문화저널코리아 김태홍 기자 | 인천 중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을 초청해 보훈단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다 2019년 행사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중구지회 외 7개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각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대상자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흥을 돋우는 식전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분들을 초청해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구청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자리라서 아쉬움이 크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이야말로 조국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이다”고 말하며 고귀한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가 23일(목) 고막을 녹이는 명품 귀호강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상준, 최현우, 김진호와 똑 닮은 비주얼로 등장한 DNA 싱어가 눈길을 끌었다. 부업으로 축가만 200번 이상 부른 웨딩 싱어로 밝혀진 DNA싱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어 스타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스타의 정체가 ‘인간 오작교’로 밝혀지면서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곧이어 펼쳐진 듀엣 무대에서 한 사람이 부르는 듯한 데칼코마니 창법을 선보여 판정단들은 “누가 부르는지 헷갈린다”, “신기하다” 등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현이는 “노래를 들으니 남편과 다시 결혼 하고 싶다” 말하며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다음 DNA 싱어는 알리, 박시은, 김연자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얀 모두가 인정하는 꽃미남 배우다”라고 소개해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어릴 때 엔카 가수로 활동했지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늘(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1인극 롤플레잉의 달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가 스페셜 괴스트로 나선다. “귀신이든 사람이든 연기로 빙의에 성공하는 분”이라는 소개로 강유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선 “프로 빙의 괴담러”가 나왔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가 터져 나왔다. 1인극 롤플레잉 ASMR로 최근 구독자 수 100만을 넘긴 강유미는 유튜브의 인기 비결로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1인 상황극인데, VR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흉가체험 동호회’, ‘무당’ 등 공포 컨셉의 롤플레잉 영상도 선보였던 강유미는 “귀신의 탈을 쓰고 연기한 영상이 너무 무섭다며 무려 500명이나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해당 영상을 확인해 본 패널들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이경은 “심장 아프다”며 진심으로 무서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충격적인 귀신의 얼굴은 오늘 밤 [심야괴담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유미는 이날 [심야괴담회] 고정 출연을 욕심내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6월 22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관광업계의 현실을 공유하고, 관광산업 코로나19 극복 및 재도약, 규제혁신 등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윤영호 회장과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한국마이스협회 김춘추 회장,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최성욱 회장,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최건환 회장,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김형조 회장, 대한캠핑장협회 김광희 회장,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 등 관광 관련 주요 협회장들과 숙박 분야 관광벤처기업인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까지 총 10명이 참석한다. 박 장관은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민간 현장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장관은 취임 이후 문화, 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현안을 파악하고 문화번영시대를 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국 BL드라마 ‘큐티파이’의 주연 배우 6인방이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태국 현지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큐티파이’ 주연배우 6인(지 프룩, 누뉴 차와린, 맥스 껀땃, 낫 나탓싯, 튜터 코라팟, 임 파린야컨)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큐티파이’는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한 ‘리안’과 ‘끄아’가 서로에게 비밀을 간직한 채 밀당(밀고 당기기)를 이어가다 마침내 진실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큐티파이’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부른 ost까지 다채롭게 드라마를 채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더불어, 결혼 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며 기존 BL 드라마와 차별화를 꾀했다. 내한 팬미팅 예고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지난 3일 예스24을 통해 진행된 티켓팅에서 10분 만에 전 좌석을 기록했다. VIP석은 1분 만에 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나윤권이 '키스 식스 센스' OST 일곱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2일 정오 나윤권이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7 'Give You Everything (기브 유 에브리팅)'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예술을 향한 필요(김지석 분)의 직진 순애보를 그려내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나윤권이 가창한 'Give You Everything'은 ‘필요’의 간절함이 엿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나윤권의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극 중 ‘예술’을 향한 ‘필요’의 마음을 표현해낸 가사는 두 사람의 서사에 진정성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감수성을 갖춘 나윤권은 '나였으면', '동감', '기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가수 별과 14년 만에 호흡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뉴페스타’가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3회에서는 두 번째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HER’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의 DAY 1 공연은 송가인, 거미, 윤상과 에이핑크 윤보미, 솔지, 빅마마의 멋진 무대가 펼쳐져 전율을 일으켰다. 다양한 장르의 여성 뮤지션들 중 송가인이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DAY 1 오프닝을 열었다. 송가인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무대에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쇼가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이어진 ‘낭만 고양이’에서는 록커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즉석에서 ‘뉴페스타 컴퍼니’ 신입 사원 멜로망스 정동환의 반주에 맞춰 ‘착한 아이’를 열창해 원곡 가수 거미에게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다음으로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거미의 ‘바람’ 무대가 감성을 자극했다. 거미의 무대를 보던 에일리는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주는 말 같은 가사에 눈물을 쏟아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빅마마 이영현, 이미주, 윤상까지 눈물을 흘렸고 윤상은 “나는 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씨아이엑스(CIX)의 승훈이 피처링 곡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승훈이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RONICLE(크로니클)'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서 승훈은 수록곡 'Be with you(Feat. 승훈 of CIX)'에 참여했다. 'Be with you'는 1990년대를 음악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렉트릭 피아노가 곡을 주도하며 웅장한 음악이 귀를 사로잡는다. CIX의 메인 보컬인 승훈은 'Be with you'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성훈과도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승훈은 2019년 CIX의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으로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렌디한 보이스와 보컬 실력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앨범의 피처링 참여로 또 다른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승훈이 속한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최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CIX 1st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조수민이 '언더더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2일 "조수민이 소속사 이적 이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언더더건(Under the Gun)'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언더더건'(극본 이해리/연출 홍충기/제작㈜캐빈74/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은 'K-하이틴 타짜'를 모티브로 한 미드폼 드라마이다. 최근 국내에서 홀덤 포커가 스포츠로 인기를 끌며 많은 홀덤펍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텍사스 홀덤'을 주제로 펼쳐지는 하이틴 누아르 로맨스다. 조수민은 '언더더건'에서 여주인공 차세영 역을 맡아 그룹 SF9 주호와 호흡을 맞춘다. 조수민이 연기하는 차세영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중학교 시절 미국 LA로 유학을 떠난 학생으로, 귀여운 외모와 쿨한 성격, 집안까지 좋은 여학생이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차세영이 고건(주호 분)을 만나며 파격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한 조수민은 2019년 복귀한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암행어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재범이 래퍼 코알라(KOALA)를 전폭 지원했다. 코알라의 두 번째 싱글 '끄덕여 (Good 2 Go) (Feat. 박재범)'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끄덕여 (Good 2 Go) (Feat. 박재범)'는 신나는 업비트와 북부 캘리포니아의 하이피한 느낌을 담은 힙합 댄스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P-Lo와 DJ 머스타드(DJ Mustard) 스타일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바블헤드 뮤직의 커즈디(CuzD)와 박재범이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박재범은 말 그대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자는 의미로 노래의 훅(Hook)에 "고개 끄덕여"라는 가사를 붙여 중독성을 유발했다. '끄덕여'가 주말 밤거리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순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인만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젊은 층이 공감할수 있는 신나고 북적이는 주말 파티라이프의 모습을 담았다. 코알라는 레이블 바블헤드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2020년 발매한 첫 번째 싱글 '꽐라(feat. 트루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코알라는 두 번째 싱글 '끄덕여'를 통해 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프로듀싱팀 베이스캠프(basecamp)가 첫 EP를 발매한다. 베이스캠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underground (언더그라운드)’를 발매한다. ‘underground’는 섬세한 기타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한 베이스캠프의 알앤비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기존의 베이스캠프 곡들과는 다른 사운드와 주제 의식을 담아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베이스캠프가 전곡 작곡에 참여해 더욱 확고한 음악적 개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HOW TO SAY (하우 투 세이) (feat. 다운 (Dvwn))’는 트렌디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 피처링 아티스트 다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말로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공감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Elevator (엘리베이터)’ ‘외계인 (feat. 김다니엘 of wave to earth)’ ‘숲 (feat. THAMA)’ ‘방황 (feat. 죠지)’ ‘유행 (feat. Mesani, Summer Soul)’까지 총 6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실렸으며 다운, 김다니엘, 따마(THAMA), 죠지, 메사니(Me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란(RAN)이 ‘춘정지란’ OST 가창자로 새롭게 합류한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어떻게든’이 발매된다. 란의 ‘어떻게든’은 다양한 드라마의 타이틀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어떻게든 다 견딜 수 있을 거라 믿었었는데/이제 와서 밤이 다 지나가/이름을 부르다가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등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노랫말과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보컬리스트 란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란의 독보적인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겨줄 전망이다.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데뷔한 란은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위험한 약속’, ‘빨강 구두’,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왓챠 익스클루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국내 유일 어린이청소년영화제로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최전선에서 소개하고 있다. 올해 61개국 155편의 초청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이중 108편은 프리미어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영화 <마이 써니 마드>와 같이 골든글로브 후보작 및 칸, 베를린과 같은 유수 영화제 초청작을 고루 포진해 어린이 청소년 세대 영화제로서 주요 영화를 발굴하고, 동시대 경향과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동안 해외에 닫혀져 있던 빗장을 활짝 열어 해외 영화인들도 한자리에 만난다. 해외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및 어린이청소년영화협회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사위원 및 포럼 게스트로 자리할 예정이다. 초청부문 ‘마음의별빛상’ 심사위원으로는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영화국제센터(CIFEJ) 이사회 위원인 미하엘 하르바우어, 경쟁부문 ‘아시아타이업상’ 심사위원으로는 중국의 영화 비평가 및 중국 어린이영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리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BIKY에서는 매년 국제영화제 간 네트워킹을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일정부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함양에 들어왔다. 함양군은 22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고용농가, 키르기스스탄 계절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계절근로자는 모두 62명(부부 7쌍·남 9명·여 39명)으로 오는 11월21일까지 5개월간 함양군내 사과 및 양파, 버섯, 딸기육묘 등 16농가 영농현장에서 일손을 돕게 된다.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해 입국자 교육, 마약 검사 등을 거쳐 이날 농가에 배치되었다. 앞서 함양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가 간 이동 제한에 따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자 지난 4월 키르기스스탄 오쉬주 및 우즈겐구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게 된 것이다. 함양군은 계절근로자들이 함양에 머무르는 동안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도운 후 고국으로 귀국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날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서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히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 앨범들과 발라드곡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달순씨’가 여섯 번째 작품 <아이몽(兒夢)>을 발표했다. 이번 <아이몽(兒夢)>은 ‘광수생각’의 저자 박광수 작가의 ‘엄마, 죽지마’ 저서를 모티브로 창작한 엄마의 이야기로 이번 음반의 커버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추억의 장면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박광수 작가가 직접 삽화에 참여했다. ‘엄마, 죽지마’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늘 목화밭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나의 꿈은 이미 내 손 안에 있었고, 그녀가 손수 만들어준 노랑 스웨터는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때론 비와 바람이 불고, 꽃과 햇살이 비추곤 했지만 엄마의 그늘이 늘 그리웠습니다. 길을 걷다 문득.. 붉게 묽든 하늘을 바라보며 왠지 모를 슬픔이 차올라서.. 오늘 그녀를 만나고 싶어요..”라고 되어 있다. <아이몽(兒夢)>의 전반부는 짙고, 다소 웅장한 첼로소리로 구슬픈 여운을 준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한 해맑은 아이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스쳐 간다. 중반부에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듯 엄마의 그늘을 그리워하고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