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동화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통해 요정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Fairy Garden (페어리 가든)’이란 주제로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시폰과 오간자, 레이스 등 하늘하늘한 텍스처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섯 멤버는 흑백 또는 빈티지한 컬러감의 배경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포토제닉한 포즈와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단숨에 잡아 끌며 스테이씨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동화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본인들만의 매력을 각인시킨 스테이씨는 화보에서도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 스테이씨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모습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며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스테이씨는 “어느 순간 모두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그룹, 우리만의 에너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김재환이 팬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김재환은 지난 22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아이_마이_미_마인)' 팬클럽 선예매에서 오픈 10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_MY_ME_MINE'은 김재환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개최한 콘서트 '歡迎 : 환영' 이후 약 7개월 만이자 지난 2020년 열린 팬 콘서트 'DOCKING(도킹)' 이후로는 약 2년 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이번 오프라인 팬 콘서트를 앞두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기대감이 드높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이벤트로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선사한 김재환은 더욱 짙어진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신곡 '달팽이'를 발매한 김재환은 최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승기의 원곡을 재해석한 '삭제'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은 오는 8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SRP엔터테인먼트는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이 오는 9월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 공개와 함께 영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SURVIVE’의 로고 디자인과 함께 컴백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9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먼저 공개된 로고 디자인에는 앨범명 ‘SURVIVE’ 텍스트가 다크한 컬러감과 거친 텍스처로 담겨 있다. 앞서 발매된 러블리한 매력의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는 사뭇 다른 무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SURVIVE’란 단어가 주는 반항적 에너지가 앞으로 록킹돌이 선보일 신선한 변화를 암시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컴백 타임 테이블 역시 차가운 느낌의 올블랙 컬러감으로 채워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GOOD AND BAD’ ‘WHAT I HOPED’’ ‘BLACK AND WHITE’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들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록킹돌은 ‘SURVIVE’ 음원 정식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경기를 나가기 직전 페올라는 탈의실을 나가려는 지지를 붙잡고 다시 말한다. "명심해라. 첫 패스는 무조건 가린샤에게 보낸다." 20초후 가린샤는 공을 받았다. 상대 왼쪽 수비수가 다가오자 왼쪽으로 움직이려는 페인트 동작 이후 오른쪽으로 튀어나갔다. 몇차례 멈추고 속이고를 반복한 가린샤는 보이노프까지 제치고 좁은 각도에서 골대를 때르는 슛을 쏘았다. 1분후 펠레는 크로스바를 때렸고 다시 일분 후 지지의 스루패스를 받은 바바는 선취골을 만들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분이다. 1950년 우르과이에게 홈에서 패배한 브라질에서 8년간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1949년 브라질 원정에 오른 아스널은 어이없이 패배한다. 당시 아스널 플백 스콧은 "갑자기 한 놈이 달려들어 골대를 엄청나게 벗어나는 슛을 때렸다. 우리가 누군지 찾아봤지만 못찾았다. 다만 플백이 유유히 자기 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브라질에서 플백의 전진은 더욱 중요해졌다. 앞의 공간으로 치고 나갈 수도 있었고 커버플레이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맨투맨 수비를 버린 것이다. 맨투맨 수비를 버리자 수비진의 쏠림을 막을 수 있었다. 또한 두 명의 중앙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 기자 | 배우 하희라가 연극 ‘러브레터’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배우 하희라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멜리사 역으로 출연한다. 2004년 연극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후’와 2008년 뮤지컬 ‘굿 바이 걸’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컴백하는 하희라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Ge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연극이다.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일생을 그린 연극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 ‘러브레터’에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번역과 각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로 데뷔 41주년을 맞은 하희라는 그동안 예능,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과 다수의 브랜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가수 효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의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효린은 약 2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로 가요계로 돌아왔다. 그동안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효린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싱 및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장르가 총망라돼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1950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은 우르과이에게 패하지만 않으면 우승을 하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당시 우르과이 감독인 로페스는 브라질이 스위퍼 시스템을 사용한 스위스에게 고전한 것을 보고 백이었던 곤잘레스를 스위퍼 위치로 옮긴다. 결국 브라질은 우르과이의 수비벽에 고전하다 후반에 이르러서야 겨우 한 골을 넣는다. 그러나 우르과이는 미드필더까지 전진해 있는 왼쪽 백 비고데의 뒷 공간을 파고들어 역전에 성공한다. 월드컵 우승을 놓친 원흉으로 브라질은 '우연하게도' 3명의 흑인 선수(비고데, 주베날, 바르보사)가 지목된다. 바르보사는 죽을 때까지 이 시달림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 글 처음에 쓴 말을 남기고 죽는다. 하지만 1950년 브라질이 우르과이에게 패한 원인은 남미 팀과의 경기를 주로 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유럽스타일, 특히 스위퍼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점과 공격적으로 전진한 한쪽 플백의 뒷공간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아무튼 1941년 플라멩고와 플루미넨세의 시스템으로부터 1950년 브라질 대표팀, 1951년 빌라노바 등의 시스템을 볼 때 브라질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배우 조아영이 ‘콜때리는 그녀들’에서 순수함 가득한 직장인으로 변신을 완료했다. 지난 11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콜때리는 그녀들’은 센터 상담사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조아영은 다은 역을 맡았다. 다은은 직장 생활 3개월차인 새내기 신입사원으로 마냥 해맑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 비록 진상 고객의 비난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절친 수연(김민경 분)과 함께 하는 회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조아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독립영화와 웹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조아영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맑고 큰 눈과 섬세한 표정 변화로 순수함 가득한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 조아영은 전 남친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8월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전기차 레이스부터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케이팝 스타들의 콘서트,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세일행사와 문화‧체험 이벤트까지,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를 8월10일~14일 5일 간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에서는 월드스타 비(RAIN)와 엔시티 드림(NCT DREAM)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4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페스타 2022'의 하이라이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저소음‧무공해 전기차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 실제 도심 도로를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룬다. 전 세계 197개국, 3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서울 곳곳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시민들이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프로그램'을 7월 2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 프로그램을 매주 목‧금‧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프로그램과 기존 프로그램 중 우수한 1개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매주 목‧금‧토요일 진행되며 총 68회 수업이 진행된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 자연미술 프로그램, 청년들을 위한 생태인문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 에코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상 제작·손도구·직조 공예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공원 여가 프로그램들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 탱크 실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일상의 매듭’은 손의 언어이자 마음의 꽃으로 불리는 전통매듭 공예를 통해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매듭 소품을 만들어보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화매듭을 활용한 노리개 키링, 가락지매듭을 활용한 브로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지난 6일,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한국판이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KMA)와 주최한 제2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맥심은 창간 20주년을 맞아 “여신의 기준을 바로 세운다”는 목표로, 작년 1회 대회(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 이어 2회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를 열었다. 약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관객이 객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육덕 여신 선발 대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는 대상 상금이 1천만 원으로 참가 자격은 여성복 기준 ‘66 사이즈 이상’. 그 외의 키나 체중, 나이, 국적, 모델 경험 상관없음 등의 조건은 일절 따지지 않는 획기적인 선발대회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을 포함하여 총 8개 부문 수상자가 새로운 미의 여신으로 탄생했다. 대상은 현직 플러스사이즈 모델 아승연에게 돌아갔다. 아승연은 “과거 100kg가 넘는 체중에서 100% 순수한 노력으로 40kg 가량 감량해 지금의 몸을 만들었다”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음을 온몸으로 세상에 증명했다. 대상 아승연에겐 상금 1천만 원과 맥심 표지 모델의 특전이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예술의전당과 두남재가 한국 가곡 활성화를 위해 '2022 한국 가곡 대축제(가곡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대학원생 포함한 대학부와 일반부를 나누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곡 3곡 이상으로 구성한 15분 이내의 음악극을 공모 지원서, 간단한 소개 영상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가곡 축제’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에서 예선 무대를 시작으로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무리된다. 예선은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이 우리 가곡으로 꾸미는 15분 가량의 음악극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우수 단체를 선별하여 8월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최종 결선 무대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가 있는 다양한 우리 가곡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가곡 축제에는 총 7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가곡 콘서트 출연 특전이 제공되어 성악 전공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상 수상 팀에게는 대학부와 일반부 각각 2천만 원의 상금이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13년부터 서울 ‘시티체인저(CITY-CHANG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고 서울을 변화시켜 온 서울디자인컨설턴트.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마다 20여 명의 컨설턴트와 영디자이너를 선정해 20여 곳에 달하는 구청과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컨설턴트가 올해부터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디지털 세상의 디자인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먼저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털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분야를 신설하고 디지털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NFT 아트 노하우, 메타버스 산업에서의 진로 탐색 등의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정한 디지털 분야 청년 디자이너들은 5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 디자인 분야 과제 운영 기관에 배치돼 서울시민에게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과제를 수행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