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10주년으로 돌아온 ‘히든싱어7’의 첫 대결이 베일을 한 겹 벗었다. 오는 19일(금) 저녁 8시 50분 안방을 찾아갈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 1회 예고 영상을 공개,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디바 박정현의 리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신선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며 매 시즌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돌아온 일곱 번째 시즌을 향한 관심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히든싱어7’의 포문을 열 주인공으로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정현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히든싱어’ 시즌 1의 첫 방송을 함께 빛냈던 주인공인 만큼 10주년 다운 귀환을 알리고 있는 것. 이어 윤종신, 영탁, 폴킴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연예인 판정단과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흥미를 돋운다.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는 베테랑 윤종신부터 두터운 팬심을 드러내는 영탁 그리고 “쉬우면 어떡하지”라는 당찬 폴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Hezz(헤즈, 홍의진)가 상큼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Hezz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Churup! (츄릅)’의 동명의 타이틀곡 ‘Churup! (츄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Hezz는 러블리하고 발랄한 느낌이 한눈에 안기는 핑크빛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켰다. Hezz는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 연기,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와 안무로 ‘서머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열매를 따서 먹는 듯한 동작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가 Hezz의 과즙미를 극대화하며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Churup!’은 Hezz가 지난 4월 발매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다.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았으며,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과 Hezz의 통통 튀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지난달 2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Churup!’ 뮤직비디오는 1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작 대비 10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KCM이 네이버 웹툰 '연애의 발견' OST에 참여한다. KCM이 가창한 네이버 웹툰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제 우리 사랑해요'가 오는 13일 공개된다. '이제 우리 사랑해요'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KCM 특유의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KCM은 '듣고 싶을까', '오늘도 맑음',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이런 이별도 있어' 등의 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등 OST에도 참여하며 'KCM 표'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2014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새 사랑을 시작한 여주인공과 옛 남자친구가 우연한 만남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CM이 참여한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제 우리 사랑해요'는 오는 13일 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아티스트 선재(snzae)가 'Sool'로 또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들려준다. 선재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ool (술) (Feat. THAMA)'을 발매한다. 'Sool'은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술로 도피하고픈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에 선재와 따마의 유니크하고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선재는 랩이 아닌 보컬로서 'Sool'의 몽환적인 바이브를 표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Sool'에는 아메바컬쳐에서 선재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따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따마는 지난해 자신의 첫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R&B 아티스트다. 최근 디바인채널, 허성현, 베이스캠프, 최자, 지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오후에는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 선재와 따마가 함께한 'Soo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먼저 4-2-4 전술에 대해 부연한다. 이 전술의 부모는 피라미드시스템(2-3-5)과 W-M시스템이다. 먼저 4-2-4 전술이 2-3-5 시스템에서 진화한 것이 틀린 말이 아니다. 양쪽 하프가 뒤로 물러나고 센터하프가 앞에서 커버플레이를 하는 것이 2-3-5에서 직접 4-2-4로 전환한 팀에서 보여준 전술이다. 대표적인 예가 1960년대 브라질의 수비시스템이다. 수비시 양쪽 하프가 내려가서 지역방어를 하는 것이 4명의 수비이고 센터하프는 수비진 앞에서 커버플레이를 한 것이다. 공격시는 왼쪽 하프는 플백 위치에서 전진을 해 미드필드를 강화한다. 공격 역시 5명의 공격수 중 양쪽 스트라이커(8번과 10번)가 내려온다. 그리고 왼쪽 공격수는 공격진 바로 뒤에서 공격을 지원하며 자유로이 침투 및 패스를 한다.(펠레) 오른쪽 공격수는 수비시 더 물러나 센터하프위치까지 내려간다. 공격시 센터하프보다 앞에서 공의 운반을 돕거나 공격을 지원한다. W-M시스템은 기존의 2-3-5에서 센터하프(이탈리아에서는 달라짐)를 뒤로 내려 센터백의 역할을 하게 만든다. 여기에서 수비수 5명은 위치를 변화시킨다. 센터하프는 완전히 빠져 볼트시스템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9월 역사적인 전 세계 초연을 앞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주요 출연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높인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당시 최고의 시청률과 인기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판타지 로맨스 장르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신드롬은 시작된 예매에서 이미 흥행 신화에 시동을 걸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입장권 예매사이트는 시작 뒤 공연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2022년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최고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로 꼽히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을 마련했다. ‘히든트랙’은 엄선된 7편의 작품을 상영한 뒤 영화평론가 혹은 작품의 감독과 배우, 아티스트와 함께 토크 및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벤트로 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 섹션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과 <코다>는 모두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작품 모두 상영 후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함께 ‘OLD & NEW’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최고은, 김사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서로 말하고 노래하는 다큐멘터리 <버텨내고 존재하기>와 까데호(Cadejo) 멤버들이 객귀가 되어 현실을 떠돌아다니는 여정을 그려낸 실험영화 <프리스피릿>을 상영 뒤에는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감독 권철과 영화에 출연한 최고은이 참여해 토크와 공연을 선보인다. 다이나믹스 섹션의 ‘Planet A’는 실험적 옴니버스식 뮤지컬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데드버튼즈, 허클베리핀,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배우 김강현이 배우 김유미에 이어 웹영화 <800억 소년>에 캐스팅 됐다. 김강현은 이번 웹 영화에서 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현이 분하는 사기꾼 나요셉은 노인들을 상대로만 사기를 벌여 400억 이상의 자산을 지닌 인물이다. 요셉은 아인(김동휘 분), 도희(이효빈 분)와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김유미가 주인공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선 충격적인 빌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강현은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선 천재적인 박사로 변신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등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고,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아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 또한 선보이고 있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tvN ‘환혼’ 이재욱이 액션술사 포스를 폭발시킨다. 회를 거듭할수록 거침없이 치솟는 기세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5일(금) 장욱(이재욱 분)과 왕실을 점령한 천부관의 화끈한 대치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환혼인 사건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왕(최광일 분)의 요청으로 이선생(임철수 분)과 함께 입궁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 과정에서 이선생이 자신은 환혼인이며 환혼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장욱은 이선생이 무덕이(정소민 분)의 환혼인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계심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욱은 이선생의 소중한 반려견 삽사리와 함께 왕실 대전으로 걸어가고 있다. 삽사리의 몸에는 사술로 만들어진 사악한 요기들을 찾는데 쓰는 귀구가 담긴 상황. 하지만 이내 장욱과 삽사리의 주위를 천부관 술사 무리가 감싸며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다. 이에 장욱은 칼을 빼 들고 삽사리의 곁을 호위하듯이 서있고 천부관 술사 무리는 장욱에게 칼을 겨눠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브로드웨이를 빵 터트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한국 공식 SNS 계정에서는 배우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의 3인 3색 매력을 뽐낸 유쾌한 영상이 공개되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오은영 박사로 변신해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정성화는 영상의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하였다. 매 공연마다 여장남자를 찰떡같이 선보이며 뮤지컬계 대표 만능 배우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특유의 품격 있는 제스처와 풍성한 긴 머리마저 완벽히 소화해내며 오은영 박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히트작이다. 주인공 ‘다니엘’역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백발의 ‘다웃파이어’로 변신하여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철부지 아빠로, 다재다능한 세 배우의 넘치는 끼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소윤찬 기자 | 지난 8월 1일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나비효과(홍수아∙윤성모 주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제작발표회, 그리고 첫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준기,전원창(공동감독)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수아,윤성모,송민경,주원탁,정서하,윤지숙,김정,이지나,오연희,박서이,신승환,김별,이예인,황이 그리고 아역스타 안정훈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콘텐츠’와 ‘㈜메타월드’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주연과 유림이 점을 보는 장면에 용인중전마마 협조로 중전마마 법당에서 박지현원장 한복을 입고 본인이 직접 무속인으로 출연하여 무속인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연기역할을 담당하는 등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 “나비효과”는 나비의 조그만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효과 제목 그대로 영화음악계에 태풍급 영향을 기대한다. 홍수아 윤성모(초신성) 주연 영화 나비효과의 민준기/전원창 공동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다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무장된 젊은 인디밴드의 성공 분투기이며, 음악과 춤으로 힐링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2년9월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중 TOP 6 작가는 6백만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특별전이 펼쳐진다. 특히,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아트페어 ‘키아프’와 같은 시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어 서울을 찾는 미술 애호가들 뿐 만아니라 세계 유명 갤러리들이 쉽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 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오반이 정규앨범 발매 전 마지막 선공개 싱글을 선보인다. 4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오반이 오는 10일 새 싱글 'X 망해 간다니까'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더블 싱글 '산책'을 발매한 오반은 2022년에 정규앨범을 선보일 것을 공약한 바 있다. 'X 망해 간다니까'는 지난 5월 발매한 '지금 난'에 이은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정규앨범에 실릴 예정이다. 신곡 'X 망해 간다니까'는 특정 사람들로 인해 이 세상이 다 망해간다고 외치는 곡이다. 최근 오반에게서 보기 힘든 수위의 강력한 가사로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신곡 'X 망해 간다니까'는 '어떻게 지내', '불행 (Feat. 빈첸 (VINXEN))' 등 오반의 다수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파트너 프로듀서 밴씨(VAN.C)와 호흡을 맞췄다. 곧 발매될 정규앨범의 모든 트랙 역시 밴씨와 작업해 오랜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오반의 새 싱글 'X 망해 간다니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레전드 음악 예능 ‘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8월 첫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그간 ‘히든싱어’는 초대 원조 가수 박정현을 비롯해 김경호, 이선희, 태연, 아이유, 고(故) 김광석, 고(故) 신해철 등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원조 가수들과 모창 능력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히든싱어’가 2년 만에 ‘히든싱어7’로 돌아와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만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히든싱어’의 탄생부터 함께 했던 조승욱 PD의 진두지휘 아래, 슈퍼밴드를 연출했던 전수경 PD, MC 전현무가 의기투합하며 믿고 보는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레전드 음악 예능의 반가운 부활 소식을 전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화려한 왕좌에 앉은 검은 그림자가 담겨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축제의 계절 8월을 뜨겁게 물들인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8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먼저 피싱걸스는 오는 6일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머드락 콘서트 무대에 올라 부활, 크라잉넛, 프리마켓 등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꾸민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7일에는 평택 부락산 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의 축하 공연에 초청 가수로 초대돼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스텔라장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멜로디 펑크의 원조 GUMX의 9년 만의 한국 라이브 컴백 투어 ‘BUST A NUT’ KOREA TOUR 2022에 여성밴드로는 유일한 게스트로 라인업에 합류해 노브레인, 라이엇키즈 등과 함께 홍대 라이브 하우스 벤더(Bender)에서 짜릿한 펑크록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피싱걸스는 26일부터 28일 사흘간 개최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2022 JUMF(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오프닝 데이인 26일(전주 클럽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