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개막했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58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성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31일(수)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3층 대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건 대표, 정갑균 공연예술본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 영남오페라단의 김귀자 예술 감독과 개막작 '투란도트'를 연출하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장 플라멘 카르탈로프, 폐막작 '심청'의 최승한 지휘자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투란도트의 류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은혜와 폐막작 심청의 심봉사를 맡은 바리톤 제상철 등 지역의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했다. ◇ 다양한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풍성해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의 대표 유통 기업인 신세계 대구법인(이하 대구신세계)과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 기업 크레텍이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스폰서가 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오페라하우스 및 오페라축제를 후원한다. 2016년 대구 현지 법인으로 개점한 이후 지역의 큰 유통 업체로 자라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스타들과 유쾌한 여정을 떠난다. 오는 9월 7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다. 앞서 ‘스타 탄생’은 장민호, 솔라, 김필, 유세윤, 성시경이 각각 아이돌, 래퍼, 트로트 가수, 포크 가수, 비주얼 로커로 변신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런 가운데 ‘스타 탄생’을 통해 도약할 각양각색 부캐들을 엿볼 수 있는 본편 예고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본편 예고 영상에는 아이돌, 센 언니 등 마음에 품고 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타 탄생’을 찾아온 출연자들과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으로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붐 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C 붐의 마법 주문과 어플로 인생을 리셋하게 된 이들의 등장과 무대에 스타메이커들의 격한 리액션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타 탄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타메이커 7인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이에 부캐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설화수는 그룹과 솔로로서 독보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POP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브랜드와의 접점은 물론 모델이 보여 줄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까지 고려했다. 지금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정진한 로제의 진취적인 면모가 설화수의 선구자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캠페인은 표현 기법과 방식이 상이한 두 가지 필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각의 필름은 브랜드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스토리를 내포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관점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첫 번째 매니페스토 필름 'FROM 1932 TO YOU'는 설화수의 역사적 주요 모멘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 1932년 개성,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직접 만들고 팔았던 동백기름에서부터 오랜 시간 수 많은 여성들과 함께 한 설화수의 특별한 여정을 보여준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필름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는 브랜드의 여정을 은유적 상징물을 통해 표현했다. '눈 속에서 피어난 꽃', '설화'의 정신으로 시작된 브랜드의 근원과 이에 얽힌 세계관을 흙, 눈, 꽃의 아름다운 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로젝트가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시작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지난 31일 오후 춘추관 2층에서 청와대의 첫 번째 전시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발달,지체,청각 장애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점을 내달 19일까지 공개한다. 이번 특별전시를 위해 서양화,한국화,문인화,서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9점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이에 더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때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던 김현우 작가의 작품,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을 대통령 집무실에서 춘추관 전시장으로 잠시 옮겨 온다. 드라마 에 출연하고,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은혜 작가도 드라마 속 '영희(정은혜 작가 본인)'와 '영옥(배우 한지민 씨)'의 친근한 모습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최고령, 최연소 작가도 눈에 띈다. 최고령 작가는 올해 75세(1947년생) 방두영 작가이다. 방두영 작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중이염으로 청력을 상실(청각장애 2급)하고 소통의 어려움을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초 콘서트뮤지컬 타이틀을 붙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제작사 엠스테이지는 2022년 새로운 작품 <런던레코드>를 지난 8월 17일 인사아트홀에서 시작했다. 뮤지컬 제작사 엠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시대에 극중 인물 존과 스칼렛, 찰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꿈을 꾸며 도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콘서트뮤지컬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프리뷰 기간을 거치며 연이은 재관람 관객을 모으고 있는 <런던레코드>는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감동적인 내용과 쉴 틈 없는 웃음, 배우들의 열정어린 연기로 9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콘서트뮤지컬의 타이틀답게 후반부 스탠딩 공연은 다른 뮤지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런던레코드>만의 백미이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뛰며 소리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림그룹 에코캐피탈(대표 장현근)이 운영하는 에코락갤러리가 제4회 ‘아트락(樂) 페스티벌(이하 아트락페스티벌)’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온라인으로선보인다. 특히 이번 아트락페스티벌은세계적인 아트페어‘프리즈 서울(Frieze Seoul)2022’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서울’의 개막과맞물려개최한다.주류 미술시장에 도전하고 권위적인 예술계에 도전장을 던지며 역량 있는 대한민국 청년작가를 성장시키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아트락페스티벌에는 청년작가와 소장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모든 관람객에게는‘72개월 미술품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술품 무이자 할부 서비스’란 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해 에코락갤러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관람객들은 본 제도를 활용해 한 달에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작품 소장자에게는 무료 배송혜택과 함께 즉시 사용할 수 있는10%적립금, NFT 작품 보증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작품 구매 시 실견을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서울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34년만의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을 낙점했다. 지난 29일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BS1TV'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지난 88년 5월부터 34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MC 故 송해의 훈훈하고 건강한 진행으로 전국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해왔다. 이에 34년 만의 새로운 MC 체제에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의 오랜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셀럽파이브'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동하는가 하면 최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되어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밝힌 뒤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왕빛나가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털털한 성격의 콘텐츠 제작자로 변신, 안방극장에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극 중 '자유인' 장현정으로 변신할 왕빛나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왕빛나는 극 중 이상준(임주환 분)의 이모이자 대학 시간 강사 겸 칼럼니스트, 패션 콘텐츠 제작자로 다재다능함을 갖춘 장현정 역을 맡았다. 그녀는 한 군데 집중하면 다른 것을 까먹을 정도로 밝고 엉뚱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지난 30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왕빛나는 진지하고 담백한 표정부터 과일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 속 편한 옷차림과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에서 털털함을 엿볼 수 있어 그녀가 그려낼 자유로운 영혼 장현정 캐릭터에 대해 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6조7076억원으로 편성됐다. 문체부는 우리 문화가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이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효과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민간의 자유로운 창의,혁신 뒷받침 ▲공정하고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체육,관광 ▲세계인과 함께하는 케이컬처라는 3가지 기조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 민간의 자유로운 창의,혁신 뒷받침 : 2조 2255억원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창작준비금 대상 확대(2만 3000명, +2000명), ▲예술인 권리 보장 환경 조성 ▲예술활동증명 운영 확대 등으로 창작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구축(828억원, +84억, 11.3%)한다. 예술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비예술인 역량 강화와 기술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새롭게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예비예술인(예술대학생, 청년예술인 등) 대상 예술현장 연계 창작활동 및 예술 관련 행정 실무경험을 지원(58억원, 신규)하고, 예술과 기술 융합 이용권(바우처) 지원(21억원, 신규)을 통해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이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영역에 적용하는 디자인과 그 결과물이다. 주요 사례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옐로 카펫'과 '노란 발자국', 교통안전을 위한 '색깔 유도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안전 비상벨'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처럼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해 온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기관과 민간 기업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디자인의 공공성을 무한 상상력으로 보여주는 주제전시 '길몸삶터-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토론회, 연수회 등을 진행한다.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창의적 적용례를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 국립생태원,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온드림 소사이어티' 등 생태,사회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기관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예스24(대표 김석환)의 문화 예술 사업 확장을 위한 자회사 아티피오가 지난 8월 24일 미술품 분할 소유 플랫폼 '아티피오'를 론칭했다. 도서,공연,음반부터 웹툰,웹소설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스24는 미술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아티피오 출범과 함께 '아티피오'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티피오는 국내외 인기 작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여러 공유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서비스로, 일반 대중도 부담 없이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어 미술품 소유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월부터 시작되는 분할 소유 서비스 첫 미술품은 우고 론디노네의 'Small Black Silver Pink Mountain' 조각품이다. 스위스 출신에 뉴욕에서 활동 중인 론디노네 작가는 국내 유명 스타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티피오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돌' 조각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분할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정식 론칭 일정은 아티피오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아티피오는 미술 애호가들이 함께 어울리는 하나의 아트 커뮤니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4세대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아이돌 빌리(Billlie)가 타이틀곡 'RING ma Bell'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발매를 하루 앞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일곱 멤버 전원의 대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빌리는 오피셜 포토에서 보여준 힙한 록 스타의 이미지를 뮤직비디오에 활용했다. 빌리의 새로운 스타일과 이에 걸맞는 표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빌리의 강렬한 스웨그와 어우러져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빌리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오브제도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빌리 멤버들은 지난 25일 공개된 콘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신지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신지민은 보컬 대결에 앞서 본업 모먼트로 돌아가 랩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초 SNS를 통해 ‘Suddenly (써든리)’라는 자작곡을 깜짝 발표했던 신지민은 “그날 제 생일이었는데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할 것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신지민은 대결에 임하는 포부가 담긴 ‘VVWD’ 무대를 펼쳤다. 검은색 망토를 벗어 던지고 등장한 신지민은 파워풀한 랩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진심이 담긴 가사들을 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매력적인 음색과 랩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친 신지민은 “너무 오랜만에 봬서 지금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제 무대 오늘 어떠셨나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자 신지민은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지민은 “‘보고 싶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감사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가 거침없는 토크로 강호동의 진땀을 뺀다. 슈카는 오는 31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열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대 출신 경제 유튜버 슈카는 이날 강호동과 토크 대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왜 예능은 고령화되었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슈카는 “예능이 고령화된 게 아니라 형님이 고령화된 것”이라고 냉철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명언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가자, 슈카는 “강호동 선생님이 토론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윗분들은 그걸 좋아한다’고 얘기했다”며 “형님이 고령화되신 거다”라고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의 반박 불가한 논리에 강호동은 결국 “오프닝부터 다시 합시다. 다시 입장하세요”라며 초강수를 두는 모습으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슈카가 출연하는 ‘걍나와’ 13화는 오는 31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가수 전상근이 네이버 웹툰 '연애의 발견' OST에 참여한다. 전상근이 가창한 네이버 웹툰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오는 9월 8일 발매된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는 지난 2010년 소울크라이가 발매한 곡으로, 김범수가 KBS 드라마 '프로듀사' OST로 가창하며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상근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제 막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과 떨리는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상근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등 전상근만의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다수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고,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약했다. '연애의 발견'은 2014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새 사랑을 시작한 여주인공과 옛 남자친구가 우연한 만남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전상근이 참여한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