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최고의 호러 서프라이즈이자 엔터테이닝 호러의 끝판왕 '톡 투 미'가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지난 9월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개봉 확정 전부터 해외 영화계 각종 뉴스와 지표를 휩쓸며 소문이 자자했던 기대작 '톡 투 미'의 번역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장르적 묘미를 충족시키는 영화에 대한 추천 글과 함께 “쫄보 정모합시다”라고 남긴 황석희 번역가의 멘트가 이번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로 성사됐다. 영화 좀 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난 기대작인 만큼 댓글에는 공포 호러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을 비롯해 장르적 진입 장벽으로 관람을 망설이던 영화 팬들조차 신뢰감을 주는 황석희 번역가의 인증에 힘입어 관람을 결심하는 등 뜨거운 기대감이 집중됐다.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는 황석희 작가가 직접 밝히는 '톡 투 미' 번역에 관한 비하인드부터 단숨에 시퀄 제작까지 확정할 정도로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영화에 관한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흥미로운 영화 해설까지 풍성하게 꾸려질 전망이다. 또한, 두 전문가의 티키타카 입담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개봉 기념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10/18(수) 개봉 첫날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19 오전 6시 기준) '익스펜더블 4'는 같은 날 개봉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 '블루 자이언트',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등의 화제작을 모두 제쳤으며 '30'일과 함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익스펜더블 4'는 9년만에 컴백하며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1300억원과 북미를 비롯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작품, 특히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 실베스타 스탤론 등 올드비와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의 앤디 가르시아 등의 뉴비가 합류하여 저마다의 넘치는 포스를 선보이며 일찍이 액션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존 윅 4' 이후 초강력 매운맛 액션을 선보이며 화끈하게 쓸어버리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엔 3위였다. '발레리나'는 지난 9~15일 시청횟수 1470만회, 시청 시간 2310만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스페인 영화 '노웨어'로 시청횟수 1320만회, 시청 시간 2390만 시간이었다. 2위인 '노웨어'가 1위 '발레리나'보다 시청시간이 많은 건 러닝 타임이 더 길기 때문이다. '발레리나'는 공개 첫 주보다 2주차에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첫 주 3위로 출발하며 63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더니 2주차엔 89개 나라에서 10위권에 들어가며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경호원 출신 옥주가 친구 민희를 죽게한 의문의 남성 최프로에게 복수하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전종서가 옥주를, 박유림이 민희를, 김지훈이 최프로를 연기했다. 전종서의 연인이자 넷플릭스 영화 '콜'(2020)로 데뷔한 이충현 감독이 연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2011년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가을 로맨스 명작으로 사랑 받아온 '만추'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 '만추 리마스터링'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만추 리마스터링'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만추'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으로 재개봉을 맞아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애나’(탕웨이)가 누군가에게 쫓기듯 버스에 오른 ‘훈’(현빈)에게 차비를 빌려주며 시작된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담겨있다. ‘잊을 수 없는 3일간의 만남’이라는 카피는 단 3일 동안 우연한 만남을 반복하며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함께 보낸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갈 때쯤 ‘애나’(탕웨이)는 곧 감옥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이에 ‘훈’(현빈)은 “여기서 다시 만날까요?”라는 말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안개와 비의 도시라 불리는 시애틀의 쓸쓸하면서도 다채로운 풍경이 더해져 더욱 밀도 높은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첫 선을 보인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발한 소재와 역대급 아역 배우의 탄생 그리고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현실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10월 13일 막을 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막걸리가 모스부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한 초등학생 ‘동춘’이 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생애 첫 일탈기를 담은 영화. 지난 12일 오후 7시 KNN 시어터에서 진행된 ‘비전의 밤’ 시상식에서 수여된 ‘오로라미디어상’은 한국 영화계의 신인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상영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에게 수상된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요즘 어린이의 일상을 어린 소녀의 깜찍한 상상력으로 침투하여 주도적이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독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 구성이 발군이었다”는 심사평과 함께 영화가 첫 공개된 부산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해야 할 일'이 ‘올해의 배우상’과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까지 BIFF 시상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명필름랩이 제작한 영화 '해야 할 일'은 지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BIFF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으로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2개 부문 수상까지 차지하며 올해 BIFF 최고 화제작 중 한 편임을 증명했다. '해야 할 일'의 주연 장성범 배우가 받은 BIFF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녀 신인배우 각각 1명에게 수여된다. 2023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정우와 한예리가 영화제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에 참석해 직접 시상한다. '해야 할 일'의 박홍준 감독에게 수여된 BIFF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은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섹션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올가을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이 19세기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키요카’와 ‘미요’의 러브스토리에 얽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나의 행복한 결혼'은 가문의 능력을 이어받지 못해 미움받던 ‘미요’가 냉정한 이능력자 ‘키요카’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면서, 숨겨진 능력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는 로맨스. 영화 촬영 이후 이마야스 프로듀서가 “마치 역사적인 건축물을 돌아보는 여행 같았다” 고 평할 정도로 긴키 지방의 명소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영화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소설 속 가상의 세계를 영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옛 해군 장관의 관저가 유서 깊은 명문가인 쿠도 가문의 저택이 되었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중요문화재 록카엔이 사이모리 가문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붉은 벽돌로 둘러싸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카렌가 파크에선 ‘키요카’가 위협에 맞서 싸우는 대규모 전투 장면을 촬영했으며, 국보 건물이 있는 센쥬지는 제도에 군림하는 황족의 거처로 변해 압도적인 위엄과 무게감을 선사한다. 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개막식부터 최초 상영 GV, 오픈토크까지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먼저, '비질란테'의 주역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그리고 최정열 감독은 지난 10월 4일(수)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와 팬들의 환호에 응답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수트 차림으로 드레스업 한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개막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10월 5일(목) CGV 센텀시티와 7일(토)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된 GV에서는 1-3화를 최초 상영, 작품을 기다려 온 팬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정열 감독은 “'시동'을 준비하면서 웹툰을 처음 접했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에서는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를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최신작과 한국영화아카데미 40주년 특별전, 여성,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31편이 영국 런던의 7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와 폐막식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의 대표적인 영화기관이자 영국 최대 영화제인 런던영화제를 주관하는 영국영화협회 (British Film Institute, BFI)와 협력해 처음으로 영국 런던 BFI 사우스뱅크 (BFI Southbank) 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작에는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이 선정되었다.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폐막작은 김성식 감독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 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1947 보스톤'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승리로 추석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웃음과 케미, 열정, 진정성까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먼저,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손기정’ 역의 하정우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찡긋 윙크를 하는 하정우의 모습에서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한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임시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서윤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절친 ‘동구‘ 역의 오희준과 보스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돕는 재정보증인 ‘백남현’ 역의 김상호의 환한 미소가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강제규 감독에게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하정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새로운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극장 개봉을 맞이해 반드시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야 할 3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가까운 미래를 생생하게 그린 독창적인 근미래 세계관!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주얼이다. 인간과 AI가 함께하는 가까운 미래를 생생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독창적을 세계관을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직접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며 아시아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뉴아시아 지역에 이어 이와 반대로 AI 무기를 제거하려는 서구 지역을 상반된 모습으로 그리며 독창적인 세게관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네팔,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실제 환경과 배경을 최대한 활용하며 어디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오늘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4주차 이벤트를 공개했다.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비롯해 일반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호평 세례와 함께 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추석 연휴에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4주차 이벤트를 확정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추석 연휴와 함께 개봉 3주차를 맞이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확정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유애나’를 비롯한 일반 관객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막상 가서 보니 거의 모르는 노래가 없더라고요. 아름답고 황홀했어요. 콘서트 영화 처음 보는데, 용아맥 지르길 잘한 것 같음”(에**, CGV),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유애나가 아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감독 조현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영화 '너와 나'가 10월 25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너와 나'가 10월 25일 개봉한다. '너와 나'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 시상식을 휩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 박혜수와 '다음 소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제43회 영평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김시은이 주연을 맡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SNS에서는 “정식개봉 하기만을 얼마나 목빠져라 기다렸는지 몰라요 드디어 오네요 제 첫사랑 영화”(@ee****, 인스타그램), “개봉을 하게 되면 매일 밤 달려갈 것 같습니다”(@kiyaeuy****, 인스타그램), “영화제 때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 오늘 27일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SeDaFF)에서 올해 공모전 선정작 10편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에는 총250편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선정작(가나다 순) Anna Anderegg <Alone Togethr>, 김지운 <몸쓰다>, 김진아 <HITCH>, 김현옥 <흐느끼는 물 Weeping Water>, 민경림 <ON THE TABLE>, 성승정 <초급 댄스어 특강>, 심현보 <BOTTARI: THE INSIDE>, 이주영 <Hiss(히스)>, 전주영 <무용가들>, 현석현 <새벽> 공모전 선정작 10편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프로그램 “2023 SeDaFF 공모작 베스트”로 상영되며, 공모전의 수상후보작으로 자동적으로 올라간다. 해당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5일(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자신의 기적 같은 삶을 알렸던 ‘슈가맨’ 시스토 로드리게즈를 위한 '서칭 포 슈가맨' 메모리얼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고의 음악 다큐멘터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서칭 포 슈가맨'의 주인공 시스토 로드리게즈가 지난 8월 향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기적 같은 삶을 기리기 위해 10월 11일 메모리얼 재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의 메모리얼 포스터는 영화가 거둔 눈부신 수상 기록과 함께 전 세계 언론과 평론가들이 보낸 진심 가득한 극찬들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과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미 비평가위원회, 미국 갑독조합상에서도 수상의 기쁨을 안았던 '서칭 포 슈가맨'은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수상 릴레이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 우리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Empire Magazine)”,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