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세계 최고의 명작이 최고의 음악을 만나 국내를 대표할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가 내년 봄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속 아름다운 베들레헴의 밤하늘과 하늘을 수 놓은 별들, 그리고 별 보다 빛나는 ‘루쓰(RUTH)’의 이름에서 세상의 편견과 냉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루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사랑은 아름다워!’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다. 원작 ‘룻기(Ruth)’는 이야기 속 주인공 ‘루쓰(Ruth)’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제목이다.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와 ‘에스더서(에스델서)’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고대부터 ‘루쓰’의 이야기는 매력적인 소재였으며, 사랑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루쓰의 인생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다음달 4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그리고 ‘생트 빅투아르 산’, ‘비베무스의 채석장’ 등 세잔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하면서 초기 습작부터 후기 작품에 걸친 세잔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 속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이어지는 전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에서는 평면의 캔버스에 색채의 리듬과 역동을 표현한 추상 회화의 창시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이 사방에 투사된다. 전시는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으로 시작해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비롯한 그의 추상화로 관객을 이끌며 거장이 창조해낸 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남산국악당은 '2022 젊은국악 단장'이 10월 19일(수)부터 10월 29(토) 2주간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연희, 무용, 음악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희, 무용, 음악계의 저명한 평론가들이 선정한 '2022 젊은국악 단장'은 각 장르에서 조명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젊은국악 단장의 첫 번째 순서는 '뛰는 꾼, 밟는 꾼, 노는 꾼'의 연희팀이다. 음악평론가 윤중강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성현, 이정동, 정승하가 각각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성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자로 그의 춤에선 땅을 밟는 동작이 누구의 춤보다 안정적이며, 땅을 잘 밟을 줄 아는 연희꾼이다. 이정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전수자로 그의 춤에선 하늘로 솟구치려는 의지와 현실의 억압을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된 잘 뛸 줄 아는 연희꾼이다. 마지막 정승하는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그는 춤을 통해 하늘에 기도할 줄 알고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국민가수 이병찬이 귀공자 비주얼로 변신했다. 이병찬은 18일 공개된 뮤지컬 '드라큘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이병찬은 날카로운 눈빛, 짙은 아우라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이병찬의 반전 매력이 극대화됐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병찬은 포스터를 통해 신뢰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선보일 디미트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이병찬은 '드라큘라'를 통해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400년간 드라큘라의 곁을 지켜오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아 배우 신성우, 안재욱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지난 1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대작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이병찬은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경기사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들이 드라마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 영탁의 ‘찬찬히’, ‘안녕 김녕’이 삽입됐다. ‘찬찬히’, ‘안녕 김녕’은 지난 7월 발매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으로, 엇갈린 사각 로맨스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찬찬히’는 위기의 결혼식 이후 처음 대면한 연인 정혜수(김규선 분)와 강지호(오창석 분)의 대화 장면에 삽입돼 정혜수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안녕 김녕’은 유인하(이현석 분)가 강지호에게 상처 받은 정혜수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장면에 삽입,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음원은 ‘마녀의 게임’ 이형선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한 가수의 앨범에서 다수의 곡이 드라마에 삽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영탁과 소속사는 흔쾌히 수락하며 드라마 역사상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힘이 되고, 시청자 분들께도 힐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슈주 김희철이 '당나귀 귀' MC로 합류한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반가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이돌 CEO 이특, 신동을 물고 뜯는 '독설캐'를 선보였던 김희철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센스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발력을 지닌 새로운 타입의 MC로 '당나귀 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거침없는 '팩트 폭격기' 김숙, '진행력 만렙' 전현무에 '예능 치트키' 김희철까지 더해지며 더욱 강력해진 대나무 숲 MC군단이 과연 앞으로 어떤 유쾌, 상쾌, 통쾌한 활약을 펼칠지 새로워진 '당나귀 귀'에 대한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C 김숙, 전현무, 김희철 조합으로 매주 일요일 업그레이드된 꿀잼을 선사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2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2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주간에 걸쳐서 대한민국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공간 혜화, 시온아트홀, 민송아트홀 등의 공연장과 야외 곳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진다. 국내외 총 74개의 다양한 형태의 2인극을 축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소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인을 주제로 한 국제적인 공연예술축제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한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로 2000년 제1회 개최 이후 21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2022년 22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매년 시대상에 따른 주제를 정해서 축제를 개최해 온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이번 제22회를 맞이하여 '2의 향연'으로 주제를 정하고 74개의 특별한 2인극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한 예술축제를 펼친다. 이번 2022년 제22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21세기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2라는 숫자가 가장 많은 해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2의 의미와 확장성에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이정홍 감독의 이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KBS독립영화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BS독립영화상'은 KBS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독립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부문 12편과 '뉴 커런츠' 섹션의 2편 등 총 14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상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전날인 10월 13일 목요일 저녁 비점의 밤 시상식에서 진행됐고, 에게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은 'KBS독립영화상'을 포함해,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크리틱b상을 수상하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KBS독립영화상에 선정된 이정홍 감독의 은 인테리어 공사를 하며 살아가는 목수 기홍이 주인공이다. 기홍이 세 들어 지내는 집주인 내외와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소녀가 등장하면서, 관객에게 기이하고 괴이한 경험을 하게 하는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의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너무 신기해서 잔상이 오래도록 남는다'라는 말을 전해왔다. 이정홍 감독은 첫 단편 영화 (2012)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수시 주최, 사)손양원 정신문화 계승사업회 주관하는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를 그린 “용서를 넘어선 사랑” 공연이 10월 23일(여수공연) 11월 2일(서울 영락교회)에서 공연 됩니다. 1939년7월14일에 여수 애양원교회로 부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신의 몸은 생각지도 않고 한센병 환우들의 피고름을 빨며 돌본 것과 여순사건때 두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 삶는 등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실천한 「사랑의 모범」목사입니다. 민족의 장래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고난 받는 민족에게 소망을 심어주며 암울한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간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긍지입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가운데 공산당에 의한 순교로 자신을 제물로 드린 헌시의 삶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손양원 정신문화 계승사업회 임지형목사는“ 올 해는 순교자 손양원 목사 공연이 여수 공연을 넘어 서울에 초청받아 서울 시민들과 함께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뭔지 공감하는 공연이 되었다는 점이 한 획을 긋는 감격스러운 일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바둑에 수나누기라는 분석법이 있다. 300여년전 기성이라고 불리는 도샤쿠(道策)가 발견한 것으로 부분의 합이 전체가 되지 않고 중복되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는 이 시리즈 12 다음에 이 팀을 써야 시계열별로는 더 옳을 수 있으나 1960년대부터 시작한 팀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 이기기 위한 전술의 진화와 압박을 바탕으로 하는 체력적인 부분의 진화를 함께 언급해야 이 위대한 팀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팀은 개개인이 너무 뛰어났다. 뛰어난 선수들을 모아 놓았다고 더 좋은 팀이 만들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탈시대적인 천재들을 모아 놓자 그냥 모아 놓은 것 자체만으로도 팀 전술이 만들어졌다. 물론 1970년 멕시코의 무더운 날씨가 경기 내내 압박이 가능하지 않도록 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고, 브라질의 군사정권이 자신의 체제우월성을 선전하기 위한 뒷받침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제 역시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다시 시간은 1966년으로 돌아간다. 영국 월드컵에서 펠레는 상대에게 걷어차여 경기장에서 실려 나갈 정도로 파울에 관대한 심판 덕분에(1980년 앞뒤 3년간의 독일만 따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트하트( 대표 유호덕)측은 13일 오후 강동구 성내동소재 홀릭홀딩스 (주)콘돌 사무실에서 홀릭을 비롯하여 글로벌 파트너사 4개국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트하트'는 아트불(국제 미술품거래소)의 에이전시 협력사로, 미술품 조각 분할판매 방식을 통해 국내.외 그림 도자기 등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 소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는 홍콩 국적의 스타레오 컨설턴트는 이날 세미나에서 "동남아시아에는 게임 등의 아이템으로 투자금을 받는 회사들이 많은데 수익 발생의 어려움으로 고전하고 있다"라며 "이런 가운데 공신력 있는 신개념 실물자산 NFT 홀릭 아트하트 시스템은 많은 동남아 마케팅 회사의 소망을 실현시켜줄 환상적인 마케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업의 명칭을 'art crowd finance', 즉 ACF로 하자"라고 제안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다른 참석자인 토마스는 "현재 베트남의 한 변호사가 이 사업에 뛰어들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마케팅 리더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라며 "그는 불과 얼마 전까지 타회사에 수백억대 매출을 기록한 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정동원의 인생 첫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이 런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영화 ‘뉴 노멀’이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겹경사이다. 먼저 ‘뉴 노멀’은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는 폴란드에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국제영화제작자협회(FIAPF)가 인정한 A급 영화제이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영화계의 수작들을 선정해 선보이는 영화제이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스테판 로딘(Stefan Laudyn)은 “우와! ‘뉴 노멀’ 진짜 잘 만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장르가 드라마든 호러든 코미디든 상관없을 만큼, 영화 시작부터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Bang! The film is so w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에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특별한 첫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는 '댕댕아, 내 연애를 부탁해~'라는 슬로건으로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사랑을 찾으러 온 여성들과 여성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마음도 사로잡아야 하는 남성들이 함께 지내며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내 반려견이 선택한 남자와 데이트를 한다?!'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신선한 컨셉으로 나와 누구보다 깊이 교감하는 반려견과 함께 사랑을 찾으러 온 여성들의 찐 사연과, 여성들의 귀여운 반려견의 마음에 먼저 들어야 하는 4명의 남성들의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은 '펫미픽미 하우스'에서의 색다른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아는 내 반려견이 선택한 남자와 데이트를 하며 운명의 짝을 찾아 나서는 달콤한 여정은 인간과 동물의 따뜻한 교감을 보여주며 남녀노소 두루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의 MC 라인업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 예능 대세 래퍼 한해, 카라 허영지, 수의사 설채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작사가 김이나는 자타공인 '국보급 연애 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듀엣을 선보인다. 예성, 솔라는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 (冬話)’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사랑 후에’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성의 부드러운 보컬과 솔라의 아름다운 음색이 만나 2022년 버전 ‘사랑 후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연말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정규 11집 Vol.2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라는 최근 마마무 완전체로 1년 만에 미니 12집 ‘마이크 온 (MIC 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구석 캐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가수 빈첸이 모델 다샤 타란과 호흡을 맞춘다. 14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빈첸의 신곡 '향기' 뮤직비디오에 모델 다샤 타란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향기'는 빈첸이 지난해 3월 발매한 'FLYING HIGH WITH U(플라잉 하이 위드 유)' 이후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식 작업물이다. 특히 이번 곡은 재즈 기반의 힙합에 가까운 느낌으로 그간 빈첸이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도 보다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다샤 타란을 뮤즈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다샤 타란은 지난해 미국 영화 전문 비평지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2위에 오른 미모의 소유자이자, 인스타그램 430만 팔로워, 틱톡 940만 팔로워, 유튜브 구독자 163만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모델이다. '향기'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빈첸과 다샤 타란은 곡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의외의 신선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빈첸의 신곡 '향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