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No.1 뮤직플랫폼의 영향력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인디부터 주류 아티스트까지 음악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말을 맞아 K-POP 활성화 및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 ‘트랙제로’, ‘멜론 스포트라이트’, ‘세상의 모든 TOP100’, ‘핫플리’, ‘데이터랩’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5대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1 인디음악 활성화 ‘트랙제로’ 우선, 멜론은 올해 4월부터 ‘트랙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인디음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는 플레이리스트에 노출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7월부터는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하며 인디 아티스트들의 종합적인 브랜딩을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제작, 미국 최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조 코이’ 주연의 대환장 가족 코미디 '이스터 선데이'가 오는 12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조 코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팬들을 구축하고 있는 ‘조 코이’가 주인공 ‘조 발렌시아’ 역을 맡아 열연한 '이스터 선데이'는 부활절을 맞아 ‘조’의 가족과 친척들이 ‘조’의 어머니 집으로 모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난리법석 소동을 그린 가족 코미디이다. 코미디언이자 배우 지망생인 ‘조’는 오디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부활절을 지내기 위해 어머니의 집을 찾는다. 필리핀 사람들이 슈퍼볼이라고 부르는 이 휴일은 일 년에 한 번 ‘조’와 가족들이 만나고, 아들에게도 자신의 뿌리를 알려주는 날이다. 아들과 함께 어머니의 집을 찾은 조는, 사이가 좋지 않은 어머니와 이모 그리고 엄청난 빚을 지고 갱들에게 쫓기는 사촌 동생 사이에서 평생 잊지 못할 부활절을 맞이하게 된다.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 코이’는 지난 30년간의 경력이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는데 그는 어머니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콘티와 영상을 직접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콘티 완벽 싱크로율 영상’을 공개했다. 총 3개의 챕터로 나뉘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특히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디테일한 콘티를 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챕터 1의 ‘동수’와 그의 눈을 가진 ‘진섭’이 시야가 공유되는 장면은 콘티의 느낌 그대로 영상으로 구현되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챕터 2 영상에서는 ‘커넥트’를 노리는 장기밀매 조직에게 쫓기는 ‘동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긴박한 액션 장면임에도 구도와 동선까지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콘티와 영상이 그야말로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챕터 3에서는 ‘이랑’이 ‘동수’가 ‘커넥트’임을 확인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콘티 속 ‘동수’의 당황한 감정과 ‘커넥트’의 존재를 발견하고 희열에 찬 ‘이랑’을 완벽하게 재현한 배우 정해인과 김혜준의 열연이 돋보인다. 동시에 무엇보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머릿속으로 그려낸 ‘커넥트’의 회복 장면 역시 그대로 CG로 그려져 생생함을 더한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내가 생각했던 그림들을 처음 감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의 레오, 켄, 혁이 팬콘서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팬콘서트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의 단체 포스터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 켄, 혁은 우월한 피지컬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으며, 절제된 포즈 속 짙은 눈빛만으로도 섹시함과 성숙미를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기에 팬들의 설렘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단체 포스터 공개와 함께 티켓 오픈 및 온라인 생중계 소식을 알려 빅스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그동안 빅스의 무대를 기다려온 국내외 많은 팬들을 위해 오는 7일 공연에 한하여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 ‘KAVECON’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지난 19년 이후 4년만에 전하는 빅스의 콘서트 소식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빅스 레오, 켄, 혁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비아이(B.I)가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비아이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후 1시는 팬미팅 'Day Show', 오후 7시는 콘서트 'Night Show' 등 서로 다른 두 가지 공연으로 꾸며졌다. 비아이는 웰메이드 무대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펼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팬미팅 'Day Show'에는 유튜브 스타 다나카가 MC로 함께했다. 비아이는 다나카의 곡 '와스레나이'를 듀엣으로 가창하는 깜짝 무대를 준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Night Show'는 비아이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더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비아이는 올해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BTBT'로 오프닝을 열었고, 'Waterfall (워터폴)', '꿈결 (Illusion)', 'Lover (러버)', '비 온 뒤 흐림', 'STAY (스테이)', '해변 (illa illa)', '열아홉'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 안수영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문가영은 뛰어난 업무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 막힌 KCU 은행 영포 지점 4년 차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미소로 여린 마음을 숨기던 중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마음을 주는 하상수(유연석 분)로 인해 감정의 파도를 마주하게 되는 인물. 문가영(안수영 역)은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부터 짙은 감성의 멜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과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따라서 그녀의 이번 멜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터. 이에 문가영은 “처음 대본을 보고 작품 자체도 매력적이었지만 현실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단단하지만 그만큼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함이 엿보이는 안수영(문가영 분)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안수영의 첫 인상은 잡으면 사라질 것 같은 이미지였다”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것 같으면서 동시에 소중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이 점이 안수영의 매력이다”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12월 12일(월) 오전 7시 기준)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수 2,520,509명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돌파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극장가에 식지 않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올빼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수려한 미장센, 풍부한 사운드와 높은 몰입도 등이 꼽히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 정말 두 사람의 연기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네이버, a*******), “진짜 연기력으로 다 되는 영화예요”(네이버, a*******), “유해진 류준열 연기가 대박… 보는 내내 긴장감 있고 소름 돋았음”(CGV, 달**) 등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쏟아내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가수 장재인 듣기만 해도 따듯해지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장재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마워요 (Thanks and Thank you)’를 발매한다. ‘고마워요’는 장재인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어려운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긋한 장재인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포근한 무드의 어쿠스틱 기타, 다이내믹하게 고조되는 코러스 구간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특한 목소리로 개성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장재인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입증한다. 특히 장재인만의 따뜻한 위로와 감성이 돋보이는 ‘고마워요’는 다국적 제약사 비아트리스의 ‘VIA Song Project’ 테마송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기타를 들고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이후 장재인은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한숨으로 나온 후회’, ‘Venus (비너스)’, ‘꽃잎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브레이크 없는 과감한 풍자, 스트레스 날리는 스펙터클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 쿠팡플레이의 대체불가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3가 송승헌, 이은지&미미&엄지윤, 채수빈, 지코에 이은 다섯번째 호스트로 장윤주의 출연을 확정했다. 초특급 호스트들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 오직 ‘SNL’에서만 볼 수 있는 브레이크 없는 풍자와 유머로 토요일 밤 전국민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대체불가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3의 다섯번째 호스트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싱어송라이터, 배우까지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올라운드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인 장윤주가 <SNL 코리아> 시즌 3의 다섯번째 호스트로 찾아온다. 대한민국 부동의 톱모델 장윤주는 재즈 가수, DJ로 큰 사랑을 받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으며 MBC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배우로써 맹활약을 이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갤러리그림손은 12월 14일(수) ‐ 12월 20일(화)까지< 박동윤 개인전: Affectionate Things >을 개최합니다. 홍익 대학교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2년 동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동윤은 본인의 작품의 조형적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적 형상들을 추상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일부 작품들은 고대건축물의 사각형의 나무구멍을 보여주고, 어느 사찰의 돌계단‐ 이 계단은 하늘을 향해 염원하는 물리적 형상의 표상‐을, 정원에 피어있는 붉고 노란 꽃들, 여인들의 규방에서 바느질로 이어 만든 조각보들, 한국의 전통 옷인 저고리의 옷고름들, 등등이 작가의 영감의 원천이다. 박동윤 작가의 작품은 한지로 제작되는 콜라주(Collage) 부조(Relief) 작품이다. 두껍고 얇은 한지를 여러겹 덧되어 붙여 두껍고 특별한 물성을 만들고, 여기에 얇은 색한지를 붙여 표현하고자하는 색채를 보이고자한다.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바랜듯한 느낌, 한지의 특성중 하나인 반투명성을 이용하면 작품의 회화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콜라주 부조 작품은 평면 회화에서 볼 수 없는 입체성을 보여준다. 캔버스(Canva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이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월 기획공연 두편을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현대소설과 옛 유행가가 잘 어우러진 <뮤지컬 쿵짝>과 과거 60~70년대 포크음악의 선두주자 <쎄시봉과 함께하는 청춘 콘서트>다. <뮤지컬 쿵짝>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12월 21일(수), 22일(목) 19시30분 총 2회 진행된다. 한국현대소설「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옥희’ 의 고민으로 시작된<뮤지컬 쿵짝>은「동백꽃」,「운수 좋은 날」을 기반으로 한다. 12월 28일(수) 20시, <쎄시봉과 함께하는 청춘콘서트>는 쎄시봉 멤버들의 추억이 가득한 이야기와 노래로 은평구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 시절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라도 올라가고 싶었던 ‘쎄시봉’ 무대를 마련하였다. 김세환, 윤형주, 조영남씨가 관객들과 함께 함께 무대를 채워 청춘콘서트를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며 새해를 맞이하고 설레임을 누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관람은 9세이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가 기다리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의 감독, 프로듀서, 주연배우들의 내한 소식으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뜨거운 취재 열기로 달아올랐던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난 12월 9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아바타: 물의 길'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참석해 한국 언론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에 대해 “우리의 영화는 탐험, 가족, 드라마와 함께 감정적인 스토리도 담겨있다.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잔상으로 남아서 우리에게 느끼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를 공개하며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9일 공개된 예고편은 시공을 초월해 등장한 반(김남길 분)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금강저를 낚아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먼 옛날 평온했던 탐라의 모습도 잠시, 금백주(고두심 분)의 “세상의 악귀들은 탐라에 잡아다 막아놨단 말이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탐라를 점령한 악과 맞서는 이들의 사투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신의 소명이라 믿고 제주에 온 구마사제 요한(차은우 분)은 예언서에 계시된 멸망을 막아줄 유일한 구원자가 나타났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순간, 제주공항에 도착한 원미호(이다희 분)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 이내 정염귀에 쫓기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내 이어진 장면에서 등장한 반은 정염귀를 단숨에 제압하며 그녀의 곁을 지킨다. 요한 역시 결의에 찬 눈빛으로 원미호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젠틀맨'을 비롯해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 연말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들 작품의 '천만' 연결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여왔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천만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충무로 베테랑 박성웅, 괴물 신인 최성은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젠틀맨'은 12월 기대작 중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통쾌함 가득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범죄 오락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관객이 프레시한 느낌으로 극장을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경원 감독의 말처럼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통쾌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젊은층의 주요 관심 문화인 힙합을 통하여 건강한 문화의 육성, 전파..힙합가수, 댄서들을 매개로 문화 다양성의 실현과 성취감 고취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17일 (토) 서울시청 8층, 9층에서 개최된다. 한류힙합문화대상은 힙합씬의 발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아티스트 및 활동가들을 위한 종합시상식으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매년 연말 시행하고 있는 힙합인들의 축제이다. 힙합문화대상은 비인기 분야였던 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을 언더 분야에서 오랜기간 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힙합댄스씬의 경우, 설립 초기, 세계 속 각종 대회에서 우승경력을 가졌던 진조, 겜블러, TIP, 퓨전엠씨, 엠비크루 등의 멤버들을 격려하며, 각 크루들의 활동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김승기 사무총장은 전했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는 초대 문화관광체육부 이민섭 전) 장관이 명예총재, 예술의전당 고학찬 전) 사장이 조직위원장, 이종희 부회장,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인식 기획총감독이 수석부조직위원장, 언론위원장 김학영 전)서울신문사 기자가 내정됐으며, 시상 분야는 건강한 젊음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