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체리스트 '류의란' & 피아니스트 '이진혜'의 "오늘의 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슈퍼밴드2’ 우승의 주역 밴드 크랙샷이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밴드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21년 폭발적인 록 에너지로 JTBC ‘슈퍼밴드2’ 우승의 쾌거를 거둔 후 크랙샷만의 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랙샷은 “’슈퍼밴드2’ 우승 이후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한 식구가 된 팀들과의 많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랙샷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밴드 전문 레이블이다. 대한민국 대표 밴드 ‘노브레인’을 필두로, 생활밀착형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육중완밴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이콘(KCON)'이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린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3월 18일과 19일 태국 방콕에서 케이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이후 3년여 만에 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케이콘 2023 태국'은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와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태국에서 개최한 케이콘도 이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번 케이콘은 지난해 새롭게 소개한 '팝피아(POPPIA)'를 컨셉으로, 관객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K팝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팬들과 태국 지역 특성에 맞는 라인업과 컨벤션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와 시그니처 콘텐츠들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콘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태국에서 전통무예 '무에타이'를 세계에 알리는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태국 왕립군은 관광청, 체육부, 문화부와 함께 다음달 2~4일(현지시간) 후아힌 라차팟 공원에서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태국은 무에타이를 국가 스포츠 및 국가 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무에타이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아유타야 시대 쏨뎃 프라산펫왕이 왕위에 오른 2월6일을 '태국 무에타이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에서는 와이크루 행사를 포함해 흥미진진한 무에타이 공연이 펼쳐진다.와이크루행사는 선수들이 그들의 스승인 무에타이 마스터에게 존경을 표하는 성스러운 의식으로, 태국어로 '와이'는 인사를 하다는 뜻이며 '크루'는 스승을 뜻한다. 올해 와이크루 행사는 5000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무에타이 역사 전시회, 무에타이 산업 홍보, 현지 상품 및 지역 요리 판매 등도 함께 열린다. 또 후아힌 소나무 해변을 무에타이 훈련 장소로 디자인해 무에타이 슈퍼스타들과 함께 하는 무에타이 연습과 국제 아마추어 무에타이 대회, 무에타이 세계 선수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루아이드 소울(Blue Eyed Sou)’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의 9년 만의 내한공연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태원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제작사는 공연 연기를 결정했었다. 마이클 볼튼은 7,5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그래미어워즈 2회 수상, 아메리칸뮤직어워즈 6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14일 공연에서는 유미와 정홍일, 15일에는 K2 김성면과 소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기타를 메고 무대 왼편에서 등장한 마이클 볼튼의 외모에서는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프로필 사진의 금발이 아닌 은발이었지만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목소 리는 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검은 기타를 메고 아주 적은 움직이지만 ‘Stand by me’를 부르며 환호하며 반가워하는 관객 들과 호응하는 모습은 그가 왜 대스타인지를 보여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약 2년3개월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2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펼친다. SM 경전의 구약 시작이 H.O.T.라면, 에스파는 SM 신약의 시작쯤 된다. 2020년 11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에 이어 글로벌 히트곡 '넥스트 레벨'로 K팝의 '사이버 펑크' 영역을 열어젖힌 에스파는 2021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0위를 찍은 '새비지'로 그 세계의 1장을 완성했다. 확실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와 음악적 물성을 통해 K팝 메타버스의 신체적 골격을 완성해냈다. 작년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했고 같은 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걸스'로 '빌보드 200' 3위를 찍었다. '에스파'는 이번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다음달 8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임창정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으로, 데뷔 이후 세 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인 만큼이고, 가수로서도 약 1년 3개월 만의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매해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수록곡까지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과 다름이 없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다. 임창정 또한 이번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SNS를 통해서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미니앨범 홍보 스타트! 앨범 준비에 올해도 행복하게 바쁜 새해입니다. #프.모.스케줄러, #자정공개”라고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하면서 설 연휴가 지난뒤 새 앨범에 대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로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까지 15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차트에서는 뉴진스의 신곡 ‘오엠지(OMG)’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오엠지’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월 2주차 집계 기간 (2022년 1월 6일 ~ 2023년 1월 12일) 동안 약 3백만 뷰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뉴진스는 ‘디토(Ditt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6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최단기간에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로 등극해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해당 일주일 동안 무려 15만 2천명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스포티파이 팔로워가 평균 2천 9백명 가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클라씨는 누적 제안수 TOP5에 오르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주인공이 됐다. 클라씨는 지난해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클라씨가 현재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 싱글 ‘TARGET(타겟)’발매를 예고하며 새해에도 ‘열일 행보’ 시동을 건 만큼, 블립 서비스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클라씨 팬덤 ‘클릭키’는 ‘블립’을 통해 클라씨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케이팝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도록’ 팬 활동에
문화저널코리아 = 김혜림 기자 | 걸그룹 큐빅스(Q6IX)가 올해 설을 맞아 개구쟁이 모습으로 새해인사를 건넸다. 20일 소속사를 통해 큐빅스(하은, 현주 채희)의 공개된 사진은 단아한 모습이 아닌 개구쟁이 모습으로 설맞이 인사를 하며 매력을 뽐냈다. 큐빅스는 “2023년 우리명절! 설이 왔습니다. 우리 큐빅스를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면서 “올해는 더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에게 다가갈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청량한 모습을 나타냈다. 올해부터 큐빅스는 3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2023년 활동에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큐빅스 소속사 레트로엔터테인먼트는 남성한복을 입은 이유에 대해 “개구쟁이로 표현하면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컨셉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기 위함”이라면서 “2023 계묘년에는 토끼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큐빅스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큐빅스는 지난 3일 새해인사를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새해인사를 SNS을 통해 공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17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던 영화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씨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 씨가 있다. 고(故) 윤정희는 향년 79세로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나 조선대 영문학과를 다니던 중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인배우 오디션에 뽑혀 1967년 강대진 감독의 영화 <청춘극장>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그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 청룡영화제 인기여우상 등을 받았고, 이듬해 <안개>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신궁>, <위기의 여자>, <사랑의 조건> 등 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3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고인(故人)은 매 작품마다 청순가련한 모습부터 지적이고 세련된 캐릭터, 선머슴아 캐릭터까지 변신을 거듭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소화하며 출연한 영화를 흥행시켰다. 이때, 배우 문희와 남정임과 함께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1973년 돌연 유학을 선언한 뒤 프랑스로 향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예술학 석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허각, 2F(이프), 소유, 이무진은 오는 2월 18일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합동콘서트를 개최한다. 'K-콘서트: 보컬리스트 라이브 인 재팬 2023'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 5인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각과 이프는 지난달 국내에서 첫 합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솔로 아티스트 소유 또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무진은 '신호등'과 같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최근에는 전국투어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허각, 이프, 소유, 이무진이 함께하는 'K-콘서트: 보컬리스트 라이브 인 재팬 2023'은 2월 18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차세대 감성 보컬’ 김윤희가 약 2년만에 새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인다. 김윤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의 새 앨범 ‘지난날’을 발매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희는 지난 2020년 발매한 ‘비 오는 거리’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김윤희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에 담긴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인 故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들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희는 대한민국 팝 사운드의 원조라고 불리는 故 유재하의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존중해 ‘지난날’ 작업에 임했으며, 2023년 버전의 팝 터치를 간결하게 더해 밝은 느낌을 살렸다. 김윤희와 재주소년의 듀엣곡으로 탄생한 ‘그대 내 품에’는 별이 빛나는 밤 와인잔에 비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맑은 일렉기타 사운드로 꾸며낸 곡이다. 차세대 감성 보컬로 평가받고 있는 김윤희는 사랑과 위로의 감성을 가득 담아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김윤희는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고의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돌아온다. 한 번은 꼭 봐야 할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드북’이 오는 3월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21년 (주)아떼오드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이래로 약 1년 반 만의 귀환이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의 주최사 ㈜아떼오드(대표 송은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2년 만에 다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 나가는 안나처럼, 관객들도 우리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워치메이킹 이벤트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가 개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종의 120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등 200여점의 작품들이 매혹적인 파리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에서 대중에 공개돼 강렬한 몰입의 감동을 선사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메종에 무한한 영감을 선사해 온 5개의 주요 테마에 기반한다.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발레리나와 요정(ballerinas and fairies) △포에틱 아스트로노미(Poetic Astronomy)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Couture Inspirations) △매혹적인 자연(Enchanting Nature)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의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된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 워치는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