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10주년을 맞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가 오는 6월13일부터 8월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엔 2013년 초연부터 2022년 시즌까지 함께한 배우들이 골고루 출연한다. 오대석(헥터·교장), 견민성(헥터·교장), 박은석(어윈·데이킨), 안재영(어윈·스크립스), 황호진(교장·팀스), 최정우(데이킨·락우드), 김효성(스크립스·팀스)은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2개 배역을 병행한다. 이 작품과 함께 성장한 박은석, 안재영, 오정택, 황호진, 김바다는 다시 교복을 입고 무대에 선다. 학생들에게 시험이 아닌 인생을 위한 공부를 가르치는 문학 교사 '헥터' 역에는 오대석, 정상훈과 견민성이 나선다. 입시를 위해 고용된 냉소적인 옥스퍼드 출신의 역사학 교사 '어윈' 역에는 박정복, 안재영, 박은석이 다시 돌아온다. 직선적이고 비판적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걱정하는 '린톳' 역은 이지현과 새롭게 합류한 한세라가 맡았다. 학생들을 명문대에 보내고 싶어 하는 야망가 '교장' 역에는 초연부터 삼연까지 출연한 오대석과 그 뒤를 이어온 견민성이 연기한다. 초연 당시 팀스 역을 맡은 황호진도 새롭게 교장 역으로 함께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와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5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대정원,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공연을 이어간다.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등이 함께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와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춘추관에서 마술과 어린이 뮤지컬,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의 강연 등 실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여민관의 대통령 집무실도 특별 개방된다. 여민1관 3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추억을 선사한다. 헬기장에는 '청와대 놀이터'를 조성한다. 다만 어린이날 당일 기상 악화가 예보되면서 7일에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어린이 동반 관람객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은 5월13일과 14일 헬기장에서 한국 춤의 멋을 보여주는 '전통의 품격'을 펼친다.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태평무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눈컴퍼니'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한 3일간의 ‘전주영화X마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전주영화X마중’이 어제(2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 눈컴퍼니와 협력해 신설한 ‘전주영화X마중’은 매해 독립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속해 있는 소속사를 선정,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객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눈컴퍼니'에는 국내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의 첫 파트너 소속사로 적격이었다는 평. ‘전주영화X마중’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눈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먼저 ‘마중클래스’에서는 눈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영화 상영 후 동료 배우들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지난해 개봉 후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 <고속도로 가족>(김슬기), <초록밤>(강길우), <그 겨울, 나는>(권다함)부터 올해 상반기 개봉을 준비 중인 <비밀의 언덕>(장선, 강길우), 여러 국내외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지난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사계절 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의 라인업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들을 모은 서울문화재단 통합 예술축제 브랜드다. 서울문화재단은 그간 지속해온 축제와 새로운 축제들을 하나로 모아 사계절 내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이란 슬로건과 함께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지난해 9월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시범 운영한 '아트페스티벌_서울' 내 5개 예술축제에는 예술가 1241명이 참여하고, 시민 13만7820명이 관람했다. 올해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각 계절의 특성과 축제의 콘셉트를 연계한 사계절 축제로 선보인다. 이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5월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추가 편성하고,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야외 오페라 공연을 발레 공연까지 확대해 '한강노들섬발레'를 신규 추진한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슬로건을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로 정하고, 성별과 연령의 제한 없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국다문화재단은 5월 말 컴백하는 걸그룹 해시태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문화재단은 한국과 베트남 K-POP 문화 교류 행사 및 사회 공헌 일환으로 3x3농구 대회를 개최를 계획하며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와 다각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열게 되었다. 2013년 6월에 창립한 한국다문화재단은 소외된 사회계층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어린이난치병 환자 등에게 사랑, 나눔, 행복을 전하기 위해 여러 기부자들과 함께하는 단체이다. 특히 재단 측은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노인 복지사업, 다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인 의료지원 활동, 교육지원, 청소년 복지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다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업이 7회 차가 되면서 아세아 3x3 농구 행사와 시민 농구단을 이끌며, 매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는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성서 아웃렛 타운 야외공원에서 열었다. 한국다문화재단 권재행 대표는 "이번 행사 때 5월 말 컴백하는 걸그룹 해시태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한국다문화재단과 함께 K-POP 문화도 베트남을 비롯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세기 전통과 미술사적 ‘-주의’에서 파생되는 ‘-이스트(-ist; -주의자)’를 따서 재미스트(재미주의자)로 칭하는 아트테이너의 원조 조영남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아트리퍼블릭 기획,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초대로 5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구본호)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아트테이너의 원조격인 조영남은 가수 겸 미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술부장을 하며 줄곧 미술을 해 미술에도 탄탄한 기반을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영남의 작업은 창작을 기반에 두고 있지만,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상품이나 사람 등을 주제로 하기에 팝아트의 요소를 지녔다. 작품은 화투나 바둑, 태극기 등 우리네 인생사와 아주 친근한 소재들만을 골라 작품화 시킨다.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의 간극을 좁혀나가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소재로 한국적 팝아트를 보여주는 선두주자다. 조영남 작품은 발상과 작업방식, 내용, 소재적 측면에서 한국적 팝아트라고 말 할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화투는 작가가 미국 유학 시절 모국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는 외국 생활을 할 때 한국인들이 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지난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사계절 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들을 모은 서울문화재단 통합 예술축제 브랜드다. 서울문화재단은 그간 지속해온 축제와 새로운 축제들을 하나로 모아 사계절 내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이란 슬로건과 함께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지난해 9월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시범 운영한 '아트페스티벌_서울' 내 5개 예술축제에는 예술가 1,241명이 참여하고, 시민 137,820명이 관람했다. 올해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각 계절의 특성과 축제의 콘셉트를 연계한 사계절 축제를 선보인다. 이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5월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추가 편성하고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야외 오페라 공연을 발레 공연까지 확대해 ‘한강노들섬발레’를 신규 추진한다. 올해 슬로건은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개방성’과,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정동극장이 오는 26일부터 6월3일까지 미디어아트 음악 콘서트 '비밀의 정원'을 개최한다. 올해 3년차를 맞는 '비밀의 정원'은 미디어아트 영상과의 조화를 통해 무대 효과를 극대화한다. '청춘의 노래, 음악 여행'을 부제로 포크 가수들과 꾸미는 봄날의 음감회를 선보인다. 26~27일 '사랑의 서약, 너를 사랑해' 등의 히트곡을 낳은 한동준과 포크록 가수 장필순의 무대로 시작한다. 30~31일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세시봉의 윤형주와 김세환이 '조개껍질 묶어', '웨딩케이크',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등 명곡 메들리를 선사한다. 6월 2~3일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라나에로스포'의 멤버 김희진의 무대로 꾸며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제17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대학 8개교를 선정했다. 1일 DIMF에 따르면 국내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공연 전공 대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경연 축제다. 올해는 단국대학교 및 목원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수원대학교, 중앙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홍익대학교, 태국 마히돌 대학(Mahidol University)까지 국내 7개교, 해외 1개교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팀은 DIMF의 지원금과 대관, 운영·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제17회 DIMF 기간 중 기성 뮤지컬 작품 또는 직접 창작한 뮤지컬의 전막을 관객 앞에 선보인다. 이에 DIMF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본선 경연에 대한 무료 관람 예약을 받는다. 단국대는 19년간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주교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사는 이야기인 레미제라블을, 목원대는 최고의 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상위 1%가 되기 위해 학생들이 겪는 성취와 좌절, 우정 등이 담긴 FAME을, 백석예술대는 강원도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유명작가들이 참여하는 '스타작가 기획전'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아트불인사 갤러리와 부일콘텐츠(영화 '사랑의 온도 82도' 제작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4일간의 미술여행이란 테마로 서울국제관광전 내에 '스타작가 기획전' 부스(번호_ A001, A005, A006)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5년 전통의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개국 3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 박람회이자 국내· 외 권위 있는 관광 기구들이 직접 참여·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서 코트파가 주관한다. 연예인작가들과 중견 유명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타작가 기획전'에는 BADBOSS(작곡가), STONROK, 곽미연, 김경애, 김명지, 김미연, 김선화(탤런트), 김영희, 김은숙, 나관범(그래피티), 남궁옥분(가수), 박정화, 박주희, 박필임, 박혜경(가수), 박혜정, 신은영, 안교범, 유장현, 윤복인, 윤송아(탤런트), 윤창기, 이세나(탤런트), 이순희, 이화선(영화배우), 이희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일 테노레'가 12월 초연을 앞두고 무대에 오를 주역을 찾는다. 공연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신작 '일 테노레'의 주조연 및 앙상블 전 배역에 걸쳐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일 테노레'는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국 최초의 오페라를 꿈꾸는 '이선'과 독립운동가 '진연', 진연을 짝사랑하는 '수한'까지 비극적인 시대 속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페라 아리아의 뮤지컬적 해석이 더해진 웅장하고 클래식한 음악과 고전적인 가사로 풀어낸다.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 최초로 오페라 공연을 연출하고 주인공을 맡으며 한국 오페라의 선구자로 불리는 테너이자 의사 이인선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8년 우란문화재단에서 진행된 낭독회로 첫선을 보인 뒤 오디컴퍼니와 만나게 됐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사·작곡가 박천휴와 윌 애런슨 콤비가 참여한다. 여기에 김동연 연출과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등이 함께한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은비 기자 | 가수 박정현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약 4년만에 정규 10집을 발매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박정현은 1일 오후 6시 정규 10집 앨범 ‘The Bridg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정현의 새 앨범 ‘The Bridge’는 지난 해 공개한 ‘다시 겨울이야’를 시작으로 1년 넘게 공들여온 25주년 프로젝트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번 앨범은 두장의 CD로 구성된다. 우선 CD1은 박정현의 과거와 미래를 담고 있으며 CD2는 박정현의 소품집으로 오롯이 그녀만의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타이틀곡 ‘그대라는 바다’는 스트링의 감성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에 저음부로 시작하여 급격하게 옥타브를 넘나드는 후렴 구간이 박정현 만의 섬세함과 파도처럼 밀려드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또 고요하다가도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파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은 바다, 그대만 곁에 있다면 결국 맑게 게인 무지개를 만날 거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노래하는 팝 발라드 곡이며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킨 작곡가 어깨깡패가 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싱글 '오엠지(OMG)' 타이틀곡 'OMG'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디토(Ditto)'에 이은 뉴진스 통산 두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2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OMG'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기준 3억 124만 2550회 재생됐다. 음원이 공개된 지 115일 만이다. 뉴진스 'OMG' 선공개곡인 '디토'는 126일 만에 같은 스트리밍 수를 달성했었다. 'OMG'는 이를 11일 단축시키며 더욱 가파라진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7곡 중 5곡을 억대 스트리밍 대열에 올려놓았다. 'OMG'·'디토' 외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이 2억 회 이상 재생됐고 '쿠키(Cookie)'는 1억 회를 넘었다. 한편 뉴진스의 'OMG'와 '디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각각 6주, 5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74위, 82위(2월 18일 자)를 기록했다. 데뷔 6개월 만에 두 곡을 동시에 '핫100'에 올려놓은 4세대 K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대세 그룹 '엔시티(NCT) 127'의 일본 신곡 '서니 로드(Sunny Road)'가 국내에서도 음원이 공개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이날 0시 국내 음원 플랫폼에 '서니 로드' 음원을 발매한다. '서니 로드'는 건반 중심의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팝 장르다. 우정에 대한 소중한 감정을 그린 가사가 어우러져 밝고 경쾌하다. 이번 곡은 NXT 127 멤버 유타가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일본 TV 도쿄 채널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의 엔딩 테마 곡으로 삽입된다. SM은 "운명적으로 만난 네 남자가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청량한 '서니 로드'가 드라마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NCT 127 멤버들은 작년 5~6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펼쳐진 현지 돔투어 공연에서 '서니 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5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 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2021년 첫선을 보인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면밀히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상반기(5월~6월)와 하반기(10월~11월) 두 차례에 걸쳐 전통무용부터 기악, 판소리, 민요, 연희까지 순수 전통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5월 공연은 정미정의 아쟁을 시작으로 추산의 단소 풍류를 선보일 김기엽, 민속무용과 궁중무용을 모두 선보이는 정효민, 경서도 소리를 소설,역사와 엮어 들려주는 하인철, 사물놀이 완판을 보여줄 임광수,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를 장단 없이 홀로 연주하는 윤은자가 공연에 나선다. 6월 공연은 아쟁과 장구를 연주하며 다양한 악기와의 시나위 합주까지 곁들인 윤호세의 음악 유람부터 남사당의 족적을 따라가는 이윤구, 대표적인 대금 정악곡들로 채워진 김백만, 박녹주제 흥보가를 선보일 김명남, 피리,태평소를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곽재혁, 처용무,교방춤,민속춤,설장구까지 다채로움을 선사할 홍경희가 무대를 선보인다. 1898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