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5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레트로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둘리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던 앞선 포스터들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96년 개봉 당시의 포스터 컨셉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 비주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임코스모스의 불시착으로 광활한 우주에 떨어진 둘리와 도우너, 또치, 마이콜, 희동이, 고길동의 당황한 표정에서 이들이 펼칠 황당무계하고 상상 초월의 모험이 예상된다. 모험의 난도를 높여줄 범상치 않은 조연들도 눈길을 끄는데 메인 캐릭터 못지않은 인기의 가시고기부터 고길동의 숙적 바요킹, 끈질김의 대명사 핵충까지 하나하나 형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관객을 유혹한다. 여기에 역대급 모험이 펼쳐질 얼음별과 죽은 자만이 갈 수 있는 우주 버스 정거장까지 깨알같이 배치돼있는 메인 포스터는 ‘다시 모험을 떠날 시간이야’라는 카피처럼 보기만 해도 유년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하며 가슴 깊이 잠든 동심을 깨운다.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의 유일한 극장판을 디지털 복원한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CGV가 아이돌 그룹 드리핀(DRIPPIN)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숏무비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을 오는 17일 단독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에 이어 드리핀과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숏무비다. 보이 그룹 드리핀은 인간의 타락을 나타내는 일곱 개의 죄악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음반 '세븐 신스(SEVEN SINS)'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은 새 앨범 '세븐 신스' 이전 순백의 드리핀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죄악의 이미지를 부여받아 타락 천사가 되기 전의 순수하고 행복한 기억을 드리핀 멤버의 독백으로 풀어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 필름으로 한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순백의 소년미 매력을 발산하는 드리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 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각각 다른 콘셉트로 준비한 6종의 포토카드 1장을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CGV용산아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필'이 레트로 풍의 컨셉 포토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김필'은 지난 10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새 싱글 앨범 ‘LOVE YOU!’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컨셉 포토는 빈티지한 폴라로이드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필의 훈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등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 많은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김필은 독특한 프레임의 안경을 비롯해 체크 무늬 넥타이, 블랙 서스펜더, 오버사이즈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장인’으로 불려왔던 김필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비주얼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다.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려놓은 김필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앞서 김필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LOVE YOU!’로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김필'이 지난 해 에픽하이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천만 배우 김향기와 라이징 스타 안동구가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제작 : 오프너필름 | 명필름, 공동제작 : (주)그리고픽쳐스)에 캐스팅되어 지난 5월1일 첫 촬영을 마쳤다.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청춘 커플이 만만찮은 현실로부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지켜내려는 이야기이다. <신과 함께>시리즈, <증인>, <한산:용의 출현> 등을 통해 최연소 여우조연상 수상에 이어, 최연소 쌍천만 배우 타이틀까지 섭렵한 김향기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화란’을 연기한다. 김향기는 “대본을 읽자마자 반해서 무조건 하고 싶었다. 담백한 듯 스펙타클한 시나리오 속 너무나 매력 넘치는 캐릭터인 화란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려 한다.”며 “첫 눈에 반한 작품을 따듯해지는 계절에 담을 수 있게 되어 좋고, 잘 표현해보겠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스위트홈>, <그 해 우리는>, <법대로 사랑하라>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동구는 화란의 남자친구로 힙합을 꿈꿨으나 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5월 11일(목) <2023 여우樂(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6일(화)과 18일(목)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 온 국립극장 대표 여름 음악축제다. 6월 30일(금)부터 7월 22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3 ‘여우락’은 ‘축제하는 인간(Homo Festivus)’을 주제로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인다.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꾸린다. ▲명인·명창들의 협업 무대도 펼쳐진다. 윤진철×김동언, 유순자×손영만이 만나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토시 다케이시×황민왕, 킹 아이소바×느닷은 국악과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박인혜×정연락×최인환,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계승·발전시키는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초이앤초이 갤러리(공동대표 최선희, 최진희)는 아시아 최초로 영국 작가 캐서린 안홀트(1958년, 영국 출생)의 개인전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데본에서 작품 생활을 하고 있는 캐서린 안홀트는 영국의 왕립 예술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데본의 아름다운 언덕에 위치한 그녀의 집에서 남편과 가족들을 돌보면서 매일 매일 그림을 그려왔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회화 작가이자 캐서린의 아들인 톰 안홀트가 기획을 하였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안 분위기 속에서 화가인 엄마 그리고 동화 작가인 아버지 밑에서 톰과 그의 형제 자매들은 늘 예술을 접하며 살아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톰 안홀트는 말한다. "그녀가 내게 보내온 작품들의 첫 이미지를 본 순간 나는 이 그림들이 그녀 자신만큼이나 관대하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맙소사… 실제로 마주한 이 작품들은 두툼하고 따뜻한 푸딩처럼 풍족하다. 달콤한 물감 자국들이 자아내는 개인적인 서사와 소중한 순간들, 한 없이 베풀 줄 아는 사람, 관대한 화가만이 보는 이에게 이렇게도 많을 것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Love, Life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히피한남 갤러리는 개관 세 번째 전시로 유튜브 34만, 인스타그램 2만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카아민 작가와 함께합니다. 카아민은 디즈니, 킷캣, 삼성, DDP 등 기업들과 협업으로 팬들을 만나기도 하며, 2023년에는 SM Entertainment (웬디X멜로망스) 앨범 커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우리가 꿈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온라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프닝에는 카아민 작가가 함께합니다. 편하게 오셔서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프닝 때 선착순 100분에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엽서를 증정하며 작은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이상을 꿈꾸고 그 여정을 즐기는 작가 카아민이 히피한남 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카아민은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카아민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작가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전드 보컬리스트 김건모의 명곡 ‘혼자만의 사랑’이 후배 가수 임도혁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임도혁의 ‘혼자만의 사랑’ 리메이크 버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혼자만의 사랑’은 지난 1993년 발표된 김건모의 2집 타이틀 곡으로, 30여년이 흐른 지금도 변치않는 애절한 감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는 물론, 김건모의 독보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대중 음악사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상징과도 같은 곡으로 언급되고 있다. 약 30년만에 임도혁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혼자만의 사랑’은 원곡이 지닌 소울풀한 알앤비 스타일을 유지하는 한 편, 레트로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와 스트링이 추가돼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특히 임도혁의 힘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임도혁의 깊은 애정이 담긴 곡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실제로 임도혁은 과거 Mnet ‘슈퍼스타K 6’ 출연 당시 예선에서 ‘혼자만의 사랑’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임도혁은 “‘혼자만의 사랑’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며, 가수로 활동함에 있어서 무척 소중한 의미를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다음달 부터 청와대 본관 등에서 대통령의 일상을 엿보는 새로운 형태의 대통령 역사 전시가 열린다. 또 봄과 가을에는 청와대 야간 관람을 하고, 5월과 10월에는 한복을 입고 상춘재와 녹지원을 구경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대 연중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청와대의 관람 운영과 공간 활용 방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시,공연,탐구,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역사문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확장하고, 관람객의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한 안내 체계와 편의시설,환경도 대폭 강화해 청와대가 'K-관광의 랜드마크'로서 기능하게 할 계획이다. ◆새로운 형태의 대통령 역사 전시 6월 초에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 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가 대통령 집무실이던 팔작지붕의 본관에서 열린다. 대통령 역사 전시의 통상적인 방식인 권력과 공과(功過) 위주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과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한다. 대통령들의 '상징 소품'을 자문을 거쳐 선정하고 스토리텔링을 더해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꾸민다. 같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SBS문화재단이 2023년도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미니시리즈 5편과 단막극 2부작 4편 등 총 9편을 선정했다. 미니시리즈 대상으로는 주시온 '장바구니 로맨스', 최우수작으로 김현연 '낙토''가 선정되었다. 단막극 부문에서는 최우수작으로 한가람 '정우성 미식클럽' 우수작은 신새벽 '넷째는 박 씨'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미니시리즈와 단막극 2부작을 합쳐 총 162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3차에 걸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9편(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2편, 가작 4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 신설된 대상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 원, 미니시리즈 최우수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 원, 우수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 가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1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단막극 2부작 최우수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 우수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 원, 가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SBS문화재단 홈페이지(foundation.s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 위치한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2023 신당 프로젝트 전시 : 공예 자리(이하 공예 자리)를 11월 26일(일)까지 7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공예 자리'는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한 공예, 디자인 예술가들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기획한 전시로 도예, 금속, 섬유, 디자인, 기타 공예 등 서로 다른 5개 분야 공예 예술가들이 협업해 매월 새로운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공예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위치한 장소성을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 프로젝트팀, 14명의 예술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최근 '힙당동'이라고 불리며 젊은 층의 발걸음이 급격히 늘어난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개관 이래 약 380명의 공예, 디자인 분야 예술가를 배출했다. 지상에는 상인들의 치열한 거래 시장이, 지하에는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창작 세계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장소인 만큼 이곳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묵화가 유준이 첫 그림에세이 『굽이쳐 흐르는 강물처럼』을 펴냈다. “水墨畵로 읽는 노무현의 일생”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유준 작가는 34편의 수묵화와 짧은 글을 통해 자신이 존경한 故 노무현의 삶과 꿈을 펼쳐 보이고 있다. '유준' 작가는 이번 그림에세이를 펴내게 된 이유를 이렇게 얘기한다. “아직 일천한 화가의 붓으로 거대한 강과 깊은 바다와 같은 노무현의 일생을 그린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 고민도 했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렸다. 그분이 너무나 그리웠고, 부족하나마 그분을 그리는 것이 나의 숙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까닭으로 붓을 들었고, 기왕에 붓을 들었으니 아직 세상에 없는 그런 그림에세이로 만들고 싶었다. 그분의 일생을 할 수 있는 한 짧게 압축해서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막상 마치고 보니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지만, 모쪼록 이번 책이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화가 '유준'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람 사는 세상>展을 열었다. <사람 사는 세상>展은 서민의 대통령으로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전격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각각 지난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먼저,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새 디지털 싱글 ‘ALWAYS’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웹드라마의 대형 스케일로 선보이며 남다른 데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소디엑은 지난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ALWAYS’ 음원 출시를 비롯해 각종 공식 SNS 채널 통해 웹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 첫 번째 에피소드 풀버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웹드라마 영상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는 ‘ALWAYS’를 비롯한 신곡들의 뮤직비디오 일환으로 총 3편으로 공개된다. ‘마이 룸메이트(MY ROOMMATE)’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리더 렉스, 멤버 현식, 범수, 씽이 출연해 대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연기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난 두현(렉스)과 현식. 하지만 두현은 점점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현식이 이상하기만 하고, 현식은 두현과 그의 친구들 곁을 맴돌기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현식이 두현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하면서 궁금증을 더욱 커져만 간다.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우 기자 | 임현주 개인전이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사동길 인사마루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길은 멀어 질수록 가까워 지지”라는 역설적이면서 시적인 전시 제목에서 관객들은 어떤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림 속의 마을들, 길들, 산속과 나무들 사이로 올망졸망 실타래를 타고 늘어진 듯한 집들도 보인다. 어떤 독특한 동화 속의 한 마을에 들어 온 것만 같은 인상을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보편적으로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상에 있어야 하는 내 몫의 계단을 기꺼이 딛고 가리라”라는 제목의 아래 그림에 나오는 집은 추상적으로 사람이면서 동시에 우리 전통의 고려청자 주병과 매병의 조화를 조형언어로 재해석한 것이라 한다. 누추한 삶이 전부인 것처럼 여겨지는 산동네 삶의 모습 곳곳의 골목과 계단을 곡선으로 옮긴 이유는 따로 있다. 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아리아드네의 실”에서 영감을 얻어 표현된 것으로, 곡선은 미궁에서 탈출하는 생명의 실이며, 곡선으로 표현된 골목과 계단은 바로 미궁에서 탈출한 생명선의 삶으로 승화 된다는 것이다. 임현주 작가의 약력에는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이미 두 차례나 “기와 속에 숨어 사는 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