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3월 14일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배지의 사전등록 기간은 4월 16일 17시까지이며, 아카데미 배지의 경우 4월 4일 17시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공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배지 유료화를 시행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유료 배지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 배지’ 총 4종으로 구성된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국가기관, 공공기관, 종사자 혹은 영화산업 관계자는 게스트 배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영화산업 관련 종사자는 인더스트리 배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1인당 70,000원이며, 4월 16일(화)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마감 후 영화제 기간 중인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현장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1인당 100,000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프레스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매체 등 국내외 언론기관의 취재원 및 영화평론가의 경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을 발표했다. 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단편경쟁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올해는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1,332편이 접수됐으며, 그 가운데 25편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단편경쟁 심사에는 영화평론가 겸 영화감독 김병규 감독, 김영글 감독, 김현정 감독, 신동민 감독, 이보라 영화평론가, 조현나 기자, 문석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장의 위기라는 또 다른 제약을 거치며, 단편영화 창작자들은 분명 양적 활기를 되찾은 듯하다”라고 심사평의 운을 뗐다. 이어, 올해 한국단편경쟁 작품들이 남긴 인상에 대해 ”회복, 변형, 믿음“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강조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작자가 단편영화에 내건 각자의 믿음이 적확한 구조나 형식과 맞물리며, 정교하고 구체적인 물질성으로 스크린에 도착해, 마지막 장면에 이르기까지 긴장감 있게 유지된 작업을 옹호했다“라고 선정 기준을 밝히며, ”제도권 안팎에서 수많은 영화가 만들어지고, 각종 웹 플랫폼을 위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3월 14일(목)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배지의 사전등록 기간은 4월 16일(화) 17시까지이며, 아카데미 배지의 경우 4월 4일(목) 17시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공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배지 유료화를 시행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유료 배지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 배지’ 총 4종으로 구성된다. ■ 게스트, 인더스트리 국가기관, 공공기관, 종사자 혹은 영화산업 관계자는 게스트 배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영화산업 관련 종사자는 인더스트리 배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1인당 70,000원이며, 4월 16일(화)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마감 후 영화제 기간 중인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현장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1인당 100,000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 프레스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매체 등 국내외 언론기관의 취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바로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가 개봉을 기념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자유’, ‘갈등’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가 바로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20대 청춘들의 좌절과 희망을 그린 영화. 최근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과는 '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한국 영화 ‘버디 무비’의 시초격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남다른 케미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유’ 포스터는 잠수교 아래에서 자유롭게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도철’(정우성)과 ‘홍기’(이정재)의 모습을 한 장의 필름 사진으로 담아낸 디자인이 아련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 함께 공개된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단짝을 꿈꾸던 ‘도그’와 단짝이 되어 준 ‘로봇’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를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작이자,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로봇 드림'은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에게 어느 날 단짝 반려 로봇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그린 리드미컬 무비이다. 3월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후 1시 상영 후에 진행되는 뮤지션 옥상달빛과 김세윤 작가가 함께하는 단짝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모두가 기다려 온 화제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무려 14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옥상달빛이 풀어낼 단짝 ‘도그’와 ‘로봇’의 운명 같은 만남과 우정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MZ 무당' 역의 김고은을 비롯한 배우들이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 '파묘'의 흥행 굿판이 커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극장에 걸린 '파묘'는 개봉 18일 만인 이날 오후 6시27분 기준 누적관객수 800만997명을 기록했다. 이는 누적관객수 1269만명을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2'(2022)와 유사한 속도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극장가 비수기로 통하는 2월 개봉작 중에서 처음으로 800만 관객을 넘겼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민식이 상덕을 연기했다. 김고은이 화림, 이도현이 봉길, 유해진이 영근을 맡았다. '파묘'는 이미 '곡성'(687만명)을 넘어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풍수와 무속신앙을 균형감 있게 버무리고 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봄, 새학기 맞이 웰메이드 패밀리 애니메이션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이 오는 3월 롯데시네마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 (주)다시봄ENT | 배급: ㈜버킷스튜디오 | 공동배급: ㈜블루필름웍스 | 제공: ㈜버킷스튜디오 | 개봉확정: 2024년 3월27일 롯데시네마] 새 학기엔 래빗스쿨과 함께! 올봄 우리 아이들과 즐기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이 찾아온다! 방해꾼 여우 가족에 맞서 계란과 축제를 지키는 래빗스쿨의 용감한 토끼 기사단 등장! 올봄 극장가에 즐거움을 선사할 패밀리 애니메이션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은 래빗스쿨의 부활절 토끼 기사단으로 선발된 맥스와 에미가 계란을 빼앗아 축제를 망치려는 교활한 토끼 레오와 여우 가족에 맞서는 부활절 가디언즈 액션 애니메이션. 지난 2017년 개봉한 <래빗 스쿨>은 유럽의 부활절 토끼 설화를 소재로 한 동명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3회 취리히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 잇따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회귀물 인기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영화 ‘어게인 1997’이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스토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영화의 유쾌함을 소개하는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공개된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은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과거로 간답니다”, “인생을 바꿔주는 부적입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의 주 테마인 N차 회귀 판타지라는 설정과 5번의 죽음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네가 미래에서 왔다고? 너 ‘빽 투 더 퓨처’도 많이 봤냐?”라는 대사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로’라는 카피와 함께 학원물의 강점인 친구들간의 천연덕스러운 코미디와 그 속에 숨겨진 반전과 액션, 스릴러, 멜로가 뒤섞인 복합 장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영화 ‘걸캅스’ 등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전 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고, 국내 극장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실종 아동 캠페인부터 경찰 인증 이벤트까지 다양한 극장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북미 개봉 직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묘''듄: 파트2' 등 다채로운 국내외 작품이 포진한 국내 극장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극장 프로모션이 화제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하루 아침에 납치 당한 아이들이 범죄에 이용당하고 있는 현실을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분노와 슬픔을 이끌어 냈다. 영화 속에 담아낸 아동 인신매매 범죄 근절의 메시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CGV에서는 실종 아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CGV 고양백석, 고양행신, 일산 총 3개의 극장에서는 실종 아동들의 정보를 담은 스티커를 전 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힙합, 가요계의 역사이자 공연 최강자 에픽하이의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가 오는 3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감독: 조윤수 ㅣ 출연: 타블로, 투컷, 미쓰라 ㅣ 제작: ㈜영화사그램 ㅣ 배급: CGV ICECON ㅣ 제공/공동배급: ㈜플레이그램 ㅣ 개봉: 2024년 3월 20일 CGV 단독 개봉] 20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무대 위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가 오는 3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에픽하이와 팬덤 하이스쿨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 눈부신 순간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환상적인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세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뜨거운 현장을 담아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2003년 데뷔 이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쉼 없이 달려온 에픽하이의 열정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4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파묘' 팀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3월 3일(일) 누적 관객수 6,033,19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봉 2주차 주말에 2,335,931명을 동원, 1주차 주말 스코어 1,965,321명을 훌쩍 넘어서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천만 흥행작들의 스코어 추이를 점점 더 앞서고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유덕화 주연의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영화 '잠행'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런칭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잠행'은 다크웹을 통해 온라인 마약 밀매를 일삼는 마약왕과 그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경찰이 벌이는 스타일리쉬 범죄 느와르.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홍콩 최고의 마약왕 ‘조지 램’(유덕화)을 중심으로, 다크웹 마약 범죄의 뒤를 쫓는 경찰 ‘에디’(펑위옌)와 마약 조직과 경찰 집단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비밀요원 ‘호사우’(임가동)의 삼각 구도가 중점으로 보여지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한다. 특히 “균형이 깨지는 순간, 이곳은 지옥이 된다”라는 카피는 사상 초유의 마약 전쟁으로 촉발된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런칭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홍콩 최고의 마약왕 ‘조지 램’(유덕화)의 선과 악을 다채로운 면모로 담아내며 눈길을 잡아끈다. 여기에 다크웹 마약 범죄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는 경찰 ‘에디’(펑위옌)의 절박함과 위태로움, 마약 조직 내부에 잠입한 비밀경찰 ‘호사우’(임가동)의 즐거웠던 한때와 불안한 현재를 동시에 표현해내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다가오는 4월 극장가에 다시 한번 노란 물결을 일으킨다는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이 비극적인 참사를 알리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동분서주해 온 10년의 세월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경,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를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여 304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 그중 대부분은 수학여행을 위해 배에 탑승했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알려져 시민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다. 세월호 침몰 이후 알려진 사실들은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분노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사고 예방 조치가 없었던 점, 제대로 된 구조 행위가 없었던 점,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낸 언론, 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없던 절차들, 국가의 책임 회피 등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세월호 참사를 말미암아 표면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묘'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851,597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일일 관객수를 경신, 3월 2일 누적 관객수 5,002,998명을 기록하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에 이어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으로 범상치 않은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이자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2024년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파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강신일, 김규리가 3월1일 밤 10시에 공개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배우들의 출연 이유,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어서 궁금하게 한다. 진심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이날은 텀블벅 펀딩을 (www.tumblbug.com/movie1980) 시작해서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의 실물도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끌 예정이다. '1980' 텀블벅 펀딩에는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국 시사와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작품의 한정판 스틸 액자와 오리지널 각본집을 비롯해 영화에 이름 올리기, 한정판 DVD 등이 후원 선물로 준비될 예정이다.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 이야기로 12·12 군사반란의 여파가 한 가족에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