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다음 달 2~5일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는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 공연, 교육프로그램, 포럼, 오픈특강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거리가 제공된다. 22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행사의 슬로건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는 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고자 하는 경기문화예술교육의 소망을 담았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이후 20년 가까이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시 '막힘없는-흐르는-마주치는'은 도내 1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교육활동을 살펴보는 홍보부스로 구성됐다.각 단체의 활동 자료를 살펴보고, 간단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카메라 없이 사진찍기, VR을 활용한 체험 등을 진행하며 야외 광장에서는 민화 그리기, 자개공예 등의 체험 부스와 굿즈샵,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신의 이야기로 즉흥곡을 만들어 보는 '뮤러방', 공간을 탐험하고 몸의 움직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성적인 재즈보컬 조정희가 정규 앨범 '각자의 꽃' 발매를 기념해 11월 5일 기념공연을 펼친다. 조정희는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 '박근쌀롱 1집'의 보컬로 주목을 받은 이후,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재즈 보컬이다. '조정희 & 조순종 Play Bill Evans'(2012), 'Songs and lullabies'(2021) 등 재즈 앨범을 비롯해, '재즈동요이야기1_하늘나라동화'(2012), '재즈동요이야기2_달조각'(2023)를 통해 재즈와 동요의 만남을 끌어냈으며 '로맨스가 필요해3'의 ‘Now and Forever’를 비롯, '엔젤아이즈', '굿와이프', '무정 도시' 등 유명 드라마에 작사와 보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한 정규 4집 음반이자, 재즈의 스펙트럼을 조금 더 풍성하게 펼쳐낸 이번 앨범 '각자의 꽃'은 마치 바람처럼 다가오는 여러 향기를 담은 앨범과도 같다. 앨범에 수록된 9곡의 감성적이고 듣기 편안한 노래는 마치 새롭게 피어난 꽃처럼 서로 다른 재즈의 향기를 음미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각자의 꽃'
문화저널코리아 김규태 기자 | 배우 김향기의 새 프로필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크리컴퍼니는 10월 23일 김향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향기는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풋풋함을 살린 헤어스타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레트로와 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컨셉의 프로필 사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쨍한 파란색 배경에 주황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이번 컨셉은 김향기만의 통통 튀는 러블리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바. 그런가 하면 성숙미가 한껏 풍기는 반전의 매력도 엿볼 수 있다. 베스트와 오프숄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올 블랙 의상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김향기. 더 이상 아역의 느낌은 찾아볼 수 없는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김향기가 작품 활동을 통해 얼마나 폭넓은 모습을 선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김향기의 여러 차기작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플레이, 플리’에 출연, 김향기는 평범한 대학생이자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인기 음악 인플루언서 송한주 역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기억할 만한 날을 갖는다는 일은 유쾌하고도 값진 것이다. 적게는 개인적 탄생에서 부터 크게는 어떤 집단의 역사적인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을 기억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에게는 추억으로, 한 집단에게는 역사로 불리워 지면서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그래서 영원토록 후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을 때가있다. 그 내용이 값진 것일수록 더욱 그 욕구는 강해지는 법이다. 이런 소박한 문화적 욕구가 중소 도시인 여수에 파도소리 소극장을 탄생하게 하였다. 파도소리 소극장 '강기호' 대표는 파도소리 소극장은 여수지역 소장은 특성화 공연을 통해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하고 여수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의욕 고취 및 지역 소극장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며, 창작, 제작, 유통 공간인 소극장 공연을 통해 연극의 활성화 및 새로운 관객 개발과 극단의 레퍼토리 공연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화의 시대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을 통한 창의적 공간으로 파도소리 소극장은 자리하고 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멜론을 대표하여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만나고 MMA2023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적극 지원하는 멜론 서포터즈가 새로운 기수를 모집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 ‘멜론 서포터즈’ 14기 20명을 오는 11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멜론 서포터즈’는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째를 맞이한 MZ세대의 IT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많은 대학생들에게 ‘대외활동의 꽃’이라 불리고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약 1년간 MMA2023 리포터 활동을 비롯해 멜론 브랜드를 대표하여 음악 관련 다양한 아티스트와 공연을 취재하는 한편 독창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멜론 마케터들과 함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더불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장 먼저 멜론 관련 소식을 직접 전파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멜론매거진 에디터 및 DJ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도 지원받는다. 이번 ‘멜론 서포터즈’ 14기는 MMA2023에 초대되는 것을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 및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이 오늘(23일),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첫 방송된다. MBC 새 일일MBC ‘세 번째 결혼’ 오늘(23일) 저녁 7시 5분 드디어 첫 방송 된다. 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3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현주 작가와 이재진 감독,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꼽은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세 번째 결혼’은 두 여자의 진실게임에서 이어지는 복수극을 담아낸다는 것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대본 집필을 맡은 서현주 작가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애증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바로 이 지점이 시청자들이 애를 태우며 안타까움과 재미를 느끼게 될 포인트”라며 “엄마인지 모르고 저지르는 죄, 딸인지 모르고 저지르는 죄. 이 시행착오로 인하여 더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경찰 부부이자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한 언더커버로 활약하는 두 배우, 지창욱의 [GQ 코리아] 11월호 화보와 임세미의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최악의 악'이 지난 18일 회심의 8, 9화를 공개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인생 연기를 경신하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창욱의 [GQ 코리아]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최악의 악' 속 ‘준모’의 모습은 완전히 벗어버린 듯 가을 무드를 장착한 지창욱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그는 [GQ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준모’를 연기하면서도, 작품의 무드나 스토리, 완성도를 따라가면서도 ‘새롭다’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고 밝히며 '최악의 악'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해 다음주에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작품에 대한 지창욱의 진심 어린 소회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와 매력 넘치는 화보는 [GQ 코리아] 11월호와 GQ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창욱과 함께 극 중 마약 카르텔을 주도하는 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완벽히 새로운 프로덕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23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대한 범선에 몸을 실은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 담겨 신선한 매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여섯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역의 선민, 이지혜, 허혜진, 몬데고 역의 최민철과 강태을, 빌포트 검사장 역의 김성민, 우재하, 당글라스 역의 이한밀, 김대호, 파리아 신부 역의 김용수, 서범석, 루이자 역의 전수미, 박은미, 알버트 역의 이주순, 장윤석, 발렌타인 역의 성민재, 전민지까지 주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캐릭터에 깊게 몰입한 모습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을 절망으로 몰고 간 배신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낸 이규형과 고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32명의 특별한 작품을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 17일(화)부터 시작한 전시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1회(1949년) 졸업생부터 2023년 졸업생까지 활동하는 작가들이, ‘Chronicles: 그녀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전시한다. 이 전시는 올해로 48회를 맞는 이서전(회장 송은주)으로 이화아트센터, 이화아트갤러리, ECC 대산갤러리, 뉴욕 뉴저지 민권센터 MK Space 의 4개의 공간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1886년 개교한 이래, 1945년 국내 최초로 미술과를 설립하였고, 1949년 미술대학 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회 졸업생들은 1949년 10월 경향신문사 후원을 받아 대원화랑에서 첫 번째 전시를 하였으며, 그것이 이서전의 출발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이서전은 48회 동안 변화하는 시대성을 반영하며, 꾸준히 현대 미술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서문에서, 그녀들이 이야기를 담은 이 전시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한 권의 백과사전과 같은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까지 폭넓게 담아낸 그녀들의 조형적 담론은 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연극가에 화제거리로 떠오른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작, 연출 김한나, 공연그룹드림뮤드 제작) 가 시즌2로 진화되어 오는 11월 16일부터 재공연에 돌입 한다. 지난 봄 홍대앞 다리소극장을 멋진 모델관객들로 북적이게 한 시어머니 시집보내기는 제목자체가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신선한 발상답게 연극도 만석행진으로 힛트하였다. 관객은 작은 연극속에서 짧지만 진짜 패션쇼의 갤러리가 되는것을 경험하게 되고 울고 웃고를 거듭한다. 작가는 이 극의 중심인물들의 갈등을 객석으로 끌어들이고 관객은 어느편으로 서야할지 함께 고민하게 되면서 며느리들의 모의에 심정적으로 동참하게 되며 다음 스토리를 기대한다. 주인공 남녀는 70대 인생후반에 노을속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후회와 아쉬움을 작품 구석구석에 치매라는 트루기로 절절히 섞어 놓았다. 무대화된 작품을 보면,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보이고 연출가의 속내가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 작품은 작가와 연출이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공연에서 볼수있는 치밀함과 개연성의 합의를 확인할수 있다. 더우기 주연배우가 작가이자 연출가를 겸한 당사자라는 점에 약간의 염려가 있었으나, 40년차 배우이자, 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미국의 전국 주요 도시의 내로라하는 유명 미술관들이 한국 미술의 창의성과 아름다움에 빠졌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등 최소한 5곳의 대형 미술관에서 한국 미술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진행된다고 20일 보도했다. 미술관들은 고려 전기인 12세기의 석조 미술품, 조선시대 분청사기를 비롯해 현대 한국미술의 파격적인 실험작품까지 조명한다. 이미 지난달 특별전을 시작한 경우부터 길게는 내년 10월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도 있다. 한국 미술 특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곳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이곳은 지난달부터 ‘1960~70년대 한국 실험 미술 특별전’을 시작했다. 내년 1월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원로 작가 성능경, 김구림도 초청한다. 이곳에서는 1970년대 한국 실험 미술을 이끈 선구자로 꼽히는 이건용(81) 작가가 자신의 대표 행위예술 작품인 ‘달팽이 걸음’ 특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 당일 관객 100여 명은 5층 전시실을 가득 채우고 이 작가의 행위예술을 지켜봤다. 오늘(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는 북미 최대규모의 ‘1989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베아따(Beatha) 김현숙 작가의 I've been dreaming 초대 전시가 갤러리 아트불 인사동(안녕인사동 3층)에서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 까지 열린다. 베아따 작가의 작품속에는 내면과 무의식적 욕망을 바다를 통해 형상화하며, 그 깊은 곳까지 마주하며 바라보고 있다. 작가에게 바다는 두려움과 도전하는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내면 속의 감정들과 떠오르는 기억들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들을 반영하고 투영한다고 한다. 현대인들의 삶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타인을 이해하며,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밤하늘의 별 중 하나처럼 소극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소라의 빈 껍데기처럼 고요하게 남게 되곤한다. 베아따 작가의 작업의 원천인 '웃고 있으나 멍한 초점 없는 눈동자'는 현대인의 삶을 선명하게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현실에 투입되어야 하는 현대인들은 고단하게 느껴진다. 마음의 복잡함을 드러내지 않은 '멍'한 표정은 오히려 솔직한 자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로써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폈다가도 마음을 비우고 다시 채워가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사운드 오브 매직’ 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이하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홍보영상 https://youtube.com/shorts/C02_TrleQ44?si=AMEYFO10HlwiQhr8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아라문의 검’이 종영을 앞두고 합본 OST 음원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측은 오는 23일 정오 합본 OST 음원을 발매한다. ‘아라문의 검’은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OST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Chosen One’을 시작으로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거인에 비유한 곡으로 내 자신을 믿고 나아가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그린 트웰브(twlv)의 ‘Knock Down The Giants’에 이어 치열한 숙명의 전쟁 중 두 연인의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박선예의 ‘Untold’까지 극의 몰입도를 높인 다채로운 OST들로 화제를 모았다. ‘아라문의 검’은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등장인물 간 일촉즉발의 대치를 선보이며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종영 다음날인 오는 23일 발매되는 가창곡들과 스코어 곡들은 종영을 아쉬워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슈퍼스타 더 키드 라로이 (The Kid LAROI)가 방탄소년단 (BTS) 정국, 영국 힙합 아티스트 센트럴 씨 (Central Cee)와 함께 새 싱글 ‘TOO MUCH’를 한국시간 10월 20일 오전 8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한국과 호주 그리고 영국을 대표하는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싱글은 지난 주 티저 공개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7주 1위를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가 주목한 아티스트 더 키드 라로이는 데뷔와 동시에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며, 호주의 ARIA 어워즈 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그는 일찍이 주스 월드 (Juice WRLD), 폴로 지 (Polo G),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을 선보여 왔다. 한국시간 10월 20일 오전 8시, 공식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되는 새 싱글 ‘TOO MUCH’는 호주의 더 키드 라로이, 한국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