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오는 21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빅스는 5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뉴엄(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1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빅스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패럴렐(PARALLEL)' 발매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흑백 감성 무드로 시작된다. 빅스가 이번 활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앞서 어떠한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영상에서 멤버 레오·켄·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컨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긴 클로즈업 장면들이 등장하고, 규칙적인 기계음과 다양한 주파수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통해 빅스만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 세계관이 예고됐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 리더 겸 배우 차학연은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차학연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괴물'을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카모토 유지가 마침내 협업을 이뤄낸 가운데 두 거장의 만남을 故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괴물'을 통해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본 최고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함께한 가운데, 두 거장들의 만남은 故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을 통해 마침내 완성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 보통 편지를 보내드리면 음악이 오고, 그렇게 여러 차례 편지와 음악을 주고받으며 만들어 나갔다. 이런 작업들이 정말 귀한 작업이다”고 故사카모토 류이치와의 특별한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자인 故사카모토 류이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분노', '남한산성',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애프터 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음악에 참여한 바 있다. '괴물'은 그가 영화 음악에 참여한 마지막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K팝 팬들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타이틀곡 ‘JUNK FOOD(정크 푸드)’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묘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가운데, 영상 말미 여러 개의 모니터와 함께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여운을 남기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마주할 ‘iykyk’에는 멤버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한 멤버들의 음악이 담겨 기대를 더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점에 선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서울이 주관, 주최하는 가요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측은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가가,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폐회,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 33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서울가요대상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만큼 누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될지도 관심사다. 서울가요대상은 여타 시상식과 달리 단 한 팀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음원 및 음반, 심사위원 점수를 산정해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각 장르별 부문상과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한류대상, 인기상 등의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가요대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제5회 말모이축제&연극제' 공식 참가작 이북부문 의 명품극단 공연 연극 흰달과소월과 <숨굴막질>이 서울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본 행사인 말모이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1월01일(수)부터 05일(일)까지 공연하는 명품극단의 연극 흰달과소월과 <숨굴막질>은 김소월의 시와 그의 삶에 대한 연극이다. 작가 김태현은 “김소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다.” “그의 작품들은 오래도록 폭넓게 읽히고 있으며, 그중 몇몇 작품들은 노래가 되어 더욱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짧았던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 작품은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바탕으로 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연출 김원석은 “김소월 시의 창작 배경에서 소월이라는 인간이 얼마나 참담하고 격동적인 시기를 보냈는지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지난 2일에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오늘 3일(목), 영화제의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서울무용영화제는‘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오늘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개막작‘라이즈 <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라이즈 <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이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한,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영화 라이즈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영화다. 그녀는 파리오페라 극단(Op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Crush(크러쉬)'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밋업을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정규 앨범 ‘wonderego’를 발매하는 크러쉬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밋업을 개최하여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의 팬밋업을 통해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에 참석한 팬들만을 위한 깜짝 스포일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앨범 작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크러쉬의 팬밋업은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가 멜론 앱 내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하며, K-POP LIVE에 이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초대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팬덤 활동을 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현대 도시의 풍경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판타스마고리아' 기법을 사용하여 '플라뇌르' 시리즈를 진행 중에 있는데, 플라뇌르(flaneur)란 ‘거리 산책자’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현대의 도시를 상상력과 직관을 지닌 채 누비고 다니는 예민하고 고독한 사람을 의미한다. 본인은 작업을 통하여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의 모습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언뜻 보면 경계가 명확하고 확실해 보이나,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모든 것들이 뒤엉켜 섞여있다. 경계라는 것은 모종의 인위적인 사회적 약속이며 언제나 고정적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인 것으로,그러한 경계가 불명확하고 모호한 세계, 가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소위 ‘포스트모던’한 디지털 세계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세계 감정을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사)한국연극배우협회가 주최하고 배우잇다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이 11월 2일(목), 11월 3일(금) 이틀간 개최된다. ‘배우 잇다 오디션’은 국내 최초 관계형 오디션으로 신인 배우, 기성 배우, 연극, 영화. 드라마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지원 모색 및 일자리 창출, 재능과 정보를 교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올해는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 사전 행사 ‘스페셜 오디션’을 8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에 협력하여 회원 100명과 일반인 900여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하여 ‘한국인 표정 3D촬영’을 하였고 사례비를 지급했다. 이어 본 행사인 ‘2023년 배우 잇다 오디션’은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사전 신청 자체 집계 결과 지난해 ‘2022년 배우 잇다 오디션’에 지원했던 신청자와 비교해 폭발적인 참여자의 증가세를 보이고 홍보 전 사전 마감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의 특별한 점은 “배우의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소통·교류하는 장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을지로 하나은행 하트원(H.art1)에서 ‘2023아트락(樂)페스티벌(이하 아트락페스티벌)’을 오는11월 2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화, 도자,조각, 미디어아트,인터렉티브아트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미술품 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하고 아트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에코락갤러리는홈페이지에 작가 2,442명,작품 37,119점이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트플랫폼이 되었다. 또한, ’미술품 거래소’ 앱을 통해 미술품도 부동산처럼 쉽게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하게하고 이를 통해 거래된 5,665건의 미술품 실거래가 DB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 7년간1,743점(24억 4백만 원)의 신진작가의 작품을 판매하고미래의 거장으로 성장할 청년작가들을 지원했다. 이번 ‘2023 아트락페스티벌 in 하트원(H.art1)’에는 그동안 축적된 거래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해 장차 한국 미술의 거장으로 성장할 대표 청년작가 20인의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11/4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갤러리FM은 2023년 10월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반민수 작가의 《IMAGES ON THE WALL》 을 개최한다. 물과 잉크의 불확실한 흐름의 과정을 거친 후 드러나는 최종 형상 위에 얼굴을 그려 넣어 군중을 표현하는 그의 기법은 그 자체로 불확실성을 가지며 ‘삶의 불투명함’과 ‘회화 자체의 불확실성’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그의 회화에서는 가상 같은 현실, 현실 같은 가상의 장소와 시간 속에서 유영하는 얼굴들이 존재하는데 이 불안정한 얼굴들은 서로 한데 모여 가야할 길 위에서 망설이고 있다. 그동안 반민수의 군중들은 거친 바다를 건너오기도 하고 소문난 맛집에 긴 줄을 서기도 했으며 락 페스티벌과 시위 현장에 앉아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과 아트페어, 그리고 옥션 현장에 들어서있는 군중들을 마주할 수 있다. 작가는 2022년부터 “ART” 시리즈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 시리즈에서의 많은 사람들은 미술관과 경매장 내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과연 이들이 바라보고 있는 이미지들은 무엇이며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이 시리즈는 작가가 전시장에 들어설 때마다 갖게 되는 첫 느낌으로 시작되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필'이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김필'은 2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LIFE’를 발매한다. '김필'의 새 앨범 ‘LIFE’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김필의 음악적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작품으로,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LIFE’는 칠 아웃 장르의 몽환적인 신스 패드, 김필의 휘파람 소리, 앰비언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김필의 음악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이 외에도 브라질리언 재즈 기타 테크닉으로 무장한 매혹적인 ‘Illusion’을 비롯해 나른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김필'의 보컬이 돋보이는 ‘mumble’, 베이스 기타의 중독적인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Salvation’, 지난 9월 발매한 역대급 가을 발라드 ‘그대’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수록곡들도 이번 앨범에 포함된다. 이번 앨범이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김필'의 다채로운 음악적 탐험을 만나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음원 뿐 아니라 실물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캠프코리아가 색다른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캠프코리아는 오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 Mall of Asia Arena(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ON MUSIC FESTIVAL(온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KAMP(캠프)’라는 페스티벌 브랜드를 통해 K팝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해 온 캠프코리아가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과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행사다. ‘ON MUSIC FESTIVAL’에서는 수호(EXO), 멜로망스, 웨이브 투 어스, 서리(Seori)로 구성된 네 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필리핀 아티스트 Ben&Ben(벤앤벤), Moira(모이라), Adie(아디), Darren(다렌) 까지 총 8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각 출연진은 모두 밴드이거나 밴드 라이브에 맞추어 약 40~60분가량 가창할 예정으로, 관객들은 하루 종일 ‘밴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의 포문을 열어줄 필리핀의 라이징 스타 네 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부에서는 필리핀 음악팬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7일 마닐라 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살인 동행 스릴러의 출격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11월 2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꿈빨’ 죽이는 하루가 ‘악몽’ 같은 하루가 되어버린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숨 막히는 동행부터 그들을 쫓는 황순규(이정은 분)의 처절한 추적까지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차원이 다른 스릴과 서스펜스를 안긴다. 영화 '인질'로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의기투합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토리로 웹툰 팬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은 원작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배우, 제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프로필 페어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페어컷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이미 캐릭터와 작품에 합일된 모습으로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전했다. 이번 프로필 페어컷은 고풍스러운 근현대의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새로운 현대 문물을 받아들이는 격동의 시기 속 세 인물들의 서사와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냈다. 전해주, 이서영, 서이빈, 박건형, 김이삭, 정재환, 김서환, 김제하, 권태하. 홍륜희, 선우, 송지온은 숨길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과 자유로운 삶의 열망을 독보적인 감정 연기로 오롯이 담아내어 감동을 선사했다. 장악원의 관기 리진 역의 전해주, 이서영, 서이빈은 아름답고도 순수한 눈빛으로 리진의 올곧은 영혼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이어 프랑스 공사 콜랭 역의 박건형, 김이삭, 정재환은 강렬한 시선과 분위기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리진에게 운명적 사랑을 느끼는 콜랭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리진과 우진을 돌보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