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조한선이 살인기계라 불릴 만큼 극악 무도한 빌런 ‘베일’ 역을 맡아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배우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이룬 조한선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다시 한번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조한선은 이번 작품에서 킬러들마저 두려움에 떨게 만들 만큼 악명 높은 빌런 ‘베일’ 역을 맡아 그동안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인다. ‘베일’은 과거 ‘진만’(이동욱)과의 악연으로 모든 사건의 불씨를 지핀 캐릭터로, 이름만큼이나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진만’과 ‘베일’ 두 사람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작품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베일’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주변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굉장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 이 세기말의 사람들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기말의 사랑'을 통해 파격적인 외모 변신과 섬세한 열연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는 이유영은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미쓰 세기말 ‘영미’ 역으로 분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임선우는 지X 1급 미세스 새천년 ‘유진’으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D.P. 시즌2]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노재원은 ‘영미’와 ‘유진’ 사이에 놓인 한방이 있는 미스터 구석기 ‘도영’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문동혁이 ‘유진’의 미워할 수 없는 호구 2번 ‘준’으로 분하고,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기리가 ‘유진’의 사연 많은 호구 1번 ‘기훈’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처럼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 김기리까지 보석 같은 배우들이 보여줄 반짝이는 케미와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미쓰 세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한다. 어제(4일) 저녁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공개 전부터 혜리의 개인 SNS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관련된 질문을 제보받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콘텐츠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것. 이날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를 한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그동안 제 일상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늘 브이로그만 하긴 좀 아쉽더라.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로 인사드리려고 한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 이어 혜리는 제작진과의 회의에서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혜리'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혤스클럽’은 구독자, 팬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다. 매주 촬영에 앞서 혜리의 SNS를 통해 게스트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박한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시아(XIA) 준수 표’ 브랜드 공연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며 지난 2023 연말을 뜨겁게 마무리한 가수 김준수의 콘서트가 연일 화제다. 지난해 12월 26일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자타공인 ‘공연킹’ 김준수의 새로운 연말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12월 29일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공연이 성료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준수의 이번 레크리에이션 콘서트에 대한 화제성과 반응이 남다르다. 앙코르 공연을 요청하는 팬들이 후기와 각종 밈들이 쇄도할 만큼 팬들의 반응과 열성적인 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끊이지 않는 상황인 것. # ‘대체불가 퍼포먼스 장인’ 공연킹 김준수의 뉴 챕터.. 팬들 열광!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오프닝 VCR을 시작으로, 베테랑 밴드마스터들로 구성된 풀 라이브 밴드와 함께 ‘Cake Love(케이크 러브)’로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김준수는 ‘No Reason(노리즌)’과 ‘예뻐’로 전매특허 시아표 퍼포먼스를 선사. 초반부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공연장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김동혁이 솔로로 데뷔한다. 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김동혁이 다음 달 첫 솔로 앨범 '낙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동혁은 전날 생일을 맞아 팬들과 만남을 갖고 첫 솔로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낙서' 프로젝트 일부분인 다큐멘터리 티저를 공개했다. 김동혁은 "여러분들께서 좋아해 주실지 몰라 조심스러웠다"며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것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스너 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동혁은 솔로 데뷔에 앞서 오는 6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솔로 팬미팅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진행한다.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사운드트랙 #2'가 디즈니+의 No.1 뮤직 드라마다운 탄탄한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캐릭터의 서사를 대변하는 감성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운드트랙 #1'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2의 음원은 삼각관계 로맨스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먼저 지난 11월 29일, 본격적인 작품 공개 전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유승우의 ‘When I saw you’가 공개되며 릴레이 OST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매주 극의 풍성함을 더하는 곡들이 연이어 공개되었다. 8No1 ‘어디든 가자’, 범승혁 ‘그때 나에게’, 범준이 ‘널 위한 연주를 해’, 디브(Div) ‘1 DAY’, 유주 ‘그렇게 믿어요’까지 감성을 자극시키는 음악이 차례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에피소드와 함께 주차별로 공개된 음원에는 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들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1, 2회 에피소드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해 느끼는 일상에서의 모든 감정들을 담은 곡으로 한승우의 ‘A Song For U’가 흘러나와 달달한 무드를 끌어올렸다. 이어 권은비가 부른 ‘그때 우리로 돌아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은 시대를 막론하고 당시의 상황과 연관 속 인간과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는 인간의 정신과 감각의 표상이 되어 다양한 해석의 변화에 따라 양식이나 이념을 달리하며 오늘에 이르게 된다. 인간은 자신이 당면한 상황에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 내면에 깔린 심리적인 연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은 공간의 기호가 되어 화면에 심리적, 정신적 영향으로 표출되고 그러한 과정은 언어적인 기호로 상징이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Paul Kim 작가는 개인적 경험과 예술적 본성을 드러내고자 그리드(Grid) 형태를 통해 철학적 관심과 학문적 지식을 토대로 한 독특하고도 상징적인 언어 체계를 구축한다. 그리드는 수직선과 수평선이 교차되어 만들어지는 공간구성의 개념이며 격자로 이루어진 조형의 구조로서는 가장 단순한 구조이자 추상으로서 그 자체로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이에 따라 작가의 작품은 규칙적이고 단순하며 명쾌한 조형적 감각을 유발시키는 강력한 질서를 갖는다. 사각형의 작은 나무 조각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탓에 작업에 있어서 자연스레 수련과 명상을 불러일으켜 내면에 깔린 감각을 다시금 상기하게 만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대표곡 '디토(Ditto)'에 대한 일본 내 공감이 계속되고 있다. 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디토'는 일본 FM라디오 '제이-웨이브(J-WAVE)'가 발표한 2023년 연간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제이-웨이브'의 모든 프로그램 온에어 횟수와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인트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이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K-팝 여성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최초다. 뉴진스가 싱글 'OMG'의 선공개곡으로 재작년 12월19일 발매한 '디토'는 공개된 지 1년이 넘었어도 현지에서 여전히 인기다.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달 이 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일본 NHK의 대표 연말 특집 음악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도 출연 당시 선보인 메들리에서도 '디토'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7일 방영되는 NHK 스페셜 다큐멘터리 '세계에 울리는 노래 ~ 한일 팝스(POPS) 신시대'에 출연한다. K팝과 J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차세대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멤버 필릭스(24·필릭스 용복 리)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올해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것으로 팬덤 '스테이' 사이에서 유명했다. 특히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중 18%만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고, 5세 미만 영유아의 33%는 발육부진을 겪는 등 식수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가 열악한 국가 중 한곳이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 부족한 영양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들이 새해에는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필릭스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개 앨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새 앨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겸 가수 노민우(MINUE)가 3년2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노민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스크림'(SCREAM)을 발매한다. 노민우의 신곡은 밴드 '호피폴라' 멤버 아일과 함께 작업한 MBC TV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2019) OST '포이즌'(Poison) 이후 처음이다. 또 워너뮤직코리아 합류 후 처음 내는 신곡이기도 하다. '스크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클래식 하모니가 어우러진 곡이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물들어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노민우는 이번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2009년 첫 EP '스토리 오브 와인'(Story of Wine)을 내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성료의 감동을 앵콜 콘서트로 잇는다. '영탁'은 오는 2024년 2월 17일(토), 18일(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단독 앵콜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 앞서 '영탁'이 전국 투어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다시 한 번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 8월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한 영탁의 전국 투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잇는 것으로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최하는 매 도시마다 폭발적인 성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9,10일 마지막 공연지인 대전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영탁'이 이번에 선보인 ‘TAK SHOW2: TAK'S WORLD’는 ‘탁스 월드’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콘셉트로 꾸며져 관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영탁 특유의 시원하고 깊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생소한 이름의 싱어송라이터가 한 명 있다. 바로 노갈(NOGAL). 오랫동안 '나비맛'이란 독특한 이름의 밴드에서 활동했었고, 그가 추구하던 밴드 음악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짓기에는 다소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성향을 가졌다. 이러한 성향의 연장선일까? 노갈의 '일상윤회' 역시 다채롭다. 2020년 4월에 첫 녹음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이번 앨범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58분이라는 시간을 피지컬 음반 위에서 유영한다. 또한, 이 음반에 담긴 어느 곡 하나, 빠지지 않는 나름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반갑다. 너무 반가운 음악이다. 음악으로 만들어낸 소설 한편 이름 모를 한 뮤지션의 시작. 노갈 정규 1집 음반 '일상윤회' 발매 기념 콘서트가 충무로 필동 ‘공간 하제'에서 일주일간 펼쳐진다. 특히, 관록 있는 뮤지션들이 노갈의 이번 공연에 노래손님으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연구성 = 객석 뒤편은 공연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암막을 쳐 놓는다. 암막 뒤에서는 공연장 천정을 향해 공연하는 곡마다의 영상을 쏘게 된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김수하, 루미나가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세기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모순적인 현실의 상황 속 우리가 연민해야 할 대상과 추구해야 할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뮤지컬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장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낸 대작으로 불리는 만큼 무대 위에는 각기 다른 서사를 가진 많은 인물들이 존재하며, 입체적인 연기로 해당 배역에 생명을 불어넣는 듯한 배우들의 무대는 작품의 백미로 꼽히며 극찬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에포닌 역을 맡은 김수하와 루미나는 매회 신예답지 않은 흡인력 있는 연기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매 공연마다 관객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며 작품의 색을 풍성하게 한다는 평이다. 김수하와 루미나가 맡은 에포닌 역은 극 중 당차고 독립적인 면모를 지녔지만, 마리우스를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간직한 인물로, 두 배우는 해당 배역을 각기 다른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 받고 있다. 김수하는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로 자신의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ITZY (있지)가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카운트다운’ 및 ‘발매 1시간 후’ 라이브를 멜론에서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8일 오후 5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후 6시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 독점 포토와 영상, 오후 7시 앨범 공개 1시간 후 라이브까지 ITZY (있지)의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라디오 형태의 음악방송 ‘멜론 스테이션’과 독점포토,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보)’ 등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작년 하반기부터는 팬밋업과 영상통화 등 오프라인 행사로까지 팬과 아티스트의 접점을 늘려가는 중이다. 이 가운데 멜론은 오는 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BORN TO BE(본 투 비)’을 공개하는 걸그룹 ITZY (있지)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BORN TO BE(본 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릴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출: 이권, 노규엽/ 각본: 지호진, 이권/ 출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태영, 김민/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메리크리스마스/ 공동제작: ㈜프로젝트오니온] 오는 1월 17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긴박감 넘치는 전투의 클라이맥스를 순간 포착한 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스타일리시 액션의 진수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높인다. 매서운 눈빛으로 적들을 겨냥하고 있는 수상한 삼촌 이동욱(진만)과 그에 못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살벌한 조카 김혜준(지안)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각각의 특별한 서사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서현우(성조), 조한선(베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