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선미 기자 | 올봄 극장가에 따듯한 감동과 싱그러운 힐링 감성을 선사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지난 2월 21일 개봉한 가운데,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올봄 재패니메이션 최고 기대작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에 힘입어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https://youtu.be/Q3U5YZv-eBo?si=2rbKcgGKk7noFaWJ 재패니메이션의 명가로 애니 팬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의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 [츠루네] 시리즈의 첫 극장판으로 화제를 모은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다. 궁도를 사랑하는 소년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아름다운 우정이 따듯한 감동과 기분 좋은 힐링 감성을 선사하며 개봉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영상과 츠루네 소리, 곧고 반듯한 궁사들, 개성 있고 미소 짓게 하는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사랑스러운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댓글부대'가 안국진 감독이 탄생시킨 가장 현실적인 범죄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댓글부대'가 기존 범죄물과는 완벽히 다른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차별화된 범죄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댓글부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풍자하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안국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 작품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은 소재로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온라인 여론 조작, 인터넷 댓글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로 현실성을 높인다. 이에 안국진 감독은 “우리 생활에 가까운 음모론이 가득한 영화”라고 '댓글부대'를 설명해 단순한 범죄물이 아닌, 보다 피부에 닿는 음모론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작품임을 밝혔다. '댓글부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현실적인 소재를 새롭고 신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독자 2600만명의 댄스 카테고리 세계 1위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며 선미, 박재범, SF9, 마마무, 트와이스 등 최정상 인기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이 2024년 첫 팬 콘서트를 3월 10일(일) 오후 5시 서울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원밀리언의 팬 콘서트 ‘2024 1MILLION FAN CONCERT : 1 FOR YOU(제작 유니온픽처스)’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2’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뿐 아니라 방송/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무대와 개인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원밀리언은 ‘스우파’에 보내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제대로 보답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뵙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팬분들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시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밀리언만의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유니온픽처스 박혜주 총괄 PD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조명, 음향,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미디어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대성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대성의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커플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다시 조우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커밍순 이미지 속에서 역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김선호와 문가영이다. 나란히 앉아 턱을 괸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레드 톤 색감과 노이즈 효과로 빈티지한 감성까지 어우러져 베일에 싸인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대성은 앞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에 이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임에도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선사한 그는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며 명품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오는 3월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인 2월 24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https://www.youtube.com/watch?v=fRkOWmfZjkY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24일(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약 3개월간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로 관객들과 만나온 김종구, 김경수, 테이, 김려원, 유주혜, 장민제가 오는 2월 25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를 원작으로 재탄생했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존 캐어드의 탄탄한 극본과 연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로 오베이션어워즈 최우수 작곡/작사상을 수상한 폴 고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국내에서도 2016년 초연부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시즌 또한 지난해 12월 5일 개막 직후부터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을 이어왔다. 먼저 제루샤 역의 배우들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김려원은 “사랑이 가득 담긴 제루샤를 만나 연기하고, 그녀를 통해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었던 것 같아요. 공연이 끝나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며, 서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내한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리볼버 릴리'가 오는 3월21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리볼버 릴리'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야기는 바로 전설적인 스파이 '오조네 유리'(아야세 하루카)에 대한 것으로 그녀의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기밀문서와 그 녀석을 반드시 데리고 와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기밀문서 때문에 일본 육군의 타겟이 된 소년과 그를 도와주게 되는 '오조네 유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끈질기게 추격해오는 일본 육군을 상대로 그녀가 리볼버를 활용해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들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스타일리시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아야세 하루카의 여성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는 오는 3월21일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VANNER(배너)는 오는 4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명 ‘THE FLAG : A TO V’는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VANNER(배너)의 강렬한 의지와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레이싱 카부터 레이싱 깃발까지 경기장 트랙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형상화 돼 있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VANNER(배너)가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이에 VANNER(배너)는 그룹의 전매특허이자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칼각 퍼포먼스까지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데뷔 이래 첫 단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발레단’창단, 시대와 호흡하는 대한민국 컨템퍼러리 발레 시대의 개막 ‘서울시발레단 Seoul Metropolitan Ballet’이 창단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4년 2월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서울시발레단’의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은 국내 3번째 공공 발레단으로 48년 만의 공공 발레단 창단 소식에 발레계와 문화예술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 지난해 9월, 서울시는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 발레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발레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년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가 배출되고 있고,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200여 명의 한국인 무용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데 반해 턱없이 부족한 국내 발레 저변을 확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현재 무용수 외에도 안무가 등 발레장르 창·제작진에 대한 육성책이 미흡한 상황에서‘서울시발레단'의 창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스튜디오 지브리 OST 원곡 가수와 함께 돌아온 진짜 지브리 음악축제 <지브리 페스티벌> 2022년 예술의전당과 2023년 롯데콘서트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지브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더욱 특별하게 돌아온다.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중 ‘언제나 몇 번이라도’의 원곡 가수 ‘기무라 유미’가 함께 하는 것. 기존의 지브리 페스티벌 만의 특색이었던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된 색다른 지브리 음악은 물론, 기무라 유미가 첫 내한하여 감성 가득한 ‘진짜’ 지브리 OST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브리 OST 원작자 기무라 유미, JTBC <밀회> 대역 및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한층 깊어진 연주를 선보인다. 서울 및 대구, 대전, 부산 등 다양한 지역,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지브리 페스티벌>. 오리지널의 감성을 가득담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지브리 축제’로 초대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원곡 가수 ‘기무라 유미’의 최초 내한 감미로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23일 플레이브(PLAVE)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특히 플레이브가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블립’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플레이브가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sterum : 134-1’으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팬들은 블립을 통해 플레이브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이레'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정식 초청을 받은 김혜영 감독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심사위원단은 24일(현지시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수정곰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용감한 주인공을 통해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인 롤러코스터를 태워줬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서로를 발견하는 과정과 완벽주의가 삶을 결정해선 안 된다는 점을 배웠다”며 “낯선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한 댄스 장면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레는 고된 세상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녀의 세밀한 감정을 극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무는 단단한 연기 기량을 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50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열린 이번 한국 대표 모녀 선발대회에 제주도 복합웨딩샵 하멘(대표 김지은)이 함께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한 "우먼오브 더월드" 행사에는 수많은 모녀단이 참가하여 무대를 밝혔다. 2024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세계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홍보대사 및 앰버서더를 뽑기 위해 진행된 한국 자국대회로, 사전 심사 및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토너먼트를 제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너로 선정된 오은희, 이예슬 모녀는 이후 1년간 한국 홍보대사로 인명 되어 활동하게 된다. 또한 1위~3위까지 선정된 모녀단은 향후 진행 예정인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얻기도 했다. 제주의 복합웨딩샵 "웨딩하멘"은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모녀 화보 촬영 및 헤어메이크업과 드레스, 한복을 지원했다. 또한 "웨딩하멘"의 김지은 원장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포토제닉상' 시상을 맡기도 했다. '웨딩하멘'은 웨딩뿐만 아니라 한복, 여성, 지역 산업 등 다양한 분야는 물론 제주를 넘어 국내외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오페라 갤러리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구상과 추상의 표현적 결합을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영국의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킴 휘태커의 개인전 The Privy of Reflection l 사유의 밀실>을 개최한다. 오페라 갤러리 서울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휘태커의 예술적, 철학적 변화와 발전이 가득했던 작가의 지난 15년간의 작품세계를 돌아보고자 한다. 영국 서남부에 위치한 콘월 주 레드루스(Redruth, Cornwall) 출신의 데이비드 킴 휘태커(David Kim Whittaker, b.1964)는 인간의 머리와 그의 형이상학적 본질에 대한 독특한 표현과 해석을 선보이며 예술계에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휘태커의 작품은 대체로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형상은 구상적인 묘사와 추상적인 표현으로 구분 지어져 있다. 얼굴/머리를 대체하는 거울 프레임 속에는 아름답고 평온한 자연의 풍경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이를 제외한 주변부는 복잡하게 나열된 선과 정돈되지 않은 색, 한 눈에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들이 어수선하게 배치되어 특정 지을 수 없는 추상적 표현의 덩어리로서 존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최지인 작가의 제 28회 개인전, 시절의 기억( Memories of the days) 이 나마갤러리에서 지난 2월 7일 부터 오는 27일 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최지인 작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기억의 조각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시절의 기억( Memories of the days)은 최지인 작가가 지난 12년간 집중해 온 작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만의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최지인 작가는 "모든 것은 다 지나가지만 지나고 보니 더 소중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미처 완성되지 못했을지라도 순간순간 따뜻하게 빛났던 기억들이 잊혀져 가는 것이 아쉬운 마음에 서둘러 캔버스에 담아봤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 미술수업을 하며 '아이들이 쓱쓱 욕심 없이 그려내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잘 그리려는 욕심을 덜어내고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 작가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린이들이 깔깔 거리며 웃는 웃음소리와 콩콩 뛰어다니는 동심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하다. 작가역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순수하고 활기찬 기운을 색과 마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