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민 누구나 클래식과 행복한 동행을! 세종문화회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누구나 클래식’을 오는 3월 31일 대극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클래식 장르에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누구나 클래식’은 ‘천원의 행복’에서 출발했다.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어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국내 클래식 연주자가 세계 주요 콩쿠르 무대를 휩쓸고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에 문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반영하듯 세종문화회관이 2023년 천원의 행복 공연 관람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공연 1순위는 클래식 공연이었다. 이제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더 많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이 2007년부터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을 ‘누구나 클래식’으로 클래식 장르를 특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민의 영혼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채울 신규 프로젝트다. 2024년 ‘누구나 클래식’은 더 많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을 실현시키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강신일, 김규리가 3월1일 밤 10시에 공개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배우들의 출연 이유,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어서 궁금하게 한다. 진심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이날은 텀블벅 펀딩을 (www.tumblbug.com/movie1980) 시작해서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의 실물도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끌 예정이다. '1980' 텀블벅 펀딩에는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국 시사와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작품의 한정판 스틸 액자와 오리지널 각본집을 비롯해 영화에 이름 올리기, 한정판 DVD 등이 후원 선물로 준비될 예정이다.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 이야기로 12·12 군사반란의 여파가 한 가족에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대세 배우 안효섭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갓 내린 듯 풍부한 커피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자극제로서 조지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했다.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는 평가다. 조지아의 모델로 선정된 안효섭은 연기는 물론 춤, 노래, 스포츠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팔방미인 배우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3, '사내맞선' 등 출연 작품의 연이은 흥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인기를 구사하는 대세 배우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배우 안효섭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안효섭과 조지아가 펼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름을 사고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 범죄추적극 '데드맨'이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바지사장’ 세계의 실체를 파헤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와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범죄 추적극만의 장르적 재미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바지사장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다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아 전매특허 추적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한 김희애, ‘이만재’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로 변신해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수경. 그리고 박호산, 전무송, 이시훈, 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월 24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가진 ‘쿼카 코스튬 특별 시사회’에서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강력 추천 바람을 이끌어낸데 이어 2월 25일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쿼카 코스튬 셀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가 3월 7일 개봉을 앞두고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프리미어 상영회를 전격 개최한다.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웃는 쿼카’ 말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작은 쿼카의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를 담은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3월 7일 개봉에 앞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3월 1일 ~ 3월 3일의 연휴 기간 동안 깜짝 프리미어 특별 상영을 예고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의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자연보호 구역 ‘생츄어리’를 배경으로, ‘웃는 쿼카’의 무서운 동물 챔피언 도전기라는 반전 스토리가 전 연령대에게 공감과 재미를 불러온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 특히 주인공 캐릭터인 쿼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글동글 2등신 몸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 첫 회 임시완 편이 이번 주말 3월 2일(토) 저녁 8시 공개된다. ‘SNL 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 거침없는 패러디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No. 1 코미디쇼.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로 ‘장병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임시완은 ‘SNL 코리아’를 통해 생애 첫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 현장에서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을 불사른 임시완의 코믹 포텐에 역대급 반응을 예상한다는 제작진의 후문. https://www.youtube.com/watch?v=NK7wGIoJolo 임시완은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에너지”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매 시즌 ‘SNL 코리아’를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저 또한 시청자들께 큰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다 쏟아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비롯해 <비상선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미생> 등 수많은 인생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SNL 코리아’의 새 시즌의 시작을 역대급 무대로 장식하겠다는 각오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가수 임슬옹, 배우 이성경이 애틋한 감성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일 오후 12시 일곱 번째 OST인 임슬옹, 이성경의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을 발매한다.‘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임슬옹, 이성경의 따뜻한 하모니가 더해진 곡으로 ‘이 별’과 ‘이별’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사로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특히 임슬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동을 극대화시켰으며 OST 발매 당일 공개되는 회차에 직접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연기는 물론 싱글 음원 발매 및 다수의 OST,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성경의 보컬 역시 리스너들을 감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환승연애3’가 최근 제주도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펼치며 극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슬옹, 이성경 두 사람의 애틋한 케미로 완성된 OST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Part 7 임슬옹, 이성경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1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니엘 지칼, “BTS에 음악적 영감 받아…영감 주는 아티스트 되고 싶어” 피네이션(P NATION)의 새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데뷔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니엘 지칼의 다큐멘터리 ‘Who Am I : Daniel Jikal(후 엠 아이 : 다니엘 지칼)’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다니엘 지칼의 유년 시절부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현재까지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자 예술 학교에 진학한 다니엘 지칼은 “영화 안에서 음악을 배우고 경험하며 서서히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하며 한국 음악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미국 아티스트로 ‘LOGIC(로직)’을, 한국 아티스트로는 ‘DPR LIVE(디피알 라이브)’와 그룹 ‘방탄소년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로망스 김민석이 핑클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원을 공개한다.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앨범인 김민석의 ‘Blue Rain [THE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지난 2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을 색다르게 편곡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관객들은 물론이고 MC 이효리의 극찬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정식으로 발매되는 음원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석의 ‘Blue Rain’은 ‘더 시즌즈’의 밴드 마스터이자 멜로망스 멤버인 정동환이 직접 편곡을 맡았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버전보다 훨씬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져 감동을 더한다. 특히 독특한 코드 진행에 따라 펼쳐지는 악기와 다채로운 스트링 연주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완성돼 따스한 감성과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정동환의 환상적인 편곡에 이어 후렴과 후반에 터지는 김민석의 완벽한 고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시즌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애주가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첫 막걸리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오픈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성시경이 술을 향한 진심을 담아 만든 ‘경탁주 12도’가 온라인 판매 첫날인 지난 22일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 전체가 완판된 데 이어 매일 오전 11시 오픈되는 물량도 계속 1분 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경탁주 12도’의 구매자들은 “기대 이상의 맛. 정말 맛있다”라며 구매 인증 리뷰를 속속 남기고 있다. 구매 고객들은 ‘경탁주 12도’를 마셔본 후 평점을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게 평가하며, “선물용으로도 너무 고급진 외관에 진짜 매력적인 술이라 맛에 빠졌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경탁주 넌 감동이었어”, “안주가 필요없는 술”, “두 병으로 모자라요”, “양념 치킨이랑 먹어도 양념에 지지 않는 맛” 등 재치 있는 리뷰들 역시 속출하고 있는 상황. 특히 기존 막걸리에 대한 경험과 달리 경탁주의 묵직하고 독특한 맛에 대한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진하고 걸쭉한데 끝맛이 넘 깔끔한 맛이다”, “크리미하고 요거트 맛이 나서 맛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 세 번째 시즌 서울 공연이 열흘 남은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공연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이자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됐고,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최장수 흥행 뮤지컬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에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자 영원한 ‘마스터피스’로 사랑받으며 전 세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작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지난 2013년 초연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2015년 재연된 뒤 지난해 8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한국 관객들을 다시 만났다. 앞서 초, 재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고,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은 지난 10월 11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파묘'가 ‘겁나 험한’ 흥행 기념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월 29일 오전 12시 기준 일일 관객수 383,983명, 누적 관객수 3,312,355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에 이어 '듄: 파트2' 등 강력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사전에 알려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하여,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전문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AI같은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디엑은(XODIAC)은 지난 27,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개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29일 0시엔 단체 및 유닛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콘셉트 포토는 전반적으로 이어북(YEARBOOK) 스타일로 흡사 졸업앨범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짙푸른 컬러의 배경 앞에 선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캐주얼 룩을 소화해냈다. 저마다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단체 버전은 소디엑 멤버들의 댄디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소디엑의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단체 버전 외에 보컬 유닛과 랩 유닛 포토도 눈길을 끈다. 소디엑은 앨범 콘셉트에 따라 참여 멤버가 달라지는 유닛형 그룹을 표방하는데 수록곡 ‘WONDERFUL TONIGHT’에 참여한 렉스, 현식, 규민, 씽 4인이 보컬 유닛으로 뭉쳤고, 수록곡 ‘CREME BRULEE’에는 범수, 웨인, 다빈, 리오, 자얀 5인이 랩 유닛으로 뭉쳐 색다른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소디엑의 신보 발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음 더 플레이스(이하 이음)’ 에서는 미술, 공예, 조형예술 등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한국 예술의 현주소를 온전히 표현해 보고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이번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 아트페어> 기획전은 한옥에서 개최되는 국내 첫 번째 아트 페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번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 아트 페어는 현대미술 분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프론티어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으는 시도를 통해, AI로 대변되는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잊혀져 가는 ‘공존 공영’의 의미를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 예술의 백미인 한옥에 모인 30인 예술가의 고유한 예술적 특성과 철학이 대중과 공존하는 과정 속에서 자타(自他)의 분리 대신 따뜻한 인간애를 기반으로 ‘관계에 대한 고려’가 작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음’의 이번 아트 페어를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라고 명명한 이유도 ‘이음’의 로고인 이음(연결하다)의 자음인 ㅇ과 ㅁ을 소리나는 대로 적음으로써, 예술과 공간, 문화와 사람, 전통과 현대가 조금 더 격의 없이 어우러지기를 바람과 동시에 생활의 쉼터이자 문화 예술의 숨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과 토니상 수상자 켄 루드윅의 유머가 만났다!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의 장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켄 루드윅(Ken Ludwig)의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연출 김태형)이 3월28일부터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한국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토니상 수상자이며, 국내에선 뮤지컬<크레이지포유>로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 켄 루드윅(Ken Ludwig)이 집필한 작품으로, 2015년 미국 워싱턴의 아레나 스테이지(Arena Stage)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의 원작 소설 “바스커빌(家)의 개”는, 60여편에 이르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하고, 현대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추리소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세계 3대 추리소설’로 회자될 만큼 인기있는 추리소설로, 1999년 프랑스의 르몽드가 선정한 ‘20세기 최고 소설 10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