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MZ세대 커플이라면 200% 공감할 화제작 '캣퍼슨'이 로맨스릴러 장르의 매력이 느껴지는 서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로맨스릴러의 진화"(필링 필름), "올해 최고의 기대작"(더 플레이리스트), "역사상 가장 대담한 영화"(더 랩), "황홀한 난장판"(디사이더), "완전한 서스펜스 스릴러"(데일리 닷), "의심할 여지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등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캣퍼슨'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작품성을 짐작하게 만드는 선댄스 영화제 로고와 함께 “당신의 데이트도 악몽이 될 수 있다?!”라는 카피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서로 등을 맞대고 서서 상대방을 의심 가득한 눈길로 살피는 주인공 ‘마고’와 ‘로버트’의 모습 또한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달콤하면서도 섬뜩한 로맨스에 집중하게 만든다. 여기에 “남자가 무슨 짓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손님은 모두 동물, 직원은 인간인 흥미로운 설정과 함께 세상에 딱 하나뿐인 ‘북극백화점’을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물할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6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한다.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흥미를 유발하는 기발한 설정과 함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파프리카'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원화를 담당하며 지브리가 탁월한 재능을 인정한 이타즈 요시미 감독과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 드라마 [나기의 휴식], [1리터의 눈물]로 따뜻한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 일본의 베테랑 각본가 오시마 사토미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하이큐!!] 시리즈와 '공각기동대'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Production I.G가 제작,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작화와 웰메이드 기술력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작품의 배경인 백화점 전경을 담고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따스한 감성과 정교한 연출로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영화 '목소리의 형태'가 3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 청각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 3주차 극장 현장 증정 이벤트로 주인공 ‘쇼야’와 ‘쇼코’의 모습을 담은 북마크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증정되는 북마크는 영화의 아름다운 작화로 그려낸 벚꽃 나무 배경과 두 주인공, ‘쇼야’와 ‘쇼코’의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북마크 2종 1세트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히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5월 22일 수요일부터 5월 28일 화요일까지 '목소리의 형태'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배포 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목소리의 형태'는 개봉 2주차에도 이어지는 관람객들의 열기에 힘입어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단 하루, 앵콜!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3년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패밀리 무비 '오늘부터 댄싱퀸'(Dancing Queen)이 5월 2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스페셜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5월 29일 개봉 예정인 '오늘부터 댄싱퀸'(Dancing Queen)은 첫눈에 반한 남자애를 따라 댄스 크루에 들어가게 된 열두 살 소녀 ‘미나’가 인생 처음으로 춤에 도전하며 겪는 성장을 그린 영화로, 2023년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노르웨이 감독 오로라 고세가 연출을 맡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프로듀서 토마스 롭삼이 제작을 맡은 '오늘부터 댄싱퀸'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영화제에 초청되며 웰메이드 패밀리 무비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시애틀국제영화제, 시네키드영화제, 브라치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 아만다어워즈에서는 어린이 작품상을, 취리히영화제에서는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포함한 영화제 관객들의 인정을 받았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인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 ‘두기봉’ 사단의 소이청 감독과 레전드 액션 배우 홍금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액션 영화 '월드 인(가제)'이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을 성료, 외신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제77 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홍콩 액션 스릴러 영화 '월드 인(가제)'이 지난 5월 16일(현지시각) 첫 공식 상영을 성료했다. 이번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계자와 언론을 만난 '월드 인(가제)'은 러닝 타임이 지난 이후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월드 인(가제)'이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지닌 상업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비경쟁 섹션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과 함께 공식 초청되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월드 인(가제)'은 두기봉 감독의 '블라인드 디텍티브' 이후 11년 만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상영되는 2번째 홍콩영화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월드 인(가제)'은 1980년대, 악명 높은 범죄로 유명했던 홍콩의 무법지대인 ‘구룡성채’에 우연히 들어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이희준이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섹시가이 ‘상구’로 등장, 양극단의 매력을 장착한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배우 이희준이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섹시한 미남 ‘상구’(이희준)로 기존 작품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희준은 다양한 장르에서 파격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비롯해 [지배종], [키마이라], [마우스] 등을 통해서는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성민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에서는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견줄 만한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밖에도 연극 [그때도 오늘], [꽃, 별이 지나] 등 무대 위 공연까지 꾸준히 진행, 매체를 가리지 않고 강렬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화제의 영화 '이소룡-들'이 개봉일을 6월 19일로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소룡-들'은 세기의 아이콘 이소룡 사망 후, 세계 곳곳에서 포스트 이소룡이 되려는 ‘이소룡-들’이 등장하던 시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체스영화제, 트라이베카필름페스티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뿐 아니라,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설적인 스타이자 세기의 아이콘인 액션배우 이소룡의 대표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따라 입은 세 명의 ‘이소룡-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소룡’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선 세 명의 ‘이소룡-들’은 비슷한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낸다. 여기에 이소룡의 무술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자세와, 이소룡이 액션을 선보일 때 들을 수 있었던 특유의 사운드가 들리는 듯한 표정, 그리고 ‘BRUCE LE, DRAGON LEE, BRUCE LI, BRUCE LIANG’이라는 ‘이소룡-들’의 이름은 교묘한 스펠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영문 제목인 'En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는 5월 23일 개봉을 앞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김재희 감독과 곽상언 당선인이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김재희 감독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지난 16일 오전 8시 50분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전격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로 잘 알려진 곽상언 당선인은 지난 4월 10일 치른 제22대 총선에서 과거 장인어른이 당선되었던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구에 약 26년 만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한평생 지역주의 타파와 동서화합을 꿈꿨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신념을 본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다짐한 그가 이번 서거 15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응원에 힘을 더한 것. 이날 방송에는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연출을 맡은 김재희 감독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알고 보면 좋을 용어 사전을 공개했다. #1. 사건을 조작하는 자, 설계자 계획된 살인을 우연한 사고로 만들다! 의뢰받은 살인을 자연스러운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는 영화 속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로 냉철한 사고와 뛰어난 판단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고를 설계한다. 설계자로서 ‘영일’이 조작하는 모든 작업의 핵심은 의심의 여지없이 자연스러운 사고를 설계하는 것이며 착수하기 전 의뢰인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와 검토를 거친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사고를 설계하는 ‘영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누군가의 타겟이 되었다는 의심으로 내적 혼란을 겪기 시작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2.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 깡통 사고를 조작하는 데 용이한 신분으로 살아가다 '설계자'에서 ‘깡통’은 서류상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한다. 이름, 나이, 출신까지 그 어떤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아 유령 같은 존재인 ‘영일’은 깡통으로 불리며 사고를 조작하는 데 용이한 신분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혼들을 성불시키는 무당 순이와 생과 사의 길목에 선 원혼들의 사투를 그려낸 오컬트 퇴마 활극 영화 '니자리'가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니자리'는 무당 순이가 여러 영혼에 빙의 된 나영을 만나 조카의 자살을 둘러싼 진실을 마주하게 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생과 사의 길목에 선 원혼들을 차례로 성불시키는 이야기를 그려낸 오컬트 퇴마 활극 영화. 기존 빙의, 퇴마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악마, 마귀 등과 싸우는 공포 영화의 형태였다면 '니자리'는 종교의 권력 앞에 힘없이 희생된 약자의 원혼을 풀어주고 인간의 추잡한 욕망과 집착 그리고 그 허황함을 블랙 코미디로 그려내 눈길을 끌 전망. 한국 무속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무속적 상상력과 거문고 등 한국 전통 음악을 활용한 오리지널 스코어는 때론 공포스럽게, 때론 코믹하게 장면의 긴장과 이완을 조율하면서 원혼들의 한과 분노를 한국적 정서로 풀어낼 것으로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다. 목사의 살인사건 과정에서 교회 신도였던 나영(김은지)의 몸에 4명의 귀신이 들어가게 되고, 사건 용의자였던 태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환상적인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압도하는 김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 김준수와 팬덤 코코넛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 눈부신 순간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과시해 화제가 되었다. 이제 'Red Diamond', 'Pit a pat', '너를 쓴다', 'Rock the World' 등 음원 강자 다운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빈틈없이 짜인 무대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들었던 감동의 순간들을 영화를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박해일 배우가 처음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 영화 '판문점'이 6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판문점'은 안정적으로 상영관을 확보해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텀블벅 펀딩(www.tumblbug.com/)을 진행해 많은 지지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판문점'은 세계 유일,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남북이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판문점’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일깨우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다큐멘터리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 '김복동'으로 호평을 받은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단절과 혐오의 시대, ‘판문점’의 근원적 의미와 변화를 이끌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헤어질 결심'으로 완결의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떨친 박해일 배우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내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몰입도를 높였다. 국정원 간첩조작사건을 다룬 '자백', 정부의 언론장악을 폭로한 '공범자들', 대한민국 핵발전의 현주소를 직시한 '월성',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일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2024'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수상작과 화제작을 6섹션, 단편 2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관람료는 균일가 5000원이며, 행사는 18~19일, 25~26일 열린다. 특히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받은 서새롬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위밍'을 포함해,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단편 최우수상),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새로운선택상), 전혜련 감독의 '민희'(새로운시선상)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지난해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 수상자인 오컬트 단편영화 '작두'(정재용 감독),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수상작 '아무 잘못 없는'(박찬우 감독)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대한민국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던 천만 명작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6일 재개봉을 확정짓고, 새로운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태극기 휘날리며'는 '쉬리''은행나무 침대' 등 명작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2004년 개봉 당시 첫주 관객 177만명,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태극기 휘날리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으며,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제25회 청룡영화상, 제50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해 작품성을 입증했다. 개봉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한국 전쟁 영화의 표본이라 불리는 명작으로, 장동건, 원빈 등 주연 배우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은 물론 20년의 시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실감나고 웅장한 액션신과 더불어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만 명작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진태’와 ‘진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조윤수ㅣ출연: 김준수ㅣ권리사: ㈜팜트리아일랜드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ㅣ개봉: 2024년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폭발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무대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환상적인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압도하는 김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 김준수와 팬덤 코코넛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 눈부신 순간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