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화제작이자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인 조광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카브리올레'가 K-직장인 오지아 역을 맡은 금새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번아웃이 온 K-직장인 오지아가 전재산을 털어 산 카브리올레를 타고 전남친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로드 무비 '카브리올레'가 오는 6월 1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오지아 역을 맡은 금새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항상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금새록이 이번에는 K-직장인으로 분했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학생 바보 열혈 체육 교사, [열혈사제]의 열정 넘치는 신입 형사, [오월의 청춘]의 법학과 잔다르크, [사랑의 이해]의 감정과 사랑에 솔직한 엘리트 은행원까지.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금새록이 쳇바퀴 같은 인생의 마지막, 새로운 경로를 찾아 직진하는 오지아로 또 한번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오지아는 회사, 가족, 자기계발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이른바 '갓생'을 살아가는 K-직장인의 표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작년에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만들었던 원새록 작가가 올해도 작업을 맡았다. 포스터 이미지를 이용한 ‘무빙 포스터’ 방식으로, 작년의 트레일러가 기차를 타고 춘천에 오는 ‘도착’의 과정을 담았다면, 올해는 춘천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선을 이용한 미니멀한 그림체의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원새록 작가는 “영화의 봄, 2024 춘천영화제의 트레일러 영상은 포스터와 나란히 '봄'에 초점을 맞춰 작업했다. 2023년 트레일러의 연작으로, 기차에서 내린 사람이 걸어가다가 최초의 영화 장치 키네토스코프를 만나 들여다본다. 그 안에서는 푸르고 싱그러운 춘천의 여름이 펼쳐진다. 영화제의 관객들이 영화의 역사와 더불어 춘천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영화제 사전 예매도 시작된다. 6월 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춘천영화제 네이버 예약 서비스 통해 상영작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다. 온라인 예매는 상영일 전날까지 가능하며, 상영 당일은 메가박스 남춘천 2층에 마련된 티켓 부스에서 현장 발급 방식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예매 시 ID 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천재 수학도 ‘마거리트’의 성장담을 그린 '마거리트의 정리'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인공 ‘마거리트’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명문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재학 중인 수학 천재 ‘마거리트’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칠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를 담은 '마거리트의 정리'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마거리트’의 모습과 함께 영화 속 서사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자리 잡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거리트’의 세상이자 전부였던 ‘수학’을 의미하는 학교와 필기 노트, 골드바흐의 피라미드는 물론, 그가 새롭게 마주하는 세계를 은유하는 마작 등의 모습은 삶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 그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내가 증명하고 싶은 건 나일지도 몰라” 라는 문구는 오랜 시간 몰두했던 ‘수학’에서 벗어나 점차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는 ‘마거리트’의 성장을 암시, 삶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수학과 로맨스의 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분노의 강'이 5월 29일 개봉한 가운데, 자유를 꿈꾸는 한 가족의 생존 휴먼 드라마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분노의 강'은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난의 생존 휴먼 드라마. 최근 북한이 남한 전역에 오물 풍선을 살포함에 따라 북한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를 꿈꾸는 한 가족의 생존 휴먼 드라마를 그린 '분노의 강'을 향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 바. 이러한 상황 속 '분노의 강'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로부터 한결같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에도 추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음 아픈 현실이지만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CGV_kk*****), “자유의 소중함을 또한번 느끼는 영화. 잘봤어요^^”(@네이버_hpki****),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마주해야하는 진실”(@CGV_hs*****), “북한 주민들의 현실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메가박스_kang******) 등의 코멘트를 통해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이 묘사하는 북한의 잔혹한 현실과 그에 따른 짙은 울림에 대한 긍정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기내를 배경으로 한 공간과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비행기 기내를 컨셉으로 한 하이앵글 포토부스 ‘픽닷’과의 프로모션이 6/3(월)부터 7/2(화)까지 진행된다. 마치 '하이재킹'행에 탑승한 듯한 기내 컨셉의 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픽닷 공식 SNS 계정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예매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키다리 스튜디오 공식 계정에서도 픽닷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어 6/10(월)부터 6/23(일)까지, 부산 서면의 ‘33게이트’ 카페에서도 '하이재킹'을 만날 수 있다. 속초공항 대기실을 연상케 하는 카페 내부의 모습은 마치 공항에 와 있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33게이트’ 내에 부착된 '하이재킹' 포스터를 SNS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픽닷’부터 ‘33게이트’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의 사운드를 더욱 섬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설계자'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사운드가 호평을 모으는 가운데, 현장감 넘치는 서라운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관을 중심으로 사운드 관련 호평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특수 효과부터 배경음까지 모든 사운드 연출이 인상적임”(CGV_까****), “강동원의 낮은 목소리와 강렬한 음악은 잊지 못할 것 같다.”(CGV_행****), “장면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사운드의 조화”(네이버 블로그_곰****) 등 몰입도를 한껏 높이는 시청각의 조화에 감탄하는 리뷰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작부터 애트모스 특유의 꽉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시리즈 역사상 가장 화끈한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할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월) 오전 10시 CGV 스피드 쿠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 싸다구,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오픈되며, 순차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각 티켓 프로모션은 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영화사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6일 현충일 연휴 개봉을 앞두고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 지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수많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영화 '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의뢰인들의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현실을 그려낸 청춘 공감 영화. '극한 직업', '남산의 부장들', '장르만 로맨스' 등 충무로를 책임지는 청춘 스텝들이 총 출동한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개성파 배우들의 열연까지 돋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배우 최보윤은 자신의 손만 거치면 합격의 문이 열리는 합격률 99%, 고객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자소서 대필가 ‘보윤’역을 맡아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을 이끌 예정. 또한, 취업을 위해 자소서 대필을 의뢰하는 고객들 중 강민 역에는 배우 류이재가, 세민 역에는 배우 기세민이, 태호 역에는 배우 안도연이 맡아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삶을 덤덤하게 그리고 때로는 코믹하게 풀어내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이성민과 이희준의 놀라운 케미가 듬뿍 담긴 환장의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각본/감독: 남동협 |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 개봉: 2024년 6월 26일]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함께라서 더 강력한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하는 환장의 콤비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스틸은 드림하우스 입주를 위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온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의 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뙤약볕 아래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두 남자의 모습은 험상궂은 비주얼과 사나운 표정이 더해지며 열혈 경찰 ‘최 소장’(박지환)의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들이 힘을 합쳐 들어 올리는 의문의 포대자루와, 자루를 뚫고 나온 붉은 자국은 오싹함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포즈와 표정이 똑같아서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하정우와 여진구의 목숨을 건 팽팽한 갈등을 예고하는 대립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목숨을 건 팽팽한 갈등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하정우와 여진구의 대립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안, 승객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북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납치범 용대(여진구)의 숨막히는 대립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태인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객실을 살피는 반면, 용대는 살벌한 눈빛으로 객실을 휘젓고 다니며 승객들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용대는 사제폭탄을 이용해 조종실을 순식간에 장악한 뒤,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고 태인을 협박하며 긴박한 상황 속으로 그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머리에 총이 겨눠진 상황에서도 용대와 맞서는 태인의 모습은 과연 그가 승객들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태인의 사명감 넘치는 눈빛과 용대의 살기 등등한 눈빛은 극명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롯데시네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재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렸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장동건과 원빈이 각각 진태, 진석 역을 맡아 형제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6월6일 현충일에 재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내달 4일 오후 7시30분 '태극기 휘날리며'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강제규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 이동준 음악감독, 이화정 기자가 참석한다. 촬영·제작 비하인드 회고와 더불어 오랜 시간 동안 작품을 사랑해준 팬들과 개봉 당시의 추억을 나눈다. 롯데시네마는 '태극기 휘날리며' 액션 스케일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와이드 울트라 스크린(WIDE ULTRA SCREEN)·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슈퍼 플렉스(SUPER PLEX)·광음시네마 특화관 상영을 준비했다. 영화 재개봉을 맞아 특별관람가 1만원으로 볼 수 있으며 단체 관람객 대상으로도 혜택을 마련했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아들을 잃은 남자의 잔혹한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사일런트 나잇'이 갱단과의 전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목소리까지 잃고 삶을 포기한 한 남자의 처절하고 잔혹한 단 하룻밤의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영화 '사일런트 나잇'은 액션 마에스트로 오우삼 감독이 20년만에 선보이는 할리우드 복귀작으로,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해 무자비한 총격전, 화려한 카 체이싱 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수어사이드 스쿼드', '로보캅'의 조엘 킨나만이 아들과 목소리를 잃고 단 하룻밤의 잔혹한 복수를 준비하는 ‘브라이언 고드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의 복수를 향한 결의가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목소리를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인 만큼 극도로 절제된 대사에 오직 시각적인 요소와 사운드, 그리고 폭발적인 액션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붉은 배경과 함께 “가장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카피가 어우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이 극한의 서스펜스와 짜릿한 고공 액션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극한의 상황에 놓인 네 인물이 대치하는 긴박한 순간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부기장 태인(하정우)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납치범 용대(여진구)의 일촉즉발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여기에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기장석에서 이를 걱정스레 지켜보고 있는 기장 규식(성동일), 겁에 질린 모습의 여객기 내 유일한 승무원인 옥순(채수빈)의 모습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암시한다. 서늘한 눈빛의 용대는 여객기 전체를 압도하는 포스를 뿜어내며 이미지를 뚫고 나오는 눈빛만으로도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용대로부터 승객들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고심하는 듯한 태인의 표정은 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는 카피는 같은 여객기 안, 다른 목적지로 향하려는 이들의 엇갈린 상황을 예고해, 이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지난 5월 22일 개봉한 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명품 보컬’ 정엽과 콜라보한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한국 대표 명품 보컬리스트 정엽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영화의 애절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 23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 뮤직비디오는 정엽의 감미로운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 아름다운 영상미가 만나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는 방안에서 홀로 앉아 일기를 쓰는 ‘지미’(허광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만일 그때 그 애에게 마음을 전했더라면 미래는 달라졌을까?”라는 ‘지미’의 독백과 함께 18년 전 '지미'가 '아미'(키요하라 카야)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함께 만들어간 추억, 그만큼 깊어져 가는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후 청년이 된 ‘지미’가 첫사랑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설계자'가 언론의 열띤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3일 앞둔 5월 26일(일)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을 비롯해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들을 부감으로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사고를 유발하는 일상 속 요소들이 한데 섞여 있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인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5월 극장가를 장악할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설계자'는 전에 없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