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오는 7월 12일(현지시각) 뉴욕 링컨 센터에서 개최하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빅토리'가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춤생춤사 댄서 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와 폼생폼사 미나반점 K-장녀 미나 역을 맡은 박세완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참석,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리는 이번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라이징 스타상’은 아시아 영화계의 신흥 인재를 인정하는 상으로, '빅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혜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8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필름콘서트:ON AIR 국악상영관’을 개최한다. ‘필름콘서트:ON AIR 국악상영관’은 영화만큼 사랑받았던 OST와 영화의 명장면들을 국악관현악의 선율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국악상영관에 선정된 영화는 ‘로마의 휴일’과 ‘건축학개론’으로 고전과 현대를 대표하는 로맨스 명작이다. 고전을 대표하는 첫 번째 상영작 ‘로마의 휴일’은 지금까지도 가장 사랑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낭만이 가득한 도시 로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공주와 신문기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두 번째 상영작은 첫사랑 이야기의 대표작 ‘건축학개론’으로 아련하고도 설렜던 추억이 담긴 멜로영화이다. 시간이 흐른 뒤 첫사랑과의 재회로 옛 추억에 잠겨 과거 속 기억을 되짚어 보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이다. 공연의 연출 및 필름제작디자인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여우락 영화관’ 외 다수 공연 연출을 맡고 영상 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김형석 영화감독이 맡았다. 공연의 여운을 한층 더 높여줄 해설은 ‘올드보이’, ‘실미도’, ‘건축학개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바리데기>는 아내와 딸을 잃은 무당이 25년에 걸친 피의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가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선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된 가운데, 9월 국내 개봉까지 확정했다. 영화 <바리데기>가 동남아시아 11개 나라(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필리핀) 전역에서 선판매되며 아시아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올해 초 개봉한 <파묘>가 베트남에서 역대 최고로 흥행한 한국영화에 등극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K-오컬트의 힘이 거세게 불고 있는 바. 샤머니즘을 소재로 하는 본격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가 ‘제2의 <파묘>’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동남아 전역 선판매라는 쾌거를 전한 <바리데기>는 오는 9월 극장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9월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스틸은 영화의 주인공 ‘원고명’(공정환)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어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팔색조 배우’ 류경수의 출연작들을 특별 상영하는 ‘류경수 배우전’이 지난 6월 19일부터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고 있다. 독립영화에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 영화배우를 조명하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특별 프로그램 ‘이달의 배우전’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류경수가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배우 류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독립영화 출연작을 엄선하여 상영한다. 상영작으로는 장편 '카브리올레'(2024), 단편 '대무가'(2018), '대풍감'(2018),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2021)가 선정됐다. '카브리올레'에서 미스터리하지만 힙한 농촌 청년 ‘이병재’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단편 '대무가', '대풍감',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에서 취업에 몇 년째 실패한 청년백수 ‘신남',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는 ‘재민', 서로 상극인 가족의 막내 ‘정민'을 연기했다. '카브리올레'는 지난 19일 정식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며, 단편영화 3작품은 배우전 기간 중 1회차 특별 상영된다. 이와 함께, 배우 류경수의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가 박경혜부터 우현, 임원희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신스틸러를 공개한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주인공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스틸러 3인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영화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는 귀신들린 드림하우스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순옥’으로 등장한다. 순진무구한 ‘순옥’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 오싹한 동시에 코믹한 매력을 제대로 발휘해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도 상대를 조롱하는 ‘순옥’의 반전 매력은 박경혜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만나 강력한 폭소를 유발한다. 다음 신스틸러는 영화 '1987', ' 타짜: 원 아이드 잭',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우현이다. 우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MZ세대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 청춘 영화 <정직한 사람들>이 비플릭스, 웨이브 등 OTT, IPTV에서 8일로 개봉일이 확정됐다.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자소서 대필 등 대한민국 취준생의 현실과 청춘들의 삶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며 한 사건을 중심으로 각 인물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감독: 김문경ㅣ출연: 최보윤, 류이재, 안도연, 기세민, 성민근ㅣ제작: ㈜제이플러스비, 스포트라이트ㅣ배급: 와이드 릴리즈㈜]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겪어보지 못한 위기를 마주하게 된 보윤이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보윤 외에 등장인물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충과 서사로 인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역경을 극복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예상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장편 영화를 연출한 김문경 감독은 “거짓말은 <정직한 사람들>의 주제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인데, 주제를 강조하고 아이러니함을 살리고 싶어서 ‘거짓말'과 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환경재단이 주최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난 6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ady, Climate, Action 2024!' 슬로건에 114만6612명이 호응했다. 이 같은 역대 최대 참가자는 기후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특히 극장 상영을 비롯해 온라인 상영, TV 편성, 부대행사 및 지자체 특별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온라인 참여자 40만 명, 방송 및 IPTV 참여자 70만 명, 오프라인 참여자 5만 명 등과 함께 남녀노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한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채로운 영화를 보고 토론하며 기후환경문제를 입체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됐다. 작년에 23만여 명이 참여한 이래 올해는 전국 중고등학생 38만4637명이 함께 하면서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SBS와의 협업으로 많은 시청자와 만날 수 있었다. 6월 9일 '해초를 구해줘'가 특별 편성으로 방영됐고, SBS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와 협업해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달수 X 장영남 X 김홍파 주연의 서스펜스 드라마 '오후 네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영화계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오후 네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슈발 누아르(Cheval Noir)에 공식 초청됐다.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로, 개봉 전부터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오는 7월 18일(목)부터 8월 4일(일)까지 개최되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되는 북미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 1996년 출범된 이후 28회를 맞이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오후 네시'가 이름을 올린 ‘슈발 누아르’는 앞서 영화 '마녀'의 배우 김다미가 최고 여배우 수상한 바 있으며, 이성민, 김무열 주연의 '대외비' 또한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섹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CJ ENM은 3일 이렇게 밝히며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015년에 1340만명을 불러 모은 '베테랑' 후속작이다. 서도철 형사가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가 합류하고, 이들이 연쇄살인범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배우 황정민이 서도철을 맡았고, 정해인이 박선우로 새롭게 합류했다. 1편에 나온 오대환·장윤주·진경 등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던 '베테랑2'는 류승완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년 예술가들이 모인 단체 ’공연창작프로젝트 짓다‘가 오는 7월 중순에 연극 <돛단배(풍경을 흔드는 여인)>으로 막을 올린다. ’짓다‘ 단체는 2022년 아르코 청년예술가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음악극 <Meet Again>을 시작으로 창설되었다. 작‧연출 ’이민준‘을 중심으로 모인 ’짓다‘는 ’미소를 짓다‘, ’이야기를 짓다‘, ’밥을 짓다‘와 같이 공연을 소중하게 만들어 내겠다는 마음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폭력으로 억압된 사회 속에서 조금이라도 인간다움이 느껴질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휴머니즘 드라마를 추구한다. 연극 <돛단배(풍경을 흔드는 여인)>의 배경은 격변하는 구한말이며, 성리학자 양반과 노비, 그리고 동학 운동가가 표류하는 뗏목 위에서 만나 생존을 위해 돛단배를 완성하는 이야기이다. 1895년, 세계에는 큰 다툼들이 있었고, 누군가는 새로운 사상을 말했고, 다른 이는 전통을 찬양했으며, 또 다른 이는 눈앞의 생계 때문에 세상 변화에 관심 두는 것조차 사치였다. 공연창작프로젝트짓다는 이 작품을 통해 갈수록 빨라지는 세상 속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갈등하는 사람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지난해 열린 가수 영탁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다시 본다. 2일 영탁 측에 따르면,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가 오는 1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 열린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영화에서는 콘서트에서 진행된 무대 위 순간들 뿐만 아니라 무대 밖 뒷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영탁은 관객들을 위해 추가 영상들을 촬영해 색다른 재미도 전한다. 오는 10일부터 CGV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2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JIMFF의 공식 슬로건 ‘초월하다’는 의미의 라틴어 수페라스켄도(superascéndo)는 2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식 포스터는 바다와 사막으로 극과 극의 세계를 비유하고, 뿌리 깊게 박힌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초월’의 의미를 회화적으로 표현했다. 중력을 거스르고 솟구치는 모습과 세상이 뒤집힌 듯 자유롭게 낙하하는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해 모든 것을 초월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스무 살 JIMFF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 이번 포스터는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신천재 작가가 맡았다. 그는 “20주년 공식 포스터 작가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슬로건인 ‘초월(超越)’을 포스터에 녹여내고자 많이 고민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유일 음악영화제로 사랑을 받아온 JIMFF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2024 짐프뮤직필름마켓, K-POP 콘서트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20회 JIMFF는 9월 5일~10일 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제주여민회는 제주여성영화제 25주년 개막 D- 100일을 앞두고 공식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제주여성영화제의 슬로건은 ‘다시, 선명하게’다. 혐오와 차별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포부, 서로 돌봄을 지향하는 생태사회를 꿈꾸는 상상력, 모두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평등한 세상을 외치는 다짐,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연대의 마음을 ‘다시, 선명하게’ 담은 슬로건이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포스터 작가 김강산은 세상을 직면하려는 모습과 밝은 눈, 생기로 가득 찬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제주여민회가 개최하는 본 영화제는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10월 9일(수) ~ 10월 13일(일)까지 진행된다. 제주씨네페미학교,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제주지역작품 초청작, 집담회 및 25주년 포럼 등 다양한 섹션이 열릴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하이재킹'은 개봉 후 9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지켰다. 이는 한국 영화 경쟁작들은 물론, 대형 외화들이 포진된 시장에서 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1월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납치되고, 승무원과 승객이 나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하정우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 기장 '태인'을, 여진구는 비행기 납치범 '용대'를 맡았다. 이외에 배우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신예 김성한 감독이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종말 이후 지구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VFX 기술에 더해 강렬한 긴장감의 액션 시퀀스와 사운드트랙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