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조권'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18일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계없는 아티스트다운 매력을 보여줘왔다. 또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라 더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17일부터 10월20일까지 개최되는 '2024 부산비엔날레'의 최종 참여 작가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중국, 마다가스카르, 일본, 미국, 호주 등 총 36개국의 62팀(총 78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시각적인 역설을 뜻하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프엉 린&트엉 꾸에 치, 캄보디아의 탄 속, 카니타 티스 등이 선보이는 서구 열강의 지배, 사회 권력 구조나 노동 문제와 같은 은유적 어둠을 내포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홍이현숙 등 직접적으로 어둠을 작품에 녹여내 시각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각과 촉각 등을 이용하는 체험형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해적 계몽주의’ 기초가 된 베치미사라카 왕조의 후손인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디나 노메나 안드리아리만자카, 인종과 종교 등 복잡한 갈등으로 분쟁 중인 팔레스타인, 이란과 같은 중동의 작가 작품들도 부산을 찾는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세네갈,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토고와 같은 아프리카의 영상, 설치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첫 연극 도전에 나선다.서울 LG아트센터서울 시그니처홀에서 오는 8월6일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연출 신유청)에 출연한다. 유승호는 주인공 프라이어 역을 맡는다. 상대역은 고준희와 정혜인으로 약물 중독자 하퍼 역에 캐스팅됐다. 고준희는 2019년 드라마 '빙의' 이후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유승호는 "솔직하고 개성적인 인물에 매료되어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 삶과 사랑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프라이어와 친해지려 노력 중"이라며 "무대 위에서 관객 여러분께 새로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에이즈 환자 프라이어 월터와 동성 연인 루이스 콘, 성 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모르몬교도 조셉 피트와 약물 중독자 아내 하퍼, 권력에 집착하는 극우 보수주의 변호사 로이 아이언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초연 이후 1993년 브로드웨이 공연으로 퓰리처상과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 알 파치노와 메릴 스트리프 주연의 TV 영화로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6월 26일 개봉하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개봉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을 환호시킬 희소식을 전했다. 바로 개봉주 주말인 6월 29일(토), 6월 30일(일) 이틀 동안 서울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매를 더욱 서두르게 만든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을 비롯해 공승연과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그리고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영화 속 배우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예정되어 있어 무더위에 지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남다른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핸섬가이즈'의 6월 29일(토)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정열이 성형 의혹부터 아내인 옥상달빛의 김윤주도 “꼴 보기 싫다”던 ‘끼쟁이’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또 10cm(십센치)의 히트곡인 ‘그라데이션’의 비밀을 깜짝 고백했는데, “고영배가 만든 멜로디를 표절한 것”이라고 밝혀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하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진다. SG워너비 이석훈, 소란 고영배와 ‘가요계 안경좌’로 활동(?) 중인 십센치 권정열이 오랜만에 ‘라스’를 찾는다. 권정열은 앞서 ‘라스’를 다녀간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가 당시 자신에 대해 “꼴 보기 싫다”라고 거침없이 발언해 고통받았다는데,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는 안경좌들이 모인 이날 특집에 대해 “안경좌라는 타이틀은 안경이 없으면 활동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회사에서 안경을 오히려 벗으라고 했다는 윤상의 안경좌 타이틀에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권정열은 안경좌 타이틀의 정의를 주장하며 가요계 안경좌 이석훈에 대해서도 “안경좌에 들어오면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영화 '하이재킹'이 여진구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역대급 홍보 릴레이 3탄을 이어간다. 바로 오늘, 6월 19일 오후 8시 45분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여진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첫 악역 변신에 대한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 여진구는 이번 예능 나들이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하이재킹'은 흥미로운 콘텐츠로 쉴 틈 없는 역대급 홍보 릴레이를 이어가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하이재킹'은 6월 21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6월19일 14-16화 마지막 공개를 앞두고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삼식이 삼촌'이 드디어 6월 19일(수) 마지막 공개만을 앞두고 최종 국면으로 치닫을 것을 예고하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14-16화에서는 부정 선거에 대항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시민들과 주여진(진기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위하는 시민들과 이를 대치하는 군인들로 거리가 혼란에 휩싸인 틈을 타, 차태민(지현준)이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강성민(이규형)에게 총을 겨눈다. 그가 쏜 총에 팔을 다친 삼식이 삼촌의 표정에는 애절하고 슬픔이 잔뜩 묻어있어 그가 마주한 광경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변화된 정권에도 국가재건부 건설에 실패한 김산(변요한)은 분노에 휩싸이고, 삼식이 삼촌은 “대한민국은 우리를 품을 그릇이 못 돼”라며 그를 끝까지 부추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6월 4주차(6/10~6/16)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가 올해 최장기간 1위를 유지했던 ‘선재 업고 튀어’를 제치고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하이틴 장르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위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다. 13살 소녀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배경으로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 닷새 만에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 497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던 전편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3위에는 후속편과 나란히 2015년 개봉작 '인사이드 아웃'이 자리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주인공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일하는 다섯 감정들이 겪는 모험을 그려낸 애니메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18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대학 9개교를 확정하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 예약을 받는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책임질 공연 전공 대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 장을 제공해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한 경연 축제이다.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경성대학교, 계명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상해시각예술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운대학교까지 국내 8개교, 해외 1개교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팀은 DIMF의 지원금과 대관, 운영 &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6월 21일(금) ~ 7월 8일(월)의 축제 기간 중 기존의 뮤지컬 작품 또는 직접 창작한 뮤지컬을 무대 위에 올린다. 국내 8개 대학의 작품을 경연 순서대로 살펴보면, 화려한 탭댄스로 경쾌하고 짜릿한 쇼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브로드웨이 42번가(순천향대학교)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니 콜린스 쇼에 출연해 우승자인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10대 소녀 트레이시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통해 생생한 연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관객분들께 진정성 깊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91년에 초연한 새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의 혼돈과 공포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로 빚어낸 토니 커쉬너(Tony Kushner)의 명작으로, 1993년 브로드웨이 초연 시 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휩쓴 바 있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채 차별과 혼란을 겪는 사회적 소수자 5명의 이야기가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관객에게 던진다. 또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뉴욕을 배경으로 에이즈에 걸린 프라이어와 그의 동성 연인 루이스, 모르몬교로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남자 조셉과 약물에 중독된 그의 아내 하퍼, 극우 보수주의자이며 권력에 집착하는 악명 높은 변호사 로이 등 세 가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Ayatsuno Yuni)가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PADOPA(수파도파)’를 발매한다. ‘SUPADOPA’는 ‘엄청난, 대단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UPADUPA(수파두파)’와 ‘Dopamine(도파민)’의 합성어다. 존재 자체로 도파민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아야츠노 유니의 귀여운 잘난 체가 중독성 강한 비트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작곡에는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으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웅킴과 Stereo13 콤비가 다시 뭉쳤다. 귀를 사로잡는 플럭 신스(Pluck Synth)를 비롯해 장난스러운 피아노 사운드, 코러스 파트의 다양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카와이 하우스(Kawaii House) 스타일 곡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야츠노 유니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내꺼 하는 법’에 이어 ‘SUPADOPA’로 다시 한번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엉뚱한 아이디어를 노랫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배우 허광한의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타임 리밋 무죄 입증 스릴러 '만천과해'가 서포터즈 ‘만천과해, 사랑과해’ 모집 소식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견니', '여름날 우리' 등에 출연하며 '아시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배우 허광한부터 대만 국민 배우 장균녕 그리고 혜영홍, 윤정까지 중화권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연기 열전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만천과해'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만천과해'는 밀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조안나’와 조작된 증거들 속 그녀의 결백을 밝혀야만 하는 형사 ‘정웨이’, 두 사람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무죄 입증 스릴러.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는 '만천과해' 서포터즈는 영화의 이름을 본 따 ‘만천과해, 사랑과해’로 모집 소식과 동시에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사랑과해단 다됐다 벌써” (인스타그램_blo***), “허광한님 보고 싶어요” (인스타그램_psy***), “예고편 나오자마자 리그램 했어요” (인스타그램_sle***), “과~하게 사랑합니다” (트위터_hgh***),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 ‘봄봄 라이브’ 라인업이 확정되었다. 공모를 통해 총 101개 팀이 응모했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14팀이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의 무대에 서게 되었다. 재즈, 클래식, 민요, 어쿠스틱 여러 색깔의 음악들이 야외 버스킹 공연으로 펼쳐진다. 재즈 뮤지션으로는 6월 20일 목요일 개막식 전에 설 ‘Cozy Jazz Office’가 있다. 피아노와 드럼과 베이스의 재즈 트리오로, 대중적인 곡을 재즈로 편곡해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팀이다. 금요일에 만나는 ‘로맨틱나잇’과 ‘이훈주’도 재즈 뮤지션들이다. 로맨틱나잇은 스탠더드 넘버들과 다양한 음악들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밴드이며,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역시 대중적이며 친숙한 재즈를 선보이는 젊은 뮤지션이다. 그리고 토요일엔 ‘재즈 밴드 MoC’를 만난다. 뉴올리언스 재즈와 트래디셔널 팝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개성 있고 젊은 뮤지션들의 무대도 기대된다. 유튜브를 통해 이미 그 연주 실력을 보여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은 화려한 주법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연주로 풍부한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윤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컴백 1주차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렌드지'는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을 발매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 각축전을 벌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올랐다. 특히 선배 가수인 트와이스 나연의 미니 2집 ‘NA’ 뒤를 쫓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트렌드지'가 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압도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현재 '트렌드지'는 ‘글로벌 슈퍼 루키’답게 전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중에도 국내 컴백 무대를 위해 귀국해 주요 음악방송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유럽 5개 국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미주 및 유럽 공연, 일본 데뷔 준비, 인도네시아와 온,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등 바쁜 해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뜨거운 해외 러브콜 속에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전문가들의 휴먼 큐레이션을 통해 음악추천 콘텐츠를 강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과거의 명곡 및 명반을 멜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멜론이 음악 전문가 집단과 함께 선보이는 ‘에디션M’은 전세계에서 K-POP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대표 뮤직플랫폼의 역량을 기반으로 장르의 탄생부터 대표 아티스트의 필청 음반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해설’하는 것을 표방한다. ‘에디션M’은 국내와 해외 가요를 아우르는 명반을 집대성하여 이를 멜론매거진 콘텐츠와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한다. 국내는 1950년대부터의 가요 통사 등 6개 부문에서 명반 및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집대성하고, 더불어 1980년~2010년대를 아우르며 댄스, 발라드, 인디, 알앤비, 힙합 등 6개 장르의 명반도 선정한다. 해외 가요에서는 팝, 락, 알앤비, 힙합, J-POP과 클래식, 재즈 등까지 총 7개 장르를 대상으로 1920년~2010년대까지 10년 단위의 시대별 명곡 및 명반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