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강다니엘, 채수빈이 바라만 봐도 심장이 간질간질한 청춘 로맨스로 설렘 바람을 몰고 온다. 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오늘(18일),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는 위승현(강다니엘 분), 고은강(채수빈 분)의 로맨틱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세상 둘도 없는 청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강다니엘, 채수빈의 ‘핫’한 만남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기다리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 영상 속 위승현, 고은강의 로맨틱 시너지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경찰 모자를 귀엽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송지효가 OTT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시 한 번 ‘마녀 희라’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마녀식당의 오너 ‘희라’로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앞서 지난해 7월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됐으며 흥미로운 소재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공개될 때 마다 호평을 모았다. 당시 송지효의 ‘마녀’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물론, OTT에 친숙한 2030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마녀식당’ 팬을 대거 양산했다. 특히, 송지효가 한류로 해외 K-drama팬들에게 친숙한 만큼,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송지효의 변신, 국가 및 세대불문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다 큰 화면에서 송지효의 다채로운 비주얼, 마녀 ‘희라’의 서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태는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매력부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로서의 비결, 그리고 인간 박은태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2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그가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또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시작부터 이서진의 민머리 변신과 함께 코믹 포텐을 터뜨렸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지난 14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었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은 공개 직후 연일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임팩트를 남기며 ‘무한 재생’을 부른 것. 여기에 라미란과 차청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도 빛을 발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는 B급 코미디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무엇보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개원의 이야기가 현실 공감까지 안기며 이제껏 보지 못한 메디컬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공개 후 SNS,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서진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신선하다” “이서진, 라미란 연기합 너무 좋음” “시작부터 웃기네” “박원장 어쩐지 짠하다” “배우들 케미가 좋음” “오늘부터 밥친구는 ‘내과 박원장’으로 결정” “차청화 연기 능글맞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공개된 1, 2회에서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이서진 분)의 ‘웃픈’ 일상이 담겼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개원한 박원장. 그러나 ‘오픈빨’은 커녕 병원엔 환자 하나 없고 파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오는 28일 티빙 단독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두 아티스트의 가장 빛나던 무대 위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아티스트 형상에 이들이 생전 활동하던 모습을 콜라주 형식으로 담아냈다. 마치 금방이라도 되살아날 것만 같은 두 사람의 형체는 ‘그들을 다시 만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한다. 지난 주 짧은 티저 영상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얼라이브'는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유재하의 신곡발표를 예고하며 언론과 평단은 물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전설, 유재하와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AI 복원 소식과 XR뮤직스테이지로 재현하는 이들의 새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무려 35년 만에 발표되는 유재하의 신곡 무대는 그들을 그리워한 가족과 팬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대중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C 김정은을 필두로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본 시리즈'를 잇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오는 2월 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 액션 스케일을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7일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2월 9일 개봉 확정과 함께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로 가득한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2월 9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355' 티저 예고편은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 세계를 무력화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쥔 글로벌 범죄조직의 등장을 암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미국, 영국, 독일, 콜롬비아, 중국 등 대체불가 능력을 장착한 각국 최고의 블랙 에이전트들이 인류 최악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의 탄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작곡가 이범재가 오는 2월14일 야기스튜디오에서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범재는 최근 '범피뮤직-첫번째 이야기 : 트리오' 디지털 앨범 발매를 통해 '범피뮤직' 타이틀을 처음 선보이며 앨범, 콘서트, 뮤지컬, 영상 콘텐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이범재만의 음악을 구축하며 자신만의 언어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음악으로 '범피뮤직'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한 콘서트다. 그는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곡가로 달려온 시간을 음악과 토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범재는 "그동안 피아노 앨범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직접 작·편곡 해오면서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범피뮤직'이라는 단어 안에 담아보려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범피뮤직' 타이틀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의미가 더욱 뜻깊다. 다양한 음악, 진솔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쓰릴미'에서 인상 깊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측은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맨스 외에도 저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영화 '킹메이커'의 유형별 관람 포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 속 ‘김운범’과 ‘서창대’의 감정선은 극을 관통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극 중 ‘김운범’과 ‘서창대’는 정치인과 선거 전략가 관계로 출발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이상의 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한다. ‘서창대’는 자신과 같은 뜻을 품은 ‘김운범’을 존경하고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줄 사람으로 감정을 이입한다.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창대’와 승리에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믿는 ‘김운범’, 목적은 같으나 방향성이 다른 두 사람은 결국 갈등하게 되고 ‘서창대’뿐만 아니라 ‘김운범’ 역시 수많은 감정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감정선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깊이를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것이다. '킹메이커'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 그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지닌 화제의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을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니발'은 살인범과 공감하는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과 정체를 숨긴 희대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우아하고 잔혹하며 매혹적인 심리전을 그린 드라마로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닥터 스트레인지', '더 헌트' 등으로 국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니발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쇼퍼홀릭', '아담'의 휴 댄시가 윌 그레이엄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사건 현장만 보고도 살인을 재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상상력의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은 FBI의 요청으로 일명 ‘미네소타 때까치’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연쇄살인과 지나치게 발달한 공감 능력으로 인해 윌 그레이엄은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자 FBI는 진짜 정체를 숨긴 정신과 박사 한니발 렉터를 찾아가 윌 그레이엄의 정신 분석을 하며 그를 도와달라고 의뢰한다. 사건 해결에 몰두할수록 피폐해지는 윌 그레이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첫 번째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전 세계 유수 시상식 22관왕 수상, 62개 부문 후보에 선정된 것은 물론,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상 9관왕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와 프레시 인증 마크를 획득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영화 '피그'가 전 세계 영화 협회 및 시상식에서 총 22관왕에 등극하며 어워즈 시즌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를 통해 연기 인생 제2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작품에서 40년 간 100편에 출연한 경력의 노련함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카데미 수상자 다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그레이터 웨스턴, 노스 텍사스, 라스베가스, 샌디에이고, 세인트 루이스, 오스틴, 유타, 인터넷 비평가 협회에서 수상 소식을 알린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까지 9개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래미를 수상한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가 4년 만에 신곡 ‘Won’t Stand Down’으로 돌아왔다. ‘Won’t Stand Down’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Won’t Stand Down’은 뮤즈가 프로듀싱을 하고 댄 랭커스터(Dan Lancaster)가 믹싱에 참여했으며, 묵직하고도 강렬한 기타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디스토션이 특징인 곡으로 매튜 벨라미(Matt Bellamy)가 작사했다. 매튜 벨라미는 “‘Won’t Stand Down’은 직장이나 어디서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강압과 조종에서 자신을 지키며 힘, 자신감 그리고 적대심으로 역경에 맞서자는 내용입니다. 이전 앨범보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구현하려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Won’t Stand Down’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감독 자레드 호건(Jared Hogan)이 감독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약해 보이지만 신비로운 한 인물이 어둠의 군단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뮤즈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상상력을 자극하는 편곡까지.. 무경계 뮤지션의 진면목 담았다!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이 새해 첫 디지털 싱글 ‘극장에서’를 오는 16일 깜짝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데뷔 후 첫 디지털 싱글 ‘중독’으로 무경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인 김제형이 5개월 만인 오는 16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극장에서’를 선보인다. 김제형은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을 통해 ‘극장에서’와 관련해 “연극이 끝나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그대로인 것들이 있다. 그런 만남들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극장에서’는 라틴 기반의 재즈곡으로 한편의 극적인 무대를 상상하게 만드는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집시 음악과 라틴 음악 간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듯 진행된는 음악이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김제형 측은 지난 13일 ‘극장에서’ 관객 안내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 14일 ‘극장에서’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제형은 ‘극장에서’ 티저 영상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 등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팬이자 서포터를 자처한 봉준호 감독의 극찬이 담긴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및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봉준호 감독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여자라서 혹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공부 대신 미싱을 탈 수밖에 없었던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그 시절 소녀들의 청춘과 성장을 다시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지난 '미싱타는 여자들' 시사회에 깜짝 등장해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응원 영상을 보내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라며 운을 뗀 봉준호 감독은 “‘70년대 청계피복노조의 이야기다’라고 하기 이전에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 가슴속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이야기들, 누구를 만나서든 어떻게 해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명품 배우진의 열연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첫 공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트레이서'에서 박호산, 이창훈, 추상미, 전배수가 탄탄한 열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박호산은 ‘황동주’(임시완)의 아버지 ‘황철민’ 역으로 특별 출연해 1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호산은 대기업 PQ 그룹의 내부 고발자로 감옥에 수감되었던 ‘철민’이 아들 ‘동주’와 빚는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청춘기록], [블랙독] 등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이창훈은 비리를 일삼는 PQ 그룹의 재무이사 ‘류용신’ 역으로 출연, 국세청과 긴밀한 유착 관계를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13년 만에 안방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