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한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8월 10일(토)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스페셜 토크를 결합한 행사로, (사)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주관한다. 3회를 맞은 올해에는 다양성 Pick 부문 선정작 중 한국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 ‘정순’, 스페셜 상영 부문 선정작인 해외영화 ‘새벽의 모든’을 상영한다. 상영과 더불어, 단관극장의 활동을 모색하는 “단관극장은 문화콘텐츠다”, 디지털성폭력의 피해 양상과 2차 가해에 대한 “디지털성폭력과 2차 가해”라는 제목의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상영작 입장권은 5천원으로 7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인디스페이스 예매사이트에 가능하다. 스페셜 토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2022년 <한국영화의 다양성·포용 지표개발 및 정책 방안 연구>에서 정한 한국영화 7대 포용 지표인 ‘성별’, ‘인종’, ‘연령’, ‘지역’, ‘계급’, ‘장애’, ‘성(sexuality)’을 기준으로 다양성 통계를 진행했다.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 세계관을 최초로 시리즈로 구현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미장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미장센 포스터는 폐허가 된 소극장에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세 사람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폭군 프로그램'의 걸림돌을 쓸어버리는 청소부 '임상'(차승원)과 '폭군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지켜온 설계자 '최국장’(김선호), 그리고 이를 빼앗으려는 추격자 '폴'(김강우)까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두고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는 이들이 한데 모인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흐릿한 형태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는 무대 위 인물에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차지할 것인가, 제거할 것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각자의 목적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네 사람의 결말이 어디로 치닫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세계', '마녀'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로 연일 화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와 박세완의 그루브 넘치는 힙합 스틸을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와 박세완의 댄싱 그루브를 엿볼 수 있는 힙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춤생춤사 필선(이혜리)과 폼생폼사 미나(박세완)의 필 충만, 그루브 가득한 모먼트들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필선과 미나는 치어리딩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고, 춤추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을 끌어내기 위해 학생들 앞에서 자신들의 장기인 힙합 댄스를 선보인다.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 당시 인기 가요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필선과 미나의 모습에서 힘찬 에너지와 함께 넘치는 힙합 무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현(조아람) 앞에서 데칼코마니 같은 춤 실력을 보이는 필선과 미나의 모습은 마치 한 몸처럼 완벽한 합을 뽐내며 소울메이트다운 찰떡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필선과 미나의 춤선에 통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7월 27일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권오덕)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센터장 송제성), 신사우동동징검다리협의체, 춘천시립도서관이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차근차근 상영전’은 무료로 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토크 프로그램 및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이어지는 행사다. ‘차근차근 상영전’은 2년 전인 2022년 10월,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함께 시작되었고, 2023년부터 춘천영화제와 함께 하게 되었다. 지속가능발전(SDGs)의 가치를 중심으로 영화제와 지자체의 기관과 NGO 단체가 결합해 기획한 대중적인 문화 축제인 ‘차근차근 상영전’은 점점 협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작년 2회 상영회 때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가, 올해는 신사우동동징검다리협의체와 춘천시립도서관이 합류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행사로 부상하고 있다. 상영작은 총 6편이다. 7월 27일(토) 11시엔 박재범 감독의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이 상영된다. 한 땀 한 땀 공 들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추운 지역을 배경으로 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주연한 영화 '크로스'가 다음 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8월9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이 강무를, 염정아가 미선을 연기했다. 연출은 신예 이명훈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의 새로운 에피소드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공모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취업·주거·자산 형성 등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을 정책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지난해 9월부터 두 시즌에 걸쳐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에 공개된 '서울에 삽니다'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28만 회를 돌파했다. 배우 공개 오디션 또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주연 배우 2명인 강주연, 손상준씨는 실제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는 더욱 생생한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 참여사례를 담고자 시즌2+ 제작에 앞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나리오는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시즌2+로 제작된다. 각 회차 내에 당선된 작가 이름과 공모전 당선작임을 표기하고, 원고료 300만원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약 5주 간 진행되는 시나리오 공모에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0.26과 12.12 사이,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오픈한 '행복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 접속 시 포스터와 예고편 등 영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살리기 위해 재판에 뛰어든 자 ‘정인후’(조정석), 명령에 의해 사건에 연루된 자 ‘박태주’(이선균),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인 자 ‘전상두’(유재명)까지 영화의 주요 캐릭터를 미리 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밀실 권력자가 재판을 실시간으로 도청하며 재판관들에게 결과에 대한 의견을 쪽지로 전달한 ‘쪽지 재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쪽지 재판 체험 이벤트에 접속해 재판장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낸 후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인증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행복의나라 #쪽지재판체험인증)와 함께 본인의 SNS에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전문 영화인 양성을 위한 ‘2024 경남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2024 경남영화아카데미’는 지역 영상산업 전문인력 육성 사업 일환으로, 경남 청년 및 도민을 위해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영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작한 경남영화아카데미는 3년 간 체계적인 청년 영화 교육 과정을 통해 48명의 청년 영화인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직접 제작한 9편의 영화작품을 선보이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경남영화아카데미는 영화 관련 전문 교육과 더불어 수강생들이 직접 팀을 이뤄 영화를 제작해보는 제작 실습, 영화 제작 현장 등 국내 영화 관련 현장탐방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규 과정으로 ▲연출·시나리오 ▲촬영 ▲편집 ▲사운드 등 총 4개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의 폭넓은 영화 제작 이해를 돕기 위해 정규과정 전 입문과정으로 연기 교육을 신설하는 등 풍성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영화 '오장군의 발톱' 등을 제작한 김재한 감독이 연출 및 시나리오 과정을,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등을 제작한 장희철 감독이 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글로벌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다.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빅토리'가 뉴욕 현지 시각 7월 12일(금) 뉴욕 링컨 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됐다. 이날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이혜리, 박세완 배우와 박범수 감독은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각국 취재진의 플래시에 미소로 화답하며 입장했고, 영화를 기대하는 뉴욕 관객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아시아 영화계 신흥 인재로 인정받는 상인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 수상이 이어졌다. 이혜리는 자신의 이름이 수상자로 호명되자 박세완 배우, 박범수 감독과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며 힘찬 박수와 함께 수상 무대에 올랐다. 이혜리는 “감격스럽고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만복역을 명배우 전무송이 맡아 열연하였고,늦바람이 난 미숙역에 서갑숙,늙은 제비 천가역에 남경읍,생존형 꽃뱀 민영역에 조은숙그리고 고인배,이태훈,김홍표,전현아 등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열연을 펼친다. 장편영화 '부전시장'은 부산 3부작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이로이웍스,이더블유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였으며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부산 3부작의 첫번째 장편영화 ‘산복도로’는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세번째 작품 뮤지컬 영화 ‘아디나’ 크루즈 전문기업 케이씨지와 공동사업으로 해운대에 선상 호텔과 선상 스튜디오(XR 스튜디오)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건립 후 해운대 바다와 송정 해수욕장의 서핑을 소재로 2025년 세번째 작품 뮤지컬 영화 ‘아디나’를 기획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압도적인 코믹함으로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 순항 중인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개봉 4주 차 주말인 7/20(토), 7/21(일)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장기 흥행을 가능케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다시 한번 뜨겁게 보답하고자 7월 20일(토), 7월 21일(일) 서울과 천안, 경기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특히 개봉 3주 차 무대인사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4주 차 무대인사를 결정, '핸섬가이즈'가 보여줄 장기 흥행의 놀라운 행보가 더욱 시선을 모은다. 7월 20일(토)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빈찬욱,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고 CGV 천안펜타포트, CGV 천안터미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중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핸섬가이즈'의 무대인사와 함께 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작가로서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의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이 영화 '국가대표'에 이어 오랜만에 재회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감동 드라마로 수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물들였던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 선수와 코치로 만나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 그들이 14년만에 영화 '하이재킹'으로 만나 다시 한번 하늘에서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공군 출신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을, 성동일은 베테랑 여객기 기장 규식 역을 맡아 공중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끝까지 함께 싸우며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동욱은 태인의 공군 후배 동철 역으로 특별출연해, 하정우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능수능란한 전투기 조종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정우는 시나리오를 보고 동철 역에 단번에 김동욱을 떠올렸고, 김동욱은 하정우가 직접 출연을 부탁하자 흔쾌히 수락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를 통해 하늘을 날았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7월 17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앞둔 화제의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국내 정식 개봉을 알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개봉에 앞서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인 ‘스페셜 아트카드’의 새로운 작품으로 선정되며 영화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비주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트카드의 앞면은 특별한 가족을 가진 ‘유코’를 향한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채로운 오브제가 눈길을 끈다. 바통, 초코 케이크, 피아노, 캐릭터 도시락, 회전목마 등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하면 떠오르는 인상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의 역대급 내한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DEADPOOL & WOLVERINE, 감독: 숀 레비,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세트부터 의상까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먼저 이번 작품의 연출 및 각본에 참여한 숀 레비 감독은 프로덕션 핵심 컨셉에 대해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하고 실제 세계에 기반을 둔 ‘데드풀’만의 DNA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작품은 6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거대한 야외 세트장, 사용되지 않는 비행장, 공원, 채석장에 제작된 세트에서 69일 간 촬영을 진행하며 사실감을 높였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참여한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이너 레이 찬은 “이전 시리즈들보다 캐릭터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인 ‘차이밍량 감독전’ 내한 행사 일정을 공개한다. 건국대학교 내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 KU시네마테크에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차이밍량 감독전’을 개최한다. 1992년 '청소년 나타'로 데뷔해 TV, 영화, 공연, 미술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차이밍량 감독은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이번 감독전에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행자 연작’ 10편과 대표작 '애정만세''안녕, 용문객잔'을 상영한다. 올해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차이밍량 감독은 한국영화박물관 기획전시 ’Moving Portraits: 너의 얼굴’ 및 KU시네마테크 ‘차이밍량 감독전’을 위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7월 21일 일요일, 차이밍량 감독은 KU시네마테크에서 다양한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이른 오후 KU시네마테크 로비에서는 차이밍량 감독과 '곳''무소주'에 출연한 아농 훙황시 배우가 미니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본 행사는 행사 당일 '특별 패키지’를 구매하는 선착순 30명에게 참석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패키지 구성은 추후 KU시네마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