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극단 툇마루(대표 조금희)에서는 헨리크 입센의 명작 <헤다 가블러>를 2023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이어 2025년 6월 14일(토) 오후3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한다. 모든 남성들의 흠모의 대상이었던 헤다는 헤다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말에 이끌려 테스만과 사랑 없이 결혼한다. 귀족적인 화려한 삶을 기대 했지만 신혼여행에도 열심히 고문헌 수집과 필사에만 전념하는 학자 테스만에게 실망한다. 또한 테스만을 훌륭하게 키워준 율리아네 고모와 하녀 베르테에게 자신보다 더 가족같이 대하는 것에 이질감을 느끼면 임신한 사실도 알리지 않으며 저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겠다는 계획도 물거품이 되고 만다. 한 학년 아래 동문인 테아와 헤다를 한때 사랑했던, 이제는 테아의 남자친구가 된 예일렛이 헤다의 집에 놀러 온다. 헤다는 완전히 개과천선한 예일렛과 테아의 모습을 보고 강렬한 시기심과 질투를 느끼게 된다. 예일렛이 다시 술을 먹을까 노심초사하는 테아의 마음과 달리 헤다는 예일렛을 브랙 판사가 마련한 술 파티 장소로 내몬다. 밤새 들어오지 않았던 예일렛과 테스만. 테스만은 헤다에게 예일렛의 필생의 역작인 원고를 주워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CJ ENM_2025/05/12) CJ ENM 투니버스가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을 5월 17일 개최한다. 이번 투니버스와 롯데월드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은 함께 놀러가고 싶은 친구, 가족에게 TV 댓글을 남기는 ‘투니TALK’ 이벤트부터 롯데월드 사업장명을 활용한 인기 프로그램 특집 편성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본방사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CJ ENM 투니버스의 ‘투니페스타’ 캠페인 포문을 여는 이벤트 '투니TALK'은 '함께 놀러가고 싶은 친구, 가족들에게 TV 댓글을 남겨요’라는 주제로 오는 31일(토)까지 진행된다.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 댓글은 ‘투니페스타’ 캠페인 기간 중 투니버스 TV 스크롤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에 공개된 ‘투니페스타’ 예고편에는 “‘투니페스타 보고 롯데월드 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롯데월드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예고했다. 특히 5월 3, 4주차 주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롯데월드 사업장명을 활용한 특집 편성이 눈길을 끈다. 5월 17일(토)에 방영되는 어드벤처존은 스릴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10주년 기념 시즌으로 돌아온 연극 <꽃의 비밀>이 공연통합전산망 기준 2025년 2월~5월 연극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총 111회 공연, 객석 점유율 91%, 누적 관객 3.8만 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명실상부 대학로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장진식 코미디’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관객의 웃음을 사로잡은 <꽃의 비밀>은 “망가짐을 불사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찬 극장” “장진의 코미디 내공으로 빚어진 유쾌한 풍자” “10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강렬한 연기 앙상블, 가족보다 더 끈끈한 네 여성의 연대”등 언론의 호평은 물론, “웃음이 폭탄이라면, 난 오늘 대학로에서 전사했다” “시들어가던 나의 인생에 한 줄기 웃음비” “탄탄한 각본과 연기력만 있다면 2시간은 찰나일 뿐” “혼란의 시대에서 맘껏 웃게 해준 연극” “밝은 웃음으로 포장한 선물을 건네받은 느낌”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꽃의 비밀>은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축구를 보러 나간 사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중심으로, 보험금을 타기 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사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1년 8개월 만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오늘(12일) 팜트리아일랜드는 “압도적인 시너지와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 콘서트 ‘2025 PALMTREEISLAND 3rd GALA CONCERT (이하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2022년 9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갈라 콘서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많은 뮤지컬 팬들과 업계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듬해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과 10월 일본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진행된 일본 투어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로 공연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K-뮤지컬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는 소속 뮤지컬 배우가 한 무대에 오르는 유일한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기획과 연출, 출연까지 모두 직접 구성하는 대표 콘텐츠다. 기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오웬 윌슨이 전직 프로 골퍼로 연기 변신을 꾀해 기대를 모으는 Apple TV+ 코미디 시리즈 ‘두 번째 스윙’ – Stick이 6월 4일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 번째 스윙’은 한때 잘 나가던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오웬 윌슨)가 커리어 중단과 결혼 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중, 17세 골프 천재 ‘산티’(피터 데이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오웬 윌슨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두 번째 스윙’이 오는 6월 4일(수) 공개를 앞둔 가운데,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영화 ‘로키’,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한 오웬 윌슨이 ‘두 번째 스윙’에서는 20년 전, 하루아침에 커리어를 잃고 무너진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 역을 맡아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내와 헤어지며 행복한 결혼 생활마저 잃어버린 후 근무하던 스포츠 용품점에서도 해고당한 ‘프라이스’는 어딘가 문제를 품고 있는 17세의 어린 골프 천재 ‘산티’를 우연히 만나고, 그의 코치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5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분리수거'가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 배우 인터뷰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 를 다룬 영화 '분리수거' 가 배우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제15회 인도 아메다바드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분리수거'는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별과 감정을 정리하는 섬세한 과정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그려낸 감성 드라마다. '분리수거'는 리얼리티를 살린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감독과 배우들 간의 호흡도 남달랐다. 주인공 ‘재연’역의 박보겸은 “이소민 감독님은 배우를 믿어주시는 편이라 연기하면서 굉장히 편했다”며, 즉흥적인 표현조차 유연하게 받아들여주는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한 마지막 밤 파티 장면은 “100% 애드립이었다”고 귀띔하기도. 뿐만 아니라, ‘범주’ 역의 태항호 역시 “사전에 감독님과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현장에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며 자유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더 페스타 : 3보컬리스트'가 16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에는 알리, 카이, 소냐 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압도적인 가창력과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뮤지컬과 가요, 팝송을 넘나드는 선곡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알리는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다.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카이는 클래식과 뮤지컬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다. '내가 말할 수 있다면', '난 괴물' 등 곡들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노래한다. 소냐는 강렬한 존재감과 파워풀한 보이스를 지닌 가수다. 특유의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감성 보이스로 최고의 디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더욱 풍성해진 무대 구성과 듀엣, 앙상블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참여 가수들은 '언제나 그대 곁에', 'A Whole New World' 등 듀엣 무대를 보여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중에게 큰 사랑 받는 보컬리스트 탑현이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탑현은 오늘(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며 짙은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전한다. '이것도 사랑이니'는 이동은이 지난 2019년 발표한 곡으로 짝사랑의 진심을 담은 텁텁하고 먹먹한 날것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는 곡으로 탑현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탑현의 '이것도 사랑이니'는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되 젊은 남자의 짝사랑을 탑현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재해석한 감성 발라드로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첫 싱글 ‘낯선 이별’로 데뷔한 탑현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유튜브 채널 '탑현월드'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한편, 탑현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신곡 '이것도 사랑이니'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뮤직뱅크’에서 독보적인 ‘카멜레온’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 ‘카멜레온’의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의 타이틀곡 ‘카멜레온’으로 2주차 활동의 포문을 연 트렌드지는 물오른 매너와 깊어진 매력으로 글로벌 퍼포먼스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트렌드지는 고난도의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4년차 아이돌의 노련함을 뽐냈으며, 컬러풀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이 빛난 무대였다. 강렬한 비트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트렌드지만의 '색'으로 무대를 채우는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다. ‘카멜레온’은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곡으로, 체온과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가사를 통해 변화무쌍한 트렌드지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한편 트렌드지는 지난 1일, 약 1년 만에 발매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발매를 앞두고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는 지난 8일, 9일 양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를 통해 '두 개의 자아'를 표현하는 콘셉트를 예고했던 엑신은 앞서 지난 1일과 2일 공개된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는 화이트 버전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강렬하고 다크한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엑신 멤버들은 시크한 블랙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와의 상반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또 다른, 보다 단단하고 강인한 자아를 시각적으로 강하게 표현하며 앨범의 핵심 메시지를 관통한 것은 물론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체 기자 |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하이파이브’가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활약과 초능력 케미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을 배경으로 범상치 않은 포즈와 초능력을 발휘하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심장’을 이식받고 괴력의 초능력이 생긴 ‘완서’는 태권소녀다운 현란한 발차기로 타격감 있는 액션을 예고한다. ‘폐’ 이식 후 강풍의 초능력을 얻게 된 ‘지성’은 눈앞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파워풀한 기세와 흩날리는 머리칼로 시선을 붙든다. 여기에 ‘신장’을 이식받고 한층 예뻐진(?) 미모를 뽐내는 ‘선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그녀의 초능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간’을 이식받은 후 만병통치 초능력이 생긴 ‘약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약손’으로 그가 펼칠 시원한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식받은 것 없는데?’라는 카피와 함께 초능력자들 사이에서 갓반인의 존재감을 뽐내는 ‘종민’은 하나뿐인 딸 ‘완서’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크러쉬(Crush)'가 기념비적인 명곡을 재해석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참여한 ‘Chet Baker Re:imagined(쳇 베이커 리:이매진)’의 스페셜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에브리띵 해픈스 투 미)’가 공개됐다. ‘Chet Baker Re:imagined’은 레전드 뮤지션 쳇 베이커의 대표작 ‘Chet Baker Sings(쳇 베이커 싱스)’ 발매 7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이다. 크러쉬는 유수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나란히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크러쉬는 그간 쳇 베이커를 음악적 우상으로 꼽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8년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쳇 베이커의 묘를 찾아 자신의 앨범과 꽃을 남긴 그는 올해 개최된 팬미팅에서도 ‘Everything Happens to Me’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애정을 입증해 보였다. 뜻깊은 앨범에 참여한 크러쉬는 “오랜 시간 깊이 존경해 온 쳇 베이커의 음악을 제 목소리로 다시 그려볼 수 있어 크나큰 영광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뼈 때리는’ 악플 폭격 맞은 프로농구 감독 박성웅의 고군분투! 궁금증+기대감 폭발! 오는 5월 23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기획 강대선/연출 현솔잎/극본 김담/제작 아이윌미디어/2부작)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작품.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본과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로 호평 받은 현솔잎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의 만남으로 믿고 보는 웰메이드 단막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박성웅, 박수오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생생한 열연까지 더해져 첫 방송이 가까워질수록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맹감독의 악플러’ 메인 포스터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박성웅 분)과 그의 악플러 화진(박수오 분)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인천 감독의 신작 <어나더데이>(Another Day)가 북미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인 제5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레미어워드 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 오인천 | 출연: 조소연 외 | 제작: 영화맞춤제작소 | 개봉: 2025년 하반기 예정] <어나더데이>는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인질 사건을 자신만의 직감과 본능으로 해결해 나가는 여성 협상전문가(네고시에이터)의 하루를 그린 독창적 범죄 스릴러다. 여주인공 역은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와 <인트로덕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소연 배우가 맡아 작품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손꼽히며, 스티븐 스필버그, 코엔 형제, 조지 루카스, 로버트 로드리게즈, 이안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초기 작품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발굴된 바 있다. 오인천 감독은 2022년 일제강점기 밀실미스터리를 다룬 <8인의 용의자들>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거두게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오인천 감독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채영과 배우 현우성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 끝나는 파국적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마주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악의 도시'의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강렬한 구도로 시선을 압도한다. 포스터 중앙, 주인공 ‘유정’을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의 실루엣은 그녀가 마주할 잔혹한 운명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을 지닌 등장인물들은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조차 알 수 없는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며 여기에 “벗어날 수 없다면 죽여라”라는 카피는 인물들 사이 피어날 끔찍한 음모와 배신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스타 강사 ‘유정’은 지인의 소개로 인상 좋은 사업가 ‘선희’를 만나게 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선희’에게 점점 부담을 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