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지은 기자 | 해남 우수영이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이후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우수영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45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439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다위를 걷는 아슬아슬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는 우수영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조류가 빠른 울돌목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명량 해상케이블카도 1일 평균 주중에는 600명, 주말에는 1,500명 내외가 탑승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시설한 임시상가와 푸드트럭에서도 새로운 소비가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군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는 우수영 일원을 해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올해 안에 야간조명을 확대 설치하고, 법정스님 생가에 조성중인법정스님 도서관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우수영 유스호스텔
문화저널코리아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전면 개편한 ‘공간정보 참여마당’이 운영 6개월 만에 이용 건수 10만을 돌파해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언택트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참여마당’은 전남지역을 실제로 촬영한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부동산, 관광, 문화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인터넷으로 공유하도록 한 대국민 참여시스템이다. 공급자가 제공한 정보와 함께 수요자가 정보를 생성, 사용자 간 정보 교류를 원활하게 하도록 누리집을 웹 형태로 개발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으로 ‘공간정보 참여마당’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축적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열 영상서비스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분할화면으로 비교·분석까지 가능하다. 지도 위에 부동산,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문화, 기상, 관광 등 8개 분야의 공간정보를 중첩해 토지 이용현황과 변화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1월 시스템 전면 개편에 따른 대민서비스 향상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급격한 환경 변화로 언택트 생활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문화저널코리아 최지은 기자 |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인 사천 실안노을의 진수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실안노을과 어우러진 노을전망교’가 탄생한다. 사천시에 따르면 실안해안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실안노을과 어우러진 노을전망교’는 오는 13일 개통과 함께 일반에 공개된다. 노을전망교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해안을 따라 설치된 길이 324m 폭 2.6m의 보행교로서 전국 최고의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실안노을을 한발 더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3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노을전망교 일원에는 등벤치, 파고라, 포토존(스윙벤치), 디자인벤치, 험프형 횡단보도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으로 라인바 조명 381개, 투광등 20개를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은 물론 노을전망교 일대를 화사하게 연출함으로써 조명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된 사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노을전망교
문화저널코리아 최지은 기자 | 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갈말읍 지경리)이 9월 10일부터 ‘두루웰캠핑장’을 개장한다. 두루웰캠핑장은 20개의 데크와 개별 수도, 전기, 주차장과 공용 화장실 및 샤워장이 완비된 최신형 캠핑장으로 캠핑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쉼터로 숲속 체험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캠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코로나19로 10개 데크만 운영하며 상황이 호전되면 점차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용료는 주중 4만원, 주말(금, 토) 5만원이며 캠핑객에게는 30%할인 된 금액으로 체험시설(에코어드벤처, 목재문화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간의 시설예약이 가능하다. 두루웰 숲속문화촌은 매주 화요일 휴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숲나들이e 또는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지은 기자 |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산책로 입구, 울창한 편백나무 아래 맥문동과 함께 꽃무릇이 펼쳐져 있다. 꽃무릇은 올해 초에 우드랜드 명품화를 위해 97,000본을 식재한 것이 군락지를 이뤄 다채로운 경관을 이루었다. 사시사철 녹음이 우거진 우드랜드에 만개한 붉은 꽃무릇이 초가을 산책로에 낭만을 더해 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