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가 역대급 센캐로 8월 26일 7회 진서연 편을 예고했다. OTT 첫 작품으로 ‘SNL 코리아’를 택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진서연은 오프닝부터 안영미의 빈자리를 잊게 만든 19금 댄스를 시전해 무대를 사로잡았다. “‘SNL 코리아’는 너무 사랑하고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는 애정 어린 오프닝 멘트를 증명하듯 진서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내려놓은 혼신의 코미디 연기를 쏟아내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진서연은 ‘MZ 오피스’에서 주현영과 김원훈이 이직에 성공한 미래 기획의 카리스마 팀장으로 등장한다. 배우 같은 얼굴, 모델 같은 몸매에 확실한 일 처리는 기본, 상남자 뛰어넘는 식성과 야근 당구 대결까지 진서연은 현영, 아영, 원훈을 긴장하게 만드는 역대급 오피스 빌런의 모습을 선보인다. ‘무빙’에서는 설레면 몸이 뜨는 비밀을 가진 동엽의 옆집 누나로 등장해 19금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매력으로 동엽을 뒤흔든다. ‘선데이 90’에서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속 뉴트로 감성 폭발하는 어디서 좀 놀아본 센 언니로 변신, 파격적인 복장과 말투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를 비롯한 간판 작품들이 2023 콘텐트아시아어워즈 (Content Asia Awards) 4개 부문 주요상을 수상,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확실한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콘텐트아시아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에서 스트리밍되는 다양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12개국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들의 대표 작품들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각축을 벌이며 경쟁을 펼쳤다. 지난 3회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바 있는 ‘SNL 코리아’는 올해는 코미디 부문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아시안 코미디 쇼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밖에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으로 TV 시리즈 남녀주연상- ‘미끼’ 허성태, ‘안나’ 수지, 리얼리티 예능 최우수상 - ‘사내연애’ 등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어워즈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서비스 출시 3년 차 만에 드라마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가 배우 진서연을 7회 호스트로 확정 지었다. 영화 ‘독전’의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멋쁨’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배우 진서연이 ‘SNL 코리아’ 시즌 4의 호스트로 또 다른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매회 화제와 트렌드를 생성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신드롬의 물결을 거세게 일으킬 예능 히든카드로 진서연을 7회 호스트로 확정하며 파격적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흡입력과 빌런마저 매력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모든 캐릭터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배우 진서연이 과연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SNL 코리아’를 ‘진서연’화 시킬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월 26일 7회 호스트로 출격하는 진서연은 “SNL 코리아의 넘치는 텐션과 신선하고 과감한 코미디의 팬으로서 도전 정신으로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 훌륭한 크루 분들과 함께 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 감히 SNL의 텐션을 넘어보겠다. 기대해달라”라며 당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OTT의 첫 나들이로 ‘SNL 코리아’를 선택한 진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SBS에서 새로운 색깔의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안전을 지키는 '녹색 아버지' 4인방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지구 안전을 책임질 연예계 대표 아빠로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다. 연예계 대표 '국민 남편' 차인표, 육아 서적을 집필한 아빠 내공 100단 '워너비 남편' 정상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스윗한 '아빠 요리사' 류수영, 최근 돌을 맞이한 아들 준범이를 위해 열혈 육아를 펼치며 '육아 고수'로 거듭난 제이쓴까지. 이미 첫 촬영부터 '녹색 아버지회' 회장 차인표를 필두로 네 사람의 못 말리는 열혈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녹색 아버지회'는 트렌드를 넘어 필수 가치가 된 ESG와 지속 가능성에 걸맞는 새로운 '착한 실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교양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의 텔러가 확정되었다. '과몰입 인생사' 에는 매회,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실감나게 들려준 '인생 텔러'가 출연한다. 전설적 밴드 송골매의 보컬이자 국민 라디오 DJ '배철수',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각 회차의 인생 텔러를 맡았다. 한 인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줄 예정이다. 8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과몰입 인생사'는 세상을 뒤집은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조명하며, 그들이 삶에서 내린 중대한 선택과 그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선택형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주목할 것은 기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있다. 출연진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한 인물의 생애에 '과몰입' 하면서, 중간중간 해당 인물이 놓였던실제 선택 상황에서 '만약 나라면?'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한다.그 결정에 따라 예측 불가의 뒤바뀐 대체 역사를 불러올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거기에 최첨단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과 현장감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경력직 인턴’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지난 11일 베일을 벗었다. ‘경력 단절’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토리와 연출, ‘경력직 인턴’으로 복귀한 라미란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11일 공개된 1,2회에서는 7년 동안 집안일에만 매진했던 ‘전업주부’에서 벗어나 재취업에 성공한 고해라의 인생 제2막이 그려졌다. 해라는 경력직의 ‘짬’을 살리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건 잡무뿐이었고, 그마저도 실수를 연발했다. 따끔하게 가르쳤던 후배 소제섭(김인권 분)은 과장이, 까마득한 MZ 세대 강인욱(서지후 분)이 바로 위 선배가 된 웃픈 상황도 극복해야 할 과제였다. 특히 전 입사동기였지만, 지금은 높고 높은 상사가 된 지원의 잔혹한 제안으로 인해 겪게 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으로 트로트 오디션 붐을 일으킨 서혜진 PD 사단이 한국 일본 합작 트로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일 MBN에 따르면, 서혜진 PD가 대표로 있는 크레아 스튜디오는 대한민국 대표 현역 여성 트로트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을 올 하반기 론칭한다. MC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는다. '현역가왕'은 기존의 트로트 오디션이 신인과 현역의 구분 없이 서바이벌을 펼쳤던 것과 다르게, 국내 최정상급이라 불리는 현역 여성 트로트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나선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역가왕'에서 추려진 톱7은 내년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자격이 주어진다. 일본에서는 일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의 판권을 구입해 제작 중인 '트롯걸in재팬'에서 톱7을 뽑는다. 서혜진 PD는 "TV조선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트로트 오디션 콘텐츠를 개발한 지 5년이 돼 간다. 새로운 시장도 개척됐고 트로트 스타들이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된 것이 큰 성과라고 본다"며 "이제는 더 나아가 전혀 다른 기획으로 트롯 가수들의 새로운 길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범죄 느와르 ‘악인전기’로 뭉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OCN ‘나쁜 녀석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선 굵은 범죄 느와르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상반기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등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받은 지니 TV의 하반기 첫 범죄 느와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인전기’를 이끌어갈 배우 라인업도 공개됐다.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신하균,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영광, 그리고 떠오르는 흥행 샛별 신재하가 막강 조합을 완성했다. 먼저 신하균은 극 중 한동수 역을 맡았다. 한동수는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이다. 평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지만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이 꿈틀거리며 선을 넘어 악의 세계에 발을 딛는다. 신하균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배우 신하균을 만나면 순식간에 살아 숨 쉬며 대중은 신하균의 연기에 환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도도한 매력의 로코 여신 이다희, 모든 것을 다 던진 인생 코미디 예고.. 이다희, “‘SNL 코리아’로 제 안에 있는 에너지와 예능에 대한 갈망을 풀겠다” 2023년 8월 7일 |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대한민국의 주말을 강타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4가 예능계의 블루칩 배우 이다희를 5회 호스트로 확정 지었다. 이다희는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섭렵한 자타공인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적으로 강단 있고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이다희가 ‘SNL코리아'를 통해 보여줄 코미디 색채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여러 예능에서 히든카드로 주목받는 그녀이기에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새로운 코믹 연기에 도전하여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다희는 “‘SNL 코리아’ 무대와 크루들의 현장감 넘치는 에너지에 대해 익히 들었다. 제 안에 있는 에너지와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좋았어! 싹 다 평정해주겠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돌아온 전설의 MD 라미란의 짠내가 폴폴, 재미는 쏠쏠한 인턴 생활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어제의 동기이자 오늘의 상사인 엄지원이 그녀에게 은밀하게 내민 제안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오는 8월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7일) 공개된 영상은 경력 단절 7년만에 인턴으로 다시 잔혹한 회사 생활을 시작한 고해라(라미란)의 오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7년의 공백기가 발목을 잡으며 번번이 재취업에 실패한 고해라. “못 먹어도 고! 나 고해라다”라는 생각으로 심기일전한 그녀는 신입사원 공채에까지 도전하고, 그곳에서 예전 회사 입사 동기였던 최지원(엄지원)을 면접관으로 만난다. 사실 잘나가던 MD시절의 해라는 회의 중 급한 일로 집에서 연락이 왔다며 쳐들어온 팀원 소제섭(김인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대호 보양 DAY’를 갖는다. 재래시장 닭집 오픈런 후 동네 뒷산에 뛰어오르는 김대호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몸보신에 진심인 그가 뒷산으로 향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여름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었다며 특급 몸 관리에 돌입한다. 동네 재래시장을 방문한 그는 “80세 넘은 분들께 사인해 드린 적도 있고, 초등학생 친구가 저를 알아본 적도 있다”라며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김대호는 번호표까지 뽑고 기다려야 하는 닭집에서 기다림 끝에 토종닭을 구매한 후 “삼계탕 킥 재료를 찾으러 갑니다”라며 뒷산으로 뛰어올라간다. 네 발로 암벽 등반(?)까지 감행하는 김대호가 찾는 삼계탕 킥 재료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대호는 거침없이 산을 오르다가도 나무의 이끼를 세심히 관찰하는 등 생태계 연구도 놓치지 않는다. 또한 몸보신 전 더 맛있게 삼계탕을 먹겠다는 신념을 갖고 ‘산스장(산+헬스장)’에서 온몸을 예열한다. 그러나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라디오스타’ 손미나가 스페인 국왕에게 인정받은 일화를 들려준다. 이어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들의 만남 1순위로 등극한 비화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해오다 2008년 프리랜서 선언 후 스페인 유학을 떠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자유롭게 여행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6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손미나는 방송과 집필, 강연, 그리고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일을 하면서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쁜 근황을 전한다. 그는 “1년에 절반 이상 해외에서 보낸다. 많이 다닐 때는 6개월 만에 적도 4번, 태평양을 8번 건넜다”라며 남다른 여행 클래스를 자랑한다. 또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저를 재워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라며 인싸력까지 과시해 ‘라스’ MC들을 감탄케 한다. 손미나는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만나 인정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스페인 국왕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오늘(18일)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라떼는 까라면 깠다”는 슬기로운(?) 경력직 인턴 라미란의 웃기는데 짠한 파란만장 하이퍼리얼 직장 생활이 예고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억척스러운 나쁜 엄마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라미란이 경력직 인턴으로 복직하는 워킹맘 ‘고해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라미란은 이제 좀 편하게 살아야 할 불혹의 40대에 잔혹한 직장 생활로 다시 뛰어든 고해라의 현실을 ‘하이퍼리얼’하게 그려내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영상은 먼저 고해라의 재취업 도전기를 담아냈다. 7년 전만 해도 업계를 주름잡던 MD였지만,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경력이 단절된 해라는 신입사원 공채에까지 도전장을 내민다. 그리고 그 핸디캡을 극복하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2023년 하반기, tvN이 경이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이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에 이르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이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이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가 공개까지 단 7일을 앞두고 ‘택록’의 좌충우돌 복직 모먼트를 담은 택록 컴백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론칭까지 7일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력계에서 30년 동안 흉악 범죄만 쫓던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도 기함하게 만든 현장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택록’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사건, 사고로 가득한 여성청소년계로 복직해 앞으로 새로운 사건과 마주할 예정이다. 난생처음 겪는 청소년들의 반항부터 어느 것 하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현장까지 ‘택록’의 당황스러운 모습이 짠함을 안기기도 한다. 이런 ‘택록’을 뒤로 한 채 사건 수사에 집중해 열변을 토하는 강력계 후배 ‘성아’(경수진)와 ‘경찬’(이학주), 그리고 새롭게 여성청소년계로 합류해 마냥 들뜬 모습의 ‘공하늘’(고규필)의 모습은 아이러니함을 자아내며 앞으로 이들이 펼쳐 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1년 6개월의 휴직 기간에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택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친구’와 불미스러운 사건을 뒤로 한 채 휴직기를 맞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