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대세’ 이도현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능청스러운 아재미를 탑재하고 연기 인생 도약을 예고해 기대지수가 높아진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18세 홍대영’ 역을 맡은 이도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도현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캐릭터와 완벽히 혼연일체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대세 배우. 앞서 하병훈 감독은 “이도현은 멜로, 코믹, 생활 연기 모두 가능한 20대 남자 배우”라고 극찬한 바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특히 이도현이 ‘18 어게인’을 통해 또 한번의 반란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도현은 극 중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았다. 고등학생 때 생각지 못하게 가장이 된 그는 현실에 쫓겨 애써 외면해왔던
드라마 ‘18 어게인’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 의자에 앉아있는 아내 김하늘과 남편 윤상현, 이도현의 이색적인 쓰리샷이 시선을 강탈한다.[문화저널코리아]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높인다.극 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으로 분해 윤상현과 2인 1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반으로 나뉜 현재 남편 윤상현과 18세 남편 이도현이, 아내 김하늘과 한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쓰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지현·주지훈 확정…"이달 첫 촬영"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 '지리산'이 배우 전지현, 주지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 내년 방송 예정인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만들어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지리산을 무대로 산속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는 국립공원 레인저를 소재로 하는 이번 드라마가 두 사람의 손끝에서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되고 있다.전지현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을 맡는다. 흙길, 너덜길, 암벽, 절벽 등 산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풀잎 하나만으로도 조난 장소를 알아맞힐 정도로 지리산에 대한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인물이다. 주지훈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신입 레인저 강현조로 변신한다. 육사 출신의 전직 육군 대위로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강현조는 서이강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산을 누비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제작진은 "지리산은 이달 중순부터 첫 촬영을 시작할 수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김범이 '구미호뎐' 이랑으로 변신한 첫 장면을 3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악의 꽃'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김범을 비롯해 이동욱, 조보아등이 출연한다.김범이 맡은 이랑은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다. 둔갑에 능한 것은 물론, 인간의 욕망을 꿰뚫고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내기를 펼치는 변화무쌍한 인물이다.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이자, 형인 이연을 향한 '브라더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있다.김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반인반요(반은 인간 반은 요괴) 역할로 등장,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로 완벽 세팅한 이랑이 와인 잔을 든 채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랑은 설핏 미소를 지어 보이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뒤, 광기 어린 눈웃음과 섬뜩한 미소까지 날린다. 과연 이랑이 진폭이 상당한 감정선을 거침없이 표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김범은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으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비밀의 남자' 속 김밥천사 엄현경이 백화점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악연' 이시강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문화저널코리아]또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차서준(이시강 분)과 한유정(엄현경 분)의 ‘김밥 장사' 스틸컷을 공개했다.'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자기 멋대로 살던 서준은 유정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유정과의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유정의 따뜻함에 점점 마음을 빼앗겼고 친구가 됐다.이른 아침마다 김밥 장사에 나서는 유정을 따라 다니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팔고 있는 유정
(사진=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제공0MC 김성주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2020 트롯 어워즈'를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 '2020 트롯 어워즈' 제작진은 "김성주의 합류로 '2020 트롯 어워즈'가 임영웅, 김성주, 조보아라는 완벽한 3MC 체제를 갖추게 됐다"며 "남녀노소 세대 불문한 시청자들을 아우르고 공감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진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1일 밝혔다.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10월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 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한 트롯 가수들의 무대와 시상식까지 어우러진 '트롯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전설적인 가수부터 떠오르는 신인 가수까지, 대한민국 트롯 100년사를 아우를 출연진이 구성될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진행한 베테랑 MC 김성주가 이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세우며, 새내기 MC인 트로트가수 임영웅과 탤런트 조보아의 버팀목 구실을 할 예정이다.
김희선이 ‘무감정증’ 주원을 변화시킬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로 본격 등판했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2회에서 김희선은 시간여행 시스템인 ‘앨리스’를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과 얼굴만 닮았을 뿐 성격과 나이 등은 전혀 다른 괴짜 천재 물리학 교수 ‘윤태이’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단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예고, 앞으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로 본격 등장할 김희선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앨리스’(2회 기준) 전국 시청률은 9.2%, 수도권 시청률은 10.2%를 기록하며 방송 첫 주 만에 10%를 돌파,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날 윤태이(김희선 분)의 존재감은 강력했다. 2회 말미, 강단 위에 선 물리학 교수로 첫 등장한 윤태이는 강의실 공기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유쾌한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물리 공식으로 가득 메워진 칠판 앞에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는 윤태이의 지적인 매력과 당당한 자태가 보는 이들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청춘기록' 측은 28일 유쾌한 시너지를 뽐내는 사혜준(박보검 분)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개성 충만한 사혜준 가족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세상 뚱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사영남(박수영 분). 바람 잘 날 없는 하루에 등골이 휠 지경이다.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감정 표현에 서툰 평범한 가장 사영남은 잡히지 않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 걱정에 잔소리가 습관이 되어버린 인물이다. 그와 달리 며느리 한애숙(하희라 분)은 시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와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주변의 만류와 만만치 않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사혜준을 늘 따듯하게 감싸는 든든한 지원자다. 집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태평한 모습으로 신문 삼매경에 빠진 사경준(이재원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사경준은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범생이자, 자기중심적인 인물. 동생 사혜준과는 비주얼도, 성격도 180도 다른 형제다. 한 살 터울인 사혜준에게 깐족거리며 티격태격이 일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형. 박보검과 이재원이 현실 형제의
'정글의 법칙'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박찬호와 박세리가 '정글의 법칙'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박찬호, 박세리는 2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에 출연한다. '와일드 코리아' 편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족장 김병만, 허재·허훈 부자, 이봉원·박미선 부부, 추성훈, 청하가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은 사상 최초 국내 특별판으로 돌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해외 촬영이 중단돼 지난 6월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지기를 가진 바 있다.박찬호, 박세리, 허재, 추성훈 등 전체 운동 경력이 110년에 달하는 '스포츠 어벤져스' 4인방은 이날 방송에서 정글 생존에 도전장을 내민다.박세리는 갯벌에서 고둥, 소라, 게 등을 수확하며 정글 여전사의 귀환을 알렸고, 정글 초보 박찬호는 '투머치토커'다운 끊임없는 토크로 출연진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그는 입담 못지않은 발재간으로 운동화가 찢어질 때까지 숲과 갯벌을 누볐다.그러나 활동량과는 달리 잡아 온 수확물은 작은 게 한 마리가 전부였다. 이런 그를 바라보며
MC 박경림이 온라인 토크쇼 '박경림의 보고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를 오는 10월27일 오픈한다. 타이틀의 '혜화동 185번지'는 온라인 방송국 '굿씨어터' 주소를 뜻한다. [문화저널코리아]박경림이 매주 보고 싶었던 스타와의 만남을 혜화동의 감성과 추억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첫 게스트는 로커 박완규다. 랜선 화상 콘서트 방식이 도입된다. 주관사 측은 "라디오라는 아날로그 감성에 멀티뷰 화상 참여라는 디지털을 더해, 코로나 19로 열리기 어려운 오프라인 공연과 팬미팅을 새로운 개념으로 대체하는 이벤트"라고 소개했다. 녹화된 공연 콘텐츠와 관련 메이킹 필름은 추후 특정 OTT(인터넷 플랫폼)를 통해 일반 관객들에게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드라마 ‘비밀의 남자’ 강은탁이 알바왕 ‘김밥천사’ 엄현경의 ‘수호천사’로 변신했다.[문화저널코리아] 그녀를 위한 음료부터 김밥 만세로 손님을 끌고, 짐꾼 역할까지 척척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26일 이태풍 역의 강은탁과 한유정 역 엄현경의 ‘김밥 로맨스’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강은탁이 연기하는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으로, 항상 남들의 도움과 보호가 필요해 보이지만 열심히 자신의 할 일을 찾고 주변을 밝히는 인물. 태풍은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 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지녔는데, 특히 이 마음은 태풍의 첫사랑 유정을 향할 때 더욱 커진다.엄현경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를 지닌 유정으로 완벽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배우 박은빈과 김민재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포스터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했다.[문화저널코리아]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측은 25일 박은빈과 김민재를 비롯한 출연 배우 김성철·박지현·이유진·배다빈의 모습이 담긴 클래식 앨범 콘셉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클래식이 어우러진 드라마 색깔과 로맨스의 서사를 알 수 있는 캐릭터 스토리가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박은빈은 바이올린은 소중하게 들고 있다. 극중 늦깎이 음대생 4학년 '채송아'를 연기하는 박은빈은 꿈과 사랑 모두 현실에 부딪히는 모습을 그린다.극중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분하는 김민재는 피아노 옆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너무 많이가 아니라, 지나치지 않게 해요. 우리 그 사랑이란 거"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외에 첼리스트 '한현오' 역으로 출연하는 김성철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으로 분하는 박지현은 어려서부터 엘리트 음악인 코스를 밟아온 캐릭터를 연기한다. 각각 첼로와 바이올린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이유진과 배다빈은 박은빈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 세계를 제패한 글로벌 걸그룹 러블리즈와 에이프릴이 등판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걸그룹 맞대결인 만큼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친다.[문화저널코리아] 오는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6회 게스트로 러블리즈와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가운데 러블리즈는 미주, 케이, 수정, 예인이, 에이프릴은 나은, 진솔, 레이첼, 채원이 팀 대표로 ‘퀴즈돌’에 나서 활약한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러블리즈와 에이프릴은 청순 러블리돌다운 화사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러블리즈는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를 연상시키듯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자극한다. 반면 에이프릴은 한입 깨물면 과즙이 팡팡 터질 것 같은 옐로 컬러 의상으로 새콤 달달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두 팀의 극과 극 자태만으로 글로벌을 제패한 소녀들의 거침없는 퀴즈 격돌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특히 두 팀은 ‘아이돌계 대표 여걸
코미디언 김지혜가 신인시절 김영철과의 일화를 폭로했다.[문화저널코리아]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부부는 개성 넘치는 '부부 케미'를 뽐내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함소원은 등장부터 파이팅 넘치는 인사를 보여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반면 남편 진화는 수줍은 미소로 한 마디씩 돌직구(?)를 날려 반전 매력을 뽐냈다.김지혜는 '김영철 폭로전'으로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는 "과거에 김영철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인시절 KBS 코미디언 동기였던 김영철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두 사람은 각자 세 명의 연인을 사귀어 보고, 괜찮은 상대가 없으면 서로 결혼하자는 약속을 했다는 것.또한 김지혜는 "과거 '강심장' 녹화 당시 나는 ‘강호동 피해자’가 아닌 ‘김영철 피해자’였다"라고 전했다. 형님들은 "당장 에피소드를 풀어보라"라고 재촉했고, 김지혜가 밝힌 사건의 전말에 녹화장은 혼비백산 됐다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조여정, 고준2020년 강력한 시청률 사냥꾼들이 모두 모였다.[문화저널코리아] 오는 10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조여정, 고준을 비롯한 명품 배우들이 참여한 첫 대본리딩 현장은 ‘고품격’, ‘핵웃음’을 장전한 케미 장인들의 시너지가 폭발하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19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킬링 팀워크’가 빛을 발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황금빛 내 인생' 등 가족극은 물론 '오 마이 비너스' 연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능한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추리의 여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