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가수 나비가 컴백을 앞두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2월 7일 리메이크 음원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수 나비가 잡지 ‘앙쥬’의 2월 호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나비는 블랙 스퀘어 네크라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엄마’ 나비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진지해진 ‘음원 여제’ 나비의 면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컷에서 나비는 화이트 컬러의 셋업 수트를 입고 상반된 온도차를 보여줬다. 출산 후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15kg을 성공적으로 감량한 만큼 물오른 청순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도 역시 손에는 마이크를 쥐고 있어 본업 ‘가수’ 나비의 귀환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나비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또한 MBC 라디오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이 이미지나인컴즈와 한식구가 됐다. 이미지나인컴즈는 28일 “레이디 제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며 “레이디 제인은 올해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통해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등 레이디 제인의 차기작과 예능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레이디 제인의 연기 데뷔작 ‘블랙의 신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지난해부터 ‘블랙의 신부’ 촬영에 합류했다.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방송국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한다. 약 2년간 꾸준히 연기수업을 받으며 배우로 변신을 준비했으며, 이번 작품의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 길러왔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기도 했다.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당시 원조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음악 등 대중문화 뿐 아니라 패션, 경제, 과학 등 폭넓은 관심사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왔다. 특히 라디오에서 큰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MBN ‘아트싱어’ 여성 감별단 이은지와 이사배가 ‘고막 남친’ 아트싱어의 무대에 “여자친구가 있느냐”며 사심을 드러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앞서 자타공인 ‘음악 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두근거리는 음색을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고막 남친’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뮤직 추리쇼인 만큼 감쪽같은 아트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낭만신사와 감성피에로는 이문세의 ‘소녀’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개그맨 이은지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1라운드 솔로무대를 펼치는 ‘고막 남친’ 아트싱어의 모습에 매료된 듯 폭풍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기대감을 주는 전주에 독보적 음색이 더해지며 여성 감별단들의 열렬한 환호와 탄성을 자아낸 것. 먼저 짙은 음색이 돋보인 낭만신사의 무대가 시작되자, 이은지는 “두근거리는 음색이다. 목소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할리스가 뷰티 굿즈인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공개하면서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뷰티 굿즈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출시한다. 할리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 골프, 조명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립스틱 굿즈로, 할리스와 소비자가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할리스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개발했으며, 커피를 마실때의 따뜻한 느낌과 입술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을 립스틱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의 상징인 레드 컬러와 할리스의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릭레드 컬러 1종으로 선보인다. 웜톤·쿨톤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컬러다.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 벨벳 제형으로 뭉치지 않고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꿔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깔끔한 발색이 특징이다. 세미매트 타입으로 촉촉하면서도 지속력이 길어 데일리 뷰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니커즈 신제품 ‘토리(Tori)’를 출시하고 앰버서더 비비와 함께 Y2K 패션 감성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푸마는 나다움을 추구하는 푸마의 브랜드 정신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익숙한 Z세대들이 열광하는 Y2K 트렌드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비비의 개성이 더해서 Y2K 패션의 세기말 감성이 한 층 더 개성있게 연출됐다. Y2K 패션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이른바 세기말 시기에 10대 청소년들이 즐겨 입던 복고풍의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 말로 배꼽티·하이웨이스트 데님·벨벳 트레이닝 슈트 등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로 대표된다. 특히 Y2K 패션은 Z세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음악 등 문화 영역 전반에 영양을 끼치고 있다. Y2K 패션을 직접 경험한 밀레니얼 세대는 올드하고 촌스럽다고 여기는 반면, 그러지 못한 Z세대들은 오히려 새롭고 힙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Y2K 패션을 틱톡 등 SNS에 공유하고, SNS에 민감한 Z세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 시키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노 스포츠 컬렉션인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의 겨울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산꼭대기의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깔끔한 블랙의 테크니컬 나일론으로 제작된 아우터웨어를 선보이며, 밝은 팝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함께 출시한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테디베어 플리스와 플리스 소재의 후드가 달린 풀오버 후디 등 다양하게 겹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체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발랄한 폼폼 비니, 트래퍼 햇과 같은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극한의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완벽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이번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2 겨울 스페셜 캡슐 컬렉션은 1월 6일부터 몽클레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서울시가 ‘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2022년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 병행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오프라인 패션쇼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선보인다. 서울시는 아시아 선두 패션위크 입지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적인 패션시장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파리패션위크를 주최하는 파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조성, 운영한다. 총 50개국 2만명의 바이어가 찾는 파리패션위크 트레이드쇼와 협력해 해외세일즈 수주를 새롭게 지원해 수주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 한 해 K컬쳐와 K패션을 융합한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로 코로나 시대 패션쇼의 새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 병행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관한,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가 성대하게 성료되었다. 1부 댄스경연대회는 90년대 최고의 가수들 안무 및 댄서와 1세대 힙합그룹 거리의시인들 래퍼였던 노현태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지성황, 이정욱과 김환희 등이 심사했다. 2부 한복모델대회 심사위원장은 ES우리안과 이응석 대표원장이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수상에는 한복 퀸 출신 김환희, 윤섬과 양근희, 손선아, 최종문, 전은혜, 정여경, 딜라보, 차영화, 강민정, 유재희를 비롯한 ES우리안과 김정용 원장등이 수상하였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미스부터 시니어, 외국인까지 국내최대 규모의 대회로 본선진출자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치는 자기소개와 런웨이, 한복 퍼레이드를 비롯한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선배 한복수상자들의 특별패션쇼, 슈퍼퀸 퀸 수상자들과 쎄라퀸 모델들의 비키니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전통한복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라가치(Francesco Ragazzi)와 함께한 ‘8 몽클레르 팜 엔젤스(8 MONCLER PALM ANGELS)’를 새롭게 선보인다. 심플함과 독특한 방식을 추구하는 프란체스코 라가치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의류의 소재감, 부피감, 디테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또한 미국 문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그의 감성을 잘 담아냈으며, 이는 빈티지 스토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겸비한 ‘8 몽클레르 팜 엔젤스’ 컬렉션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기존 몽클레르 로고 위 수탉 모양 상징을 팜 엔젤스 협업의 의미를 그대로 보여주듯 우아한 야자수로 대체했다. 특히 이번 시즌 아이코닉한 이탈리아 브랜드인 ‘문 부츠(Moon Boot)’와의 첫 번째 협업으로, 기존의 패딩 부츠 디자인에 위트 있는 애니멀 프린트를 더한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러가지 요소들을 즉흥적으로 재해석 하여 탄생한 대표적인 아이템인 패딩 점퍼는 짧은 기장의 크롭트 디자인에 어깨 부분에 울트라 스웨이드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김태리가 화보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김태리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김태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이다. 펜싱 서수 나도희 역을 맡았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맨 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화보 속 김태리는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영화 '외계+인'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고 고백했다. "(펜싱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는 김태리는 "도쿄 올림픽 펜싱 경기도 정말 울며 웃으며 봤다"고 전했다. 김태리는 자신의 최근 취미로 '버드 와칭'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서울에 이렇게 새가 많은지 잘 몰랐다. 지금은 새소리가 나면 일단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가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주로 정의롭거나 용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곡선보다 직선에 가까운 덜 정돈된 느낌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에임에이지 스튜디오(AMAG STUDIO)의 시그니처인 ‘에이백 미니 컬렉션’의 ‘베니 블랙’ 제품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세 번째 리오더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백 미니는 입체감 있는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올 F/W 시즌에는 화학공정을 최소화한 이탈리안 소가죽에 페이턴트 가공을 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멋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에이백 미니 베니는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블랙 컬러는 제품 출시 3일 만에 품절이 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자리를 단숨에 등극했다. 두 번째 리오더 물량 역시 오픈 일주일 만에 품절되며 재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면서 세 번째 리오더에서는 초두 물량의 4배 수량의 제품을 생산 중이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문의에 현재는 예약 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 홍보담당 김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가 배우 신민아의 코트 사진을 공개했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사진 속 신민아가 입고 있는 상품은 래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앞면에 여밈이 없는 오픈 타입으로 벨트를 함께 구성해 세련되게 연출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퍼 머플러가 한 세트로 한층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세피아 그레이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선명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벨티드 오픈 코트는 코트 하나만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노카라 디자인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더블 버튼 장식이 클래식하다. 또한 동일 소재의 버클 스트랩 벨트를 함께 구성해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 코트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소재만 조금 다른 벨티드 코트로 초코 브라운, 카키 컬러도 구매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프리미엄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스텔라 스토리즈가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과 콜라보레이션 키즈 스웨트셔츠를 공개했다. 디자이너 고태용이 전개하는 '비욘드 클로젯'은 아메리칸 클래식, 프레피 룩을 기반해 매 시즌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블랙핑크 제니, 피오, 위너 강승윤, 김우빈 등 화려한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텔라 스토리즈는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비욘드 클로젯'의 시그니처 강아지 아트웍이 돋보이는 일명 '국민 개티'와 '노맨틱(NOMANTIC)'라인의 스웨트셔츠 유아동 버전을 론칭함으로써,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강아지와 하트 심볼 디자인으로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MZ 부모 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키즈 라인으로 재탄생함으로써 큰 호응과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확장하고, 다채로운 키즈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스토리즈 X 비욘드클로젯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늘 12일부터 패밀리 라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진행 중인 ‘네파 X 지리산 스페셜 팝업스토어’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깜짝 방문해 화제다. 네파 C-TR 3.0 라인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드라마 ‘지리산’에서 신입 레인저 이다원 역으로 열연 중인 고민시는 지난 6일 팝업스토어에서 패리스(패딩+플리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네파의 양면 아우터 ‘듀오 리버시블 다운’과 도심과 아웃도어 어디에서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피릿 고어텍스’를 착용해 주목 받았다. 특히, 고민시는 한쪽은 플리스, 다른 한쪽은 다운 소재를 적용한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특징을 살리는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포즈를 취하는 등 네파 앰버서더로서의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날 고민시는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드라마 속에서 국립공원 레인저들이 착용한 ‘지리산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네파의 주력 제품들을 살펴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팝업스토어 내에 설치된 국립공원 캐릭터 ‘반달이 레인저 인형’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매장투어를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다. 고민시는 현장에 방문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29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시영은 다운재킷을 비롯해 비니, 글러브, 스패츠, 스틱, 넥게이터 등의 겨울 등산 용품을 소화했다. 화보 관계자는 "이시영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스포티한 분위기가 의상과 어우러지며 콘셉트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주인공을 맡았다. '멘탈리스트'는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