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화창한 날씨가 도래하며 벚꽃이 개화함과 동시에 거리가 본격적인 봄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거리 두기 지침이 완화되며 근교로 봄나들이를 가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봄 시즌 의상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산뜻한 컬러의 룩을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나들이뿐 아니라 근교 바캉스에도 활용할 수 있는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화사한 벚꽃을 닮은 나들이 룩 만개한 벚꽃처럼 화사한 색감의 의상으로 나들이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지만 컬러 매치가 어려워 고민 중이라면 두 가지 포인트만 기억하자. 첫 번째, 아우터와 슈즈를 같은 컬러로 스타일링하여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의상의 시작과 끝을 동일하게 매치한다면 팝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도 과하지 않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 뉴트럴 톤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톤앤무드를 맞춰준다. 팝한 컬러의 의상과 슈즈에 컬러감이 가미된 의상을 추가한다면 자칫 부담스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환절기의 추운 날씨를 대비한 아우터와 상하의는 레이어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크림과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여 전체적인 컬러감을 맞추어 사랑스러운 봄나들이 룩을 연출해보자. 세련되고 차분한 바캉스룩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MZ세대들의 니즈에 맞춘 최상위 뉴 럭셔리 프리미엄 이미지의 2022 SS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은 ‘랑방 신드롬 (Joie vive LANVIN: SYNDROME)'으로 스페인의 아트디렉터 구스타보 로페즈 & 로레나 파라(GUSTAVO LOPEZ & LORENA PARR)와 작업하며 음악, 빛, 컬러를 더해 한 장의 명화같은 이미지와 영상을 선사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기존 이미지에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을 더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견고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증명했다. 현실과 비현실적 공간을 넘나들며 완성된 명화 같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에르메스, 프라다, 보스 등의 톱 모델 버릿 헤이트만(Berit Heitmann)과 함께 했다. 영상 속 버릿은 새로운 랑방컬렉션의 모습을 발견하며, 기하학적인 형태를 통해 또 다른 세상에 있는 자신의 여러 자아를 찾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배경이 된 스페인 카사 코르베로(CASA CORBERO)는 가우디 이후 최고의 조각가로 평가 받는 자비에르 코르베로(Xavier Corbero)의 집으로 많은 이들에게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정미미가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정미미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병영매거진 HIM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정미미는 우아하고 세련된 컨셉부터 상큼 발랄한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와 골드 이어링, 클러치백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준 정미미는 이어 사랑스런 테니스룩으로 상큼한 과즙미를 터트린다. 또한 기본템인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화사한 봄 날 만개한 꽃처럼 활짝 지은 정미미의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정미미는 매거진 ‘HIM’ 4월호를 통해 구구단 활동 종료 이후의 공백기와 ‘배우’라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첫 만남부터 결혼 직전 이별까지 6년간의 연애사를 그린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에서 여주인공 혜지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표현을 연기한 정미미. 특히 그는 “6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오열하는 신에서 구구단 활동을 하다가 끝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2011년 국내 초연부터 2013년, 2015년 공연(뮤지컬해븐 제작) 당시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과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오는 5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7년 만에 막을 올린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극작가 겸 작사가 브라이언 요키와 작곡가 톰킷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분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까지 호전되지 않는 여러 상황들로 인해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2년 4월호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무 페이지에 걸쳐 차준환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준환은 ‘피겨 프린스’의 정제된 이미지를 벗고 자유로운 청춘의 단상이 담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차준환은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의 컬러풀한 썸머 아우터, 티셔츠, 아노락 등 아이템을 매치했다. “훈련할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꾸며 입기 좋을 것 같아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라며 착용 후기도 잊지 않았다. 차준환은 '데이즈드'와 인터뷰에서 ‘베이징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리고 평소 즐기는 패션, 세계선수권에 임하는 각오 등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눴다. “결과만 지향하기보다 먼저 좋은 과정을 펼친 다음에 결과를 생각하자는 마음이었어요. “한국 선수로서 세계인의 축제에서 5위를 차지한 사실이 영광스러워요. 제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동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10년 뒤에 차준환에 대해 물었다. “그때도 즐겁게 살고 있을 것 같아요. 그때도 스케이트를 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활동적으로, 열정적으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비대면 방식으로 전 세계 패션피플과 만났던 ‘서울패션위크’가 현장 패션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2022 F/W(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를 18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6일 동안 현장 패션쇼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리게 된다. K패션을 대표하는 35인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모든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공식홈페이지 와 서울패션위크 SNS를 통해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제작과정을 담은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한다.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세훈 시장과 글로벌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제작된 스튜디오에서 흥겨운 공연무대를 아이돌 걸그룹 케플러(Kep1er)와 함께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서울패션위크에 첫 데뷔하는 디자이너 본봄 (BONBOM)의 컬렉션을 시작으로, 총 3명의 디자이너가 라이브 패션쇼를 선보인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열리는 총 12개 브랜드의 현장 패션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을 감안해 바이어, 패션 업계 관계자 등 관객을 중심으로 소규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트렁크를 따라 전세계를 여행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 전시가 얼리버드 오픈후 예비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환호 속 예매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다. 오는 3월 18일 타임워크 명동에서 열리는 이번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의 예매 랭킹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전시를 향한 그 뜨거운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루이비통 트렁크를 만날 수 있으며, 브랜드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대체할 수 없이 섬세한 디자인과 여행이 발전하는 역사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트렁크들을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은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됐다. 1800년대부터 루이 비통이 만든 진귀한 트렁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회는 단일 최대 규모이자 세계의 전설적인 트렁크들에 대한 멋진 역사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구적인 실용주의 사상을 전하고자 했다. 다양한 환경 속에는 의복이 기능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그는 자연환경 속에서 옷이 지니는 의미, 몽클레르의 모험 정신에 어울리는 형태, 디테일, 질감 등을 한 데 모아 그야말로 개인적인 하나의 어휘 사전을 만들어냈다. 봄을 위해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을 통해 그린은 기능성을 좀 더 가볍게 다뤄냈다. 이번 컬렉션을 이끄는 주된 콘셉트는 자연환경 속 요소들, 하나의 옷이 그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갖출 수 있다는 믿음에서 탄생되었다. 깃발, 시그널 그리고 단순하지만 과감한 그래픽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다 항해의 세계에서 쓰였던 원형과 사각의 형태들이 아우터웨어와 티셔츠 등에 사용되었다. 가운데 몽클레르 로고가 새겨진 세계 지도 그래픽 또한 컬렉션 전반에 사용되었으며, 더 간결하고 추상적으로 표현된 새로운 몽클레르의 로고 또한 돋보인다. 전반적인 아이템에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크레이그 그린의 개성을 철저히 담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지난 3월 6일(파리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 세계적인 명품 패션쇼장으로 알려진 브롱나이궁에서 진행된 ‘국내 디자이너 4명의 패션쇼’가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패션쇼에 파리패션위크를 대표하는 파리패션협회장(FHCM) 파스칼 모란드(Pascal Morand)가 참석해 잉크, 라이, 분더캄머, 두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원하는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이 작년 런던패션위크 진출에 이어, 올해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패션위크 진출에 성공했다. 런던패션위크에는 뷔미에트(BMUTE(TE)와 석운윤(SEOKWOON YOON) 2개 브랜드, 파리패션위크에는 4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진출하여 전 세계에 K-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서울패션위크로는 최초로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운영하였고, 총 9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전 세계 바이어와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런던과 파리패션쇼 영상은 서울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OST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18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매 시즌 드라마만큼이나 화려한 OST 참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3번째 시즌 OST 라인업이 확정됐다. 가수 나다부터 ‘국민가수’의 김동현까지 실력파 뮤지션의 참여로 완성될 웰메이드 OST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OST에는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 뮤지션 나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유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2위를 기록한 가수 김동현, 드라마 ‘상속자들’, ‘호구의 사랑’ 등의 OST 작업에 참여했던 에스나 등이 함께 한다. 먼저, 섹시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는 나다는 지난해 ‘마라맛 섹시’를 내세운 ‘신’(spicy)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묵직한 카리스마를 담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국내 패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올해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배우 이정재가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모델 최소라가 함께 하게 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되는 홍보대사에 배우 이정재와 모델 최소라가 선정됐으며 홍보 영상에서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하는 패션 브랜드 의상을 입고 전 세계에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는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와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잡아 ‘서울패션위크’를 전 세계시장에 알리기로 했다. 해외바이어와 세계 각국의 언론이 찾는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수주상담회)에는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별도로 조성하고 파리패션위크 무대에도 서울패션위크 4개 디자이너 팀이 참가한다. 배우 이정재 씨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공개 8일 만에 전세계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46일 연속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모델 최소라 씨는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직접 설 예정이다. 최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새 계절이 다가올수록 두근거리는 새 학기와 봄나들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록 격상된 코로나 이슈로 당장은 외출이 어려운 컨디션일지라도 마음 한편에서 다가올 봄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한 컬러 포인트로 미리 봄을 맞이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스타일링 꿀팁을 공개한다. 파스텔컬러는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이지만 매치가 쉽지 않아서 손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이다. 그럴 땐 평소 즐겨 입는 무채색 톤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타일링 해보자.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는 같은 톤의 가디건과 부츠를 매치하여 통일감을 주고 컬러감이 있는 쇼츠로 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아우터와 머플러는 같은 컬러를 조합하는 것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의 포인트. 두 가지 이상의 포인트 컬러가 있다면 투머치하게 느낄 수 있기에 가방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하여 산뜻한 새 학기 패션 아이콘이 되어보자. 날이 풀릴수록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원피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증가하고 있다. 팝한 컬러의 맥시 원피스에는 튀지 않는 스킨톤의 플랫 슈즈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활동적인 현대인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의 ‘매트 블랙(Matt Black)’ 라인을 선보인다. 2022 봄여름 시즌 핵심인 매트 블랙 라인은 블랙을 메인 컬러로 무광, 코팅, 유광 등 다양한 질감을 구성했으며 여기에 맑은 화이트 컬러를 비롯한 그레이쉬 블루, 홀로그램 느낌을 주는 혼색의 컬러감으로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활동적인 현대인들을 위해 제작된 여름 컬렉션으로, 성별의 구분 없이 기능성과 활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과 편안함, 기능성 모두 갖춘 매트 블랙 라인의 여성복은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 테크니컬 바이크 쇼츠, 수영복, 크롭트 브라탑 등 도심 속 더운 계절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방수, 보온, 경량성 등 고기능성을 갖춘 아우터를 통해 좋지 않은 날씨에도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리버서블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은 활용도를 높였다. 남성복 역시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을 극대화시켰다. 패치워크 된 트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라윤웰니스(대표 정연섭, 김병수)는 지난 12월 자체 제작 여성브랜드 지블랑(Jblanc)을 런칭하고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라윤웰니스 김병수 대표는 지블랑 런칭을 위해 인스타그램 50만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여성토탈패션 전문가인 안혜진씨를 라윤웰니스 브랜드 사업부문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라윤웰니스는 지난 12월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런칭쇼 행사를 개최하였고 2022년 SS시즌부터 신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지블랑을 기획한 안혜진 본부장에 따르면 “지블랑은 지블랑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더 질 좋고 예쁜 옷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람의 첫인상은 본인이 갖고 있는 기본 외모에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6년 간 여성패션을 직접 연구하고 그를 토대로 브랜드 사업을 해 온 만큼 그 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지블랑을 스타일리쉬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블랑의 옷을 입는 분들이 항상 예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옷을 만들 것”이라고도 했다. 지블랑은 기존의 클래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지구를 보호하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헌신을 반영한 두 번째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Moncler Born to Protect) 컬렉션을 론칭한다.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이번 시즌에는 재킷을 넘어 남성, 여성 및 아동을 위한 기성복과 액세서리까지 확장된다. 패브릭과 다른 구성품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울과 같은 소재와 특정한 지속가능성 기준에 의해 소싱 된 다운을 포함한다. 지속 가능한 소재의 사용은 몽클레르의 모든 컬렉션 제품 포장에도 적용된다. 쇼핑백과 선물 상자는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공급된 종이와 재생지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손잡이는 오가닉 코튼, 가먼트 백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다.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 휘장은 모든 제품의 외부를 장식했으며, 재킷 내부에는 1960년대부터 몽클레르 재킷의 안감을 꾸며 온 상징적인 몽덕(Monduck)이 등장하는 카툰이 자리하고 있다. 몽덕 캐릭터는 영향을 적게 미치는 소재에 대한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의 접근 방식에 대한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