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일 기자 |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준비를 마친 5세대 대표 여자 솔로가수 규빈이 뮤직뱅크 무대를 청량하게 물들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규빈이 역동적인 기타 연주와 청량한 보컬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규빈은 상큼한 록스타로 변신해 직접 일렉 기타를 들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무대로 집합시켰고, 밴드 사운드의 경쾌한 비트 속에 규빈은 독보적인 음색이 녹아든 청량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10대 소녀의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노래하는 규빈의 표정 연기부터 시원한 보컬은 귀를 사로잡았고, 일렉 기타 리프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규빈의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규빈의 첫 미니앨범 'Flowering' 타이틀곡 'LIKE U 100'은 키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인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Electro-Pop Rock' 장르의 하이틴 곡으로 규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뮤직뱅크' 무대를 완벽히 소화한 규빈은 오는 1일 '쇼! 음악중심' 무대를 비롯해 계속해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1년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아, K-팝과 K-퍼포먼스를 무대에 펼쳐내며 사랑받은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 프로듀서 김은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의 합류,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 업그레이드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4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동명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드라마에는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뿐 아니라 김수현·수지·아이유·옥택연 등 ‘준비된 빅스타’들이 풋풋한 모습으로 대거 출연한 바 있다. 쇼뮤지컬로 선보이는 ‘드림하이’는 이미 2023년 5월 초연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 라이선스 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 4월 한국 공연 개막과 함께 일본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로 재탄생한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는 “대한민국 댄서들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한 방송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 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실내악단 화음이 3월 12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공연은 '반고흐 인생수업' 등을 펴낸 이동섭 작가의 강연과 화음의 연주로 구성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영·문지원,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첼리스트 김진경이 무대에 오른다. 이동섭 작가는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며 고흐의 작품이 지닌 감성과 색채가 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조명한다. 아울러 화음은 빛과 색채의 마술을 표현한 라벨의 현악사중주, 헨델·할보센의 파사칼리아 등을 연주한다. 특히 공연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품었던 희망과 꿈을 표현한 작품인 작곡가 안성민의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 Ⅱ)'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Z들이 열광하는 인기작가 김정윤의 미공개 디지털 작품 2종이 실크스크린 판화로 2월 17일 가현아트에서 발매된다. 김정윤작가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Adobe, Apple, Coca-Cola, Heineken, HYPEBEAST, JTBC,NAVER, Netflix Korea, Samsung, NIKE 등의 여러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섬세한 수채화에서부터 디지털페인팅과 아크릴 기법으로 젊은세대들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으며,회화작업의 확장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프랑스등에서 전시를 하며 파인아트 작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미공개 디지털페인팅을 실크스크린판화로 가현판화공방에서 제작한 것으로 분판 도수만 52도에 이르는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과 수작업의 맛을 살려 제작되었다.모든 에디션에는 작가 친필서명, 에디션넘버가 있으며, 가현아트가 보증하는 작품보증서를 함께 증정한다. 남산타워와 한강을 배경으로 핑크빛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서울의 저녁풍경 속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2개의 연작으로 이루어졌지만 각각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손진숙 작가의 개인전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가 종로구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단, 27일과 29일은 휴관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과 설치미술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친친이, 여친이, 츄츄 등 작가가 창조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손진숙 작가는 동심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트플러스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0-80년대의 향수를 담아낸 손진숙 작가의 특별 전시 현대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따뜻한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손진숙(Son Jin-suk) 작가가 특별 전시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성적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꿈과 사랑,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스텔지어와 타임슬립, 키덜트 문화를 아우르다 세월이 흘러도 추억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현대에는 70-80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안동은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세계가 인정한 문화적 가치를 자랑한다. 한국 전통마을의 대표주자인 하회마을, 인류무형 유산인 하회탈춤, 그리고 퇴계학의 본향인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화엄불교의 봉정사,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이 자리한 도시이기도 하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한 세계역사문화 도시로 그 매력을 한층 더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물로 지정된 고택 소호헌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서씨 문중의 중창조로 알려진 약봉(藥峯) 서성(徐渻, 1558~1631)의 태실로, 맹인 어머니가 서성을 위해 만든 "약과", "약주", "약밥" 등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소호헌은 안동 종가음식투어와 미식투어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호헌에서는 K-Food, K-디저트, 전통주 등 안동의 대표 음식들을 선보이며, 지역 향토 셰프들과 함께 고택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낮에는 세계유산 명품 투어를, 밤에는 소호헌에서의 고택 만찬과 음악회를 통해 품격 있는 안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약봉 서성 선생의 공부 장소였던 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와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국제우수작가전이 지난 2024년 9월 30일에 시작되어 10월 4일 국제아트센터 1, 2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200여 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어 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활동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정이현 작가가 부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작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의 오후'는 강렬한 여름 햇빛 아래에서도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드는 해바라기를 주제로 하여 작가의 깊은 예술 철학을 담아냈다. 정이현 작가는 작품에 대해 "해바라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대견스럽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 알 한 알 동그랗게 빼곡히 열매를 맺기 위해 무더운 여름을 견디며 태양을 향해 바라보는 해바라기. 마치 기도자의 애절한 모습으로 태양을 바라보는 그 모습에 우산을 씌우고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이번으로 제 3회를 맞은 국제우수작가전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만수 사진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부산은 항구다"가 2024년 12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평생을 관통한 바다와 항구에 대한 애정을 담은 사진 작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의 삶과 바다의 인연 이만수 작가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바다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고성에서 태어나 33년간 부산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도 부산에서 거주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삶은 그의 작품 세계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작가는 가덕도 천성어항에서 울산 월내 길천어항에 이르는 100여 개의 항구와 어항을 카메라에 담으며, 항구와 인생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작가는 현실 공간의 기록성과 전달성을 가진 사진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부산, 바다로 연결된 국제적 항구도시 부산은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 맥락에서 바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도시이다. 부산항의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출발점이자, 오늘날에도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 작은 어선들이 바쁘게 오가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다. 이러한 부산의 항구 풍경은 작가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삼우옥션·유진컬렉션과 (사)한중고미술감정원, 한·중고미술소장가협회가 주최하고, (주)시방, (주)온세갤러리 및 중국나자렛선교회의 후원으로 한·중 고미술 전시회가 아트불청담 갤러리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다. 삼우옥션·유진컬렉션은 1979년 종로구 숭인동 삼우화랑에서 시작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한국과 동서양 미술품, 다양한 예술품들을 다뤄왔다. 2019년 과천 갤러리 개관을 계기로 도자기 유통 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재는 서울 신설동에서 (사)한중고미술감정원을 운영하며 감정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보급 고려청자와 조선의 달 항아리를 포함해 송, 원, 명, 청 시기의 다양한 고미술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청화 지당원앙문 호’를 비롯한 국내 대표 소장가 2인과 협회 회원들의 소장품 220여 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우옥션·유진컬렉션은 2023년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마루’에서 도록 발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한국과 중국 고미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중국 선교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 '내곡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자와 내곡동 주민을 위해 내곡느티나무쉼터, 서초50+센터,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등 내곡동 염곡마을 내 주요 기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축제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곡느티나무쉼터와 주변 시설 내·외부에서 진행된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기억감퇴 검사', 50+센터의 '중장년 노후설계 상담',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의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포토존, 어묵과 붕어빵 등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는 내곡느티나무쉼터 3층 대강당에서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클래식 7중주팀 뷰티풀데이의 공연, 내곡느티나무쉼터 가족중창단의 무대, 미스터트롯2 출연 가수 하동근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내곡느티스크린 파크골프'가 새롭게 문을 연다. 내곡느티나무쉼터 지하에 조성했으며, 주민과 시설 이용자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공공시설 중에서는 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CJ ENM_2024/11/25) CJ ENM 투니버스가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을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투니페스타에 흔한남매가 온다’라는 키카피로 개최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은 내가 남긴 댓글을 흔한남매가 직접 읽어주는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 이벤트부터 흔한남매의 인기 에피소드 특집 편성과 흔한남매 자필 사인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본방사수 이벤트까지 흔한남매로 꽉 채워 진행된다. 이번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를 앞두고 공개된 '투니페스타' 예고편에는 흔한남매가 등장해 ‘투니버스가 준비한 12월의 특별한 선물’인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소개한다. 특히 흔한남매의 특집 편성부터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 댓글 이벤트와 본방사수 이벤트에 흔한남매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까지 예고하며 투니페스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CJ ENM 투니버스의 ‘투니페스타’ 캠페인 중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은 '흔한남매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이다.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 이벤트는 12월 12(목)까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뮤지컬 <더 픽션>이 12월 14일 개막을 앞두고 오는 11월 25일, <더 픽션>의 2차 티켓이 오픈되며 오전 11시 선예매, 일반 예매는 3시부터 진행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작년 시즌 인터파크 티켓 랭킹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작품이다.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더 픽션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등장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드라마에 맞춰 바뀌는 중독성 강하고 리드미컬한 넘버로 호평을 받았다. 2차 오픈 공연 기간에는 총 10회차 공연 중 마지막 공연을 진행하는 특별공연 그레이 역할 정동화 배우의 마지막 공연 일자가 1월 5일 6시로 공개되어 관객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 공연을 맞이하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오픈 기간에는 공연의 주요 넘버를 시연하며 카메라로 담아 갈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비주얼 컨설팅 에이전시 팀톤톤에서 은 대공 30년 경력의 엄기순 작가 개인전 《은으로 두드린 풍경》을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우리 전통 가옥에서 보는 풍경을 일컫는 ‘차경’(빌릴 차, 경치 경)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로, 전시 속 모든 기물은 김희원 사진작가의 someone’s window 작품 중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경복궁 경회루의 풍경을 배경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엄기순 작가는 숙명여대 미술대학 공예과와 동 대학원 금속공예를 졸업하고, 이어서 독일 힐데스하임 대학에서 은공예를 연구하였다. 2007년 조계사 다도반에 입문 후에는 꾸준한 차에 대한 관심으로 은을 활용한 다구를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였으며, 2006년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꾸준히 귀빈용 문화상품 다기 세트를 제작해 오고 있다. 작가는 대학생 시절 기능과 미의 조화를 고민하던 중 쓰임과 기능을 중시하면서도 단순한 미를 추구하는 곳이 독일 디자인의 모태라는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독일 유학을 선택하였고, 유학 생활 중 그들의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은 공예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 OST에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서문탁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후 “영혼까지 홀리는 작품”(X @ill3**), “최고의 마블 시리즈”(X @ev**), “이 시대 모든 마녀를 위한 찬가”(X @sh**) 등의 호평을 자아내며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 OST에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락커인 서문탁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블 포스트 프로덕션 음악팀은 이번 OST에 대해 “우리는 70년대 스티비 닉스 스타일의 록을 부를 수 있는 아시아인 가수를 찾고 있었다”면서 “이번 작품의 메인 테마곡을 공동 프로듀싱한 ‘스콧 M. 리셋’이 한국 TV 프로그램에서 서문탁이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을 부르는 영상을 보여줬다. 정말 멋진 버전이었고 우리는 곧바로 그녀의 연락처를 얻어 원격 보컬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어 그는 “서문탁은 정말 대단했다. 첫 테이크를 듣는 순간, 이 곡에 완벽히 어울리며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낼 것임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디바 이은미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MOVE ON'을 시작한다. 이은미는 오는 11월 16일 군포를 시작으로 총 40개 시도에서 70여회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VE ON' 콘서트는 그동안 쌓아온 30년 넘는 이은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라이브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진정성을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이은미의 대표적인 발라드 곡들과 함께 최근 발매한 새 음원 의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순간을 나누고, 이은미만의 독보적인 보컬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깊이 있게 나누고자 한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한국 대중 음악계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매번 무대에서 맨발로 오르는 파격적인 모습과 함께 진솔하고 감동적인 라이브로 관객들과 깊은 소통을 이어왔다.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으며, 이제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아티스트로서 그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은미는 1989년 신촌블루스 3집의 객원 가수로 데뷔 후 수많은 라이브와 콘서트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