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토크에 굶주린 하이에나로 변신한다.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비하인드까지 각종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배우 김승수가 28회 게스트로 출격해 화수분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긴 28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요리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도 어마어마하다”라는 소개와 함께 게스트 김승수가 등장했다. 김승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접수하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김승수는 과묵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누르면 바로 나오는 ‘에피소드 자판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화수분 에피소드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2월 17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재까지의 제도 개선 성과 및 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희 장관은 “최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 인사들에게 국가가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되었는데, 이 판결이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회복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정부는 2016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건이 국회에서 공개된 이후 지난 5년간 블랙리스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예술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후속 사항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예술정책 방향 제시, 「예술인권리보장법」 제정, 문화예술기관 운영 개선 등 현장 의견 반영한 제도 개선 추진' 문체부는 그동안 블랙리스트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도개선이행협치추진단을 구성하고 제도 개선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 5월 ‘새 예술정책’을 발표해 신뢰 회복과 사람 중심의 새로운 예술정책을 수립했다. 그리고 2021년 3월 10일, 새로운 예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의 개막을 알리는 1라운드가 19일(토)과 20일(일) 이틀동안 열린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 우승팀 전남드래곤즈를 비롯해 K1부터 K5리그까지 총 60팀이 참가한다. K1부터 K3리그까지는 모든 팀이 참가하며, K4리그는 총 17팀 중에서 프로구단 B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4팀을 제외한 13팀이 출전한다. K5리그는 작년 리그 성적 상위 5팀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대회는 이번 주말 열리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가 3월 9일, 32강전은 4월 27일, 16강전 5월 25일, 8강전은 6월 29일에 각각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준결승까지는 단판 승부,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개최된다. 지난 2003년 이후 대회 명칭으로 '하나은행 FA컵'을 사용해 왔으나, 후원사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하나원큐 FA컵'으로 바뀌었다. 1라운드에는 아마추어인 K3, K4, K5리그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15경기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작년 K5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수원시티는 K3의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3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N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의 여정을 함께할 강력한 월드클래스 K팝 군단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은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목표로 기획 중인 글로벌 보이그룹의 데뷔 서바이벌 과정을 다룬 오디션 프로그램. 밸런스 게임과 K팝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먼저 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디 오리진’의 MC로 발탁됐다. ‘디 오리진’의 메인 MC로 낙점된 대세 엔터테이너 박선영은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북돋울 전망이다. 또한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멤버들의 선의의 경쟁 과정을 생생하고 흡입력 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박선영은 “차세대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뜨거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ViacomCBS)‘가 이준익 영화감독의 첫 OTT 진출작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 공동 투자한다.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를 바이아컴CBS와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수) 밝혔다. 티빙과 파라마운트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욘더'는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서비스되고 있는 중남미, 캐나다, 호주는 물론,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여름부터 서비스 예정인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CJ ENM은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와 전방위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OTT 티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키로 결정한 바 있다. 바이아컴CBS는 이번 오리지널 '욘더'를 시작으로 총 7편의 티빙 오리지널 제작에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바이아컴CBS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NO.1 K-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규모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상반기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을 론칭해 바이아컴CBS의 인기 콘텐츠도 국내 이용자에게 선보일 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공개일을 하루 앞두고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의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 1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늘(1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의 캐릭터와 그 서사가 생생하게 포착됐다. 흑백의 이미지만으로도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의 어벤저스급 포스에 압도된다. 먼저, “그 여자를 찾는 게 내 임무야”라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 오직 하나의 목표로 관리국에 입사, '유령'을 집요하게 추적해온 그의 눈빛에서 간절함과 집념이 느껴진다. 그와 동시에 어떤 이유로 인생을 걸고 '유령'을 찾고 있는지, 그의 사연이 궁금해진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사라지는 여자'를 목격한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은 “왜 내 앞에 나타났을까요?”라는 의문을 품고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가 찾아온다. 국립극단은 오는 28일부터 3월27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를 선보인다. 작품은 지난해 한국 초연에서 약 8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다. 1993년 파트 원과 투가 연이어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후, 두 작품 모두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하나이자 독립된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26개 이상 언어로 활발히 공연되고 있다. 파트 원이 1980년대 보수적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동성애자, 흑인, 유대인, 몰몬교인, 에이즈 환자 등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차별과 정체성 혼란을 다뤘다면, 파트 투는 극한의 위기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어떠한 선택을 통해 삶을 회복하고 변화시키는가에 주목한다. 천사와 인간, 백인 보수주의 환자와 흑인 간호사, 동성애자와 독실한 종교인 등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이 자신의 삶을 대변하며 치열하게 논쟁하고 때론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민다. 당시 미국 사회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탑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20년 발매한 ‘Dynamite’로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7주차 집계 기간 (2022년 2월 6일 ~ 2022년 2월 12일) 동안 약 68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발매한 지 약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500만뷰 이상의 주간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역시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톱 선두주자답다”며 “1년 반 전 발매했던 곡이 1위에 오르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주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WA DA DA’가 여전한 인기와 함께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데이터를 담은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는 케이팝 레이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하는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7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이 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빠 김선우와 마주 보고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모습도 보여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로코 장인’ 이준영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우 이준영이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어떤 로맨스도 특별하게 만드는 ‘로코 장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럴센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지우’와 ‘지후’가 서로를 만나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 속 취향 발견과 존중을 통해 각자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준영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모든 여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정지후’ 역으로 분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는 잘못 배송된 택배 사고 이후 같은 팀 사원 정지우(서현 분)와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를 펼친다. 정지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밝힌 이준영은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댕댕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말투,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한껏 높였다. 또한 지우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서 시작하는 연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최초의 OTT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체크인’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 미공개 영상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즐겁게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2021 MAMA를 준비하며 최초로 떠올린 '댄스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만난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버스를 타고 전국 각 지역을 여행하며 콘서트를 하며 우리들만의 힐링 시간을 갖자는 이효리의 말에 함께한 가수들 역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효리는 엔딩 무대까지 언급하며 지금 당장이라도 이 아이디어를 실행시킬 듯한 추진력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콘셉트에 대해 “완전 섹시하게”라며 “'코요테 어글리'같이”라고 서로 시끌벅적하게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에서는 댄스가수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 김완선 역시 “오늘부터 스쿼트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며 열정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보아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내라인으로 합류한 것에 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2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4%, 최고 8.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IMF 때문에 펜싱부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내 꿈을 빼앗은 건 시대"라며 망연자실했다. IMF로 망한 집안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져 이사 온 첫날부터 아르바이트에 나선 백이진(남주혁 분)은 신문을 배달하다 일어난 사고로 나희도와 처음 만났다. 이후 나희도는 풀하우스를 빌리러 만화책 대여점에 갔다가 아르바이트 하던 백이진과 다시 만났다. 또 강제 전학을 당하려고 찾은 나이트클럽에서 또다시 백이진과 맞닥뜨렸다. 백이진은 나희도를 나이트클럽에서 끌고 나오며 무모한 계획을 세운 나희도를 나무랐다. 하지만 "꿈을 지키려는 거. 계획은 틀렸어도 니 의지는 옳아"라고 응원하며 서로의 이름을 물으며 통성명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는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오는 18일 첫 공개를 앞두고 ‘44춘기 자발적 백수’의 매력을 직접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에서 박해준이 연기하는 ‘남금필’은 1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충동적으로 때려치운 후,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흔하지 않는 40대 아저씨다. “평소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가까이 있는 인물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뗀 박해준. “보통 사회가 큰 꿈을 이룬 사람이나 유명하고 큰 일을 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 우리와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라며, “‘아직 최선’은 작고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살고, 무엇을 고민하는지 말하고 있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는 ‘남금필’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그 안에선 박해준의 애정이 아낌없이 묻어났다. 사회의 잣대로 보면 철없고, 한심하고, 가족들 복장 터지게 하는 금필. 하지만 박해준은 “어른들에게 순수함은 철이 없다는 뜻으로 바뀌는 것 같다. 그래서 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에게 설레는 로맨스 바람이 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9일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한 발 가까워진 두 사람의 묘한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고은강은 짝사랑 졸업 선언과 함께 변화를 맞았다. 꿈과 다른 현실에 잠시 퇴학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첫 외박 휴가에서 소매치기를 잡게 된 고은강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경찰대학에서 진지하게 찾아보겠다고 결심했다. 달라진 고은강을 지켜보는 위승현의 미소 띤 얼굴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평소와 다른 고은강의 화사한 발걸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침내 대학생활의 로망 ‘소개팅’에 참여하게 된 고은강. 우주영(민도희 분), 신아리(천영민 분)와 함께 한껏 힘을 준 모습이다. 180도 달라진 여자 동기들을 보고 깜짝 놀란 유대일(박성준 분)과 그 옆에서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해 하는 위승현의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위승현, 고은강의 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악 소리꾼’이자 ‘골때녀’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송소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직장인 축구동호회 활동 경력부터 해외 축구팀을 향한 팬심까지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소희는 ‘천재 국악소녀’로 이름을 알린 경기민요 소리꾼이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새소년의 황소윤과 함께 ‘쌍소 투톱’으로 활약 중이다. 송소희는 “’골때녀’ 출연 전부터 직장인 축구동호회에서 활동했다”라며 반전 이력을 들려줘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송소희는 축구 선수로 뛰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리그를 줄곧 챙겨보는 찐팬이라며 “머리로는 토트넘, 가슴으로는 맨시티를 좋아한다”고 고백,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이 외에도 송소희는 본업인 ‘국악인’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그는 가진 한복만 200여 벌이라며 “무대에서 이 무늬는 절대 피한다”는 뜻밖의 사연을 들려줘 시청자들의 솔깃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