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김태연이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특별한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연은 지난 2월28일 진행된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국회재단법인 3.1 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김태연은 이날 교계, 정계 등 여러 권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며 전국민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연은 그간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전북, 정읍시, 부안군 등 지역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이번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3.1절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시 한번 전세대의 공감과 위로를 이끄는 가수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연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제주 공연에서 많은 팬들을 만났으며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 무대를 휩쓴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크루 ‘퓨전엠씨’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3월 첫 방송되는 ‘쇼다운’은 브레이킹을 강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비걸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스우파’를 통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트릿 댄스 붐에 이어 브레이킹 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정식으로 채택된 만큼 ‘쇼다운’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의 화려한 라인업 속, 2015년 세계 브레이킹 크루 랭킹 1위 달성 및 국제대회 40여 차례 우승에 빛나는 퓨전엠씨의 출연이 확정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퓨전엠씨는 ‘쇼다운’에 올해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역사상 첫 국가대표가 된 비보이 레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정상급 플렉시블 비보이(Flexible bboy)이자 팀의 리더인 비보이 플렉스도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힘에 따라, 다른 멤버의 출연 여부도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번째’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 ‘첫 사랑만 세번째’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신인 배우들의 차진 호흡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지며 ‘K-웹드라마’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사랑만 세번째’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탄탄한 스토리+달달 로맨스+영상 몰입도 UP! ‘첫 사랑만 세번째’는 기존 여타의 작품들과 달리 웹툰, 소설 등과 같은 원작이 없는 웹드라마다. 이 때문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스토리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국 BL 웹드라마 최초의 판타지물 장르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여러 시대를 오가는 달달하고 애절한 로맨스와 더불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며 웹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들의 환상 케미와 비주얼로 재미까지 UP! ‘첫 사랑만 세번째’는 과거 기억을 안고 세 번째 생을 살아 가고 있는 웹소설가 연석(진건 분)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 사랑 정하연(전창하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백수의 상징인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나섰다. 게다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인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지난 방송에서는 44춘기 자발적 백수 남금필(박해준)이 대망의 인생 첫 웹툰 ‘도망자’를 완성하고, 공모전까지 접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3-4회 공개를 앞두고, 남필의 수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공모전 결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웹툰 작가 입성에 성공한 것인지, 아니면 그새 꿈을 포기하고 다시 평범한 회사원으로 돌아간 것인지, 금필의 ‘갓생’ 도전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함께 공개된 금필의 데이트 장면 역시 ‘아직 최선’ 3-4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화창한 봄날 제법 만화가답게 베레모까지 쓰고 대학로로 나간 금필은 현실 반응을 직접 느껴 보기 위해 사람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여성과 마주치고, 함께 대학로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한심함과 ‘찌질’함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금주령 뒤에 욕망을 숨긴 최원영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권선징악을 구현,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아슬아슬 선을 넘은 청춘들은 금주령 폐지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 엔도르핀을 자극했다.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유승호와 이혜리는 1회 엔딩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데칼코마니 ‘벽 밀침’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변우석과 강미나는 금강산 유람을 떠나는 천생연분 엔딩을 맞으며 달달함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서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는 모든 사건의 원흉인 이시흠(최원영 분)의 죄를 밝히고 금주령을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 쫄깃하게 그려졌다. 앞서 남영과 로서는 평범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금주령이 이시흠의 욕망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시흠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박은석 분)은 물론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죽인 것도 모자라 임금(정성일 분)까지 서서히 죽여가고 있다는 걸 눈치 챘다. 특히 15회 말미 남영과 로서는 이시흠의 양조장을 차지한 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몸값’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된다. 티빙 오리지널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TVING),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스튜디오룰루랄라)이 진선규,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탄탄한 원작에 더해진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다. 바깥 세상과의 완전한 단절이 만들어낸 아수라장 속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밟고 밟히는 무자비한 사투가 흥미롭게 그려진다. 원작 단편영화 ‘몸값’(감독 이충현)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파격성으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작품이다.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이다. 티빙 오리지널로 재탄생한 ‘몸값’은 원작의 묘미에 새로운 세계관을 결합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로 제작된다. 또한 원작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각 회가 원테이크(One Take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정재 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 참석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정호연·박해수·김주령·아누팜 트리파티 등은 오는 27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도 함께 간다. 다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탄 오영수와 허성태·위하준 등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은 이번 28회 시상식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대상 격인 앙상블 부문을 비롯해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에 올랐고, 액션 연기에 대한 상인 스턴트앙상블 부문에서도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 드라마가 이 시상식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로도 최초다. 앞서 이 시상식에선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영화 부문 앙상블 부문 상을 받았고,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서 오는 27일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8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돼지의 왕’은 돼지 가면 등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던 티저에 이어 대비가 뚜렷한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로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속내를 전혀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만은 형형하다. 또한 각자 얼굴의 반쪽만 보이고 있어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해석을 던지고 있다. 여기에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카피가 두 사람의 싸늘하고 거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인다. 티저에서는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며 호기심을 유발했다면, 메인 포스터에서는 '누군가는 괴물이 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임윤택, 유재하 두 아티스트의 잊지 못할 무대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AI 복원을 통해 하늘의 별이 된 아티스트들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과 가요계의 전설 유재하의 귀환으로 연일 큰 화제를 모았다. 꿈에 그리던 신곡 발표는 물론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한 듀엣 무대는 매회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임윤택 편은 AI 복원 작업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되살아난 그와 동료들이 함께 꾸민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휘인(마마무)과 듀엣 무대로 꾸며진 그의 미발표 곡 ‘낡은 테잎’을 비롯하여 10년 만에 울랄라세션 완전체로 선보인 ‘Alive’, 이승철과 슈퍼스타 K3 경연을 함께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서쪽하늘' 무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전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나 ‘서쪽하늘’ 풀버전 무대 영상은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20만을 넘어서며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유재하 편은 단 한 번만의 방송 출연뿐이었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한 단계 더 성장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22일, 경찰 꿈나무들의 열혈 '프로파일링'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 차유곤(김상호 분) 교수의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력을 발휘하는 청춘들의 열혈 모먼트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뜨거운 청춘 에너지로 가득했던 ‘청람체전’이 펼쳐졌다.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은 달콤한 입맞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꽃피운 청춘들은 한층 단단해졌다. 한편 이상 기류도 감지됐다. 과거 작전에 투입됐다 사고를 당한 경찰대학교 학생 김현수(곽시양 분)가 김탁(이신영 분)의 형으로 밝혀진 것. 차유곤과 위기용(손창민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청춘들에게 닥칠 후폭풍을 예고하며 위기감이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진짜 ‘경찰’이 되기 위해 레벨업 중인 경찰 꿈나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셀럽 교수' 차유곤의 프로파일링 수업을 듣는 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죄 현장을 분석해 범인의 성격과 범행 수법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이준영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는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 다정한 성격으로 댕댕미를 뽐내고 있는 이준영의 설렘 가득한 명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우(서현 분) 앞에만 서면 무장해제되는 모습과 심쿵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것은 물론, 이준영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 연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말마따나 친한 사이도 아닌데 어리광 부리고 싶을 만큼 택배 사고 이후 지우에게 주인님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고민하던 지우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지우씨는 처음 보는 사람이에요. 솔직히 저는요. 항상 남들 눈치 보면서 살거든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근데 지우씨는 남들이 어떻게 쳐다봐도, 뭐 불공평하게 대해도, 심지어 저같이 이상한 놈을 보고도 정말 어른스럽더라고요. 말마따나 친한 사이도 아닌데 어리광 부리고 싶을 만큼”이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는 고백으로 지우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했다. # 모든 게 무너지는 게 너무 좋아요. 지우씨 한테만요. 회사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오리지널 시리즈 흥행을 이어갈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6월 공개 소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제로, 자기애 제로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누구나 해봤을법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꿈과 사랑 속에서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현실 공감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작사가를 꿈꾸는 모태솔로 대학생으로, 우연히 쓰는대로 사랑을 이루어주는 작사 노트를 갖게 되는 서희수 역에는 톡톡 튀는 매력과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지효가 낙점됐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박세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지효는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와중에 특별한 작사 노트를 통해 삶이 180도 뒤바뀌게 되는 서희수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희수가 가진 노트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과 선우경의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 8화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이었던 선우경이 폭주한다. 그의 끝나지 않은 악행을 막기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활약이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화에서는 멤버들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의 실체를 모두 끌어올렸다. 진실의 조각을 맞춰내자 드러난 선우경의 정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진실에 다가서자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학교 전역에 화재 경보가 울리며 또 다른 사건의 발생을 알렸고, 추리반과 선우경의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최후의 싸움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8화 예고 영상은 숨 막히는 위기에 직면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연기가 자욱한 학교엔 모두가 사라지고 재재, 비비, 최예나만 엘리베이터에 고립된다. 박지윤, 장도연뿐 아니라 전교생이 위험한 상황. 세 사람은 대혼란 속 긴박하게 움직인다. 태평여고의 숨겨진 비밀이 또다시 드러나고, 모니터 너머 실험실에 갇힌 친구들의 모습까지 발견한다. 의문의 가스가 실험실을 메우자 시작된 카운트다운은 공포를 불러일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7, 8회에서는 뜨거운 청춘 에너지로 가득했던 ‘청람체전’이 펼쳐졌다.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꽃피운 청춘들, 그리고 달콤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확인한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모습은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새내기들은 그동안의 벌점들을 면제받기 위해 청람체전에 목숨을 걸었다. 파트너를 정해 별도의 체력훈련까지 하는 상황. 위승현도 선배의 부탁으로 기한나(박유나 분)의 체력 훈련을 맡게 됐고, 그 사실을 모르는 고은강은 왠지 모르게 섭섭했다. 그러나, 상황을 눈치챈 김탁(이신영 분)이 발 빠르게 훈련 파트너를 교체하며 위승현과 고은강은 함께 체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렇게 청람체전의 막이 올랐다. 예상대로 여자 철인 3종 경기가 승부처였다. 고은강은 최선을 다했지만, 궂은 날씨와 경미한 부상에 결국 고비가 찾아왔다. 그러나 위승현과 했던 완주 약속에 포기할 수 없었던 고은강은 기한나의 도움을 받아 결승선을 통과했다. 몰래카메라 소동 이후 모두에게 날을 세우고 있었던 기한나의 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눈을 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포문을 열었다. 이수연 작가가 창조한 거대한 新세계관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끓어올랐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첫 회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쫄깃함을 선사한 스토리,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미,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일체화된 배우들의 활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 역시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시작부터 전율, 몰입감이 넘친다”,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 다음 회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이런 드라마를 기다렸다”는 등 열렬한 호응으로 화답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구를 감싸고 있는 방어막 '그리드'로 인해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는 2021년,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와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이 사건 현장에서 만났다. 편의점 살인 사건의 최초 신고자였던 새하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에 출동한 새벽과 형사들은 용의자 김마녹(김성균)을 특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건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김마녹의 위치까지 파악했지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