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새 엔터테인먼트사 '모어 비전(MORE VISION)'을 설립한 힙합가수 박재범이 신곡을 발매한다. 5일 모어비전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가나다라(GANADARA)'를 공개한다.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앞서 박재범은 자신이 차린 에이오엠지(AOMG)와 하이어 뮤직(H1GHR MUSIC) 대표직을 올해 초 사임했다. 이후 모어비전을 최근 론칭했다. 새로운 회사에서 어떤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지 업계의 관심이 크다. 2008년 2세대 아이돌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박재범은 다양한 작업물과 피처링 활동,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알앤비·솔 음반상' 수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3회 수상, 각종 인기 예능 및 국내외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하며 영향력을 자랑해왔다. 또한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힙합 거물 제이지(JAY-Z)의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근엔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도 론칭했다. 초도 물량 2만병이 일주일 만에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즈원 권은비가 단독 진행하는 뮤빗 라이브에 온리원오브와 빌리가 출연했다. ‘뮤빗 라이브(Mubeat LIVE)’가 어제(4일) 2월의 뮤빗돌 온리원오브(OnlyOneOf)와 빌리(Billlie)의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Suit Dan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온리원오브’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천6백만 뷰를 기록 중인 대형 신인 ‘빌리’는 팬들이 남긴 질문에 직접 답하는 Q·A 코너와 뮤빗이 준비한 특별한 게임 코너를 통해 넘치는 끼를 뽐냈다. 또한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멋진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1부에 출연한 온리원오브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입고 신곡 ‘Suit Dance’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세련된 음악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마이너풍 신스사이저 테마가 인상적인 곡에 특유의 부드러운 군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9년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해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얻은 온리원오브는 2021년 7월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자랑한 데 이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리드'가 매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구원자인지 살인범의 공범인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 '유령'과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미스터리가 회를 거듭할 수록 몰입을 높이며 흥미를 배가시킨 것. 특히 지난 2일 공개된 3회에서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비호하는 줄 알았던 미지의 존재 '유령'이 돌연 그를 역내 버려진 지하 공간에 감금한 반전 엔딩에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이 드라마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드'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잇따른 것. 먼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설정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형식, 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 공개일이 3월 23일로 확정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사운드트랙 #1’ 본편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확정됐다. 3월 3일 ‘사운드트랙 #1’ 15초 스팟 영상을 통해 공개일 3월 23일이 노출된 것. 이와 함께 극 중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일 박형식과 한소희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운드트랙 #1’ 스팟 영상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20년 지기 남사친과 여사친의 로망을 실현해주는 모습이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날 서로 술잔을 기울이거나 함께 인형 뽑기를 하는 등.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20년 지기 절친의 ‘편안함’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한소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는 박형식에게서 미묘한 설렘과 두근거림이 포착된 것. 또 왜 고백을 못하는지 묻는 한소희에게 박형식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돼지의 왕'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작품. 배우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 채정안(강진아 역)이 출연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돼지의 왕'에서 '돼지'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소재인 만큼 캐릭터 포스터에도 돼지 그림자가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감정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해져 포스터만으로도 작품의 분위기와 인물의 서사를 짐작할 수 있다. 20년 전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황경민 역의 김동욱은 매사에 무심한 듯한 얼굴이지만 눈빛만큼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황경민(김동욱 분)의 친구이자 형사 정종석 역의 김성규는 '친구가 괴물이 되는 건 막아야겠어'란 문구처럼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가 말하는 '친구'가 황경민을 가리키고 있음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새로운 사건과 맞닥뜨렸다. 지난 2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11, 12회에서는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여름 방학이 그려졌다. 한층 깊어진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안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청춘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위기감도 고조됐다. 조한솔(김권 분) 대표의 이중적 면모가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고은강은 언니 고미강(손소망 분)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 돈을 빌려간 중학교 친구 민해지(이세미 분)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고미강이 보여준 사진 속 친구는 지난번 우연히 핸드폰이 바뀌며 얽힌 사람이었고, 그 당시 누군가에 쫓기듯 겁에 질렸던 모습이 떠올라 도우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리고 위승현과 고은강이 여행을 떠난 곳에서 마주한 민해지는 이미 주검이 되어 있었다. 며칠 뒤, 고미강에게 민해지가 맡겨 둔 노트북을 돌려 달라는 연락이 왔다. 고은강은 어딘가 찜찜했다. 수리 기사로 위장까지 해 노트북을 빼돌리려는 모습에 고은강은 민해지가 노트북에 중요한 무언가를 남겨 놨음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두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4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유지가 더욱 강렬한 시즌으로 돌아온 화제작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새 OST ‘사랑, 아니라면’을 부른다”고 밝혔다. ‘사랑, 아니라면’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 곡으로,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인 정유지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에 더해진 세션의 화려한 연주가 하모니를 이루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랑, 아니라면 이렇게 나 아프지도 않겠죠’, ‘이젠 버리기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랄수록 간절해져요’ 등과 같은 가사가 이별의 애틋한 감성을 대변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사랑, 아니라면’의 가창자로 발탁된 정유지는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무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혁명의 언어 아래,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무광’의 180도 반전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군인 캐릭터를 소화한 연우진은 실제 군 복무 시절 의장대 출신으로,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그의 말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모범사병의 충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오는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유혹에 혁명의 언어가 담긴 팻말을 바라본 채 흔들리는 눈빛을 한 ‘무광’의 모습에서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사랑의 감정 앞에 무릎 꿇고 만 인물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어서 ‘수련’이 겨눈 총구에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새로운 결의 힐링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한심하고 찌질해도 박해준의 ‘갓생’을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 이하 ‘아직 최선’)에서 남금필(박해준)은 형편없는 그림 실력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갓생’을 꿈꾸는 자발적 백수다. 짠내가 폭발하고, 한심함은 극에 달하지만,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금필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두 주먹 불끈 쥐고 잘 되길 바라게 된다. 그래서 ‘아직 최선’의 남금필에게 스며드는 포인트 셋을 꼽아봤다. #1. 꿈을 위해서라면 신과의 멱살잡이도 가능한 남자 남금필이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나타나는 불멸의 존재 ‘신’. 이 야속한 ‘신’은 금필의 불안한 마음을 콕콕 집으며 그를 괴롭히지만, 그때마다 금필은 ‘신’과의 육탄전도 불사하며 대든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그의 발칙한 행동에 통쾌함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다면 이미 ‘필며드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아름다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소이의 여성조선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이는 컬러와 흑백 화보를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뱅헤어 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는 어떤 컨셉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그의 컨셉 소화력을 돋보이게 한다. 여성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윤소이는 “11월에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김윤철 감독님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출산 4개월만에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4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다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카데미 수상자 게리 올드만 주연의 Apple Original Series ‘슬로 호시스’ – Slow Horses가 4월 1일 Apple TV+를 통한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의 스파이물 '슬로 호시스'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게리 올드만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상(CWA Gold Dagger Award)을 거머쥔 믹 헤론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 '슬로 호시스'는 오는 4월 1일 2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슬로 호시스'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러프 하우스(Slough House)’의 이야기를 그린다. '잭슨 램' 역의 게리 올드만은 똑똑하지만 다혈질의 리더로, 경력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슬러프 하우스' 팀으로 오게 된 스파이들을 이끈다. 아카데미에 후보로 지명된 바 있는 '다키스트 아워'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두 교황'의 조나단 프라이스, BA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주연한 새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이 넷플릭스 세계 순위를 또 한 번 끌어올리며 7위에 자리했다. 현재 넷플릭스 인기 순위 톱(Top)10엔 '소년심판'과 함께 '지금 우리 학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총 3편이 진입해 있다.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지난 1일 넷플릭스 TV 쇼 부문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처음 공개된 '소년심판'은 이틀 뒤 이 차트 10위에 오르더니 다음 날엔 9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이후 또 한 번 순위를 끌어올려 7위로 올라섰다. 이 드라마는 각종 소년 범죄 사건을 다루는 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한 판사 심은석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가 소년 범죄에 단호한 입장을 가진 심은석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이성민·김무열·이정은 등이 동료 판사로 출연했다. 연출은 '라이프'(2018) '디어 마이 프렌즈'(2016) 등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각본은 신예 김민석 작가가 맡았다. '소년심판'은 현재 국내에선 넷플릭스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에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우승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싱어게인2'의 톱6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기태는 '독보적 음색' 김소연, '음색 깡패' 이주혁, '파란 마녀' 신유미, '보컬 타짜' 박현규, '가정식 로커' 윤성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됐다. 그 결과 김기태는 총점 2807.26점을 받으며 우승자가 됐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 톱3에게는 활동 지원금 3000만 원과 안마의자가 주어졌다. '싱어게인2'를 통해 희망이 생겼다는 김기태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김기태는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힘들어하는 많은 가수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도 끝까지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2위는 김소연(총점 1610.77점), 3위는 윤성(총점 1514.98점), 4위는 박현규(총점 1419.53점), 5위는 이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