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직진 (JIKJIN)’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트레저(TREASURE)가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1일 “트레저의 ‘직진’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7시간 만에 500만 뷰, 22시간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며 컴백과 동시에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트레저를 2월의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 ‘직진’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2주 만에 4,861만 뷰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역시 2월 한 달간 무려 32만명이 증가했다”며 “매 활동마다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실제 트레저의 뜨거운 인기는 유튜브와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트레저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월 한 달간 약 21만 명 증가해 누적 451만명을 돌파했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한 달간 약 17만 명 증가해 누적 309만 팔로워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는 지난 달 컴백한 직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블립' 유튜브 채널의 오리지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유령' 이시영이 정체를 숨긴 채 ‘집요한 추적자’ 서강준과 마주했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소름 엔딩에 안방극장에 긴장감이 폭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4회에서 관리국 특수수사대는 '유령'(이시영)은 물론 살인범 김마녹(김성균)까지 놓쳤다. 유령이 김마녹의 도주를 다시 한번 도왔기 때문.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마녹을 지하철 역내 폐쇄된 공간에 감금했다. 유령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다행히 김마녹이 공격한 식당 주인도, 유령이 진압한 특수수사대 소속 대원도 부상에 그쳤지만, 이번 사건은 김새하(서강준)와 정새벽(김아중)에게 더 큰 의문점을 남겼다. 유령이 공격한 대원의 목엔 새벽과 마찬가지로 감전된 것 같은 흉터가 생겼다. 이는 유령이 공격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1997년 청소부를 어린 아이가 보는 앞에서 살해했다. 청소부를 제거해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해진 순간이었다. 부국장 최선울(장소연) 역시 동일한 의문을 품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준수가 새 앨범 '디멘션(DIMENSION)' 발매를 기념한 대면 콘서트에 온라인 생중계를 추가한다. 10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18~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대면 콘서트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을 연다. 해당 공연은 공연 당일 실시간으로 국내 예매처인 티켓링크 동영상 플랫폼 '링크온'과 일본 '티켓피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로도 관람 가능하다. 김준수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16일 '디멘션'을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6집 '생큐(THANK YOU)'가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타이틀곡 '쌩유'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복고 팝 장르다. 포기하지 않고 멤버들의 곁에서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생큐'를 비롯해 '우리끼리', '물거품', '캔 아이 러브 유', 유(You)' 총 다섯 곡이 실렸다. 브레이브 프로듀서 사단이 뭉쳤다. '생큐'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팬텀싱어3'의 우승팀인 그룹 '라포엠(LA POEM)'이 스튜디오 잼(Studio JAMM)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잼은 10일 "스튜디오 잼의 1호 아티스트로 라포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잼 이경란 대표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음악이 더욱더 깊은 감동으로 멀리 울려퍼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탁월한 기량을 지닌 성악 전공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함께하게 된 스튜디오 잼에는 조승욱 PD, 김형중 PD를 필두로 '팬텀싱어'를 성공시킨 제작진이 포진해 있어 라포엠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잼은 JTBC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 선도와 아티스트 IP 확보, K팝 산업 상생을 목표로 새롭게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다. 지현우는 최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 강렬한 분노, 애틋한 감동 등의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률 상승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기억 되찾고 ‘분노의 흑화’ 이영국(지현우 분)은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며 조사라(박하나 분)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분노하기 시작했다. 특히 늘 젠틀하고 차분한 모습을 유지해오던 이영국이 맨 주먹으로 벽을 강타하거나 울분에 찬 고성을 내지르며 ‘흑화’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현우는 이성을 잃고 점점 변해가는 이영국 캐릭터를 통해 겉잡을 수 없는 갈등과 대 파란을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 매회 눈물 펑펑 ‘짠내 폭발’ 지현우의 애절한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고 있다. 극중 이영국이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박단단(이세희 분)을 밀어내고 이별을 고하는 모습, 죄책감에 시달리며 조사라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BTS 보다 약 25년 앞서 세계적인 엔지니어와 작업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Bravo, My life! 2022 MIX’ 앨범의 음원 발표에 앞서 하이파이오디오 전문 유튜브 채널 하피TV에 출연해 지난 30년간의 음악 작업 과정 중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종진은 국내 뮤지션으로서는 최초로 해외에서 레코딩을 한 정규 3집 앨범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1992년 발매)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미국에 스튜디오 비용을 내고 녹음을 하려면 한국에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었다. 인생을 걸고 갔다”고 밝혔다. 당시 봄여름가을겨울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ACME 스튜디오를 약 두 달간 렌트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녹음했다. 특히 당시 3집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엔지니어가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설립자 테드 젠슨(Ted Jensen)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테드 젠슨은 롤링스톤즈, 빌리 조엘, 이글스, 본 조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앨범에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으며 2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첼리스트 박유신이 첫 솔로 음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을 오는 11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첼로와 피아노 연주로 전한다. 가곡의 가사가 된 하이네의 시와 이를 음악으로 풀어낸 슈만의 내면 세계를 두 연주자의 면밀한 분석과 해석으로 담아냈다. 또 독일 민요풍의 소박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선율이 돋보이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다섯개의 민요풍 소품'과 첼로를 좋아했던 30대 초반 청년 브람스가 작곡해 오늘날 낭만주의시대 대표적인 첼로 소나타로 평가받는 작품인 '첼로 소나타 제1번'을 함께 실었다. 차세대 첼리스트이자 '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약해온 박유신은 이번 앨범에서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울리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독일 뤼벡 국립음대 교수이자 최근까지 슈만 피아노 음악 전집 녹음을 이어오며 유럽에서 인정받는 '슈만 스페셜리스트' 플로리안 울리히와 함께한 앨범은 지난해 9월 중순 독일 하노버의 콘그레스 센터에서 녹음 작업을 마쳤다. 플로리안 울리히는 박유신이 드레스덴에서 수학할 때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박유신이 예술감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4세대 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려놓았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가 지난달 15일 발매한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의 수록곡 '다다리(DADARI)'가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135위로 첫 진입했다. YG는 "음원이 발매된지 3주가 지난 시점에 거둔 뒤늦은 인기 몰이이자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무대가 없던 곡인 만큼 한층 확장된 트레저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예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주목받은 '다라리'는 트랩 리듬 기반의 산뜻한 R&B 곡이다. 보사노바풍 기타, 이국적인 퍼커션, 청량한 마림바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사운드를 연출했다. 음악팬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며 틱톡에서 자생된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될 정도로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흐름을 탔다. 관련 해시태그(#dadarichallenge)를 단 영상들의 조회수는 5억 뷰를 넘어섰다. 앞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직진(JIKJIN)'은 '빌보드 글로벌 200(Bi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이 덕몰이를 유발하며, 관계성 맛집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예측불가 스토리와 강렬한 엔딩으로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단비 같은 깨알 케미로 드라마 팬들의 무한 애정을 받는 세 사람이 있다. 바로 본격 공조를 암시한 김새하(서강준)와 정새벽(김아중), 그리고 첫회부터 소리 없이 새벽을 의식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준 송어진(김무열)이 그 주인공. 오늘(9일) 4회 공개에 앞서 한 공간에서 포착된 세 사람의 스틸컷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수사 권한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사건을 추적하던 새벽이 결국 관리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남몰래 새벽과 정보를 공유해왔던 새하 역시 공식적으론 “계속 이렇게 돌출행동하시면 수사관님은 업무에서 배제되신다”고 경고할 수밖에 없다. 예상치 못한 불똥을 맞은 이는 어진. 부국장 최선울(장소연)이 새벽과 어진이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어진은 그게 문제가 되냐며 반박했지만, 사실 은근히 새벽을 신경 써왔던 바. '그리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제작 (주)본팩토리 제공 티빙)이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Korea Focu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국내 OTT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됐으며, 티빙은 2개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괴이’는 프랑스 현지시각 4월 6일 오전 9시, ‘술꾼도시여자들’은 같은 날 오전 11시에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작년 10월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세 여자의 우정과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티빙 역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등 주연배우의 케미와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사랑과 이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세정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산불 진압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세정은 그간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이번에도 피해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세정의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운드트랙 #1’ 박형식이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이 되는 로맨스를 꿈꾼다. 이 로망이 바로 ‘사운드트랙 #1’ 스토리 키 포인트인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관객들의 로망을 더욱 완벽하게 실현시켜 줄 배우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사운드트랙 #1’ 남자 주인공 박형식(한선우 역)이다. 3월 8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형식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여사친의 곁을 지켜주는 모습,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여사친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오직 여사친의 말에만 귀 기울이는 표정 등. 박형식 같은 남사친이라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심쿵하게 될 것만 같다. 이와 함께 박형식의 ‘로코 황태자’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에 활력 넘치는 코미디를 예고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높이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모습과 상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기대하게 하는 특별한 자동차 ‘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텔라'에서 배우 손호준은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이 꼬여버린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인생 막다른 길에서 마주친 자동차 ‘스텔라’와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카체이싱 액션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배의 고향 절친 ‘동식’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형은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유머러스함으로,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고 의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는 재능 부자 채정안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특별 출연한다. 채정안은 지난 25일에 발매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 OST Part.2 ‘남은 것은’에 가수로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매력적인 미모와 아우라를 과시하며 노래하는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됐는지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조금은 허름하고 낡은 느낌이 드는 바에 나란히 앉은 채정안과 남금필(박해준)의 딸 상아(박정연). 어색하고, 서먹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친근한 분위기의 두 사람에게서 심상치 않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 의리파 배우로 잘 알려진 채정안은 많지 않은 분량에도 작품 속 중요한 히든 카드 같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채정안은 “먼저 대본을 보는데 순식간에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고, 제안 주셨던 역할도 좋아서 망설임없이 편하게 응했다”고 밝히며, “현장에서도 다들 배려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오랜만에 노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