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2년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의 끝판왕이 온다. 아이돌 리얼리티의 명가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가 공동으로 제작한 첫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가 오는 4월 14일 목요일 공식 론칭된다. ‘리얼 나우’의 첫 주자로 그룹 위너(WINNER)가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네이버 NOW.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 측은 24일 론칭 소식과 함께 첫 주인공 위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얼 나우’는 2022년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가 공동 제작한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출시되는 NOW. 앱에서 만날 수 있는 첫 오리지널 예능이다. ‘리얼 나우’는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오감을 총동원해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리얼 나우’의 첫 주자는 올봄 컴백을 예고한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우와 이승훈, 그리고 활발하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세정이 ‘긍정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새 작품 출연을 확정하며 쉴틈 없는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이재은/연출 조수원,김영환/기획 스튜디오S /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많은 인기를 얻은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은 작품이라 김세정의 캐스팅 소식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세정이 ‘오늘의 웹툰’에서 맡은 여자 주인공 온마음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신입사원이며, 숱한 역경을 딛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다. 김세정은 온마음 역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치열하게 시작하는 분투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세정이 데뷔 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간 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케이와 엑시가 ‘본업 천재’ 모먼트를 전격 공개한다. 25일 공개된 블렌딩(VLENDING)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아작아작’)에서는 케이(Kei)와 엑시(EXY)의 음원 합작 과정과 녹음실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감성 넘치는 카페 데이트부터 모래사장에 글씨 쓰기 등 ‘평범한 동갑내기 여행’을 즐기던 케이와 엑시는 작업에 돌입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지난 1박 2일간 여행을 함께하며 쌓인 추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봄 시즌 송’ 제작에 나선 것. 여행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각자 본격적으로 곡 작업에 돌입한다.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멜로디를 완성한 엑시와 첫 작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가사를 완성한 케이. 본업인 아티스트로 돌아가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한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케이와 엑시가 합작한 봄 시즌 송 ‘봄 빛(The Light)’은 설렘을 노래한 기존 곡들과는 다르게 봄과 함께 찾아오는 그리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동적인 가사, 케이와 엑시의 각기 다른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5년 11월 개봉한 ‘트립 투 잉글랜드’는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이 연출한 ‘트립’ 시리즈의 포문을 연 작품이다. 트립 투 잉글랜드 제작 이후 트립 투 이탈리아, 트립 투 스페인, 트립 투 그리스까지 다양한 나라의 미식 여행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국 대표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출연해 중년의 위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에 대한 예리하고 솔직한 통찰을 보여준다.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영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여행지인 잉글랜드 북부로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의 대리만족을 카메라에 담는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먹으며 쉴 새 없이 수다를 떨며 티격태격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보는 것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이다. 두 중년의 리얼한 인생 여행기를 다룬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25일 금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버추얼 가요톱텐’에 출연한다.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늘 오후 6시 30분 KBS월드 유튜브 채널 ‘버추얼 가요톱텐’ 라이브 스트리밍에 출연해 커버 댄스 배틀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클의 ‘NOW(나우)’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NOW’를 재해석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은 화이트 셔츠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군무와 환상적이 보컬이 어우러져 무결점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가요톱텐'은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으로, 버추얼이라는 부제를 달고 25년 만에 부활했다. ‘버추얼 가요톱텐’에서는 자라나는 아티스트의 육성을 위해 ‘실버컵’을 수여하는 커버 댄스 배틀을 진행하며, 오늘 미래소년이 실버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미래소년은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미니앨범 앨범 'KI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BS 라디오(FM 95.1MHz)가 오는 28일(월) 봄 개편을 맞아 T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었던 시사풍자 '9595쇼'를 부활시키고 라디오 경쟁 시간대인 오후 4시를 사수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매일 낮 12시에는 많은 청취자들이 그리워한 T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9595쇼'가 돌아온다. ‘밥맛 나는 방송, 살맛 나는 이야기’를 표방하는 새로운 '9595쇼'는 나른한 점심시간,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시사 풍자가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오빠 만세’, ‘다중이’ 등의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맨 박성호와 강지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제작진은 '9595쇼'가 다시 청취자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특별한 코너들로 청취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다. 개편 특집 미니 다큐멘터리 ‘한물 간(?) 개그맨 박성호,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기존 TBS 고정 청취자층을 다시 모셔오기 위한 캠페인 '집 나간 청취자를 찾습니다', 사회 각층의 다양한 셀럽들이 음악 DJ에 도전하여 신청곡을 배달하는 코너, 다양한 시사 풍자 콩트, 장거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운드트랙 #1’ 첫 회부터 박형식과 한소희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터졌다. 지난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됐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2022년 봄 ‘사랑과 우정 사이’ 특별한 로맨스를 예고, 공개 전부터 뜨거운 주목과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사운드트랙 #1’ 첫 회는 뮤직, 로맨스, 케미까지 완벽하게 빛나며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사운드트랙 #1’ 첫 회는 티격태격하면서도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킨 한선우(박형식 분)와 이은수(한소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이 아니라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다. 미국에 있던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는 사진전 준비를 위해 2주 동안 서울에서 지내게 됐다. 한편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는 ‘짝사랑’ 감정을 녹인 작사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고민에 휩싸였다. 한 번도 짝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이은수는 동경하던 작곡가로부터 딱 2주의 기한을 받아냈다. 이에 언제나 그랬듯 절친 한선우와 만나 술잔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에스나, 한풀이 프로젝트 ‘Lovely Day’ 오늘 전격 공개 소유x정기고의 ‘썸’,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마마무의 ‘AHH OOP!’ 등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에스나의 한풀이 프로젝트 Part 4 ‘러블리 데이’(Lovely Day)가 25일 정오 발매된다. ‘러블리 데이’는 경쾌한 리듬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느끼는 진한 행복감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풋풋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에스나 특유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곡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한다. 지난 2014년 에스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됐던 ‘러블리 데이’는 이번에 한풀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돼 정식 음원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풀이 프로젝트란 에스나의 노래 중 빛을 보지 못한 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지난해 4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사랑하고 싶어’, ‘나쁜 자식’ 등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앞서 에스나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채널 월스TV를 통해 ‘러블리 데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이 생각도 못했던 긴박한 상황 발생에 패닉에 빠졌다. 연이은 충격 전개에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냐”, “오늘도 엔딩 장인”이라는 열띤 반응이 들끓었다. 지난 23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6회에서 관리국은 마침내 '유령'(이시영) 생포에 성공했다. '그리드'가 망가졌다는 소문을 퍼뜨렸고,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확보한 결과, 모두의 예상대로 유령이 제발로 관리국에 나타난 것. 하지만 잠복해 있던 특수수사대 대원들이 실탄을 쏘는 바람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그 사이, 김새하(서강준)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먼저 부상당한 유령이 놓친 이동장치를 손에 넣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다음 목표는 유령이 옮겨진 13층. 하지만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13층에서, 일개 직원이 실험대에 오른 유령을 볼 수 있을지도 만무했다. 하지만 새하는 기지를 발휘, 국장 조흥식(김형묵)을 뒤따라 들어가 유령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소속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머스트비의 오프라인 콘서트가 4월 미국(5개 도시) 남미 (9개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머스트비가 지난해 미국과 남미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6개월 만에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다시 미국과 남미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머스트비(MustB)는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Light On’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 앨라배마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주최하는 K-POP콘서트를 필두로 애틀랜타와 세인트루이스, 텍사스 휴스턴에서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를 가지며, 4월 18, 19일은 LA에서 포켓돌스프렌즈 콘서트가 예정되어있다. 미국 공연을 마친 후 머스트비(MustB)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곡의 큐시트를 정비한 뒤 5월 2일 푸에르토리코 휴마카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멕시코, 칠레, 페루, 과테말라에서의 오프라인 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시스템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하여 2019년 1월 21일 싱글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의 새 OST ‘조지’(George)가 ‘OST 장인’ 일레인의 목소리로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3일 ‘킬힐’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킬힐’의 두 번째 OST ‘조지’에 매혹적이고 독보적인 보컬을 소유한 아티스트 일레인이 참여한다. 일레인의 목소리 덕분에 ‘킬힐’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지’는 앞서 ‘킬힐’ 예고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이미 알려진 OST로 극중 주요장면에 삽입돼 진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앞으로도 ‘킬힐’의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에 ‘조지’의 가창자로 발탁된 일레인은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원트 유 스테이’(Won’t You Stay)로 데뷔한 후 몽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연애의 발견’,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 원작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배우 한석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해 온 왓챠가 새롭게 선보일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배우 한석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리면서 써내려 간 작가의 메모를 엮은 원작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데뷔부터 현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중인 배우 한석규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았다.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신뢰감을 선사했던 배우 한석규는 이번 작품에서 대장암 말기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성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운드트랙 #1’ 김희원 감독이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이다. 2022년 가장 ‘핫’한 두 배우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가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에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사운드트랙 #1’의 기대 포인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김희원 감독의 연출력이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완성도는 물론 대중성, 화제성까지 입증한 김희원 감독이 본격 로맨스 연출을 선보이는 것. 이에 김희원 감독에게 ‘사운드트랙 #1’과 ‘사운드트랙 #1’ 두 주인공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김희원 감독은 ‘사운드트랙 #1’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우리가 느껴봤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드라마의 타이틀을 덧붙이고 있는 만큼 음악과 사운드에 특히 집중을 많이 했다. 배우와 OST의 목소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웬디 언니가 '스프링 퀸'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올해 컴백을 많이 앞두고 있어서 '온 계절의 퀸'이 되고 싶어요. 하하."(조이) '서머 퀸'으로 통하는 그룹 '레드벨벳'이 '스프링 퀸'도 모자라 '포시즌 퀸'을 선언했다. 레드벨벳이 7개월 만인 21일 오후 6시에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이 예고편이다. 봄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비롯해 6곡이 실렸다. 특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필 마이 리듬'은 섬세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팝 댄스로, 봄 감성이 물씬 풍긴다. 노래를 따라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즐기는 생동감을 노래했다. 웬디는 이날 앨범 발매 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청각적, 시각적으로 꽃향기가 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설레했다. "봄이 되면 봄 노래를 많이 찾잖아요. 레드벨벳이 이번 봄은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 '서머 퀸'이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5일 신곡을 내놓는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 승리 탈퇴 이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신곡이기도 하다. 이날 빅뱅의 깜짝 티저에 세계 각국 팬들은 즉각 환호했다. 릴리즈 포스터가 공개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다. 또한 팬들은 빅뱅의 신곡 발표일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의미를 찾아내고 있다. 올해 4월 5일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에 해당한다. YG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던 빅뱅의 약속과 봄의 기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차를 맞은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2세대 K팝 그룹 대표로 통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