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이 평범한 일상에 균열을 맞는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28일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에 완벽 몰입한 임지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빛부터 완벽하게 달라진 임지연의 변신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지연의 첫 장르물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임지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집념 있게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로 열연을 펼친다. 호텔리어 지나는 아쉬운 것 없는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에 열등감을 가진 인물. 언니의 실종 소식을 듣고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본가를 찾은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혼란에 빠진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곽경택 감독의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친구', '극비수사' 등 쉴 틈 없이 활동하며 관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의 대표 감독이자 한국형 느와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광해' 등 천만 영화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가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 대가들의 인프라가 뭉쳐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로,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친구'에서 유오성-장동건, '극비수사'에서 김윤석-유해진 등 브로맨스 케미에 일가견이 있는 곽경택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김강우와 유재명이 캐스팅되어 또 다른 브로맨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라진 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타이거JK가 ‘괴이’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김수영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OST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감독 장건재) 측은 드라마 릴리즈일인 오는 29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타이거JK의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를, 오는 30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김수영의 ‘빈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29일 공개되는 타이거JK의 자작곡인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는 ‘괴이’의 타이틀곡으로, ‘힙합 대부’ 타이거JK와 ‘괴이’의 폭발적인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타이거JK는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해 가장 시네마틱한 음악을 완성시켰으며,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데 힘을 보탰다. 타이거JK 바톤을 이어받아 30일에는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참여한 ‘빈손’이 공개된다. ‘빈손’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극중 하나뿐인 딸을 잃은 부모의 공허함과 쓸쓸함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로 김수영의 따뜻하고 담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산드라 오, 조디 코머 주연의 인기 시리즈 '킬링 이브'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시즌 4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5월 11일 단독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의 시즌 4가 오는 5월 11일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킬링 이브'는 첩보 요원이 되고 싶은 정보국 직원 이브와 직업 만족도가 99.9%인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이 서로에게 매혹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대망의 파이널인 시즌 4에서는 복수를 완성해야 하는 이브와 ‘괴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해나가는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비밀 조직 트웰브의 정체를 그린다. 2018년 첫 시즌 공개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킬링 이브'는 ‘코드네임 빌라넬’이라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기존의 남성 중심 스파이물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는 두 여성 주인공 캐릭터를 앞세우고, 파격적인 살인 사건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감정선,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신선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효리의 세 번째 서울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댄스가수 유랑단 버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그려내며 매주 신기록을 쓰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오는 29일(금) 4회 공개를 앞두고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알콩달콩한 한 때가 담긴 포스터로 훈훈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것. 앞서 공개된 3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렸던 바로 그 조합,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려 3개월만에 다시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즉석 만남 제안에서 시작된 이 조합은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의 모임 대찬성”, “이 조합을 만들다니, 효리언니 감 여전하다”, “댄스가수 유랑단 투어 해주세요” 등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이번 회동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했던 이효리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며 본격적인 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물음표가 달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하는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메인 보컬 미연(25)이 데뷔 4년 만인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마이(MY)'를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 '마이'는 미연의 약자 MY와 '나'라는 의미를 포괄한 중의적 표현이다. 미연 그 자체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벤 애틱트·최민준·이정우 등 프로듀싱팀 '클레프(CLEF)' 크루가 작업한 록 풍의 타이틀곡 '드라이브(Drive)'는 자신의 색을 지키며 흔들림없이 곧게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잿빛 세상을 등지고 이 도시를 달려봐", "내 맘 가는 대로 가로질러 가볼래 날 위해" 등의 가사는 자신을 억압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노래한다. 또 미연이 (여자)아이들 동료 우기가 자신에게 선물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 '소나기'를 통해 작사가 도전에도 나섰다. 이밖에 앨범엔 리드미컬한 '로즈(Rose)', 알콩달콩하고 귀여운 감정을 담은 '소프틀리(Softly)'와 '테 아모(TE AMO)', 실험적인 리듬 사운드의 '차징(Charging)' 등 총 6개 트랙이 실렸다. 소소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고 있으면 미소 짓게 하고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전하는 미연의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돔 3회 연속 공연을 성료한 것에 대해 현지 언론들이 조명하고 나섰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3~25일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새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일환이자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기록에 이어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첫 K팝 걸그룹'이다. 나탈리, 니혼TV, 빌보드 재팬, 아사히TV, 오리콘, TBS, 후지TV 등 여러 현지 매체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니혼TV의 유명 아침 정보 프로그램 '집!(ZIP!)'에서는 "트와이스가 2년 만의 일본 공연에서 3일 동안 총 15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해외 아티스트의 도쿄돔 라이브 공연은 2019년 12월 이후 약 2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전주까지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2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HYNN FOREST’ 전주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HYNN(박혜원)은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성남 등에서 우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오는 6월 열리는 전주 공연에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6일 진행된 성남 공연의 경우 관람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HYNN(박혜원)은 이와 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양 공연부터는 ‘야생화’ 등 그동안 사랑받아온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HYNN(박혜원)은 ‘K 발라드 신성’답게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상상나라는 2022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주간 체험프로그램을 5월 3일~8일까지 다양하게 펼친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며 방정환 선생의 호 ‘소파’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아동 권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모여라, 작은 물결(小波)’이 진행된다. 방정환 선생의 호 소파(小波)에는 문학운동을 통해 어린이 마음에 일으킨 잔물결이 훗날 큰 물결(大波)이 되길 바라는 방정환 선생의 소망이 담겨 있다. 이러한 방정환 선생의 뜻을 담아, 상상라운지 ‘모여라, 작은 물결’은 관람객들이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며 꾸민 작은 물결 종이를 모아 한 곳에 전시하여 커다란 물결을 이루는 모습을 형상화 한다. ‘마음에 번지는 그림책’ 영역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인권 관련 도서를 감상하고, 에듀케이터와 우리 가족 칭찬 배지를 만들어 보는 ‘완벽한 가족 찾아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주말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통해 어린이 인권에 대해 알아 보고, 그림책"상자거북"을 감상한 후, 존재의 소중함과 내면의 중요성을 느끼고 마음을 행복으로 채우는 저금통을 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차세대 뮤지컬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2022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5월10일 오후 11시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27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이다.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DIMF뮤지컬 스타는 올해도 역대급 참가자들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노래, 연기, 안무, 무대 연출 등 모든 예술이 집약된 뮤지컬을 콘텐츠로 한 2022 DIMF 뮤지컬스타는 라운드마다 참가자의 재능과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경연미션들과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실력을 끌어 낼 예정이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단지 경연이 아닌 DIMF 뮤지컬스타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본인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7일 “오늘(27일)부터 K-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비디오마켓(ビデオマーケット), 갸오스토어(GYAO!ストア), dTV 등 일본 현지 OTT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 된다”며 “12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우리 아티스트와 현지 OTT 플랫폼을 추가해 일본 대중들과 접접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 OTT에서 라이브 영상이 서비스되는 한국 인디 뮤지션은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치즈(CHEEZE), 옥상달빛, 윤지영, 민수, 김수영, 구원찬, 이영훈, 레인보우99, 소수빈, SURL(설)까지 총 12팀이다. 전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 변화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도 OTT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 속에 한국의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됨에 따라 현지에서의 대중적인 주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본 내 OTT에 K-인디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기획한 비사이드는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이 작용하는 OTT 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곽동연과 남다름이 지독하게 얽힌다. 오는 4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26일, 온도차 다른 곽용주(곽동연 분)와 한도경(남다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자유를 함께 즐길 만큼 가깝던 두 사람이 왜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곽용주, 한도경의 과거와 현재가 담겼다. 먼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제아 곽용주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고등학생 한도경, 바람을 즐기듯 도로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6일,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유미의 일상과 함께 세포 마을에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9월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결합은 원작 웹툰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리얼리티까지 살리며 호평받았다. 드라마 포맷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웰메이드 성공사례를 남긴 '유미의 세포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더해진 현실적인 스토리, 유미의 감정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머릿속 세포마을은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물했다. 이에 시즌2에서 또 어떤 변화와 성장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향한 기다림에 설렘을 더한다. 먼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작별한 유미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오는 5월 25일 디즈니 독점 공개를 확정하고, ‘키스 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윤계상과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미래를 본 서지혜, 그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짜릿한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톡톡 튀는 신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영상은 예술(서지혜)의 특별한 능력으로 포문을 연다. 회사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며 화창한 날씨의 창 밖을 바라보던 예술은 뜬금없이 회사 동료 엄지(황보라)에게 “비 오는 날 로비 너무 좋지 않아?”라고 묻는데, 그 말과 동시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비에 엄지는 무척이나 놀라는데, 예술은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여전히 동요하지 않는다. 사실 그녀에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타인의 신체에 입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NMIXX(엔믹스)가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를 부르며 글로벌 대중에게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사한다. 25일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NMIXX와 ‘개비의 매직하우스’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협업을 통해 OST 앨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 오후 6시 글로벌 공개되는 이 앨범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주제곡 ‘안녕 개비! (Sung by NMIXX)’와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곡이 NMIXX 버전으로 수록된다. ㈜블렌딩은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이미지 속 컬러풀한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NMIXX는 주인공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