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피아니스트의 노트에는 무엇이 적혀있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금호아트홀의 '피아니스트의 노트' 시리즈 올해 첫 주인공은 박종해(32)다. 오는 19일 공연에선 박종해가 '음악적 영감의 기원'과 '영감들이 어떻게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지'의 과정을 관객들과 함께한다. 데뷔 이후 20여회의 독주회 중 13번의 무대가 됐던 금호아트홀은 박종해에게 소중한 공간인 다락방과 같은 존재다. 잊지 못할 순간들로 가득한 다락방처럼, 금호아트홀 무대 곳곳엔 그의 성장과 고뇌의 순간이 가득하다. 일기장을 꺼내듯 이번 무대에선 어린 시절 그의 독주회를 장식했던 작품을 포함해 영감을 준 슈만, 라벨, 스크랴빈, 풀랑크, 리스트의 곡들을 연주한다. 박종해는 지난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한 후 17년간 20회가 넘는 독주회를 선보였다. 그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상 수상 등 일찍이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해왔다. '피아니스트의 노트' 시리즈는 오는 6월23일엔 피아니스트 문지영, 12월8일엔 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애절한 감성을 더한다. 태연이 부른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 OST 여섯 번째 곡 '내 곁에'는 8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오케스트라를 더한 곡이다.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 '호텔 델루나'(2019) 등의 OST를 작업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태연은 'OST 퀸'으로 불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에 이어 또 한 번 노희경 작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기대가 모아진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 작가와 김규태 PD가 '라이브'(2018)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있는 사람들의 인생을 응원한다. 이병헌을 비롯해 신민아, 차승원, 엄정화,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7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톱 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한국 연예인 최초로 9위에 올랐다. 이달 초 톱10에 진입한 후 한 단계 상승했다. 톱10에서 남성은 뷔를 포함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위·4억3700만명), 리오넬 메시(6위·3억2400만명) 등 총 3명 뿐이다.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7729만명)가 8위를 차지했다. 뷔는 5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4100만명을 넘어섰다. 데뷔한 지 8년 만인 지난해 12월 SNS를 개설, 16일 만에 한국 남자 연예인 팔로워 수 1위에 올랐다. 5개월 연속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1위 기록을 세웠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3,941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목)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2022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5월 극장가에 활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흥행 질주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 속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평화 운동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망명을 강요당한 이후,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플럼 빌리지를 설립했다. 아름다운 숲과 언덕, 들판을 품은 공간에서 200명이 넘는 다양한 국적, 인종의 수행자들이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간 한 번도 촬영을 허락한 적 없는 이곳에서 이례적인 촬영을 진행한 '나를 만나는 길'은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최초로 기록한 작품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5월 12일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플럼 빌리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씨네큐브 광화문에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의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에 관객들은 “실제 플럼 빌리지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이효리의 일상 속 서울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서울체크인’의 새 OST가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오는 7일 정오 다섯 번째 OST인 서리(Seori)의 ‘Beautiful Nigh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Beautiful Night’는 회색 도시에 물든 마음을 치유해주는 노래로, 사회 속 관계의 서툼, 다가오는 걱정 등을 모두 잠시나마 내려놓고 현재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Beautiful Night’는 서울의 경쾌함을 시티팝적인 요소로 완성시켰으며, ‘너와 나의 오늘은 가장 빛이 날 내일’, ‘눈부시게 빛나는 별빛과 적당한 온도의 바람’ 등의 서정적인 가사와 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Beautiful Night’의 작곡에 참여한 작곡가 오동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인 ‘스타라이트’(Starlight)와 ‘고!’(Go!)에도 참여해 밝고 희망찬 곡으로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가창을 맡은 서리(Seori)는 매력적인 음색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데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래미 후보에 오른 힙합스타 잭 할로우(Jack Harlow)의 정규 2집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가 발매됐다. 잭 할로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앨범의 포문을 알리는 첫 싱글 ‘Nail Tech’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중독성 강한 후속 싱글 ‘First Class’는 이 앨범을 관통하는 트랙으로 현재까지 발매 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새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과 동시에 공개된 ‘First Class’ 뮤비에서는 라틴 슈퍼스타 아니타(Anitta)가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한다. 드레이크(Drake)가 참여한 ‘Churchill Downs’을 비롯하여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릴 웨인(Lil Wayne),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까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하였다. 수록 중에는 ‘두아 리파(Dua Lipa)’라는 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발레리나 김주원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6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레베랑스(Révérence)' 공연을 선보인다. '레베랑스'는 발레의 인사 동작을 뜻하는 단어다. 발레 무용수는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에서 관객을 향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레베랑스'를 보낸다. 김주원은 25년 동안 무대에 선 자신에게, 그 여정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데뷔 25주년 기념인 만큼 지금까지 김주원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다. '해적', '지젤', '빈사의 백조' 등 클래식 발레는 물론 '탱고 발레-3 Minutes : Su Tiempo', '사군자-생의 계절' 등 김주원이 직접 프로듀싱해 제작한 작품 그리고 새로운 창작 안무를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은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해, 이후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2006년엔 무용계 최고 권위의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받았다. 2012년 국립발레단 퇴단 이후엔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그 첫 무대로 동양인 발레리나 최초로 전설적인 발레 '마그리트와 아르망'을 선보였고, 이후 뮤지컬·방송 등 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故 김광석의 25주기 기념 베스트 앨범 LP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한 故 김광석의 25주기 기념 베스트 앨범 LP는 지난 3월 1차에 이어 지난 5월3일 2차까지 총 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단숨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25주기 베스트 앨범 LP에는 김민기의 ‘친구’,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 등의 명곡을 부른 故 김광석의 라이브가 최초로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2’ OST ‘너에게’,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불행아’ 등도 새롭게 포함돼 많은 음악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포크계의 거장’다운 독보적이고 순수한 감성을 그리워한 팬들이 LP에 담긴 주옥 같은 명곡들을 통해 낭만, 위로, 용기를 얻고 추억을 되살리고 있어 더욱 큰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LP 내지의 가사는 국내 최초 AI기술로 구현한 故 김광석의 친필 서체로 구성돼 있어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로 완성됐다. 이처럼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명곡들이 총 집합된 LP가 많은 음악 팬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나는 자연인이다’를 대표하는 세 남자 윤택X이승윤X정형석이 뭉친다. 현대인의 힐링 지침서로 통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500회 특집 ‘안녕, 10번째 봄!’이란 타이틀로 산골 힐링 캠프를 개장한다. 4일(오늘) 방송에는 지난 10년간 한 가족이 되어 자연인을 이끌어 온 세 남자 윤택·이승윤·정형석이 총 출격해 산골 힐링 라이프를 펼친다. 윤택과 이승윤이 함께 10년 만에 첫 동반 산행에 나서는가 하면, 지금까지 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터인 성우 정형석도 한자리에 모인 것. ‘자연을 만나고 행복의 기준이 바뀌었다’는 이들 세 사람은 10년 동안 묵혀뒀던 자연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척박한 자연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반자연인의 속마음부터 촬영 중 겪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 자연인표 음식에 대한 문화적 충격과 죽다 살아난 아찔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촬영 비화를 털어놓는다. 여기에 봄을 담은 음식부터 보고만(?) 싶은 음식까지, 자연인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산에 들어오기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의 감각적 메인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원수보다 더 얽히기 싫은 사수 윤계상과 상상조차 못했던 미래를 본 서지혜, 그리고 그녀를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전 남친 김지석까지,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으로 얽힌 세 남녀의 색다른 로맨스가 찾아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예술(서지혜)의 특별한 능력을 다룬 ‘키스편’과 민후(윤계상)의 뛰어난 오감을 다룬 ‘감각편’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3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민후, 미래를 보는 예술, 그리고 다시 돌아온 첫사랑 필요(김지석)의 흥미로운 삼각관계가 엿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의 특별한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을 표현한 신비로운 오로라를 배경으로 민후와 예술, 필요가 함께 서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세 사람의 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래소년, 오는 5월 4일 日에서 팬미팅으로 해외 팬들 만난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2022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남자아이돌에 선정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2일 오후 진행된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에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미래소년은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21년 3월 미니앨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타이틀곡 ‘Splash’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5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K-pop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로 컴백해 타이틀곡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래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의 신’ 가수 싸이와 성시경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각각 댄스계와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티키타카 입담을 자랑해 안방에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싸이는 자신과는 극과 극인 성시경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간 소감을 “미술관에 ‘이것’을 풀어놓은 느낌”이라고 찰떡 비유를 남겨 스튜디오를 박장대소로 만든다. 오는 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싸이, 성시경, 전소연, 이승윤이 함께하는 ‘공연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싸이와 성시경은 각각 댄스계와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동시에 ‘공연의 신’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싸이는 여름만 되면 흥과 물로 흠뻑 적시는 ‘흠뻑쇼’로, 성시경은 매년 5월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 ‘축가’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공연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한다. 먼저 싸이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콘서트 ‘흠뻑쇼’ 준비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물 값이 많이 나간다. 공연 한 회당 300톤 사용한다”라고 밝히며 ‘흠뻑쇼’의 남다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시작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OST가 공개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측은 오늘(3일) 오후 6시 첫 번째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 OST인 최유리의 ‘앵콜요청금지(2022)와 나상현씨밴드의 ‘서툴러’ 총 2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프닝(O’PENing)’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새 이름으로, 앞으로 시리즈물 2편과 단막 8편, 총10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펜(O’PEN)’ 뮤직 작곡가 등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참신한 OST를 제작하는 등 CJ ENM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시너지 효과도 증대시킬 계획이다. ‘오프닝(O’PENing)’의 시작을 알리는 ‘오피스에서 뭐하Share?’는 2부작 시리즈물로 공유오피스에서 전 남친과 원나잇 상대를 동시에 만난 여자의 아슬아슬하고 핫한 19금 로맨스다. 그동안 다른 TV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만큼, OST들 역시 신선하고 감각적으로 완성됐다. 우선 2022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앵콜요청금지’는 브로콜리너마저가 2012년 발매한 원곡을 오펜뮤직 1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예 공재현이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공재현이 드라마 ‘내일’에서 성폭행 당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 차윤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공재현은 영화, 웹드라마, OTT 등 장르불문 종횡무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촉망 받는 신예 배우다. 특히, 국내 다수의 광고를 휩쓸며 더욱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성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인 차윤희(이지원 분)와 차윤재(공재현)의 자살을 막고 성폭행범을 처단하는 위기관리 팀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차윤재는 1인 시위 정도로는 범죄자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성폭행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를 죽이기 위해 주변을 맴돌았다. 윤재의 다음 행동을 눈치챈 륭구와 준웅은 성폭행범 집을 찾아가 윤재의 범행을 막았고, 지금 찾아가야 할 사람은 동생이라는 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