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출품된 작품은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LG유플러스 IPTV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총 10개국에서 제작한 단편, 코미디, 미니시리즈, 장편 부문 본선 진출작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유명 복화술가와 꼭두각시 빌리의 이야기를 다룬 '빌리'(네덜란드), 108명의 광부가 희생된 20세기 후반 최악의 탄광 참사를 다룬 '두클라 61'(체코) 등이다.한국영상자료원 공동주최로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TV영화제도 연다. 본선 진출작인 '플리백' 시즌2(영국), '조나스'(프랑스), '바우하우스'(독일), '김씨네 편의점' 시즌3(캐나다),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이 상영될 예정이다. 29일과 다음달 1일 각각 '김씨네 편의점3' 주연배우들과 '리틀 드러머 걸' 박찬욱(56) 감독이 참석, 관객과의 대화 자리도 갖는다.야외에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9월부터 한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무대에서 TV영화제가 개최된다. KBS 2TV '투 제니'를 시작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배우 박송권, 이주광이 뮤지컬 ‘블루레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0일 배우 박송권, 이주광이 압도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뮤지컬 ‘블루레인’ 첫 공연을 성료했다.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흥미롭게 풀어낸 수작이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등에서 묵직한 연기와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휘한 박송권은 뮤지컬 ‘블루레인’ 에서 극 중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역을 맡았다.박송권은 무대에 올라 박진감 있는 연기와 압도적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뮤지컬 ‘루드윅’에서 베토벤의 인간적 면모를 캐릭터에 깊이 녹여내며 큰 호평을 받은 이주광은 뮤지컬 ‘블루레인’에서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
'변강쇠 점 찍고 옹녀'[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은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개막작으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표 레퍼토리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달오름 무대에 올린다.2014년 초연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무대에 오른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매 공연 언론과 객석에서 쏟아지는 호평 속에 매진행렬을 기록했다.서울-여수-울산-안동 등 국내 11개 도시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까지, 총 88회 공연을 통해 41,365명의 관객과 만났다. 명실상부한 ‘창극계 스테디셀러’ ‘국민 창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유다.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올해 6년째 공연을 맞아 새롭고 과감한 변화로 중무장해 관객 앞에 선다.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주역 등용이다. 초연부터 5년간 호흡을 맞춰온 옹녀 역 이소연과 변강쇠 역 최호성 외에, 유태평양이 새로운 변강쇠로 등판한다. 유태평양은 2016년 국립창극단 입단 후 ‘오르페오전’ ‘심청가’ 등에서 주역을 맡으며 타고난 끼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창극 ‘흥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조유정의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조유정의 소속사 굳피플은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첼리스트 유제니를 연기하는 조유정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유정은 극중 절친인 홍이영 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촬영 전 연기 호흡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두 사람은 쉬는 시간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상큼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극중 서로에게 많은 의지를 하는 든든한 친구 역할인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아울러 조유정은 촬영 중 틈틈이 대본 연습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중이다.조유정은 지난 5일 ‘너의 노래를 들려줘’ 첫 방송 이후 호감도 높은 캐릭터를 상큼발랄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첼리스트 역할인 조유정은 실제 첼로 연주 경력이 10년이다. 조유정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자연스런 첼로 연주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조유정은 현재 출연 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낙원악기상가의 인기 프로그램인 ‘낙원 투어’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2019년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더욱 풍성해져 돌아왔다.국내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12일(월)부터 29일(목)까지 낙원악기상가의 악기 고수들과 함께하는 ‘낙원 투어’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9년 새롭게 단장한 ’낙원 투어’는 낙원악기상가 뿐만 아니라 창덕궁 앞 동네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 50주년을 맞은 낙원악기상가의 이야기와 함께 탑골공원 등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또한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직접 투어에 참여해 악기 연주도 들려주고 악기를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외국인 대상 투어도 진행된다. 외국인 투어는 영어, 중국어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우쿨렐레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낙원악기상가의 대표 프로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7개 종목 공개...'멍때리기' 번외 경기도 열린다.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10주년을 맞은 ‘아육대’와 함께한다. 이들은 육상부터 e스포츠까지 7개 종목의 코치로 참가해 아이돌들의 훈련을 돕고, 대회에서는 해설위원 등으로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 측은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을 공개했다.‘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이번 ‘아육대’의 정식 종목은 총 7개. 없어서는 안 될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양궁, 승부차기, 새로 신설된 세 개의 종목까지 다채롭다.첫 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스팟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스팟 영상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 역의 배우 최연우, 이예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 역의 배우 성두섭, 정욱진, 정휘가 출연해 짧지만 강렬하게 작품 속 캐릭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연출과 감성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BGM, 극 중 대사로 이루어진 담백한 내레이션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이번 영상에서 선보인 BGM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의 대표 넘버로, 8월 중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식 음원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다음웹툰(DAUMWEBTOON) 누적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캐롯 작가의 인기 웹툰 ‘이토록 보통의’를 창작 뮤지컬로 재 탄생시킨 작품이다. 박해림 작가, 이민하 작곡가, 김태훈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가 등 최고의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주인 듯 혹은 바다인 듯 무중력 상태를 완벽히 구현한 영상과 조명,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6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했다.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신인이다. 연희(19), 쥬리(22), 수윤(18), 윤경(18), 소희(15), 다현(14)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평균 연령 17.6세다.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뜻이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다. 데뷔곡은 '빔밤붐(BIM BAM BUM)'이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뜻이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에는 '러브 이스 오버', '루시드 드림', '특이점', '선을 넘어'도 실렸다. 쥬리는 일본인 멤버로 눈길을 끈다.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이기도 하다. 쥬리는 수윤, 소희와 함께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한·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nbs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송강호(52)가 7일(현지시간) 아시아 배우 최초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는다.로카르노국제영화제 릴리 힌스틴 예술감독은 "'엑설런스 어워드'는 의미 있고 용기 있는 길을 걸어간 배우들에게 헌정하는 상이다. 지금까지는 전부 유럽과 미국 배우들에게 주어졌다. 우리는 이 상이 전 세계 영화의 다양성에 문을 열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송강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층위를 지닌 배우인 그는 한국 영화가 뿜어내는 강렬하고 다양한 감정의 가장 뛰어난 전달자였다. 드라마, 하드보일드(비극적인 사건을 건조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묘사하는 작품) 등 어떤 장르건 편안하게 녹아들었던 그의 얼굴과 육체는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같은 감독들의 작품들과 연결돼 지울 수 없는 강한 자취를 남겼다"라고 극찬했다.그러면서 "송강호가 아니었다면 그 누가 지난 20년간의 한국 영화가 보여준 뛰어난 성취를 자신의 연기를 통해 육화시킬 수 있었을까? 우리는 송강호가 아시아에 주어지는 첫 번째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점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앞
‘엑스칼리버’박강현,막공 소감[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지난4일 뮤지컬‘엑스칼리버’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박강현은 제왕의 운명을 타고난 아더 왕의 곁을 지키는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기사인 ‘랜슬럿’으로 분해 세 명의 아더역의 배우들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믿고 보는’배우로 단단히 입지를 다졌다.외향적인 겉모습과 다르게 내면 속의 고독과 갈등들을 애절하게 풀어냈으며 탄탄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한층 더 깊은 넘버 소화력을 보여주었다.또한 아더를 무사히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1막‘태풍’에서 용감하고 정의로운 기사도 정신을 표현했으며, 2막‘없는 사랑’에서는 기네비어를 향한 전할 수 없는 연심을 애달프고 처연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작품을 거듭할수록 관객들과 공연관계자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는 박강현은“이번 엑스칼리버는 다른 때와 다르게 기분이 묘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한국의 문화예술 BEST 5를 선별하여 선보이는 5주간의 축제 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다.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석매진, 주요 어워즈 수상, 언론사로부터 최고 평점과 함께 “Must-see!(꼭 봐야 할 공연)”, “프린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란 호평을 받은 2015년~2019년 ‘코리안 시즌’ 선정작 중 5개의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가장 특별한 축제다.9월 첫째주 타악그룹 타고의 을 시작으로 둘째주 페르소나의 <뮤지컬 셰프>, 셋째주 극단 후암의 <흑백다방>, 넷째주 안병구 연출, 이지혜 작곡의 <13 Fruitcakes>, 10월 첫째주 극단 초인의 <스프레이>까지 총 5개 작품이 5주간 공연된다.우리나라 타악단체 중 가장 남성미가 두드러지는 타악그룹 타고의 은 타고 특유의 심장을 울리는 다이내믹한 연주와 민족의 한을 보여주는 구음, 다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타악기와 현악기의 융합악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올 여름, 시원한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뮤지컬이 있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그 주인공이다.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를 국가이념으로 삼고 있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백성들은 삶의 지루함과 고됨을 시조로 해소했었는데, 어떤 사건이 발생한 이후 나라 전체에 시조 금지령이 내려지게 된다. 자유를 빼앗기고 억압 받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자유를 되찾기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시대는 다르나 같은 고민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희망을 전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개막 당시 ‘가장 한국적인 정서로 우리만이 만들 수 있는 한국 뮤지컬을 탄생시키겠다’라고 한 창작진과 제작사의 의도가 제대로 통했다.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전통적인 멋과 아름다움이 무대와 극에 잘 표현되어 있는데, 그 것에 현대적인 음
[문화저털코리아] 조정일기자 = 2016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시작 후 완결까지 9.9 평점을 기록하며 사랑받아온 <한번더해요>가 연극으로 제작된다. 웹툰<한번더해요>는 연재당시 성인웹툰으로 이목을 끌었지만, 연애-결혼-육아-삶 전체에 걸친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와 대사들로 수많은 독자들을 웃고 울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이에 지난 2017년 KBS드라마 <고백부부>로 각색되어 평범한 일상 속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짙은 공감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위대한 캣츠비>, <신과함께>, <무한동력> 등 웹툰의 연극·뮤지컬 무대화가 활발한 지금 연극<한번더해요>는 특유의 폭 넓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또 하나의 ‘OSMU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연극<한번더해요>는 웹툰<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뮤지컬’로 성공적으로 이끈 제작사 ‘주다컬쳐’가 제작한다. <은밀하게위대하게>는 웹툰으로 1천만 독자-영화로 700만 관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tvN ‘위대한 쇼’ 첫 스틸이 마침내 공개됐다. 송승헌의 ‘극과 극 모습’이 포착돼 그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8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금배지가 필요한 정치인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의 날벼락 같은 만남이 웃음, 감동, 재미까지 아우르는 환상 시너지를 일으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송승헌은 극 중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았다. 정의사회구현을 꿈꾸는 정치 신인이었지만 순탄치 않은 가족사로 정치 인생에 적색 경보가 켜진 인물이다. 하루 아침에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게 된 송승헌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와 함께 자신의 부정적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위대한 쇼가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송승헌의 파격 반전이 담긴 캐릭터컷이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스틸 속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베리베리가 ‘2019 MGMA’에 출격,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베리베리는 지난 1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S(2019 MGMA)'에 출연, 완벽한 무대를 펼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인 베리베리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베리베리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와 세븐틴의 ‘어쩌나(Oh My!)’ 매시업(MASH-UP) 댄스 커버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오차 없는 각도와 흐트러짐 하나 없는 칼군무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강렬한 무대를 이끌어갔다.이어 신인 그룹 네이처, 밴디트와 함께 트와이스의 ‘YES or YES’로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베리베리는 K-POP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 한 이번 ‘2019 MGMA’ 무대 라인업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