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문화저널코리아]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세계 공연유랑! 버라이어티 비쥬얼 퍼포먼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한국 초연!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화제의 극단! <극단 낯선사람>의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는 러시아, 폴란드, 영국 에딘버러에서 호평을 받고 2019년 7월 2일(화) - 8월11일(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한국 초연 공연을 갖는다.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대학로에서 버스를 타고 블라디보스톡 항구로 입성,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영국 에든버러까지 5개월 동안 6개국 10개 도시에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젊은 예술적 감각의 공연을 선보인 ‘PLAY BUS(극장버스)’,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화제의 극단! <극단 낯선사람>이 드디어 한국에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첫 공연을 선보인다.<극단 낯선사람>, ‘젊음은 젊음다워야 한다!’2018년 평균연령 27.2세, 아홉
에이이씨, 카라토스, 차마렐리, 레카의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 선보여. 2019 울트라 코리아">[문화저널코리아] 8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에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4팀이 내한해 새로운 개최지 곳곳에서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Live Art Activations)를 선보인다.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는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진 울트라 코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 완성 과정을 라이브로 확인 할 수 있는 퍼포먼스다.올해 울트라 코리아를 찾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총 4팀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초현실주의 비주얼 아트로 유명한 ▲에이이씨(AEC), 글로벌 호텔 체인 포시즌스,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카라토스(Caratoes)와 ▲차마렐리(Chamarelli) 그리고 ▲레카(Reka)이다. 이들은 이번 울트라 코리아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색다른 감성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울트라 코리
[문화저널코리아] MC 규현 확정.오는 6월22일 첫 방송,신개념 뮤직토크쇼 ‘런웨이브’가 첫 선을 보인다.오는 6월 22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는 아이돌과 관객이 한층 깊이 있는 토크와 새로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뮤직 토크쇼’다.‘런웨이브’를 이끌어 갈 MC로는 데뷔 15년차 베테랑 가수이자 대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규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첫 단독 MC를 맡은 규현은 뛰어난 예능감각과 특유의 입담으로 후배 아이돌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런웨이브’에서는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앨범 프로듀싱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문화가 된 K-POP 아이돌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물론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한다. 또한 기존 음악방송과는 다른 곡 해석과 ‘런웨이브’ 만의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돌의 정의를 새롭게 써내려간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의 영역을 넓히는 인디계의 아이돌, 힙합계의 아이돌 등 다양한 뮤지션들 역시 출연을
[문화저널코리아] 2019년, 모모가 묻습니다: 당신의 에피파니는 무엇인가요?(주)영화사 백두대간이 운영하는 예술영화전용관 아트하우스 모모는 오는 2019년 6월 20일(목)부터 6월 26일(수)까지 <제1회 모모 에피파니 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2019년 모모가 묻습니다: 당신의 에피파니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영화를 통해 삶의 본질을 마주하는 깨달음의 순간’, 즉 '에피파니의 순간'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영화제는 영화 관람과 강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며, 건축, 관계, 여행, 시, 예술, 일과 삶, 연대 일곱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12편의 엄선된 영화들의 상영과, 상영작과 연계된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에피파니(Epiphany)란? 본래 ‘에피파니’는 기독교에서 ‘신의 출현, 현현(顯現)’을 의미하며, 동방박사들이 멀리서 빛나는 별을 보고 아기 예수를 방문했던 것을 기념하는 ‘공현축일’을 뜻한다. 문학의 영역에서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평범한 사건이나 경험을 통해 진실을 직관적으로 깨닫게 되는 순간’을 뜻하며,
[문화저널코리아]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송새벽과 유선이 만나 숨막히는 연기 대결을 펼칠 추적 스릴러 '진범'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올여름, 함께 해선 안 되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영화 '진범'이 그 주인공으로, 오는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최근 드라마 '빙의', '나의 아저씨'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시 한번 대체불가 연기자임을 입증한 배우 송새벽이 아내를 잃은 ‘영훈’ 역을 맡아 시선을 모은다. '7년의 밤', '도희야', '위험한 상견례', '방자전', '마더' 등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천의 얼굴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그는 '진범'을 통해 아내가 죽은 그날 밤을 재현해가며 진실을 찾아가는 ‘영훈’의 치열하고 강렬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문화저널코리아]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2019 국립극장 ‘여우樂(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오는 7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국립극장이 2010년부터 10년째 선보이고 있는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은 한국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의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을 목표로 매년 7월 개최해온 음악 축제다. 한국음악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해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여우락’은 그동안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던 공명, 이희문, 잠비나이, 바람곶, 노름마치 등의 아티스트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해 새로운 우리 음악 스타를 탄생시켰다. 또 ‘여우락’은 서로 다른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을 다양하게 주선했고, 이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티스트들이 영감을 발전시켜 합동 음반을 발매하거나 해외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여우락’의 음악감독(2011년-2014년)으로 활동한 장재효가 타악 연주자로 합류해 초반 ‘여우락’의 열정을
“과거와 현재의 낯선 조우”[문화저널코리아] 시간과 운명의 경계선에 맞닥뜨린 이들이 한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우리의 현실에선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불가능한 사건이다. 하지만, 과거의 나를 만나거나 미래의 나를 만나거나 자유롭게 엉뚱한 상상은 해 볼 수 있지 않은가! 누구나 바라는 뻔한 삶을 상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삶을 상상하며, 복잡하고 치열한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현실을 탈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간단한 줄거리로 작품 속 등장인물 ‘한수호’는 도시에서 바닷가 마을 시골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어느 날 주눅이 들어 처진 모습으로 하교하는 길에 무심코 발걸음을 옮기던 중 바닷가 언덕의 한 장소에 가게 된다. 이런 수호의 모습을 보며 뒤따라오던 ‘이화영’이라는 동급생.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진 화영은 수호에게 먼저 말을 걸며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한다. 시간은 흐르고 애틋한 감정이 싹트며 훗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 고난이 찾아온다. 밝고, 명랑했던 ‘화영’은 원인조차 알 수 없는 희귀병‘로스토프 증후군’을 앓게 되고 ‘수
[문화저널코리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인 내년 5·18기념행사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초청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2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5월 단체들은 최근 회의에서 40주년 5·18 기념행사에 방탄소년단과 미국가수 밥 딜런(노벨 문학상 수상자)을 초청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노랫말에 5·18을 담아 전 세계 팬의 '5·18국립묘지 순례 열풍'을 이끈 BTS를 초청해 5·18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다만, 예산·일정 등 고려해야 할 상황이 많아 실제 추진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고 기념재단은 설명했다. BTS가 자신들의 노래 '마 시티(Ma City)'에 5·18을 언급해 5·18민주화운동을 공부하는 외국인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이 증가하는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 '아미'들은 5·18 역사를 사진·영상 등과 함께 영문판으로 제작한 뒤 팬 카페 등 인터넷상에 올려 세계 팬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5월 단체 관계자는 "세계 평화와 민주화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밥 딜런을 초청하면 5·18 정신의 세계화 도약에도 큰
[문화저널코리아]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 배우들의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1일 오후 2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맞아 아더 역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오롯이 담긴 드라마틱한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에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제왕의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의 모습과 신비로우면서도 역동적인 작품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월드 프리미어로 공연될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왕관을 벗어 성검 위에 올려놓은 카이는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운명의 결전을 앞둔 ‘아더’로 완벽 변신했으며, 성검 엑스칼리버를 두 손으로 굳게 움켜쥔 김준수는 험난한 제왕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며 진정한 왕으로 거듭난 ‘아더’를 표현했다.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왕관을 머리에 쓴 도겸은 제왕으로서의 운명을 이내 받아 들이는 ‘아더’를 그려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
[문화저널코리아] 탤런트 김아중(37)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을 이끈다.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김아중이 ’지상 최대 고백쇼, 비밀 기획단’에 메인 MC로 출연한다"며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인사하는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김아중이 예능물 MC를 맡은 것은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 이후 약 14년 만이다. 프로그램 포맷과 편성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지원은 15, 16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타이틀곡에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26)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은지원과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와 '강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서로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을 나눌 시간이 충분했다는 것이 YG의 설명이다.YG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좋아하는 음악이 힙합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었기에 이번 타이틀곡은 마치 맞춤형 양복처럼 은지원에게 딱 맞는 음악이라는 것이 음악을 들어본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귀띔했다. 은지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2000년 팀 해체 뒤 개인 소속사를 설립하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2016년 젝스키스 재결성과 함께 YG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이후 처음으로 내는 솔로다. YG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마쳤기에 조만간 정확한 앨범 날짜를 공지할 계획이다. 젝스키스의 신곡 역시 준비 중"이라고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송강호(50)가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는다. 영화 세계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할리우드 배우 수전 서랜든(73)·존 말코비치(66)·에드워드 노턴(50),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66)·쥘리에트 비노슈(55) 등이 수상했다.로카르노영화제 예술감독인 릴리 힌스틴은 "엑설런스어워드는 용기 있는 길을 걸어간 배우들에게 헌정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유럽·미국 배우들에게 주어졌으나, 우리는 이 상이 세계 영화의 다양성에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송강호는 서구 관객들에게 익숙한 이름이 아닐 수 있어도 그의 얼굴은 세계 관객들에게 익숙할 것이다. 한국 영화가 뿜어내는 강렬하고 다양한 감정의 가장 뛰어난 전달자"라고 평했다.로카르노영화제는 8월 7~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다. 송강호는 영화제 메인 광장인 피아차 그란데에서 열리는 시상식,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티파니 영(30)이 3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에 따르면, 티파니는 8월3일 '솔로 콘서트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티파니에서 솔로가수 티파니 영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녀시대 활동명인 티파니에 본명 황미영의 영을 더한 '티파니 영'으로 지난해부터 미국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지난 2월 첫 미국 EP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발매했다. 3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 부문을 받기도 했다.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이번 공연은 글로벌 가수로 성장한 티파니 영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티켓 예매 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알린다.
‘멋있는’ 걸그룹, 써드아이, 강렬+카리스마 [문화저널코리아] 멋진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신예 걸그룹 써드아이가 오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나섰다. GH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써드아이 공식 SNS를 통해 3YE 1st Digital Single 'DMT'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DMT(Do Ma Thang)’ 오디오 티저에는 써드아이 유지, 유림, 하은 세 멤버의 강렬하고 유니크한 보이스가 담겼다. 써드아이는 앞선 비주얼 티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 오디오 티저에서도 파워풀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로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또한 짧은 오디오 티저 속에 포함된 “아무 것도 신경 쓰지 마”, “더 이상 짜여진 틀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마” 등의 가사 내용은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써드아이의 색깔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특히 걸리쉬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두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
창단 50주년 기념 특별 토크 콘서트 개최[문화저널코리아] 1970년 창단 이후 160여 편의 다양한 창작극과 번역극을 올리며 한국 연극계에 동력을 불어넣어 온 극단/소극장 산울림(대표 임영웅)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8일부터 토크 콘서트 '극단 산울림, 50년의 역사와 현재'를 개최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극단 산울림이 밟아온 50년의 역사를 다시금 살펴보는 자리인 만큼 '고도를 기다리며',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위기의 여자',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극단 산울림 대표 작품들을 추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또한 이 같은 대표 작품들에 참여한 배우, 연출, 스태프 등이 공연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관객이 작품에 대해 가져왔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나아가 2013년부터 관객의 사랑을 받아오며 극단 산울림의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산울림 고전극장', '산울림 편지 콘서트' 등을 통해 관객과 함께 극단 산울림의 과거만이 아니라 현재, 미래까지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토크 콘서트 '극단 산울림, 50년의 역사와 현재'의 첫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