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7월 기록적 폭염으로 서울지역 하천의 평균 최고 수온이 예년(1994~2020년 평균)에 비해 최대 3.1도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993년부터 한강 본류(노량진, 선유) 두 곳과 지천(중랑천, 탄천, 안양천) 세 곳에서 실시간수질측정소를 운영하여 측정소별로 수온을 포함한 13~17개의 수질 항목을 5분 간격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 하천은 예년(1994~2020년 평균)에 비해 한강 본류의 경우 평균수온이 2.2~2.3도 높아졌고, 지천은 2.2~2.8도 상승했다. 이러한 수온 상승 추세는 평균 최고 수온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 한강(노량진)이 26.7도로 예년(24.1℃)에 비해 2.6도 상승 하였고, 안양천의 경우 평균 최고 수온이 31.2도로 예년(28.1℃)보다 3.1도나 상승했다. 특히 안양천은 평균 최고 수온 31.2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7월 폭염이 극심했던 1994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지난 2018년 7월 평균 최고 수온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정보를 담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8월 5일 발간한다. 이번 안내서는 국민들이 온실가스 저감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칙을 제시하고, 이행 방법을 알려준다. 국내외 사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3월 ‘국민생각함’을 통해 실시한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개발됐다. 최종적으로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시민단체, 지자체, 교육청, 관계부처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81개 수칙과 시설개선 등의 부록 내용을 담았다. 안내서는 가정편, 학교편, 기업편 등 3개 부문별로 실천 주체를 나눠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하여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등 5대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으로 구성됐다. ‘가정편’은 개인과 가정에서의 생활 실천수칙이 중심이며, ‘학교편’에서는 실천을 위한 교육 요소를 담았다. ‘기업편’에는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CSR)과 연계할 수 있는 공익활동 요소를 포함했다. 공통적으로는 실천 방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와 교육부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기후·환경 간접 체험교육을 받으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7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올해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 외에도 가상공간(메타버스)을 이용한 환경방학 탐구활동(퀘스트, quest)을 추가하여 학생들이 대면 환경과 유사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9년까지 '환경방학 프로젝트'는 환경방학 워크북 배포·작성, 환경방학 선포식, 환경캠프 등 현장 체험교육으로 추진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온라인 환경방학 선포식,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으로 전환됐다. '환경방학 탐구활동'은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 바다, 숲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 진행되며, 희망하는 초·중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만든 나만의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환경과제를 수행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학교 태양광 발전기를 찾아 인증사진 찍기, 바다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친환경 에너지원인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최근 경상대, 서울대, 전북대 등 3개 대학을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9월부터 3년간 약 10.5억 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전국 수의과대학(10개)을 대상으로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교과목 이수를 비롯해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 석·박사과정을 통해 학교별로 20명 이상의 야생동물 질병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각 대학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문 교재 개발과 교과 과정을 개설하고, 석·박사 학위과정 참여 학생을 모집하여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참여 학생은 전문교과목 이수 외에도 관련 논문 발표, 전국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현장교육 등으로 야생동물 질병 전문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대학과 공동연구, 현장예찰 실습, 견습생(인턴) 교육 등으로 대학원 졸업 후 실무 투입이 가능한 야생동물 질병 분야별 전문인력의 육성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7. 16일 오후 2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TF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일본 동향과 우리 측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오늘 회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방침 발표(4.13) 이후, 일측의 실시계획 수립현황을 파악하고, 해양, 수산물과 식품 등에 대한 국내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범정부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감시․예측) 해류 흐름 등을 고려한 조사정점 및 조사주기 확대 - 제주 및 남동해를 중심으로 정점(총39→45개) 및 주기(연 2→6회) 확대 등 △ (국내수산물) 방사능 검사품종․물량 확대, 생산이력 관리 강화 - 다소비․회유성 어종(약40종) 중심 연간 2.5천건 검사 중, 이력감시원 제도 신설 등 △ (수입수산물) 일본산 이력관리 확대 및 원산지 단속 강화 - 음식점 표시대상 확대, 원산지 미표시 과태료 부과기준 상향 등 구윤철 실장은 “정부는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에 대하여 엄중히 인식하고, 우리 바다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시가 올 여름 집중호우로 도로 교통통제가 이뤄지기 전 미리 알려주는 ‘교통통제 예보서비스’를 시작한다. 교통통제가 내려진 후에 통제사실을 안내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강수위가 ‘경계수위’에 도달했을 때부터 통제예정 구간을 미리 안내해 우회를 유도한다. 갑작스런 교통통제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상습 침수구간으로 교통통제시 피해가 큰 ▴올림픽대로(여의상‧하류IC) ▴강변북로(한강철교하부) ▴동부간선도로(용비교~월계1교) 등 자동차전용도로와 ▴잠수교부터 시범 시행한다. 향후 하천 인근 일반도로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상 등 자연현상의 변수(강수/댐방류/서해조위 등)로 하천수위의 등락이 반복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범운영을 통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통통제 예보는 주요 도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OO대로 OO~OO 구간 통제예정(침수위험), 우회요망’ 등으로 안내한다. 서울시는 인근에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 앱 등을 통해서 안내하는 방식도 추진 중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세먼지 저감 신규정책 및 감축수단 발굴' 등을 주제로 열리며,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실현가능성, 구체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외부전문가와 환경부 관계자의 합동심사를 거쳐 대상(1점), 우수상(2점), 장려상(3점)을 선정하며, 8월 중 환경부와 미세먼지통합뉴스룸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상작 중 단기간 내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는 올해 겨울 3차 계절관리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커다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7월 9일 오후 충청남도 예산군 둔1리 마을회관에서 '지속가능한 농촌지하수 수질관리'를 주제로 '2021 주민설명회 및 유관기관 포럼'을 개최하여 농축산지역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수질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년 8월 충청남도와 '농축산지역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수질개선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오염 저감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2017~2021)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은 휴경, 시비량 저감, 오염토제거, 고농도지하수재이용 등의 지하수 오염저감기법으로 시범지역 지하수의 질산성질소 수치를 낮추는 등 수질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유관기관 포럼에는 충청남도의 지하수 관리 유관기관 및 시범사업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형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범사업에서 수행된 다양한 오염저감기법들과 수질개선 방안들을 체계화하여 농축산지역 맞춤형 지하수 질소관리제도(안) 도입 기반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지난 5월 26일, 인공육추 개체로부터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멸종위기 1급 저어새 새끼 2마리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수몰위기에 처한 알을 구조해 인공부화하는 보전사업을 통해 태어난 부모개체에서의 자연번식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경사로 국내 최초이다. 이번에 태어난 저어새 영상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저어새는 IUCN(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멸종위기(EN)종으로 분류되어 있고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205-1호,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종으로 우리나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관찰되는 여름 철새다. 주걱을 닮은 부리를 휘휘 저어 부리의 감각으로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저어새’라고 불리고 영명으로는 ‘black-faced spoonbill’이라고 불린다. 부리의 감각에 의해 사냥하는 습성으로 다른 새들에 비해 사냥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과거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였으나 1990년 초반, 세계적으로 300마리가 채 남지 않아 저어새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시가 북한산, 도봉산, 안산, 인왕산, 용마산, 수락산 인근 등 산사태 취약지역 81곳에 총114억원을 투입해 우기 대비 산사태 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10월 현지 주민, 산림‧토질 기술사 등 전문가, 자치구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취약지역 81곳을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 대해 미리 실시설계(‘20.11~‘21.2)를 하고 조기 착공(‘21.3)에 들어간 결과, 우기 시작 전인 지난 6월 산사태 예방사업을 마칠 수 있었다. 시는 매년 서울 산지 전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관련 민원 발생지, 위험요소 발생지 등에 대한 수요조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예방 사방시설을 설치‧조성해왔다. ‘20년엔 산사태 취약지역 75개소에 대한 예방사업(총108억원)을 완료하는 등 산사태 없는 안전한 서울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산림재해에 강한 사방시설을 설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산사태(토석류)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댐, 사면정비, 계류정비 등을 실시했다. 생태를 고려한 친환경적인 사방공법을 적용하고 천연재료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스트롯2’ 홍지윤이 꽃과 함께 한 사랑스러운 화보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최근 발행된 병영매거진 HIM을 통해 우아함, 청초함, 당당함 등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피어나다, 홍지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홍지윤은 꽃과 함께 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이 드러난 오프 숄더 셔츠 패션을 통해서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해군으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매 촬영 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이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지윤은 자신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를 ‘솔직함’으로 꼽으며 “처음 보시는 분들은 ‘깍쟁이일 것 같다’, ‘비밀이 많을 것 같다’고도 하시는데 알고 보면 정말 비밀이 없고 털털한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홍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YOUHA (유하)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데뷔 후 첫 온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YOUHA (유하) 등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스타트업 ‘빅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팬 이벤트를 열고 소통에 나선다. 우선 첫 주자는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YOUHA (유하)로,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YOUHA (유하)는 유니버설뮤직의 신예 아티스트로, 지난 2020년 데뷔 싱글 ‘ISLAND (아일랜드)’를 발매한 후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 ‘품’, ‘Cherry On Top(체리 온 탑)’, ‘ICE T(아이스 티)’ 등을 선보이며 밝고 솔직한 에너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그가 보여 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이자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효진초이는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진솔한 모습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효진초이의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인 만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접경지 화천의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친구와 만난다. 2022 화천 과학축전이 오는 25일 화천초교에서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714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화천초교가 주관하는 올해 과학축전에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50분까지, 각 학년별 프로그램이 일제히 진행된다. 이에 앞서, 군은 13일부터 17일가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과학축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2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학생 1명이 자신의 학년에 맞는 프로그램 3개까지 할 수 있다. 전체 학년 대상으로는 드론 축구, 1~2학년을 위해서는 비스무트 결정 만들기 실험과 에어로켓,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4학년은 스마트 코딩, 현미경 관찰, 사물 인터넷 전기 자동차, 태양 흑점관찰 등 7개 과학교실이, 5~6학년은 나무 스피커 만들기, 태양광 에너지 발전,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6개 이벤트가 열린다. 화천 과학축전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평소 화천의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과학의 원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