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진안군이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당뇨학교를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마이산 에코타운에서 열린 제1회 당뇨학교에서는 20여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예방수칙 및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특히, 내분비내과, 임상영양사 등 전문인력을 초빙해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 ▲식사관리방법 ▲건강밥상 시식 ▲스트레스 완화 숲 산책 ▲당뇨발 예방을 위한 발 관리 체험 등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당뇨병은 꾸준한 약물복용과 식사·운둥관리는 물론이고 혈당 측정 등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아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이다. 진안읍 이모(77세)씨는 “당뇨학교를 통해 다른환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서로 위로와 격려가 되었고, 당뇨병 환자가 궁금해하는 합병증 예방방법 등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 당뇨 관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좋아하셨다. 군 관계자는 “당뇨인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당뇨학교를 개최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화천군이 빠른 일상회복과 고령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3차 접종, 일명 ‘부스터 샷’접종을 추진 중이다. 화천군은 지난 19일부터 지역 내 75세 이상 주민 중 1,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2,31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동의여부와 접종방법 안내를 시작했다. 사전에 지정된 전담 공무원이 각 마을별로 조사대상을 나눠 해당 마을 대상자 전원에게 일대일 전화면담을 통해 접종 동의여부, 희망장소와 시기 등을 조사 중이다. 군은 3차 백신 접종시기를 2차 접종일이 지난 5월19~27일인 경우 11월 넷째주(11월22~26일), 6월4~30일인 경우 12월 다섯째주(12월27~30)로 우선 예상하고 있다. 3차 접종은 2차 접종 완료 후 180일 이후부터 가능하기 때문이다. 3차 접종의 경우 민간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및 접종이 진행되며 각 읍·면 사무소에서 75세 이상 대상자의 예약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군은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대상자가 화천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 방문을 희망할 경우 1,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왕복 셔틀버스 운행과 승·하차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의료원과 울진해양경찰서가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진해양경찰서 직원(가족) 및 민간해양구조대원(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회원, 민간해양구조대원, 연안안전지킴이, 해양자율방제대원,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직원만큼이나 민간해양구조대원까지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직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울진해양경찰서 직원 및 가족은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이용 시 우수한 서비스 및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되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바다는 거칠고 험난해서 근무환경이 힘들고 어려워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찰관들에게 이번협약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로 인해 군민들도 푸른 바다를 안전하게 이용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화군이 코로나19와 독감 합병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군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순항하고 있다. 군은 군 자체 재원을 마련해 국가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 19∼64세의 관내 거주자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고 있다. 백신의 종류는 ‘4가 백신’으로 ‘3가 백신’에 B형 바이러스 1종이 추가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만19세~64세 독감 무료 백신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해 무료 접종을 받으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지소에서도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국가무료접종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20개소)에 예약 후 방문해 접종 받으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독감 유행과 겹쳐 지역 내 확산 시, 고령 어르신들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자체 재원으로 전 군민에게 무료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만큼,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9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21일)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19일부터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와 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를 비롯해 2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오전10시 기준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 발생한 10명의 확진자는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일반인 3명이며 이 중 5명은 19일과 20일에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추가감염자를 대상으로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필요한 경우 이동 동선 등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8일(20명), 19일(51명), 20일(21명)에 이어 지역에서 10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청소년 밀집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연결고리 차단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복지와 한의학의 연계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김포시와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한의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는 거동이 불가능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사회복지사, 한의사가 함께 찾아가 통합돌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작년보다 늘어난 6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사업추진을 보류하다 2차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추진방법은 거동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의 노인과 장애인 중 근골격계와 신경질환 치료가 시급한 43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회원과 한의사가 동행 방문하여 총10회에 걸쳐 욕구조사를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한방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복지·한의약 건강돌봄서비스는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로서, 보건과 복지가 접목되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작은 지지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과 위생 안전 관리를 위해 ‘배달음식 위생관리 매뉴얼’을 10월 2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비대면 식생활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 조리하는 음식점, 배달하는 배달종사자가 지켜야 할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조리음식점의 조리 전‧후 안전관리와 포장단계 안전관리 ▲배달과정에서의 위생‧안전관리 ▲주문고객의 음식 섭취 후 보관 등 주의사항 등이다. 조리종사자는 손 씻기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육류·어패류 등을 취급 할 때 사용한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해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균 발생 우려가 높은 어류, 육류, 가금류 등을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어패류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또한 식품 배달에 사용하는 용기는 ‘식품용 표시’가 있는 기준‧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일회용 숟가락, 일회용 젓가락 등은 ‘위생용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주요국(미국, 유럽, 일본)의 의약품 신속심사 제도와 사례를 안내하는 ‘해외 주요국 신속심사 사례집’을 10월 21일 제정·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유럽·일본 신속심사 프로그램 ▲신속심사 지정사례 ▲신속심사 신청 방법·절차 ▲신속심사 지정 품목 현황이다. 특히 이번 사례집에는 미국·유럽·일본에서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은 국내외 제약사의 품목 사례에 대한 ➊지정 사유, ➋제출자료 예시, ➌규제기관과 상담 이력, ➍신속심사 진행 시 제약사가 체감한 혜택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이 국내 제약사가 해외 주요 규제기관의 신속심사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의 ‘배드(Bad)’ 퍼포먼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M2 ‘스튜디오 춤’은 지난 6월 우영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s of The Month)’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영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곡 ‘배드(Bad)’에 맞춰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화면 전환이 이뤄질 땐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 갈아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 우영은 디테일한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우영의 영상은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videos trending worldwide)’ 1위 및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에 올랐다. 우영은 이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개최된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5)’에서 앙코르 무대를 선사했다. 우영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 전 500만 뷰 돌파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벌써 조회 수가 1000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가 인천 지역 요양보호사들에게 독감 예방주사를 무료로 접종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올가을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역 내 11개 병원과 손잡고 인천 지역 요양보호사 1만 명에게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근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이고 50세 이상~64세 이하 요양보호사들이다. 기간은 10월12일~11월26일이며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접종한다. 특히 지역별로 11개 병원이 무료 접종 지원에 나서 요양보호사들이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자유롭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예방접종을 희망한 병원에 사전 예약 또는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중 하나로 인천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강화 비에스종합병원, 중구 인천기독병원, 미추홀구 인천사랑병원, 동구 인천백병원, 인천의료원, 서구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계양구 한림병원, 부평구 세림병원, 다인이비인후과, 남동구 인천서울바른척도병원이 참여한다. 지난 20일 계양구 한 병원에서 접종을 마친 이철주(63) 요양보호사는 “큰 짐을 덜었다”며 “무료 예방 접종 병원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0월 20일 별관5층 일송문화홀에서 안양시와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안양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성인 및 소아청소년 환자는 치료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재택치료는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 환자가 대상이며 확진일로부터 열흘간 시행된다. 단,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운 주거환경이나 건강·격리관리를 위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등은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학조사서의 임상적 위험도를 고려하여 재택치료가 가능한 환자에게 초기 문진 및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 24시간 환자상태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행, 정신건강평가 등의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이상징후 발견 시 보건소와의 협의를 통해 재택치료 지속 여부를 결정하거나 재택치료 해제 판정, 응급상황 대비 비상대응체계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또 안양시는 재택치료 총괄 및 현황관리를 비롯해 재택치료 가능 여부 평가 및 동의서 징수, 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청주시는 최근 신분증이 없는 미등록 외국인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신분확인 절차가 개선된 가운데 언어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청주체육관)에 통역을 배치한다. 당초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여권외국인등록증, 고용사업장 확인서 등을 통해 신분 확인을 거쳐야 임시관리번호 발급 및 접종이 가능했으나, 최근 질병관리청은 불법체류 외국인의 접종 독려를 위해 신분확인 절차를 간소화 했다. 이에 따라 여권 등 신분증이 없는 미등록 외국인도 2차 접종 안내 및 이상반응 관리 등 위한 휴대전화번호(본인 또는 지인), 이메일, 주거지 주소 등 연락가능 정보가 있으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이 같은 사항을 외국인 고용사업체, 국적별 외국인 공동체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예방접종센터에 통역근무자를 배치해 접종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권 분실 등으로 접종을 원해도 받지 못하던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이틀간 통역을 지원하니, 많은 외국인들이 접종하시길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청북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경찰청, 청주의료원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기관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북경찰청에서는 센터 내 경찰관을 배치하여 주취자 보호 및 응급실 내 의료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청주의료원은 주취자 치료를 위한 시설 확보와 필요한 응급의료를 적극 제공하게 된다. 센터에는 전담 경찰관 4명을 배치하고 청주의료원 응급실 내 전용병상 2개를 마련해 24시간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의 일환으로 주취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와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취자로 인하여 많은 현장 경찰력이 치안활동 등 고유의 업무수행에 지장을 받고 의료진 또한 응급실에서 곤란을 겪는 일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의료진뿐만 아니라 다른 응급 의료환자에게도 큰 위해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은 도민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업무의 효율도 더 높이는 효과를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종합교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원에 종합교육관 구축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10년 11월에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 입주한 국책기관 중 하나로 연간 7만여명(’20년 기준)의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교육훈련기관이다. 현재 오송 본원은 교육공간 부족으로 일부 교육을 외부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이슈인 감염병, 정신건강, 복지 등 신규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교육공간 확대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28년 종합교육관 개원을 목표로 오송읍 연제리에 970억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32천㎡ 규모로 지상 7층의 교육관 및 지상 15층의 생활관을 건립하며, 충북도는 오송읍 연제리의 해당 부지분양 및 기타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종합교육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0일 오후 1시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 10여명과 함께 문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현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 고열량‧저영양 식품 구별 방법 △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방법을 비롯해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 익혀 먹기 △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실천수칙 준수에 대하여 안내하고 홍보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픔을 배부하였다. 이에 앞서 동구청은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관내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3개소에 대하여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여부 △ 무표시‧무허가 식품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금지 △ 식품 보관방법 준수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였으며,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실시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