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유효성 등 전주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업체의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 보고 가이드라인」을 10월 22일 발간했다.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소프트웨어의 제품개발과 안전성·유효성 검증 계획 등을 제조기업 인증 시 사전에 평가하여 허가 시 제출자료 일부 면제 등 신속 허가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처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안전관리를 위해 업체가 면제 자료에 대한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수집·평가해 보고토록 해 검토·관리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업체가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보고하기 위한 절차를 명확히 안내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은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 보고 목적 ▲보고대상·기간·항목·방법 ▲안전성·유효성 등 상세 제출자료의 종류다. 제조기업 인증업체는 반기별로 식약처 의료기기전자민원창구*에 수집된 자료를 보고해야 하며, 주요 제출 자료는 ▲시판 현황과 소프트웨어 변경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군산시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외국인 발굴 및 원스톱 예방접종 안내를 독려했다. 시 예방접종센터는 현재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 2회(수, 목) 원스톱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접종률이 내국인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미접종한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 감염사례가 아직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불법체류자 등 미접종한 외국인 접종을 위해 농어업, 기업·경제, 건설업, 유학생, 다문화 등 관련부서(외국인인력사무소, 마을 이통장 등 협조)의 숨은 외국인 발굴 및 접종안내 독려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대상은 만18세이상 외국인(등록, 미등록 외국인) 등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예방접종센터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신은 얀센(만30세이상)과 화이자(만18~29세)를 접종 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이나 주한공관 발급 신원증명서류가 필요하고 신분증이 없는 경우 핸드폰번호(본인 또는 지인), 이메일, 거주지 주소, 연락가능한 정보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에는 외국인 확진자 발생이 많이 줄었지만 코로나19는 누구나 확진되면 지역에 심각한 영향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악체육관에서 만 64세 이하 취약계층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국가유공자 및 진폐환자(배우자 포함) 등이며, 접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복지카드 및 국가유공자증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미나 원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동시 감염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조속히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아동복지관에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아동·가족의 심리상담 및 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고 있는 상담원과 심리치료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상담원 7명과 심리치료사(미술, 놀이, 심리운동, 언어) 4명 등 총 11명으로 채용기간은 2년이다. 상담원의 자격요건은 상담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이상 수료한 자, 전문 학회에서 발급한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심리치료사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의 전문적인 수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인천시 아동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표현호 인천시 아동복지관장은 “앞으로 아동복지관에서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가족원의 다양한 문제행동 개선 및 심리정서적 갈등 해소를 위해 상담과 심리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하겠다”라며 “이번 공개 모집에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심리치료 서비스에 능력과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 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물론,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까지는 3일 이내 PCR 검사자나 접종완료자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 1일 운행을 개시했지만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운행개시 후 3주 만에 중단했다. 세종시티투어는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테마 코스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누리집과 시 관광협회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관광명소를 포함한 세종시티투어 운행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4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2021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계획’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1만1,700여 개소) 중 상반기에 6,291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은 상반기 미점검 급식시설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아울러, 겨울철 대표적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점검·교육,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내·홍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많은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종사자와 어린이들은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참고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식중독 발생은 312건, 6,227명이었고 그 중 집단급식소 발생 식중독은 60건(19%) 2,980명(48%)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류 섭취를 줄여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인 ’당당한 하루‘를 운영한 결과, 당류 섭취량 및 빈도(당류섭취 식사행동)는 26.7% 감소했고, 당류 섭취관련 영양지식과 식사효능감, 실천의지 등은 10%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 ‘당당한 하루’는 단 음식을 좋아해 당류 섭취량이 많은 참가자에게 영양사가 개인 맞춤형 식사컨설팅을 해주고, 매주 식습관 개선 과제를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나트륨 섭취습관 개선(Na 3,000mg)’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 체험 지원자(544명)의 식사행동에 대한 설문조사 후 당류 섭취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한 70명을 최종 선발해 4주간 진행했다. ‘당당한 하루’프로그램은 ‘저당·저염 실천본부*’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자의 식단과 식습관을 매일 분석해서 전담 영양사가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체험단의 식습관 개선을 도왔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모바일 메신저, 온라인 실시간 영상회의 등 비대면으로 영양컨설팅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자신의 식습관 개선 체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2021년 10월 21일 ‘2020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외 병원체자원 관련 연결망을 구축하여 병원체자원의 확보, 자원화, 관리 및 분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보에는 2020년 병원체자원 수집·등재 현황, 신규 자원 및 분양 현황 등이 자세히 소개 되어있으며, 국가 책임기관으로서 기탁·등록·보존기관의 확대·강화를 위해 분야별병원체자원전문은행의 신규 지정 및 은행 현황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다. 병원체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보유자원 특성 고도화 사업, 국내·외 협력 현황, 홍보 및 학술 활동, 분양된 병원체자원의 활용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다. 2020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 등재, 분양 현황은 아래와 같다. 분야별병원체자원전문은행 등의 수집 연결망을 통해 연간 총 2,763주(500종)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도 축산 분야 항생제 사용과 내성률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0년도 국가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모니터링(동물·축산물)’을 발간했다. 조사 결과 2020년 전체 항생제 판매량(추정치 736톤)은 2019년(745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항생제 배합사료 첨가 금지(’11.7월) 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일부 항생제의 내성률은 낮아진 반면, 판매량이 늘어난 항생제의 경우 항생제 내성률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참고로 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 축산용 항생제 판매량(한국동물약품협회) ▲ 가축, 도체, 유통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내성률 현황을 공동으로 파악하여 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은 가축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으로 발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환경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으므로, 축산물의 가공·유통·조리 과정에서 손 씻기와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사멸시킬 수 있다. 2020년 가축에 사용하는 항생제의 총 판매량은 2019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판매량의 증감에 따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속초시가 22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하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22시에서 24시로 연장되며, 편의점 야외테이블 이용제한과 목욕장업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행사·집회 및 결혼식·장례식 참석 인원은 49인에서 99인으로 늘어나고 특히 결혼식은 99인에서 접종완료자 추가가 가능해진다. 다만 사적모임은 3단계와 동일하게 접종 미완료자 최대 4명 포함 10인까지 허용되며, 식당·카페의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유지된다. 속초시는 4주 연속 확진자가 하락하는 추세이며, 특히 최근 1주간(10.15~21.)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눈에 띄게 감소하여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한편, 대부분 타지역 거주자이거나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간 접촉에 의한 감염 등 지역 내 확산 연결고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부터 장기간 동안 이어진 거리두기 3~4단계 시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영업금지·제한 조치에 따른 심각한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자발적으로 지키며 코로나19 상황 안정화에 동참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임대 아파트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 측정기기를 지원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주거 실무분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용산주공1차아파트, 우영아파트 입구 28곳에 ‘비접촉 체온 측정기’를 설치·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기는 체온 측정과 손 소독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방문자 출입 시 발열 증상자 선별과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사협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 기기 유지 관리와 입주민 사용 방법 안내 등에 협력해가기로 했다. 아파트 입주민 A씨는 “노약자를 비롯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아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손만 갖다 대면 체온도 확인되고 소독도 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심이 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사각지대 해소와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방역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가겠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와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령군은 백신 1차 접종률에 이어 2차 접종률도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백신 접종 완료자가 80%를 넘어서며 일상회복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봤다. 의령군 2차 접종률은 19일 기준 80.7%를 기록해 경남도 평균 66.9%, 전국 평균 64.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달 15일 기준 1차 접종률은 82.5%를 돌파해 경남 평균보다 약 15%가 높은 수치를 달성했었다. 의령군 1차 접종률은 현재 88%를 넘어서고 있다. 의령군은 확진자 수 역시 경남에서 인구 대비 가장 적어 코로나19 대응 전략에 합격점을 받고 있다. 군은 1차 접종률과 2차 접종률 모두를 90% 이상 끌어 올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소아청소년 접종 유도와 60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예방과 증진을 위해 금오주공2단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은 한국형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감지하는‘보기’단계, 실제 자살의도를 파악하고 삶과 죽음의 이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듣기’단계, 자살 시도 여부나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 관련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말하기’단계로 진행된다. 교육 후엔 자가우울검진을 통해 우울증 및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며 우울고위험군 발굴하였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연계하여 지속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및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노인 우울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오주공2단지 담당자는“고령화 시대로 노인들의 우울감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던 중 해당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우울증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1일 경기도 시 · 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병원체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보건소 실험실 진단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연구원은 지난 지난 8월 살모넬라 감염에 의해 성남, 고양, 파주에서 연이어 발생한 ‘김밥집 집단식중독’,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등을 고려해 식중독을 비롯한 감염병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특별 교육을 마련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식중독 발생 시 역학 조사 방법 ▲유관기관 상호 협력 체계 ▲식중독 검사법 온라인 시연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대응체계 ▲경기북부지역 말라리아 매개 모기 유행예측사업 등을 교육한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등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최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2019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가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70세 이상은 지난 12일부터 접종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2만 3천539명이 완료해 접종률은 49.5%다. 전국 평균 접종률(34.8%)을 웃돌고 있다. 65~69세도 21일 접종을 시작했다. 시군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무료 접종자 대상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65세 이상 접종은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예방접종사전예약누리집(ncvr.kdca.go.kr)’이나 ‘시군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정부 방침에 의해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전남도는 접종 전 대상자와 백신 종류를 3회 이상 확인하고 스티커‧목걸이 등 백신별 고유 인식표를 부여하는 등 오접종 방지를 철저히 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할 수 있고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겨울철 감염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인플루엔자로 인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신부와 생후 6개월~13세 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