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魚)를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스토리텔링한 영화 '모어'가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모어'는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고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으며 살아가는 독보적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OST로 담은 영화다. '모어'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은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안목과 연출로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영화 '모어'는 지난해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특별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조율’, ‘아! 대한민국’ ‘담다디’ 등 잘 알려진 대중가요는 물론,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이랑의 대표곡들이 랑데부로 어우러진 황홀한 영상미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개된 '모어'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머리 장식을 매만지는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우아함과 비장함이 인상적이다. 영문 제목 ‘I am More’가 ‘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이별한 김고은에게 달라진 일상이 찾아온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기대를 높였다. 연애가 끝난 후 솔로가 된 유미(김고은 분)와 그의 마음을 유일하게 눈치챈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이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뒤 달라진 일상을 맞이한 유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별의 순간을 후회하는 유미. 자존심세포는 한밤중 구웅에게 전화하려는 유미를 향해 호통치고, 감성세포는 그런 자존심세포에게 강력한 헤딩을 날려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이후 세포마을엔 매서운 ‘이별 후폭풍’이 몰아친다. 커다란 파도가 몰아치는 세포마을의 풍경이 유미의 요동치는 마음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한층 성숙해진 유미는 이전처럼 슬픈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 더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자주 웃으며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 유미의 모습에 루비(이유비 분)마저 “언니는 진짜 말 안 하면 헤어진지 모르겠어요. 어쩜 사람이 그렇게 쿨해요?”라고 얘기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Mnet 슈퍼스타K 시즌 5 Top3 출신 아티스트 송희진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Forest’를 개최한다. 송희진은 슈스케5에서 Top3에 오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으나 프로그램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2017년 데뷔한 걸그룹 “굿데이”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9년 K-Pop 작곡가로 데뷔 후 옹성우, 우주소녀, TO1, Day6 등 많은 K-Pop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작곡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또한 한국뿐 아니라 대만, 태국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K-Pop 작곡가로서 국내·외에서 본인의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작곡가로서 성공적인 데뷔 후 그동안 잠시 접어두었던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위해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9곡이나 담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 중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8곡을 담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7월과 10월에 자작곡을 담은 싱글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달 5월 11일 팝 발라드 장르로 그랜드피아노와 목소리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막바지 연습에 돌입해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2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대공황, 미국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고달픈 오늘을 이겨내게 하는 사랑과 우정, 유쾌한 웃음 뒤에 감춰진 외로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공개된 연습실 사진 속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여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열기가 생생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세 시즌 째 참여하는 김도빈, 박영수, 조풍래는 살아있는 생생한 케미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황민수, 장민수, 문경초는 더욱 깊어진 몰입감으로 연습실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김찬종, 최호승, 박좌헌은 각자의 캐릭터로 분해 넘버들과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세븐틴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타이틀곡 '핫'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음악방송 2관왕이 됐다. 세븐틴은 "이 상의 주인공은 세븐틴이기도 하지만 캐럿(팬덤명)이라고도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가 함께 만들어낸 상이다. 앞으로도 파이팅 있게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은 저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K팝 역사상 앨범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뿐이다. 세븐틴은 오는 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핫' 무대를 펼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지난 3일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2만3064명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한국 영화 '범죄도시2', 외화인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잇는 속도다. 이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 쥬라기 월드' 주인공들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벌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말을 전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도 기록했다고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올해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가 오는 7월12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이 작품은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내려가며 10년 넘게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2007년 초연 극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쇼 뮤지컬이 흥행하던 것과 다르게 화려하지 않게 간소화한 무대와 조명으로 극중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시공간을 불분명하게 만들며 긴장감 속에 오롯이 두 명의 배우에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류정한, 김무열, 지창욱, 강하늘 등 많은 배우들이 그동안 이 작품을 거쳐갔다. 부유한 집안, 비상한 머리와 섬세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게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르는 '나' 역에는 이주순과 최재웅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함께한다. 여기에 박상혁이 새롭게 합류한다. 풍족한 환경와 수려한 외모, 타고난 말재주로 주위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그' 역에는 모두 새로운 얼굴이 출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8일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에 온다. 크루즈가 내한하는 건 이번이 10번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크루즈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내한한다"고 밝혔다. 크루즈의 한국행은 '탑건:매버릭' 국내 개봉일이 지난달 25일에서 이달 22일로 연기되면서 성사됐다. 당시 크루즈는 한국에 와 직접 홍보하기를 원했으나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 포기했었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투기 조종사로 돌아온 '매버릭'과 그와 함께하는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크루즈가 매버릭을 연기하고,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도 나왔던 발 킬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기로 하면서 이번이 10번째 내한이 됐다.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온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수미와 신현준. 두 배우가 11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신경찰'이 폭소만발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 세 배우의 유쾌한 조우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귀신경찰'이 보는 이들의 기대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유쾌한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귀신경찰''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먼저, 1980년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 '위험한 상견례' 시리즈부터 '육혈포 강도단', '헬머니' 등 다양한 코믹 영화에서 활약한 데뷔 51년 차 국민 배우 김수미가 철부지 아들을 둔 엄마 ‘수미’로 분했다. 그동안 찰진 욕은 물론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수많은 누군가의 어머니로 활약해온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그녀를 대표하는 전성기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끔 하는 코믹 열연으로 오로지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아울러, 그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 세대를 울린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하며 전국민의 심장을 울린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1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지난 4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경주에서 공연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매 회차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지난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90년대 악극의 흥행을 이끌어온 작품의 애잔한 감동은 우리 정서가 가득 담긴 동시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는 근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내는 동시에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공감을 건넨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걸쳐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며 어떤 고난도 받아들이는 우리의 어머니 분이의 이야기는 부모의 깊은 사랑을 깨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색다른 소재와 함께 수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24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ek. 수지의 다층적인 매력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수지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수지의 다채로운 표정이 잔상처럼 투영되어 '안나'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안나’를 생생하게 그려낼 수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갖고 싶은 이름, 훔치고 싶은 인생”이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긴장감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이자 '건축학개론''백두산''당신이 잠든 사이에''배가본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수지가 첫 단독 주연에 나서 화제를 모은 '안나'는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가세해 뜨거운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연극 '관객모독'이 2014년 이후 8년만에 공연한다. '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 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 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가 25살에 쓴 첫 희곡 '관객모독'은 초연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작가를 일약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반극(反劇)이란 명칭을 붙였고 작가는 言語演劇(언어연극)이라 불렀다. 작품은 시종일관 4명의 배우들이 연극에 대하여, 언어에 대하여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인 연극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스토리, 인물 설정이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단지 말로만 진행한다. 따라서, 일반 연극을 기대하러 온 관객들은 당혹감과 충격을 받게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극단 프라이에뷔네(고려대 독어독문과 출신의 극단. 후에 “우리극단”으로 명칭 변경)에서 고금석 연출로 세실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 후, 극단 76 기국서 연출에 의해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스타 DJ/프로듀서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가 신곡 'Potion'을 발매했다. 그래미와 브릿 어워드를 수상한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는 칼리드 (Khalid), 존 레전드 (John Legend),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 스눕독 (Snoop Dogg), 리아나 (Rihanna) 등의 글로벌 팝스타와 손을 잡으며, 그래미, 브릿 어워드 외에도 빌보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발매한 앨범 [Funk Wav Bounces Vol.1]에서는 EDM과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두아 리파 (Dua Lipa)와 래퍼 영 서그 (Young Thug)가 함께 한 새 싱글 ‘Potion’은 2017년 작 [Funk Wav Bounces Vol.1]의 연작 앨범이자 발매를 앞둔 새 앨범 [Funk Wav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김찬호가 감미로운 여름 발라드로 돌아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노아(Noah)가 활동명을 김찬호로 변경하고 오는 10일(금) 싱글 앨범 ‘어떤 날, 그럴 때면’을 발매한다. 짙은 호소력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김찬호의 앨범에 작곡가 빅가이로빈이 참여해 역대급 감성의 신곡이 탄생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찬호가 발표하는 이번 신곡 ‘어떤 날, 그럴 때면’은 이별 후 다 잊은 듯 살다가도 문득 헤어진 연인이 생각나 “여태 뭐하고 널 잊지 못했나”라고 말하는 주인공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이별 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김찬호의 진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 또한 수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은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잊을 수 있을까’, 거미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솔지 ‘계절의 끝에서’, 선예 ‘울지 않을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발라드 그룹 ‘미더’로 데뷔한 김찬호는 싱글 ‘봄이었어요’, ‘그대 없는 난’, ‘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미스트롯2’ 별사랑이 신곡 ‘놀아나보세’로 ‘노래 효도’를 선물한다. 린브랜딩에 따르면 별사랑은 31일 낮 12시 신곡 ‘놀아나보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공감과 응원이 되는 가사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MZ세대들에겐 부모님들의 삶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기성세대들에겐 위로와 추억을 선물해주는 국민 딸로 변신해 리스너들에게 ‘노래효도’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별사랑이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놀아나보세’는 3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오후 밤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사랑 컴백 관련 인터뷰 전문] Q. 방송을 통한 음원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별사랑’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신곡을 발매하는건 약 4년만인데요. 기분이 남다른 것 같은데 소감과 각오 말씀해주세요. A. 많이 설레요. 온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노래하며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살아갈 힘 살아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Q. ’트롯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