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화순군이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화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로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여행백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93개 기관이 참가해 202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화순군은 화순8경을 비롯한 화순군 관광지와 주요 명산, 맛집 등을 홍보하고 관광 홍보영상 상영, 설렘화순 버스투어 안내 활동 등을 펼쳤다. 관광 홍보와 함께 ‘화순을 알려줘 OX 퀴즈’를 통한 홍보 물품도 배부해 부스를 찾아 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힐링 여행지로서의 화순을 강조해 관광 화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춘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개발해 화순군을 알리는 데 한몫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기도 외곽을 연결하는 도보 여행길인 ‘경기 둘레길’ 내 64km 길이의 국유임도 9개 구간이 민간에 개방됐다. 국유임도는 국가 소유 숲에 조성된 산길로 산림보호 목적으로 일반인 이용이 제한되지만, 경기 둘레길 여행객에 한해 통행을 허용하는 것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과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둘레길은 2018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3년 만인 지난 15일 전 구간 개통했다. 경기 둘레길 4개 권역 60개 코스 863.8km를 온전히 연결하려면 임산물 운반 및 산림경영 목적으로 개설한 국유임도 9개 구간을 경기 둘레길에 포함하는 게 중요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말 최종 노선 선정 이후 국유임도 9개 구간 관할청인 북부지방산림청과 논의를 거쳐 경기 둘레길 전 구간 개통 전 통행 협의를 마쳤다. 국유임도 9개 구간은 ▲연천 고대산 15km ▲포천 강씨봉 2.6km ▲가평 화야산 7.03km ▲양평 봉미산 3.5km ▲양평 단월산 12.9km ▲양평 더렁산 7.7km ▲양평 금왕산 13k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성주군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한 2021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공모전에 체험관광업체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성주하늘목장으로 알려진 6차산업인증업체로 경관농업을 활용한 ‘농업회사법인 우리동네’의 팜프닉체험, 공예체험과 연계한 숙박결합체험상품을 운영할 ‘The향 펜션’, 참외쿠킹클래스 등을 운영 예정인 ‘참외랑농장’이다. 또한, 성주군은 2019년 경북투어마스터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수미와 함께 4개소 체험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주민주도형 지속가능한 관광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투어마스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경북의 대표 체험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공모전을 통해 50개의 예비투어마스터를 선정하고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관광상품 고도화 과정, 해커톤, 비즈니스매칭, 상품컨설팅을 거쳐 판매실적 및 교육 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 사업체를 선정했으며 성주군은 3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상품고도화 과정을 거쳐 온라인 기반 관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청송군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는 등 힐링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맞춤형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언택트 생활 문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소규모 인원으로 한적한 곳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다방면화 해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4만 2천평 규모 국내 최대의 백일홍단지로 조성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올해 시범 개장하여 백일홍이라는 계절적 한정성에도 불구하고, 평일 평균 약 1천명, 주말 평균 약 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2달 남짓한 운영기간 동안 총 10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공중파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를 비롯한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한 노출, 인플루언서 개인채널 홍보 및 파워블로거 포스팅, 유튜브 채널 업로딩, 인스타그램 SNS계정 활용 등 공격적인 바이럴 마케팅(viral m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대구시는 대구관광재단,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8일부터 테마여행10선 선비이야기여행 3권역(대구, 안동, 영주, 문경)의 ‘여행자 플랫폼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오프라인형 플랫폼(한옥, 고택, 전통문화시설) 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을 제작·유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업계의 재도약을 돕고 대구·경북 지역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행자 플랫폼은 공모를 통해 대구는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 애가, 한옥1957, 안동은 만소당, 선성현문화단지, 죽헌고택, 영주는 서늘기문화,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문경은 가나다라브루어리, 두술도가, 오미나라로 총 12곳이 선정됐다. 대구, 안동, 영주는 숙박·체험 연계상품이며, 문경은 양조장체험 상품이다. 아울러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다도체험, 한복체험, 의복체험, 보드게임, 시음체험 등 지역별·시설별 다른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는 한옥에서 숙박을 하며,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11월 18일부터 쿠팡, 11번가, 네이버스토어, 톡스토어(카카오), 옥션, G마켓, 위메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합천군은 18일부터 21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쇼 2021’에 참석해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합천군은 K-웰니스 도시 합천을 홍보하며, 사계절 인기있는 캠핑 컨셉 부스 디자인으로 다른 부스와 차별화를 두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개화기 의상을 입은 운영인력으로 합천만의 특색도 살렸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합천관광 SNS 이벤트와 룰렛 경품 증정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관광객들이 합천여행에 흥미를 갖도록 관광지 추천 및 가이드북과 리플릿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월 4일 예정인 황매산 에코 힐링 트래킹 행사 홍보와 합천 겨울여행 숙박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 운영으로 합천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합천군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천년의 역사문화, 캠핑 및 다양한 레저와 체험이 있어 단계별 일상회복에 따른 웰니스 관광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2021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뷰티(Viewty)한 남도 겨울여행’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순, 장흥, 강진, 해남, 함평과 공동홍보관을 구성해 해당 지역의 관광, 문화를 알리는 전남 관광 교류의 장으로 운영한다. 특히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하는 ‘워케이션’과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저(leisure)를 함께하는 ‘블레저’, 감성캠핑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 테마존을 마련해 관련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다·노을·논밭 등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뷰티 포토존도 구성했다. 외국인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전남관광 홍보관 박람회 투어를 통해 외국인이 이야기하는 전남 여행 관련 재밌는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박람회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장)을 설명하는 안내인이다. 전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해남 달마산 도솔암 등 겨울에 반드시 가봐야 할 전남 여행지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사천시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관내 주요 여행지와 신규 여행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내 경상남도 관광홍보 부스에서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이미지 홍보, 각종 리플릿 및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해 사천관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우리시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규 관광지인 경남 최초 아마라루 아쿠아리움, 각산 편백숲에 위치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SNS 사진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지갯빛해안도로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포포&도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SNS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사천시 공식 SNS 비대면 관광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진군 대표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강진 푸소(FU-SO) 체험’이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체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푸소(FU-SO)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시골 농가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강진군만의 농촌민박+농촌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1박2일 일정으로 푸소체험을 즐기고 돌아갔다. 학생들은 강진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부터 최근 모노레일과 짚트랙 등 가우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푸소체험 농가에서 정겨운 시골 체험을 하며 푸근한 하룻밤을 보냈다. 푸소체험은 2015년부터 시작해 2019년까지 학교와 일반인 등 약 3만 9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단체 여행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정부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을 추진하면서 학교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 숙박형 체험학습이 재개돼 푸소체험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15일부터 시행된 한국-싱가포르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에 따라, 지난 16일에 입국해 7박 8일 동안 한국에 머무는 첫 싱가포르단체관광객 16명은 19일에는 1박 2일간 대구방문을 시작으로, 2차는 12월 1일에 11명, 3차는 12월 중순 경에 15명 등 순차적으로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한국-싱가포르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로 11월 15일부터는 양국을 여행하는 국민(백신을 접종하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자)은 상대국 방문 시 격리 부담 없이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개인 및 단체여행, 상용 또는 관광목적 모두 허용)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단체관광객은 싱가포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싱가포르(창이국제공항)에서 한국(인천국제공항) 지정 직항편으로 입국하는 싱가포르 국적자(비자요건 별도)여야 한다. 입국 전에는 여행 전 14일간 싱가포르에 체류하고,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출발일 72시간 기준 PCR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완료 증명서, 백신접종완료 목걸이 비표를 준비해야 한다. 입국 시에는 PCR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하고, 자가 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릉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202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여행 일상회복의 선점을 위해 강릉홍보관을 운영한다. ‘강원도를 각인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강원도 통합부스에서 강릉시는 드라마‘도깨비’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 방사제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꾸며 방문객들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여행지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서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각지역의 여행기념품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국내여행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로 위드코로나에 맞추어 여행으로의 일상회복 및 관광 활성화가 되고, 예비 여행객들이 강릉관광 정보, 나만의 새로운 여행법 등으로 여행지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외교부 소속 ‘위고(We Go) 서포터즈 2기’를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인들에게 안성의 관광코스를 소개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교부 소속 ‘위고(We Go) 서포터즈’는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재고를 위해 2020년부터 외교부에서 구성한 것으로 주한 미군 및 가족, 한국인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다. 행사에 참가한 50여명의 참가자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안성의 대표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비누와 마카롱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또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해 남사당공연을 관람하고,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을 돌아보며, 안성의 공예품과 작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사당공연을 비롯하여 안성에는 자랑하고 싶은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팸투어 관련 영상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이 재개됐다. 낮에 시간 내기가 힘든 직장인과 학생 등민원인들로서는 다행스런 일이다. 안양시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방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을 이달 들어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야간 여권민원실이 운영되는 날은 매주 목요일, 지난 11일 첫 운영에 이어 18일 두 번째 야간 민원실이 운영된다. 여권 접수는 오후 8시가 마감이고 교부는 8시40분까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주2회(월·목요일)로 확대하고, 거리두기 해제 시 기존과 같이 주4회 운영으로 정상화 할 계획이다. 시는 연장운영과 관련, 3인1조 근무 조를 편성하는 한편, 출입자 체온측정기와 명부를 비치하는 등 기본적 방역물품도 준비해놓았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 12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환 발표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비해 여권발급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시는 금년 7월부터 여권발급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12월 21일부터는 내구성을 갖춘 남색 상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시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짚와이어 이용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금액의 일부를 영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하여 짚와이어를 이용한 후 매표 담당자에게 티켓을 제출하면 기준에 따라 영천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급 기준은 이용 금액에 따라 5만~10만원 미만은 1만원권, 10~15만원은 2만원권, 15만~20만 미만은 3만원권으로, 일행 별 최대 3만원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다. 김재훈 이사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찾아주신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지인과 함께 보현산에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짚와이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탑승 거리 1,411m를 최고 100km/h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많은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및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이 이달 말 개통을 앞둔 가운데 보령시는 원산도에 몰려들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16일 원산도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도 푸드존’과 ‘원산창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푸드존은 마을주민이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해 떡볶이, 김밥 등 분식뿐만 아니라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붕장어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은 내년 3월까지 원산도해수욕장에서 7대를 우선 시범 운영하고, 내년 4월부터는 원산도해수욕장에 5대, 체육공원에 4대 등 총 9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원산창고는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농촌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7억7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지상 1층, 연면적 300㎡ 규모의 로컬푸드마켓으로,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부들로 구성된 만세청년팜스토리와 원산도 지역주민이 모여 설립한 ‘잇다협동조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원산도해수욕장에서 ‘교통안내 민관협의체’발대식도 개최됐다. 교통안내 민관협의체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원산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