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옐로우시티 장성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는 SNS 이벤트가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나만 알기 아까운 옐로우시티 장성 인생 맛집’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들어 장성에는 다양한 카페와 베이커리가 들어서 인근 시‧군으로부터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미락단지에는 장어정식거리가 조성돼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장성 맛집에 대한 외부 관심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벤트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지역 내 카페, 식당, 재래시장 등을 직접 이용한 뒤 이벤트 참여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장성군 공식계정이 있는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중 한 매체에 접속해 팔로우와 공유를 선택한 뒤, 맛집 인증 사진을 게시한다. 이어서 SNS에 게시한 모습을 캡처해 이벤트 참여 게시판(네이버 폼)에 제출하고 ‘이벤트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장성군은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농협 농촌사랑상품권 교환권을 경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본격 운영에 앞서 도 대표 관광지인 홍도를 직접 방문해 청결·위생, 친절·미소 환대서비스 캠페인을 펼쳤다. 1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방문의 해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욕구를 갖도록 해 재방문율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16일 홍도 여객선 대합실에서 숙박업, 음식업 종사자 및 주민, 관계 공무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 미소, 청결이 관광객을 감동시킨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섬관광 전문가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섬 관광의 애로와 발전방안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이에앞서 15일엔 전남도관광협회와 함께 홍도에 있는 숙박업체와 음식업체를 직접 찾아가 ‘더 청결하게, 더 친절하게, 더 안전하게’라는 ‘3더 운동’ 참여 스티커를 배부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홍도에서 숙박업과 식당을 37년째 운영하는 최성진 이장은 “친절과 위생이 관광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다”며 “홍도까지 찾아와 친절, 위생서비스 교육을 해줘 고맙고, 이에 보답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관광활성화를 위한 여행업계-지자체 트래블마트⸥에 참가했다. 여행업계-지자체 트래블마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단절된 지자체와 여행업계의 교류 물꼬를 트기 위해 기획되었다. 트래블마트는 52여 개 시군, 관광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행업계 관계자 약 11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청도읍성 외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운문호반에코트레일(공암풍벽) 등 청정 관광자원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레일바이크, 한국코미디 타운, 프로방스 포토랜드, 군파크 루지 등 체험형 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알려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지속해서 관광 박람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안전하고 청정한 청도 관광자원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개발 및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고령군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주최·주관한 ‘대학생 고령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5일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공모전의 공모주제는 ‘고령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유분야’로 고령군 주요관광지 및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고령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고령관광 아이디어이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모전 응모가 진행되어 전국에서 대학생 85명, 43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12팀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관련하여 시상식에는 4개 팀 7명의 수상자들을 비롯하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현장에는 수상 작품들도 전시되어 대학생들의 참신한 관광아이디어를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상작 중 대상은 경기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한양대학교 대학생 3명이 공동으로 제안한 ‘고령, Go Young!, MZ세대의 고령관광방문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방안’이 수상하였다. 아이디어의 내용으로는 특색 있는 원데이 클래스 운영하기, 지역 상인과 함께 토속적인 분위기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통영 연대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사업은 친환경 여행을 확산하고 관광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경남에서는 통영 연대도와 창녕 우포늪이 최종 선정 선정되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에코아일랜드’로 잘 알려진 연대도는 2011년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여 섬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생산하기 시작하였고 마을회관 겸 비지터센터와 경로당 ‘구들’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패시브하우스로 지어 운영 중이다. 최근 통영시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탄소 없는 여행’을 운영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탄소 없는 여행 3원칙’(화석연료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불가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을 실천하는 캠핑 투어로 ‘별보기 야행’, ‘비치코밍 업싸이클’, ‘언플러그드 콘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광군은 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영광군」을 통해 11개 읍·면 홍보영상을 1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랜선여행」은 비대면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의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곳곳의 숨은 명소를 담았다. 이번 제작한 홍보영상은 군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영광군의 멋진 관광지 등을 보여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랜선 여행을 통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보영상 게시와 함께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 11개 읍·면 홍보 동영상을 영광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한 후 가보고 싶은 읍·면을 이유와 함께 인증 이벤트 폼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금 등 홍보용 특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 랜선여행」을 통해 답답하고 우울할 때 아름다운 영광군 관광지를 보며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버스정류소 150개소에 동두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관내 동두천자연휴양림 및 소요 별&숲 테마파크 예약 바로가기 및 동두천시 대표 유튜브 채널 링크는 물론 관광지 현황 및 맛집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다. 버스정류소 이외에도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시장 상점에도 QR코드를 부착해 더 많은 이들이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치유의 숲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관내 관광자원을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반영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시 찾고 싶은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완주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감성여행도시 관광홍보 영상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8월 완주군은 전국에서 유튜버 활동가들 모집했고, 이중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9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9월에서 11월까지 완주를 직접 방문해 완주만의 멋과 맛 등 매력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온라인으로 이뤄진 최종 발표회에서는 시연회와 함께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했다. 또한, 우수작들의 발표도 이뤄졌다. 참여한 활동가들은 대부분 서울과 경기 등에 거주하고 있으며, 완주를 처음 방문한 경우가 많아 새로운 시선으로 다양하게 담아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청정 자연을 감성적으로 담아내기도 하고,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 추천 관광지, 신나는 댄스를 접목한 관광지 소개,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을 위한 열린관광지 등이 다양하게 담아냈다. 최우수상에는 ‘오늘도 플러스’ 채널을 운영하는 서울의 박재현씨로 '당신의 완주를 기다립니다! 액티비티, 식도락, 촌캉스'라는 제목으로 완주여행의 3가지 특색을 담아냈다. 우수상으로는 지현진(채널 Hoon 훈)씨의 '감성충만 완주 인생샷 명소 Top3', ‘함정균(함박TV)’의 '휠체어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시는 해양수산부 주최·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 ‘어촌관광사업 등급 심사’에서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이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등 3개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심사제도는 어촌관광사업의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사후관리로 어촌관광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이다.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전문가 현장심사단을 구성해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을 결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생, 가족, 기업 등 수요자 계층과 연령에 맞는 맞춤형 체험활동 운영으로 4계절 방문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나잠어업을 하는 해녀들에게 직접 물질을 배울 수 있는 ‘해녀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또한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 등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수산물로 만든 ‘해녀밥상’도 맛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청주시민이라도, 청주를 처음 찾은 관광객이라도, 이제부터 청주여행은 ‘도시이야기여행’코스로!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올해 처음 진행한‘도시이야기여행’콘텐츠들을 공개했다. ‘도시이야기여행’은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 선정 후 발굴된 기록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청주시만의 매력과 특성을 반영한 여행콘텐츠를 발굴하고 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활동가 여행코스와 시민 제안형 공모 2개 분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활동가 여행코스’ 3건과 ‘시민 제안형’ 10건, 총 13건의 여행콘텐츠가 발굴되었고, 이중 ‘활동가 여행코스’는 이미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시민과 외지인(전국·국내거주 외국인) 108명을 대상으로 각각 7회~10회 시범 운영해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청주의 도심권과 외곽, 기록문화 체험까지 연결한 ‘활동가 여행코스’로는 당신의 삶을 읽어내는 서사 여행(원더러스트), 청주, The 2nd gate of korea(여행쉼표), 테마가 있는 청주 여행 이야기(샤론여행사)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특히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고인쇄박물관, 동네기록관 등 청주의 기록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인제군이 갯골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갯골자연휴양림의 규모는 숙박동 20동 27실 및 오토캠핑 9면, 글램핑장 12개소를 메인으로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현재 갯골자연휴양림의 공정률은 총65%로 관로공사 및 건축외부공사 는 완료된 상태며, 내장공사 및 조경 등의 일련의 공정을 22년 6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비 57억 등 총사업비 7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확보하여, 휴양림 진입로 4km구간 내 상하수도 관로 매설 및 포장공사를 2022년 하반기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는 갯골의 경우 인제읍 시가지에 인접하여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피서지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군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위로는 산림복지지구와 아래로는 철수 중인 303경비연대와 연계, 치유의 숲 및 산림교육센터 등 연차별 사업을 추진하여 단순 숙박시설에서 탈피, 산림·치유·휴양·교육이 어우러진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문경시가 올해 각종 관광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1 여름휴가 최고 여행지에서 전국 9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사업’에 관광지 2개소, ‘친환경 안심 관광지’에 1개소가 선정되는 등 코로나 19시대의 선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808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 만족도와 휴가지로의 추천 의사 여부에 대해 ‘2021년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를 조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54개 시·군 중 9위에 오른 문경시는 1,000점 만점에 종합 756점을 얻어 전국 평균 721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무려 31계단을 상승하여 이룬 순위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개소에 단산 모노레일과 에코랄라 2개소, 친환경 추천 여행지 31개소 중 문경새재 1개소가 선정되어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영천9경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참신하고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개최된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아트워크 19건, 홍보영상 13건, 관광기념품 21건, 관광상품 25건, 기타 13건 등 총 91건의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독창성, 실용성, 상징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2개(은상 2, 동상 4, 장려상 6) 작품이 선정됐다. 관광기념품 분야 중 보현산천문대와 영천9경을 모티브로 한 휴대용 캠핑 윷놀이 세트가 은상을 수상했고, 홍보영상 분야 중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영천9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천, 천고일월명’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영천9경을 소재로 창의적이고 흥미 있는 콘텐츠들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영천9경 관광 홍보물 제작,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전반적인 관광마케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며, 수상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 > 정보공개/개방 > 시정소식 > 고시/공고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공모 결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로 일상이 움츠러든 상황에도 국내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여행자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았던 중소 도시가 대안 여행지로 급부상하면서 성주가 ‘관광1번지’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사인 트립닷컴 그룹이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와 함께 발간한 [2021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여행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성주군 여행지 및 숙소 검색량은 지난해 대비 7배가량 증가했다. 광역시 중에선 세종시(약 18배)였고, 기초단체 중에서는 밀양시(약 8배), 성주군 (약 7배)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덜 붐비고 자연 친화적인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여 경북 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자유여행객을 위한‘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과 모바일 플랫폼인 ‘댓츠잇’ 스탬프 투어 운영, 코로나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쉼이 되어준 생태관광상품 등 소규모, 언택트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MZ 타겟층에 맞춘 사진 스팟조성, 성주읍성 야경을 이용한 ‘비긴어게인! 성주,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등 매력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성주군은 지난 9일부터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 일루미아 트리를 설치하여 밤을 밝히고, 테마관을 수놓은 다채로운 불빛은 정취와 낭만을 선사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전정에 설치된 일루미아 트리는 내년 2월 말까지 약 10주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빛을 연출하여 희망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겨울밤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든 성주 ‘힐링 관광지’를 운영한다. 한편, 가야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수륜면 백운리)은 가야국 창건신화의 모태인 정견모주 이야기와 가야산 생태를 테마로 한 전시 테마관, 생명의 기운이 넘실대는 정견모주길,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숲속 곳곳의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내방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성주군의 새로운 언택트 관광지로 부상한 관광 명소이다. 테마관 관계자는 “겨울 어두운 밤을 밝히는 트리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군민들을 치유하고, 지친 일상의 쉼표를 찍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