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과 만남의 광장 일원에『광안리 해변 프로젝트Ⅰ:국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광장일원에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여 본 (5만송이)를 전시하고, 꽃밭 내 산책로 및 포토존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광안리의 아름다운 해변과 국화꽃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하여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또한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락해변공원 야외상설무대(민락회센터 앞)에서는 피아노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국화꽃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깊어가는 가을 밤바다의 추억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반복되는 확산으로 지쳐있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밀양시 삼문동 소재의 밀양강 둔치에 코스모스, 분홍 가우라, 구절초 등이 만개해 가을꽃의 향연이 시작됐다. 밀양시는 지난 8월 4일 파종을 시작으로 관수 작업과 풀매기 작업 등을 통해 지금과 같은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여름에 피고 지면서 남은 해바라기 씨앗들이 여기에 자연스럽게 개화해 코스모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짙은 분홍색인 가우라의 핑크빛 물결이 아름다움을 한 층 더했다. 핑크빛 가우라와 코스모스 단지를 지나 삼문 송림으로 가면 하얀빛으로 물든 구절초가 반긴다. 하얗게 만개한 구절초 단지에는 이 순간을 담기 위한 사진작가와 소풍장소로 놀러나온 어린, 꽃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명소인 만큼 시는 올해 구절초 단지길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좀 더 편하게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과 주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도록 꽃 단지를 조성해 밀양강 둔치를 힐링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산림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체험 및 홍보 부스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는 탐방객에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산림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산림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산림치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숲해설 체험은 편백칩을 이용한 편백향기 주머니 만들기, 산림에서 나오는 각종 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치유 체험은 기존 유료 프로그램 중 숲 해먹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방향제 만들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드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방역과 출입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산림체험 홍보 부스 운영으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는 탐방객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산림체험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함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5월부터 여행과 일을 함께하면서 전남의 숨겨진 경관과 문화에 흠뻑 빠져보는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운영,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에게 일정 비용을 지원하는 대신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발굴, 홍보 등의 과제를 부여해 수행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4개 시군에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 전남의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대상자 68팀 10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 동안 전남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홍보 과제를 수행한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이 특정 시기에 집중하지 않도록 분산 운영하고, 숙소와 식당 등의 방역과 위생을 철저히 점검 관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에는 알지 못했던 전남의 소소한 장소에서 숨겨진 매력을 느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과 푸근한 인심 속에서 지친 마음도 달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순을 여행한 한 참가자는 “화순이 마음의 고향이 됐다”며 “일상 복귀 후에도 화순에서 맛본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그리워 온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성주군은 지역의 특색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여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자원화사업을 4년(2018~2021)동안 추진하며 생태관광도시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성밖숲 생태관광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보랏빛향기 인생사진여행(2018년), 오백년 왕버들 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2019)으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 사진 명소화로 군민정원을 넘어 국민정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오백년 왕버들숲, 별의별성주여행(2020), 오백년 왕버들 성밖숲이 주는 자연의 선물(2021)로 생태 관광상품화 및 브랜드화로 생태문화와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연계한 사계절 친화적 생태관광코스를 개발하여 건강과 힐링의 생태관광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성밖숲에 자생하고 있는 수령이 수백년 넘은 왕버들을 인문학적으로 스토리텔링화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작된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포토스토리, 감성사진 팸투어, 생태체험, 숲속음악회, 관광아카데미, MZ세대를 공략한 감성사진 콘텐츠 제작, SNS홍보마케팅 강화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성주관광의 사진들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성주군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황금연휴 3일간(10.9~11) 세종대왕자태실에서 “별고을 성주, 세종대왕자태실로 나르샤”주제로 의미 있는 가을관광상품을 운영했다.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대왕자태실에 투영되어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태실산책, 훈민정음 탁본체험, 한글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종대왕자태실에 빛을 더했다. 또한, 생명문화공원에서는 한글사진관을 운영하여 가족들에게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로 추억을 선물했고, 태실의 가을밤을 즐기는 매직벌룬쇼, 차콕영화관, 별빛야시장 등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주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환경연수원에서는 호야 식물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및 탄소중립실천을 함께 홍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세종대왕자태실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며, 앞으로도 성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상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릉군은 다가오는 ‘위드코로나’에 대비하고 울릉도를 찾는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계절 관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섰다. 먼저 침체된 하반기 관광활성화를 위한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와 스탬프 투어를 ‘콜라보’하여 가을-겨울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주된 내용으로는 현재 호평 받고 있는 울릉의 대표관광 상품인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를 구매하여 스탬프투어도 참가하고 관광지, 주요카페, 맛집 등 할인도 받으며, 공영버스 자율이용권, 그리고 20일부터는 울릉크루즈에서 운항중인 독도진주호 크루즈의 선박료를 5%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여 사계절 관광의 즐거움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코로나19 확산세에도 20만 관광객을 유치하여 울릉군이 여전히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최고의 관광지인 만큼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관광패턴과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올해 울릉힐링로드, 로맨틱드라이브, 체험가족여행,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일곱만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곱만디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북구의 주요 산과 능선, 고개로, 무룡산과 동대산, 천마산, 우가산, 동축산, 호암만디, 기령 등 7곳이다. 높지 않아 가벼운 산책코스로 좋고, 정상부에서는 도심과 해안경관, 산업현장 등 북구의 발전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기도 하다. 휴대전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 일곱만디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일곱만디를 모두 올라 미션 성공 스탬프를 받은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정자돌미역, 완등메달, 재사용컵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를 앱에 입력한 주소지로 택배 발송한다. 북구 관계자는 "소규모·비대면 스마트 관광 서비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일곱만디 스탬프 투어를 통해 등산의 재미도 찾고 삶의 활력도 얻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고흥군은「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공모에 4개소가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주민사업체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관광두레는 지역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협력적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관광두레PD는 관광사업체를 발굴하여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자립할 때까지 주민사업체와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고흥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자원을 융합시킨 힐링여행체험(라라여행) ▲농가체류형 숙박상품과 결합한 바다ㆍ민물낚시체험(꽃담바다) ▲관광산업과 접목시킨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서핑체험(아이러브엔와이서프) ▲고흥의 대표관광지를 영어로 탐방하는 청소년 교육여행체험(소나무여행)등으로 최대 5년간(기본3년+연장2년)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역량강화(전문교육, 견학)와 파일럿,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창업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통영시에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여행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SNS 홍보 이벤트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야간관광지(디피랑, 서피랑, 통영대교,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중 1개소를 방문하여 사진 촬영 후 한산대첩광장에 있는 통영여행플랫폼을 방문하여 별의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2개의 사진을 모두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기프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박스에는 야간관광명소 엽서, 홍보 유인물, 굿즈 등이 들어 있으며 기념품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통영시 관계자는“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하고 SNS를 통해 야간 관광지 사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여 통영 야경 홍보 및 통영여행플랫폼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에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양형 치유숲이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판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정부의 핵심 정책에 발맞춰 ‘치유의숲 조성사업’을 신규 발굴해 공모를 추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 이어 발표평가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 해변과 해송숲길이 있는 곳이다. 숲과 바다에서 동시에 품어져 나오는 음이온, 피톤치드, 해수가 매우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한 육타리도 섬까지 다리 연결 계획이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녹색자금 42억, 군비 28억 등 총 70억 원을 들여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해수치료원, 명상원 등 시설물을 조성한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치유의 숲은 대체로 산속에 위치하나 임자도는 바다에 맞닿아 있는 매우 특색있는 산림”이라며 “산과 바다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곡성군이 사업부지 29만 7천㎡에 대한 보상 절차를 모두 마치고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차마을 인근에 위치한 근린공원인 충의공원 내에 동화적인 콘텐츠 도입한 정원을 만들어 일대를 관광 블록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부지에 지역민들의 쉼터 공간도 조성해 주민들도 자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곡성군은 동화정원 기반시설 사업에 대한 전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얼마 전 섬진강 동화정원 기반시설 사업을 발주했다. 기반시설인 도로 사업은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충의공원 내에는 승법유물 산포지 구역에 대한 문화재 발굴 조사가 끝나 동화정원 조성 사업 승인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화정원 또한 정해박해 지역인 승법옹기 요지 구역에 대한 시굴 조사도 진행 중인데 이 역시 조사가 완료되면 사업 착수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곡성군은 본격적인 시설 공사를 하기 전 먼저 충의공원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2021 목포문화재 야행’이 꿈같은 가을밤을 선사하며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목포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한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축소됐지만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온·온프라인으로 22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목포 명인전’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판소리, 옥(玉)공예, 춤 장인들의 기술과 공연을 대중적으로 구성해 목포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구)목포공립심상소학교에서 진행된 국가무형문화재 제100호 장주원 장인의 옥공예 시연 공연과 전시장에는 3일간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감탄을 쏟아냈다. 판소리 명창 3인과 우봉이매방 춤보존회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예향 목포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목포문학박람회를 기념해 진행된 근대문학 ‘하수도 공사’를 각색한 뮤지컬 ‘1932, 승리의 그날을 노래하다’와 ‘옥단어’ 낭독극 등은 문학을 통해 근대 역사를 들여다보는 무대가 됐다. 이 밖에도 시민이 참여한 근대패션쇼 공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제작한 사진과 그림 전시, 가을밤을 더욱 빛내는 문화 공연들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곡성군은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한복문화주간을 시작으로 한복문화 지역 거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곡성군은 ‘곡성에 한복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10월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16일, 17일, 23일, 24일, 30일, 31일에는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한복 패션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곡성의 대표 이미지인 심청과 장미를 아름다운 한복에 담아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여 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곡성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된다. 다양한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곡성읍 낙동원로 8-1(6070청춘공작소)에서 한복문화주간인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한복문화주간이 아닌 10월 매주 토요일에도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해당 기간 중에는 한복을 입으면 섬진강기차마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곡성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에서는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한복인형을 전시한다. 또한 같은 기간 섬진강기차마을 후문 상수리길과 뚝방마켓에서는 한복과 관련된 포토존 ‘한복로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양한 한복 프로그램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동곡리 소재 막걸리 양조장 골목길 200m에 80여년간 이어온 전통 막걸리 및 청도군 금천면 특산물,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막걸리 벽화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같이 힘든 상황에서 벽화거리를 만들어, 지역 주민이나 방문객에게 조금이나마 밝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코자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되었다. 동곡 막걸리는 1929년부터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동곡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지키며 소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청도의 맑은 물과 청도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쌀과 밀가루의 비율을 7대 3으로 섞어 담백하고 달달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한결 산뜻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