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12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경북구곡길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6개 시군 5개 구곡의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상시 비대면 경북구곡길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와 회원가입 후‘구곡길 스탬프챌린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참가자는 설정된 각 시군의 구곡지점에 도착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등록되며, 시군의 챌린지를 성공하면 카페음료교환권, 지역대표상품교환권 등 해당 시군 지역의 협력업체 쿠폰이 지급된다. 6개시군 5개 구곡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는 명예의 길동무로 홈페이지에 등록되고 다양한 구곡길 기념품도 받게 된다. 한편, 경북구곡길 걷기는 지난달 11일 안동 하회구곡을 시작으로, 2일 상주 용유구곡, 16일 성주 무흘구곡(1~4곡), 23일 문경 선유구곡, 31일 영주 죽계구곡, 내달 6일 김천 무흘구곡(5~9곡)까지 6회에 걸쳐 매회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이 10월부터 가을시즌을 맞아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석양 관광 유람선을 운항 중이다. 사문진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낙동강의 저녁노을은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인생샷’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석양 운항코스는 사문진-강정보-옥포신당을 경유해 다시 사문진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유람시간은 약 40분으로 석양 운항시간은 16:00, 17:30으로 2회 운항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낙동강의 저녁노을을 감상하면서 달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거창군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관람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인터파크 티켓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해,11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입장 관람은 하루 5차례로 매 90분마다 200명씩 총 1,000명으로 제한하며,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하여 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3천 원으로 거창사랑상품권 2천 원을 환급하여 관광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무료 창구를 운영해 거창군민, 장애인, 다자녀 등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해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전국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 개통 이후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졌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으며 지난 9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준공으로 11월 5일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방문객들이 항노화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만끽하고, 출렁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김포시는 10월부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의 골목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은 ‘아홉 그루의 보호수가 들려주는 군하리의 비밀’이라는 부제로 군하리가 갖고 있는 골목감성을 살린 역사체험 골목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가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 해설사 육성, 여행 상품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아 개발된 관광상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해설사가 안내하는 2시간 코스의 워킹투어(4명 이하)로 통진향교⇒통진이청⇒월곶생활문화센터⇒군하숲길⇒김포국제조각공원⇒월곶쌀롱으로 이어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 중심의 미션투어가 주를 이룬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차(1회:10시~12시, 2회:14시~16시)로 운영되며, 한국자전거나라 공식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골목투어와 함께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인스타그램’ 또는 ‘경기투게더 페이스북’에 ‘구석구석관광테마골목’ 해시태그(#) 걸고 해당 골목에 대한 추천 내용을 올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처음 모습을 드러낸 비밀의 호수, 익산 신흥저수지에 핀 12만여송이의 가을 꽃들이 시민들 마음 속에 힐링을 선사한다. 탁 트인 호수 전망에 핑크뮬리,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 꽃 정원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 모습은 수변도시, 익산에 새로운 면모다. 시는 신흥근린공원 내 신흥저수지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경관을 활용한 행복정원과 가을꽃정원을 조성해 '비대면로 진행되는 천만송이 국화전시' 기간인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개방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신흥근린공원 내 행복정원과 함께 신흥저수지를 따라 신규 조성된 가을꽃정원에는 초록풍경 수변 코스모스, 국화, 꽃백일홍 등 가을꽃 12만여점이 식재돼 있고 국화 조형물, 각종 포토존 등도 설치돼 있다. 올해는 저수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임시적으로 전면 개방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익산호인 신흥저수지까지 처음 선보이며 '수변도시, 익산'에 위상을 알린다. 비밀호수, 신흥저수지는 1954년도에 조성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상수도공급을 위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민의 생명줄이다. 부지면적 30만2천㎡ 저수면적 15만6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경북도가 진행한 ‘HI STORY 경북’ 체험관광상품 운영 공모 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아웃도어 미션게임 ‘여우구슬’과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티서커스가 제안한 미션게임 ‘여우구슬’은 여우 구슬의 파편을 모은 주인공은 구미호와 도깨비 둘 중 누구에게 줄지 선택할 수 있는 이야기 중심의 게임으로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전기카트는 초등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방탈출이라는 활동형 체험요소와 결합해 재미와 두뇌 향상을 동시에 얻어갈 수 있는 메타버스형 야외 미션게임인 ‘여우구슬’과 친환경 카트체험은 2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체험료는 각각 5천원이며 두 가지 관광상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는 9천원에 판매한다. 천지인에 직접 방문하거나 ‘시티서커스’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시는 복합적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천지인 액티브 스페이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주시가 ‘산악‧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 소백숲관광단지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숲 관광단지는 다양한 체험, 문화, 관광, 숙박시설이 집합된 대규모 숲속 관광단지로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쉼에 대한 중요성과 산악·체류형 여행에 대한 수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날 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재훈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 조영순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운영본부장, 이동수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사)한국산림치유포럼 이주영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역사업자인 (사)한국산림치유포럼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영주시의 입지조건을 분석해 기존의 산림관광시설과는 차별화된 영주시만의 특색을 반영했다. 영주 소백숲관광단지는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 주변 국공사유림의 약 500ha 규모를 △숙박과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이루어지는 중심구역 △다양한 산림에서의 체험과 교육,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마운틴가든구역 △산악레포츠 등 액티비티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광양시가 가을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관 등 백운산의 숨은 보석과 미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해 서울대학교가 시험림을 조성한 자연의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 o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 백운산, 8개 등반코스 우리나라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광양 백운산의 공식 등산코스는 모두 8개가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약 2시간), 제3코스가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약 4시간 정도)이다. 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유라시아시아 철도거점 도시 익산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멕시코,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10개의 나라를 만나볼 수 있는 ‘도서관 테마기행’을 이달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 북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서관 테마기행’은 6개의 시립도서관과 4개의 작은도서관에서 총 10개 나라의 테마에 맞게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도서를 전시했다. 10개의 도서관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여권을 배부하고 해당 도서관을 방문하여 체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게 된다. 특히 ‘도서관 테마기행’은 단순한 방문 기념 스탬프 투어가 아닌, 도서관 별로 지정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특성을 배워보고 관련 도서 전시 및 체험 또한 해당 나라와 연계해 세계 문화에 대해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개의 시립도서관 이외에 새롭게 조성된 4곳의 작은 도서관이 추가되어 참여자들이 좀 더 가깝게 도서관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2021 익산 북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5 ~ 16일 성황리에 마무리한 본행사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어천저수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송오토캠핑장을 10월 25일에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164번지 어천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매송오토캠핑장은 사이트 25면, 관리동,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HU공사가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사이트의 50%인 12사이트만 부분적으로 운영하며,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운영 사이트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마지막주 캠핑장 이용예약은 매송오토캠핑장 예약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2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11월 이용예약은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예약접수는 화성시민 우선으로 진행된다. 캠핑장 1사이트당 백신 2차 접종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백신접종자 4명(단, 임산부 및 만 18세 미만은 접종 여부 미확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요금은 평일 기준 화성시민은 10,000원, 관외시민은 25,000원이며, 주말은 화성시민 21,000원, 관외시민 30,000원이다.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머큐어앰버서더 호텔과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발굴에 함께 노력해 가기로 했다. 우선 북구는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북구 12경과 일곱만디 등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시설 정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은 북구 12경을 다녀오면 1박 숙박 할인과 기념품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마케팅 사업을 적극 발굴해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북구의 관광자원을 통해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가을 단풍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에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자 “숲 속 나만의 휴식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안전분야형 ESG 경영”의 일환으로 “㈜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이하 청송양수발전소)와 협업을 통해 운영한다. 청송양수발전소는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확대에 공감하여 금2,000,000원(금이백만원) 상당의 탐방객 안전 휴대용 의자를 제작 · 기부했다. “숲 속 나만의 휴식처”는 주왕산국립공원 내 3개소(상의탐방안내소, 학소대 쉼터, 절골분소)에서 운영 중이며, 기본 연락처만 기입 후 자유롭게 휴대용 의자를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방거리두기로 인해 공원 내 쉼터 폐쇄로 탐방객 휴식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풀 숲 등에 앉게 되면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이를 예방 할 수 있다. 이대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프로그램으로 국민들께 안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춘천시정부가 현재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용주차장에 대한 포장 및 조성 사업을 2022년까지 마무리한다. 공용주차장 조성이 완료될 경우 케이블카입구 차량 진출입로 확보를 통한 도로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대형관광버스나 택시의 전용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교통혼잡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정부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인근 여유 시유지의 면적은 약2만 6,000㎡로, 이중 1만1,000㎡에 대해 포장 및 주차장 조성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 이후 관광객이 몰리면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61㎞의 국내 최장 길이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지난 8일 문을 열고 운영중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재 현장 발권만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요금은 대인기준 일반 2만3,000원, 크리스탈 2만8,000원이다. 특히 11월 중에는 현장발권과 인터넷 예약제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에 맞춰 16번 버스가 신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과천시가 ‘치유정원’을 국화(가든멈, 소국)와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해 가을 정취가 물씬 품기는 장소로 새단장했다. ‘치유정원’은 중앙동 6-3,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에 위치해 산책을 나오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이다. ‘치유정원(Therapy Garden)’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가든멈, 소국) 및 포인세티아 등 1,000본의 화분을 설치하고 식재하는 등,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자연친화적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감성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종천 시장은 “치유정원에 식재한 가을꽃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며 잠시나마 치유와 위로를 받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쉼의 장소를 가꾸는데 더욱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계절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본 사업을 통해 치유정원(중앙동 6-3)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로즈마리 외 2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 등을 식재하였으며 꽃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상쾌한 바람! 청량한 하늘! 따사로운 햇살! 바야흐로 걷기 좋은 가을이다. 기나긴 코로나 여파로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가 아니면 우울증이 생길 지경.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지만 황금 같은 이 계절 집콕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면 한적한 곳으로 떠나는 도보여행이 어떨까. 멀리가지 않아도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아기자기한 매력이 뿜뿜 묻어나는 ‘걷기 좋은 이천 둘레길’.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가을바람 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힐링여행을 지금 떠나보자. # 이천 대표 걷기 좋은 길 ‘정개산-원적산-산수유둘레길’ 정개산과 원적산, 백사 산수유마을이 연결된 이천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둘레길이다. 아름다운 숲속에서 잘 정비된 임도와 등산로, 산수유나무 군락, 예쁜 마을안길, 고즈넉한 사찰을 두루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봄에도 좋고 가을이면 더 좋다. 곳곳에 핀 야생화와 가을단풍,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올 봄 정비를 마친 산수유둘레길(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소재)은 아름답고 걷기 좋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