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완주군이 코로나시대 10대 여행지로 꼽혔다. 28일 완주군은 SRT매거진이 코로나시대 최고 여행지 ‘2021 SRT 어워드’에 완주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RT매거진은 SR의 차내지로 철도 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잡지다. 이번 ‘2021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차 독자 설문을 반영하고, 2차 심사로 여행작가 및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심사에서 완주군은 종남산 자락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쉬어가기 좋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이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여행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이 단연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상관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만경강 비비정 낙조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완주군의 관광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21년 SRT 매거진 신년호에서도 ‘2021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5선’에 선정됐으며, 주요 관광지 6개소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받기도 했다. 웰니스관광지 구이안덕마을, 봄철 비대면안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28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청에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소개했다. 올해에는 2019년에 선정된 노선(93개) 중 재개발공사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3개소를 제외한 90개 노선에서 6개 노선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는 아름드리 은행나무와 버즘나무 가로수로 조성된 ▲용산구 청파로와 물소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도봉구 우이천변길 ▲마포구 성중길 등이 추가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순환산책로 또한 양측에 식재된 복자기 가로수의 단풍터널 경관이 특색이 있어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 ‘서울 단풍길 96선’은 그 규모가 총 154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그 수량은 약 56천 여주에 이른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은행나무(34.8%)는 은행열매 악취로 약 2주간 불편함을 제공하지만, 고운 노란 빛깔의 단풍은 악취로 은행나무를 미워했던 마음이 미안할 정도로 수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통영시에서는 한산대첩광장에 위치한 통영여행플랫폼(지하)에서 ‘나만의 거북선 만들기’등 상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나전칠기(젓가락, 그립톡 DIY KIT)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불턱 조립 키트 만들기, 나만의 거북선 만들기, 나무자석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편안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이용하면 되고,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SNS를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통영여행플랫폼 지하공간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물품 대여(셀카봉 삼각대, 보조배터리, 폴라로이드 사진기 등) 및 물품 보관 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상 1층(관광안내소)에는 경상남도 최고장인 정찬복 장인의 작품 5점과 나전칠기 역사관 대표인 박중곤 장인의 작품 1점이 전시 중이며, 통영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영수증 사진기도 비치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여행플랫폼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의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에게 통영의 문화와 삶, 그리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서울시가 서울전역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디지털 트윈 3D지도 ‘S-Map’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해 27일부터 개시한다. 기존엔 모바일에서도 PC버전으로 이용해야 해 세부정보를 확인하는 게 한계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서울 전역 실시간 교통상황(교통CCTV) ▲생활정보(사건 · 사고) ▲부동산 정보(공시지가 열람, 일조권 등) ▲환경정보(월별 · 시간대별 바람길 등)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환경 등 도시정보를 결합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다. ‘S-Map’을 통해 건물 · 토지 위치, 층별 일조권 등 행정정보를 3차원 지도로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취득에 필요한 가용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버전을 개시하면서 ‘VR도보여행’, ‘문화재 4차원 서비스’, ‘골목길 거리뷰’도 새롭게 선보인다. ‘VR도보여행’은 서울의 문화명소를 슈돌의 윌벤져스(윌리엄과 벤틀리) 캐릭터와 함께 랜선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화재 4차원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남도 동남권관광협의회는 10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부산․울산․경남 관광관련 업계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학계 등을 초청해 ‘함께하는 부․울․경! 광역관광의 새로운 도약 방안’이라는 대표 주제로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의 광역관광 협력 구축을 위해 구성된 광역지자체협의회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부울경 관광’이라는 홀로그램 영상을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관광정책의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울․경 관광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관광수요 창출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 첫 번째로 동서대학 권장욱 교수의 ‘관광객 통계로 살펴본 동남권 광역관광의 가능성’에서는 ‘다목적지 연구’를 바탕으로 한 광역관광 패턴을 분석해 숙박유도 숙박시설 조성, 야간관광, 체류시간 연장 킬러 콘텐츠 개발, 상호방문 유도 프로모션, Hub & Spoke 방식 운영 등을 제안하였다. 다음 주제로 ㈜나도기브 김창기 대표이사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오는 11월 12~14일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가 가을꽃과 단풍의 향연으로 볼거리도 풍성한 축제로 치러진다.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를 맞아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땅끝 꽃 축제를 개최한다. 땅끝 꽃 축제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국화꽃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세트를 비롯한 18종, 8만여점의 다양한 국화꽃을 전시할 계획으로, 대흥사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해남성문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 대형 국화 조형물과 함께 공룡존, 캐릭터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구역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통한 경관 조성으로 색다른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화꽃 전시장은 설치를 마친 후 11월 초부터 활짝 피어 형형색색 축제장을 수놓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미남축제 기간은 두륜산 단풍 절정기와도 맞물려 있어 오색빛으로 물든 남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단풍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 두륜산은 11월 둘째주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순창군 유명 관광지와 관공서에 가을을 알리는 전령인 국화꽃이 만발하며, 지역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매년 10월 20일 전후 순창장류축제와 소스박람회가 열리는 주간이면 국화꽃이 순창 전역에 놓여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였다. 올해 코로나19로 순창장류축제와 소스박람회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달래기 위해 유명 관광지인 강천산과 채계산, 독대마당 등 순창 곳곳에 1만 7천여본이 넘는 화분국화가 전시됐다. 단순 화분국화가 사랑의 하트와 와이파이, 해바라기 등의 모형을 이뤄내며 다양한 포토존이 만들어졌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국화를 키우기에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국화의 생육이 좋아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에게 좋은 배경이 되어주고 있다. 화분국화 외에도 투자선도지구내 푸드사이언스관에 국화분재 80개 작품이 전시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화분재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국화분재반 학생들 30여명이 6개월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작품마다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있다. 국화분재 하나 하나가 미술 작품처럼 느껴지다보니 잠시나마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1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구민 안전을 고려, 특별한 부대 행사 없이 작품 전시만으로 축소해 개최하기로 했으며, 관람객들의 과도한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화 단지 등 외부 전시공간을 확대해 분산 배치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내 6개 전시관에서 5만여 점의 국화 작품과 함께 중소형 조형물, 국화 포토존이 마련됐고 지역 동호인들의 서각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청호자연생태관 앞 3곳의 전시관에서는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동호회 분재 작품과 다륜대작, 입국, 현애작, 네모기둥 등 국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고 야외 음악당 및 야생화단지에서는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7만7천명, 관광수입은 2억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관광객의 이동이 줄어들었으나 문경의 관광수입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변화의 시도와 합리적인 운영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 요인으로 첫째,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자원인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문경생태미로공원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 활성화를 이끈 것이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노레일로 산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개장 이후 11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정상에 도착하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트래킹, 숲속캠핑장, 포토존, 하늘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개장 후 현재까지 입장객 13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장 후에도 포토존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밧줄 놀이 숲 체험장 설치, 야성화 화단 조성 등 즐길거리를 꾸준히 조성해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 관광업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TV홈쇼핑에 전남 섬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인기리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신안 홍도와 흑산도, 목포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판매했다. GS홈쇼핑을 통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흑산도 1박2일/2박3일’ 상품을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판매했다. 앞으로 온라인 GS홈쇼핑 쇼핑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12월 말까지 섬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홍도·흑산도 섬여행 상품은 쾌속선을 타고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비경, 특별한 어촌밥상을 체험하는 등 일상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담아 1박2일 18만 5천 원, 2박3일 26만 5천 원으로 구성했다. 실제로 2박3일 여행상품의 경우 여행 1일차에는 쾌속선을 즐기며 홍도에 도착해 힐링 걷기를 통해 홍도의 정취와 몽돌해수욕장, 난전시관, 동백숲군락지 등 관광지를 관람한다. 저녁 식사는 현지 해산물로 만든 특별한 어촌밥상을 맛본다. 2일차에는 홍도 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 33경 중 제일 아름다운 10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이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인 ‘태권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3차 태권투어 시범운영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태권투어 시범운영은 태권도원과 도내 시군 주요 관광지로 구성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살피는 사전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안, 남원, 군산, 완주를 연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단체여행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위드코로나를 고려해, 소규모 단체 여행부터 개별여행 패키지를 구성해 개별 고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관광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태권투어‘는 가족이나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고, 보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가족 참가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상징지구에서부터 태권도원을 산책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는 ‘태권야행’은 물론 상징지구 일여헌에서 즐기는 ‘재즈공연’과 ‘국악공연’, 와인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제14회 경산시 국화전시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남산면 인흥리)에서 "국화와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란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삼성현(원효, 일연, 설총)의 얼이 살아 숨 쉬고 경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국화전시회는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확인해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출입명부 작성, 행사장 내 방역소독, 거리두기 실시, 체험, 부대행사, 국화판매 미실시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산시 국화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화훼포장에서 직접 재배한 대국, 소국, 조형작 및 국화분재 등 4,000여 점의 작품과 국화분재 교육 실습작품인 국화분재작, 경산야생화연구회원의 야생화 전시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가을 단풍과 더불어 국화 향기를 맡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라도 삶의 여유와 휴식을 안겨 주고 국화와 함께 희망경산, 아름다운 경산 이미지를 널리 부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고성군이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사업」 평가에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변의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10월 20일, 한국해양재단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우수해양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현장 심사평가가 실시되었고, 최우수 상품 1개소에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우수 상품에 선정 된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는 민관협업체계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한국투어패스(강원투어패스 사업단)에서 공모 신청 및 온라인 상품화(온라인 티켓, 전자 스탬프 활용), 강원도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에서 콘텐츠 제안 및 협의체 구성, 고성군 카누연맹에서 상품 운영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 앞서 「강원도정과제 맞손잡기 사업(해양레저관광 원클릭 온라인 상품개발)」을 발굴하여 도 관광마케팅과, 고성군 관광과, 고성군 카누연맹, 강원투어패스와 함께 홍보·개발·운영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 방송(JTBC‘바라던 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철원군이 저물어가는 고석정 꽃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10월 23일부터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km)과 강변길(5.6km)로 조성될 예정이며, 10월 23일 송대소에서 은하수교 구간(450m) 개방을 시작으로 11월중 태봉대교에서 고석정 구간(6.2km), 12월초 태봉대교에서 순담(8km)까지의 전체코스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10월 23일부터 개방하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태봉대교부터 개방할 경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철원군민 무료) 이번에 개방되는 송대소 구간에서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윗길과 함께 전년에 준공된 은하수교에서 아찔한 한탄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감여예방을 위해 콜 체크인, 발열체크 등의 시설을 운영할 계획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수목원은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수목원의 단풍 절정기로 예상하고 숲 속 둘레길, 실내 전시 공간, 야외 관람구역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산지대(해발 650m)에 위치한 경북수목원은 포항 북구 3개 면(죽장면, 청하면, 송라면)에 걸쳐 있는 방대한 도유림(3161ha, 축구장 4427개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이 도유림은 천연상태로 보전돼 온 산림으로 100여 년 이상 된 거목도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돼 있다. 추운 고산지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어 20여 km에 달하는 둘레길을 따라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올해 단풍은 어느 해보다 색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목원 생태관찰로에서 신라고찰 보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내연산 12폭포를 품은 맑은 계곡과 능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을 즐기기 위해 전국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다. 경북수목원 관람구역은 도민에게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자연생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위드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