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순천시와 (사)전라남도영상위원회는 최수종 순천시명예홍보대사와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원로배우 9명을 지난 19일 순천으로 초청해 ‘순천시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로케이션 팸투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투어하면서 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영화촬영 등 영화적 소재 발굴을 돕고자 추진한 것으로, 최수종 배우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보여 준 최범호, 한태일, 나성균, 박상규, 윤덕용, 박승태, 김순경, 김경애 배우가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다. 이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둘러보고 순천의 향토 음식을 맛보며 순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최범호 배우는 “멋진 자연 속에서 행복한 여행을 했다.”라며,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숙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순천은 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만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라마제작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송·드라마 촬영을 유치하고 ‘촬영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했던 장기 체류 여행 프로젝트 ‘함양에서 한 달 살이’사업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최종 29팀을 선정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증가한 국내 관광수요 증가로 여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11월 30일까지 3일~30일 가량 함양에 머물며 직접 기획한 개별 자유여행, 관광자원 및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고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함양의 관광지를 홍보하게 된다. 함양에서 한달살이 완료 후에는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차 참가자들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지리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액티비티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함양에서 도시에서의 스트레스와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다시 재개된 3차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참가자가 지원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경남 대표 관광지로써 함양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즐겁게 여행 후 SNS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군산시는 사진으로 군산의 구석구석을 담아내는 ‘군산 관광 포토 투어’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 투어는 다양한 근대문화자원과 예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시간여행마을 코스(19곳), 군산의 생태 속을 거닐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호수&숲 산책 코스(8곳), 군산의 역사자원들을 둘러보는 역사 터 밟기 코스(10곳), 새만금 방조제와 비응항, 고군산군도의 신비함이 가득한 섬&바다내음(13곳) 코스로 4개 코스 총 50개 지점으로 이뤄져 있다. 각 코스마다 테마를 부여했으며 4개의 코스 속에서 군산의 색다름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참여 방법은 ① 먼저 방문할 코스를 정하기 ② 포토 투어 리플릿 또는 해당 지점 포토 투어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투어 로그인 ③ 해당 지점 포토 투어 QR 인증받고 안내판을 참고로 사진 찍기 ④ 코스별 투어가 끝나면 월명동‘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촬영지 초원사진관’을 방문해 해시태그(필수태그: #군산포토투어)를 넣고 SNS에 사진 업로드하고 앱상에서 기본정보를 입력 후 원하는 기념품을 선택, 수령하면 된다. 별도의 앱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익산시가‘위드 코로나’시대 여행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500만 관광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내년‘익산방문의 해’를 관광업 도약효과 극대화를 위해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로 변경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2022 익산방문의 해’로 추진했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관광 붐조성이 현실적인 제약이 따른 데다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보복 여행 조짐에 폭발할 수요에 선제적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방문의 해 기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첫 시작으로 비대면 스마트 전자지도를 통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증 이벤트를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관광지 12개 지점 중 4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획득하여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 익산 대표 관광지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교도소세트장, 근대역사관, 나바위성당, 보석박물관, 마한박물관, 가람문학관, 용안생태습지공원, 함라한옥체험관, 웅포곰개나루, 구룡마을대나무숲 12개 지점에서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다만 이벤트는 익산시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만 참여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뷰티·관광도시 서울의 매력과 한양도성, 성수동, DDP, 경의선숲길 등의 핫 플레이스를 알리는 영상콘텐츠 「트래블 다이어리 SOUL; SEOUL(소울; 서울)」이 TV채널, OTT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19개국에 송출된다. 「트래블 다이어리 SOUL; SEOUL」엔 ▴타임지가 선정한 '21년 주목할 만한 K-pop 아티스트이자 전 세계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한류드라마에 출연해 해외 인지도를 보유한 실력파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여행 해설자로 나선다. 서울시는 글로벌 방송사 ‘히스토리 채널’과 「트래블 다이어리 SOUL; SEOUL」을 공동 제작했다고 밝혔다. 30일(토) 첫 방영을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일본, 동남아 등 19개국(총 3,950만 가구)에 방영한다. TV 히스토리 채널, 방영국가별 주요 OTT 플랫폼인 훌루(Hulu), 애플TV 등으로 볼 수 있다.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및 티저 영상, 메이킹 필름은 히스토리 채널 유튜브 및 서울시 영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추가로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충북도는 충북관광 누리소통망(SNS) 채널(들樂날樂 충북) 활성화를 위해 10월 29일 블로거 등 10명을 초청해 초청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홍보여행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소규모 및 가족단위 여행객 유치와 신규 관광지 홍보 목적으로 진행됐다. ‘들樂날樂 충북’SNS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홍보단은 충북 관광1번지로 떠오르는 제천에서 10월 22일 개통한 옥순봉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스릴을 즐겼고, 2020년 한국관광의 별과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에서 청풍호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여행하며 취재한 사진과 글을 개인 SNS에 게시 및 공유해 충북의 관광지를 생생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임보열 도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초청홍보여행은 7월 1일 진행한 1차에 이어 충북의 신규 관광지 등을 알려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SNS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들樂날樂 충북’ 이름으로 2019년부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4개의 관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화순군 남산공원 국화동산에서 펼쳐지는 국화향연을 즐기려는 관람객의 반응이 뜨겁다. 화순군에 따르면, 국화동산 관람 이틀째인 28일까지 2129명이 국화동산을 찾았다. 이 중 타지역 방문객은 1894명으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관람 첫 주말인 10월 30일, 31일, 11월 첫 주말인 11월 6일까지 예약이 완료됐다. 연일 이어지는 예약 마감 행진에 ‘화순 국화동산 사전예약제 관람’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화동산 관람 시작 후 첫 장날인 28일에는 국화동산 인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로 활기가 넘쳤다. 국화동산에 와서 휴식도 취하고, 화순장의 따뜻한 정과 인심도 가져가는 모양새다. 국화동산 관람과 함께 고인돌전통시장의 볼거리도 가득하다. 시골에서 갓 캐온 싱싱한 채소와 옹기종기 즐비하게 늘어선 각종 노점까지 예전 모습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도 제공한다. 청명한 가을날 국화동산을 찾는 군민들의 발걸음은 매우 가벼워 보인다. 남산공원을 가득 채운 국화를 보며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잠시나마 잊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찬 모습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관람 첫날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화창한 가을 오후, 장성 황룡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연보랏빛 꽃물결의 매력에 푹 빠졌다. 황룡강 핑크뮬리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지난 15일 개막식을 가진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 지역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장성의 가치를 새롭게 부각시키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건립은 장성군민의 숙원사업이었다. 호남선철도와 호남고속도로가 경유하는 장성군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 150만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대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그러나 공설운동장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한동안 공사가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조사와 연구를 이어가던 장성군은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의 역류하는 물줄기를 직강화해 부지 확보에 성공했다. 45억원 규모의 부지매입비 절감은 물론, 황룡강의 생태환경도 개선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부지면적 7만 6000여㎡의 웅장한 규모를 지닌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한 번에 5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육상트랙, 씨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경기장 지붕의 비상하는 황룡 구조물이 시선을 끈다. 황룡강의 오랜 전설인, 마을 사람들을 돕는 황룡 ‘가온’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장성군은 공설운동장 인근에 1200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0월 Y자형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임시 개장하여 한 달여 간 15만 명이 다녀가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대구-광주 간 고속도로 가조 IC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정체되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여 간 휴장기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개장 요구가 있었으며 지난 9월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을 포함해 항노화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완공해 오는 11월 5일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항노화힐링랜드는 하루 최대 예약인원을 1,000명으로 하고 매 90분당 200명씩 인원을 제한하는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웰니스관광을 콘텐츠로 전국 최초 무주탑 형식의 Y자형 출렁다리와 숲해설,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체험장, 자생식물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체류형 산림휴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자형 출렁다리는 세 봉우리의 산을 연결하는 출렁다리이며 전국 최초의 무주탑 출렁다리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남원시가 제작지원한 드라마「지리산」이 지난 주말 역대 tvN 토일 드라마 첫 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자 남원시가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리산 세트장」 활용 및 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먼저 11월초에 국립공원공단, 전북 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여 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남원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드라마『지리산』제작을 위해 세트장 건립 및 예산 등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드라마『지리산』세트장은 지난해 남원 인월 지리산 흥부골 자연휴양림 내 부지면적 15,372㎡(건축면적 252.92㎡)규모로 조성됐으며, 드라마 주 무대가 되는 해동분소와 비담대피소 등이 순차적으로 지어졌다. 국립공원공단은 향후 가칭 레인저테마파크를 조성해 숙박시설, 청소년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으로 활용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세트장 활용 이외에도 드라마를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도 전략적으로 계획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여행 홍보 관계자(SNS 등) 및 여행상품 개발 담당자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천시는 보현산녹색체험터 개방과 더불어 11월 2일부터 ‘영천시 여행자센터’를 임시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자센터는 2019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자천중학교 일원에 총 5억4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단순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무인관광안내시스템, 인터넷 검색대, 관광지도·책자 비치, 관광기념품 전시 등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짚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과 오리장림, 현재 조성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보현산댐 탐방로 등 우수한 관광 인프라에 더해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보현산 녹색체험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행자센터는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써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영천 관광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자센터는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임시운영에 들어가고,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하며, 운영시간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전환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맞춤형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로나19로 멈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재개하고, ‘남도여행 으뜸상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조기 예약 할인상품’을 준비하는 한편, 트래블 버블 국가 대상 전남상품 홍보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11월 8일부터 22개 노선을 재개하고 함평 대한민국국향대전 특별상품도 수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여행 으뜸상품, 전남으로 체험여행 가자 특화 여행상품’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48개 업체 177개 여행상품을 선정했지만 코로나19로 운영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였다. 코로나19 완화 등에 대비해 7월부터 인센티브 지원 기준 완화와 지원금액 상향, 신청서류 간소화 등 정책을 추진해 여행업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해 7월 추진한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정책은 지난해 10월 시작했으나 1개월만에 중단된 상태에서,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부 정책에 따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어려운 지역 관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보성군은 공무원 SNS홍보단을 초청하여 봇재, 한국차박물관, 다향아트밸리,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보성군 주요 문화시설 홍보에 나섰다. 공무원 SNS 홍보단은 각 시설을 관람 및 이용한 후 SNS을 통하여 체험후기를 공유하여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대중들에게 언택트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차박물관은 소규모로 운영이 가능한 다례교육, 블랜딩차 만들기, 차 음식 만들기, 차제품 만들기 등의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차박물관 관계자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지역 홍보를 위해 참여해준 SNS홍보단에 감사드리며, 기존 고객을 상대로 하는 MGM(member get member)방식의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여 시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부서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9.4%로 80% 돌파를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김제시가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김제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가족 단위로 김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한달간 지평선쌀 4kg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년 9월 15일 첫 운행을 시작한 김제 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1년 10월까지 총 165회, 2,422명이 탑승하여 김제 관광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는 요일별로 역사문화코스(월,화), 농경문화코스(목,금,일), 새만금코스(수,토)로 운행하며, 20명이상 단체의 경우 탑승코스 등을 조정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도 운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사전예약을 통해 매일 5인 이상 모객될 경우 운행하며, 성인 4,0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자 등은 2,000원의 할인요금을 받고 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김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여 김제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탑승 전 발열체크실시, 좌석 간 거리두기 착석 등을 통하여 코로나 19 사회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