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가 거리두기 개편,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에 따라 공격적이고 전 방위적인 관광마케팅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숙박, 교통, 여행상품 등에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소비지출을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로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심리적으로 위축된 모든 국민들에게 여행으로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도 함께 갖고 있다고 한다.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 할인쿠폰 2만 5천매를 발급했다. 이 할인쿠폰으로 9일부터 30일까지 경북지역 호텔, 리조트 등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경북으로의 이동과 여행 중 교통이용에 대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KTX 이용 여행객이 경북에 도착해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에서 차량을 대여할 경우 기준 금액보다 80%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코레일과 공동으로 11월 말부터 KTX 할인도 시행한다. 현재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은 아니지만 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통영시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통영을 방문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및 2년 이내의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2021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이벤트 추진하여 ”신혼여행 오기 좋은 통영”,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통영”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숲, 미래사, 척포 해안도로, 달아 공원 등을 코스로 하는 통영 선셋 힐링 투어 20팀과 편백나무 숲, 산유골 수목공원, 당포성지, ES리조트, 한려해상생태 탐방원 중 택1하여 인생사진을 남기는 스냅투어 5팀을 구성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2021. 11. 4. ~ 2021. 11. 10.까지이며 통영시 인스타그램에 댓글 및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커플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12월 22일 중 투어를 진행하고, 투어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에 전체 공개로 사진 기록을 게시하면 된다. 김상만 통영시 관광과장은“이번 이벤트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혼여행객들에게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제1회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11월 6~28일)에 맞춰 지역에서도 다양한 웰니스 관련 행사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진행되는 주요 행사로 ▷명품 웰니스 여행‘경북 웰니스테이’ ▷치유관광상품 특별기획전 ▷경북e누리 관광상품 등이다. 경북 웰니스테이는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극복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회복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된 체험행사이다. 명품 금강송나무와 울창한 숲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금강송에코리움,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 2박 3일간 열린다. 웰니스 인문학콘서트, 치유장비체험, 웰니스 홈트 등 치유프로그램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 프로그램으로‘사랑은 라이브톡을 타고’, 달고나 미션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자들에게 휴양의 새로운 로컬 관광지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지역 관광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웰니스관광 상품의 인지도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경북 치유관광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투어에서 진행되는 경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 남구는 2일부터 코레일(부산경남본부)과 함께 울산·부산 대학생들로 구성된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운영한다 밝혔다. 홍보단은 3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고래문화특구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찾아 두루 여행하고 태화강역과 고래문화특구를 운행하는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탑승, 플로깅(쓰레기 줍기), SNS 체험후기 올리기 등의 미션을 통해 남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남구에서는 12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에 앞서 10월부터 동해남부선 부전역 역사 내 전광판 광고를 통해 맞춤형 관광수소버스와 고래문화특구를 홍보하고 있으며, 앞서 태화강역을 통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이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정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형 안내판도 설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더 많은 분들이 고래도시 울산남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코로나로 인한 관광트렌드 변화속에 김제시의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가 최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달까지 벽골제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63,200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전체 관광객 수 3배 이상 넘어선 수치이며, 입장료 또한 백신접종자에 대한 무료입장 인센티브를 7월부터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거둬들이는 성과를 냈다. 이는 올해 6월에 개관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관에서 벽골제의 경관을 역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관람객의 눈에 맞춘 미디어로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입한 결과이며, 이외에 갖가지 초화류와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무료자전거 대여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안전하게 즐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계기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관광객의 발길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들이 벽골제를 안심하고 방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주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공공장소 10여개소에서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개테마파크에 위치한 진도아리랑식물원과 소노호텔&리조트 진도, 송가인마을, 진도휴게소 등 주요 관광지에서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10,000여점의 수준 높은 국화·분재 작품과 진도개, 홍주 조형 작품 등이 전시되고 있는 진도사랑 국화작품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국화산업화연구회원 35명이 1년간 22회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완성된 분재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진도아리랑식물원 내에 셀프 카페를 개장, 국화 작품도 관람하고 전통차를 마실 수도 있다. 또 올해는 아리랑식물원에 전시된 분재 작품을 시작으로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운림산방, 진도타워, 진도군청, 진도읍사무소, 소노호텔&리조트 진도, 송가인마을, 진도휴게소 등에 분산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조형국, 분재국을 비롯 현애작, 화단국 등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김해시가 왜 국제슬로시티인지 궁금하다면 한림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으로 가보라. 습지를 따라 낸 둘레길을 느릿느릿 걷다보면 사계절이 절로 보인다. 솜털 달린 버드나무 씨앗이 눈꽃처럼 흩날리고 노랑어리연꽃 피는 봄이 지나면 푸르른 생명력이 넘실대는 여름이 오고 어느 새 그 자리를 가을 전령 갈대와 물억새가 채웠다 싶으면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겨울 진객 철새들의 군무가 펼쳐진다. 김해시 한림면 한림로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국가 지정 습지보호지역이자 생태관광지인 화포천습지(8.4km) 중·하류에 있는 생태공원으로 길이 3.5km, 면적 159만1,200㎡에 이른다. 화포천습지는 지난 2009년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도 선정됐다. 선사 이전부터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포천습지는 김해 진례 대암산에서 발원해 진례·진영·한림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화포천 중류부터 하류까지 형성된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이다. 화포천습지는 800종이 넘는 생물(식물 422종, 곤충 175종, 조류 77종, 어류 26종, 포유류 15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8종 등)이 서식하는 생명의 땅이다. 멸종위기동식물도 24종(Ⅰ급(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군산시는 대표 관광자원인 은파호수공원 내 물빛다리에 대해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판 정비를 완료하고, 군산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전면 통제를 해제했다. 은파 물빛다리는 지난 2006년 개통된 이후 15년간 운영되는 동안 기존 상판 방부목의 노후로 인한 갈라짐, 패임, 임시 보수조치에 따른 덜컹거림 현상 등 노면요철로 보행 불편과 안정감 저하 등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강도 및 내구성이 우수한 재질의 하드우드 천연목재데크를 설치해 내용연수를 증대시키고, 하부의 각관구조 데크틀과 상부의 데크바닥재 시공, 난간 지주(기둥) 높이 보강을 병행함으로써 향후 유지관리 시에는 부분적인 데크바닥재 보수가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출입통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교각 강관파일 및 철재 구조부와 교대 등 콘크리트면에 대한 도장보수공사를 동시에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전면 통제 기간동안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불편을 감수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물빛다리를 비롯한 은파호수공원이 군산시민의 힐링장소이자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으로 지난 7월 잠정 중단했던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운행을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하는 남도한바퀴 코스는 전남 곳곳의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적 안심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장도, 신안 퍼플교, 구례 산수유시목지,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보성 차밭, 장흥 편백숲우드랜드, 국립나주박물관 등을 경유한다. 함평 대한민국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공원은 축제 기간을 맞아 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회 방문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관광약자 등을 위해 장애물이 없는 보성과 순천지역 상품을 휠체어리프트버스로 운영한다. 또한 수도권 관광객이 자유롭게 지역에 체류관광 하도록 19일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KTX와 연계한 순환형버스도 운행한다. 순환형 남도한바퀴는 금요일 아침 용산역을 출발해 KTX를 타고 나주역에서 내려 남도한바퀴를 타고 나주, 장흥, 강진, 완도, 영암, 해남, 진도 중 원하는 지역에 1박 2일 자유 여행을 하도록 구성했다. 이 순환형 상품은 용산·서울·청량리·영등포역, 수원·천안아산·익산·광주송정역 전국 8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천시는 코로나19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소규모, 힐링, 안전 여행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영천9경 도보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보여행은 영천의 대표 관광지인 영천9경에서 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하여 영천시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은해사 일주문에서 보화루까지 송림이 울창한 금포정길, 신일지에서 운부암까지의 구름뜨는길, 보화루에서 기기암까지 가는 기기암길, 정몽주 선생의 역사를 걸어보는 포은길, 보현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누리는 천수누림길, 시원한 치산 계곡을 따라 걷는 계곡어울림길, 팔공산에서 손꼽히는 폭포를 보는 치산폭포길,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의 휴양의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쉼길, 소나무 사이 솔솔 부는 바람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솔바람길, 낭만있는 벚꽃예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주변 나눔숲길, 한의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상치료길, 별별미술마을 샛길마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감상길까지 총 14코스로 구성했다. 또한, 도보여행 리플릿을 제작 및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완주군 만경강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1월 추천 관광지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 테마 6선에 선정됐다. 2일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 여행전문가들이 추천하는 2021년 11월 테마인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에 ‘너른 들과 푸른 강물 따라 걷는 생태기행, 완주만경강길’이 선정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동상면 발원샘부터 삼례읍 해전마을까지 약 52km구간에 7개 코스와 주민 주도의 활발한 생태기행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 만경강길 코스는 1코스 밤샘길(동상면 밤티마을~밤샘), 2코스 굽잇길(밤티마을~거인마을), 3코스 창포길(창포마을~고산세심정), 4코스 세심정길(고산세심정~봉동상장기공원), 5코스 생강길(봉동상장기공원~봉동교~회포대교), 6코스 신천습지길(회포대교~하리교~삼례교~비비정) 그리고 마지막 7코스는 비비정길(비비정~해전마을)이다. 전체 7개 코스 중 가장 걷기 좋은 추천 길은 6코스 신천습지길이다. ‘만경강의 허파’라 불리우는 ‘신천습지’가 있는 이곳에는 노랑어리연꽃, 왜개연꽃, 가시연꽃 같은 수생식물이 무리 지어 피고, 멸종 위기 야생생물인 노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창녕군은 화왕산 억새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가을 끝자락 입동(立冬)을 앞둔 2일 양주시 남면 감악산의 등허리를 휘감은 오색빛깔 단풍이 무르익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완연한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곡성군은 2021년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섬진강 침실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11월은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이라는 테마로 여행지를 선정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플로깅’과 함께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 감성 여행지로 소개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최근 환경보호와 운동,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는 차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멍’은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신조어로 최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인 곡성군에 약 200만㎡ 규모로 형성된 하천습지다. 수달과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같은 멸종 위기 야생 생물을 비롯해 650종이 넘는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지며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 지정됐다. 곡성군은 침실습지의 보전과 생태적 활용을 위해 농촌 관광 프로그램 물멍 트레일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횡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1월 11일 비대면 실시간 ‘숲체원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숲과 자연에 관심있는 누구나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 숲에서 자연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체원게임은 도토리 구슬치기, 산딸나무 잎맥 줄다리기 등 가을 자연물을 활용한 게임 5종을 비대면으로 보면서 즐기고 우승자를 맞춰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접수기간(10월 28일 ~ 11월 7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 1,000원이다. 우승 상품으로는 국립횡성숲체원 50% 숙박할인권, 숲체험 선물 세트 등이 제공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가을 숲 식물들의 전략과 지혜를 응용한 비대면 게임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