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개축 대상학교 중 철회를 희망하는 경우, 사업추진을 보류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개별 학교별로 의견 수렴 등의 숙의 과정을 거치게 한 후 학교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검토를 실시하여 철회 여부 등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미 철회를 요청한 9개교에 대해서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되, 건물 안전등급이 C등급 이하인 건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미 철회를 신청한 학교 외에 추가로 철회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개별 학교가 학부모 투표나 학교운영위원회 등 자율적 의견수렴과 숙의과정을 거쳐 철회 요청을 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개별 학교별로 ‘숙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학교의 결정을 존중하되, 학교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성을 검토한 후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학교 구성원 간의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철회를 요청한 학교 중 안전등급이 C등급 이하인 학교는 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교육시설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결과에 따라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 등을 정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5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유치원) 10명, 특수(초등) 36명으로 총 30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총 160명이 감소하였으나, 지난 8.12. 공고한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5명(유치원 2, 초등 3, 특수(유) 7, 특수(초) 13) 증가하였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법인(기관)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6명, 특수(유) 1명, 특수(초) 1명, 총 8명을 선발한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기관)별로 2·3차 시험(수업실연, 면접 등)을 시행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그리고, 국립 한국우진학교로부터 1, 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유) 1명, 특수(초) 3명, 총 4명을 선발한다. 1·2차 시험을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여 최종합격자를 학교로 통보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이전 예정인 신청사 스마트오피스 전면시행에 앞서 현 청사에서 서울교육미래행정 업무공간으로서의 '스마트오피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개소식 행사에는 조희연 교육감과 실국장급 이상 교육청 관계자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시설을 둘러보면서 시범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스마트오피스 시범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범사업을 통해 얻어진 결과가 미래지향적 업무공간으로 구현될 신청사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간과 시스템을 다양하게 활용·분석해보고 시범부서의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계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오피스는 기존 사무공간을 수평·개방·통합 공간으로 혁신하고 클라우드 업무환경(VDI) 기반 위에 자율좌석제 운영을 통하여 ICT 혁신과 제도·문화 혁신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스마트오피스 사무공간은 부서별로 나누어졌던 공간을 하나의 개방된 사무실로 통합하여 열린 업무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 간 부서를 넘어서는 업무소통이 이루어지고 라운지, 회의실 등 언제 어디서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9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모전 시상식 및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교육 대전환의 디딤돌이 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전 시상식 이외에도 학계 및 교육현장의 전문가, 교원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콘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8.5조 원을 투입하여 40년 이상 노후 된 학교를 미래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하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사업으로,사전 기획, 사용자 참여 설계의 과정을 두어 학생, 교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존 학교시설개선사업과 차별화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하여 가상설계, 교수학습설계, 영상콘텐츠 3개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가상설계 초등학생 부문은 김태희 학생이 ‘스마트 기후환경생태 배움터’ 설계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중고등학생 부문은 ‘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말 수립예정인「제4차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2022~2026)」의 자격정책 발전 방향 및 전략 마련을 위해, 민간자격 제도 운영에 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은「자격기본법」제7조에 따라 자격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자격체계의 구축, 자격과 산업현장의 연계, 자격의 품질관리를 통한 소비자 보호, 자격의 활용성 제고 등의 내용이 담긴다. 우리나라는 자격 신설이 금지된 분야만 아니면 법인‧단체‧개인 누구나 민간자격을 신설하고 주무부처에 등록한 후 운영‧발급할 수 있으며, 민간자격 등록제가 처음 시행된 2008년에는 655개의 민간자격이 등록되었고 현재 4만4천여 개의 민간자격이 등록되어 있다. 기대수명 증가와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 속에서 민간자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민간자격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들이 민간자격의 필요성에 공감하는지, 민간자격의 건전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하여, 그간 진행한 주제별 대국민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9월 15일 14시 40분에 온라인 공청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원양성체제 혁신은 교원양성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미래 교육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이기에,다양한 교육주체와 함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하였고, 3차에 걸친 주제별 토론회를 통해 발전방안(시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공청회(4차 대국민 토론회)는 대국민 의견 수렴의 마지막 절차로, 발전방안(공청회안)과 토론문을 보고 국민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을 마련하였고,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4차례에 걸친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위원장 성기선)에서 충분히 논의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발전방안을 올 하반기까지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성기선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주제별 토론회가 이루어졌고, 다양한 의견이 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9월 14일 제16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SK이노베이션 임시주주총회(9.16(목) 예정) 안건(분할계획서 승인)의 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하였다. 이번 심의는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 제17조의3 제5항에 따라 기금운용본부가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 의결권행사방향 결정을 요청하여 이루어졌고, 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SK이노베이션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과 관련하여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반대’하기로 결정하였다. 분할계획의 취지 및 목적에는 공감하나, 핵심사업부문(배터리사업 등) 비상장화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어 반대 결정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5개 발전공기업 중 최초로 미활용 특허 64건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서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산업부 제4차 기술나눔’ 시행계획에 따라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수·화력발전 52건 ▲신재생 6건 ▲환경 3건 ▲계측센서 및 부품 3건 등 총 64건의 미활용 특허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특허기술로는 가스터빈 부품정비방법, 발전소 제어시스템 등이 있다. 기술나눔 사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제품 개발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전5사 중에선 서부발전이 처음으로 시행한다. 무료 기술나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10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기술나눔을 통해 공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IT분야 진로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2021 직업계고 IT분야 취업UP 게임개발대회[본선]’를 개최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창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재)게임인재단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처음 기획되었고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IT 분야 직업계고 학생 역량 개발,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통한 소통 및 협업 능력 제고, △발표력 향상으로 자신감 고취 등을 통하여 직업계고 IT분야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코로나19로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예선 대회부터 참여 학생 모두에게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초 지식·소양인 △게임 기획, △저작권, △성공적인 게임 기획안 작성을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지난 7월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팀 10팀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 소속 현직 게임 전문개발자 선배의 멘토링을 받으며 출품작을 완성하였다. 본선 진출 10팀은 △Helen(미래산업과학고), △Lost Intelligence(서울로봇고), △스팀펑크팀(미래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추석 연휴기간(9월 18일 ~ 9월 22일, 5일간)에도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공·사립 초·중·고 28개교가 참여하게 되며, 학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적 모임을 제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추석 가족모임 인원수 완화로 혹시 모를 방문자를 위해 주차시설 개방 학교가 설 연휴에 비해 소폭 늘었으며(2021년 설 26교 → 추석 28교),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주의가 요구되며,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하여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하여야 한다.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서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지원사업(RIS) 총괄운영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제1회 성과포럼’이 9월 13일, 온라인(유튜브 송출)으로 개최된다. 이번 성과포럼에서는 ‘대학의 혁신, 지역의 혁신으로’를 주제로, 그간의 충북, 경남,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2020년 선정)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의 ‘대학과 지역의 위기,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필요성과 협력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2021년 선정된 대전·세종·충남을 포함한 4개 플랫폼에서 각 지역의 지역혁신모델에 대한 통합설명회와 공유대학을 주제로 한 대학교육혁신 토론회, 핵심분야별 성과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각 지역별 대학교육혁신 및 핵심분야 성과는 누리집 내온라인전시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대학교육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위해 계획수립부터 추진까지 전 단계를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첫 사업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학습 혁신을 논의하는 '2021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교육 기술과 관련하여,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교육 분야의 민·관·학 전문가가 함께 세계적인 동향을 분석하며 선도 사례도 공유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페어)는 ‘에듀테크, 학습 혁신과 메타버스의 시작’을 주제로, 3차원(3D) 형태의 가상전시관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전시관을 둘러보듯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가상전시관 내 교육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사례 발표 영상, 디지털교과서 실감형콘텐츠(가상현실, 증강현실, 360도 영상) 등을 볼 수 있으며, 산업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지식서비스 연구개발 우수 기술에 대한 소개와 체험이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업관’에는 약 140개 기업이 참가하여 확장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예상 지급 대상자의 68.2%인 2,950만 명에게 7조 3,757억 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9.12. 24시 기준) 특히,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예산집행 비율이 13.8%p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집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급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의 1주일 동안의 예산집행률 53.4%였으며, 올해 국민지원금은 13.8%p 증가한 67.2%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국민비서를 통해 국민지원금 사전 알림을 받은 국민들은 1,253만 여명에 이른다. 정부는 그동안 「국민지원금 범정부 TF」를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국민지원금 TF」 및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여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유튜브, 카드뉴스, 일일 지급실적 발표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국민들께서 궁금한 정보를 안내해왔다. 오늘(9월 13일)부터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대표 명소인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색다른 명품 방조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관광명소화사업의 제3자 공모 접수를 마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관광명소화사업을 통해 조성이 끝났거나 매입이 완료된 용지를 대상으로 관광과 휴양을 제공하는 수준 높은 관광시설을 유치해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새만금개발청이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받은 최초 제안기업인 계성건설(주)(대표 박종완)과 ㈜에스엠지텍(대표 유청기)이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컨소시엄이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는 국제적 수준의 리조트호텔과 테마파크, 애견호텔과 글램핑장, 문화공연장과 대관람차 등의 관광시설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9월 중에 접수된 제안서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10월 중에 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사업협약 체결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과 함께 1호 방조제 일대에 브이알·에이알(VR·AR) 테마파크,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 혁신성·공공성이 인정되는 경우, 공공조달의 수의계약 등 혜택이 제공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9월 13일부터 공고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동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구매하여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기획재정부(조달청) 주관으로 도입되었다. 농식품부는 제도 시행을 위해 그간 기획재정부, 조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지침」을 마련(2021.8.26)하였고 이를 근거로 농식품분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공모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간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되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공공조달 시 ‘혁신제품 구매목표제‘의 대상이 된다. 최근 5년 이내(2016.1.1.~) 농식품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제품에 대한 심사는 ① 발표평가(평가위원회) → ②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