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9일 제4차 신통상라운드 테이블(주재: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열고, 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주요 통상 이슈와 우리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중국의 전력난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우려 등과 같이 에너지와 통상 이슈가 복합된 다양한 현안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상 및 에너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회의는 ①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통상 이슈(고준성 산업연구원 박사), ②산업・통상・에너지간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이상준 에경연 기후변화연구팀장)에 대한 발표 이후, 자유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제 발표에 나선 고준성 산업연구원 박사는 “화석연료 중심에서 청정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원 및 공급자가 다각화 및 탈집중화(decentralization) 되면서,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통상 분쟁이 증가*하고 국제통상법에서 에너지에 대한 규율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에너지 관련 통상마찰에서 세계 각국이 국제 통상규범의 방어 논거로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파주시가 정부의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방침에 따라 변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전 부서가 참여하는 ‘위드코로나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적 대응전략 수립에 돌입했다. 먼저, ▲단계적이고 질서 있는 일상회복 ▲중환자 치료중심의 방역체계 전환 ▲방역과 경제의 조화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의 일상회복 추진이라는 ‘파주형 위드코로나’ 대응 4가지 원칙을 세웠다. 파주시는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야별 촘촘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충분한 준비와 감염병 대응 업무 효율화 추진, 경기부양을 위한 시민중심의 일상회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 구직자, 중소기업의 포용적인 회복 도모 방안과 증가하는 관광·문화 수요에 대비, 안전과 활력이 공존하는 코로나시대 관광·문화 정책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는 방역조치 완화가, 극도로 위축됐던 민간소비·관광수요를 폭발적으로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잇따라 조성된다. 안양시는 11월 중 안양교도소 앞의 생활체육시설 정비를 마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960㎡넓이의 이 부지에 사업비 1억9천만원을 들여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우레탄 바닥의 농구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야외운동기구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8월 5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총예산 5억9천여만원을 투입해서는 종합운동장 시설 안팎에 대해 체육시설 신설 및 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수영장 옆의 나대지를 활용해 생활SOC체육시설로 풋살장과 건립 중이다. 이달 초 착공한 이 사업은 내년 1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종합운동장의 테니스장에 대해서는 LED형 조명타워를 새로 설치하고, 등기구 역시 도 조도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내년 5월이면 동호인들은 편리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와 아울러 종합운동장을 찾는 장애인들을 배려해, 12월까지 체육관과 실내수영장 내 장애인화장실 자동문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한다. 장애인을 위한 안내시설 또한 6개소를 교체 및 신설할 방침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가 위로하고 클래식 음악 속에 담겨 있는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음악 서적을 저술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조현영 음악작가와 함께 생소한 클래식 음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바쁜 일과로 낮 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차시에 걸쳐 야간시간에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의 끝자락에 호수와 음악이 흐르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의 낭만적인 클래식 인문학 강연회를 통해 지친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강연과 관련 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농가, 창고 등에 방치된 폐농약을 집중 수거한다. 폐농약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 중 질병 유발, 신체 손상 등 인간의 건강과 주변환경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로 지정돼 있다. 농가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에 대한 수거·처리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아 무분별한 방치·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농촌환경과 농민안전 보호를 위해 ‘폐농약 수거처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결과, 농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자 올해 상반기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확대 시행한다. 폐농약을 보관 중인 농가에서는 외부로 새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밀봉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지정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5일간 수거된 폐농약은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시행한 수거사업은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건강한 농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관내 축산농가 2개소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우·젖소 경진대회’는 매해 최고의 한우와 젖소를 선발해 우수 축산인을 격려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전통있는 행사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단위로 해마다 개최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되었으나 축산업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대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으며 나이-개월령에 따라 한우 5개 부문, 젖소 7개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발, 총 36개 농가가 입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주시에서 출전한 백석읍 강순묵 농가(진일농장)와 은현면 고상헌 농가(원주목장)가 각각 한우번식 2부, 젖소 3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축산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태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가축전염병,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축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양주시 자체 경진대회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19일 서울 종로구 에이치엠엠(사장 배재훈) 본사에서 수출중소기업 상생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 해상물류 지원을 위해 중기부와 적극 협업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에 기여한 에이치엠엠의 상생 노력과 공로를 기념하고,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출성과 창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에이치엠엠의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물류전용 수출바우사업 지원기업 4개사에 바우처 수여식을 진행했다. 그간 중기부와 에이치엠엠은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미주 서안 및 동안, 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 배정,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운송계약 지원 등 다각도로 협력해 왔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선적 공간 부족과 해상운임 급등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애로 경감을 위해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를 통한 장기운송계약을 새롭게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장기운송계약은 60여개 기업에 매 회차별 200TEU의 중소기업 전용선적 공간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예술특화프로그램 '예술가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가?'을 온라인 운영한다. 이 강연에서는 서양미술사를 ‘휴머니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각해본다. '예술가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가?'는 10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서양미술사 강의'의 저자인 채효영 작가가 진행한다. 첫 번째 강의에서 인간을 자연의 지배자로 본 휴머니즘의 전통에서 서양미술이 자연을 어떻게 표현해 왔는가를 살펴본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직면한 오늘의 위기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도 생각해본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휴머니즘이 외면해 왔던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다룬 서양 미술을 통해, 예술가는 누구이고 예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강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성시는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과 도시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시가지 도로변(중앙로, 남파로)의 녹지화단 재정비사업’을 오는 10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중앙로(봉산로터리~내혜홀광장)와 남파로(시청후문~안청중초입~농심사거리)를 대상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녹지화단의 생육이 미흡한 띠녹지 개선 및 디자인 펜스 훼손구간을 올해 연말까지 정비하게 된다. 이번 시가지 도로변 녹지화단 재정비 사업에 식재되는 관목은 주로 잎색이 아름다운 수종을 선택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도심지 녹지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가로경관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가지 녹지화단 재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 하남시 제1호 학교돌봄터가 개소했다. 하남시는 지난 15일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서 하남시의 첫 학교돌봄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최주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사업이다.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을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방정부가 맡는 방식으로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초등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 협력 사업인데 전국 19개, 도내 7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에서는 신도시 감일지역의 초등 돌봄 해소를 위해 본 시범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한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전용 면적 189㎡, 3개 교실 규모로 5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천변 및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감사법무담당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야간경관조명’설치장소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개조로 나눠 안성천 및 내혜홀 광장 주변에서 담배꽁초, 일회용제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직원 A주무관은 “‘야간경관조명’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만큼 좀 더 쾌적하게 시민들이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오늘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야간경관조명’은 안성천변과 내혜홀광장, 공도 승두천, 안성맞춤랜드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빛의 산책로 및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11월 1일부터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원인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교육은 하남소방서 문용남 팀장을 초청해 주요 화재발생 원인과 피해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주택유형 가운데 80% 정도가 아파트이고 고층이어서 승강기로 연기가 순식간에 퍼지는 등 대피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날 강사로 나온 문용남 팀장은 “고층 아파트는 가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에 비해 피난이 쉽지 않다”며 “공동주택 옥상 출입구로 안내하는 비상 출입구 표지판을 설치해 신속하게 피난을 유도하는 것도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가 최신 기술을 활용해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남소방서와 협력해 옥상 출입구 표지판 등의 안전장치 설치 여부를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안성시 일죽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 공간이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일죽시장에는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유마켓을 운영하고, 상생 요리경연대회와 각종 이벤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일죽시장의 이번 선정은 삼수의 노력 끝에 얻어진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죽시장의 경기공유마켓 사업 공모 선정을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일죽시장이 활성화되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학생, 학부모(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확산을 위한 「소통·배려·성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1학년도 2학기 전면등교 확대 등 변화된 학교 상황에 맞추어 생활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소통의 장(場): 너에게 듣고 싶은 말’, 학교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배려의 장(場):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 나누기’, 학교폭력 예방 생활 속 실천을 교육하기 위한‘성장의 장(場): 카드 뉴스 및 실천 자료집 제작’의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이중‘소통의 장(場)’과 ‘배려의 장(場)’은 공모전 형태로 운영하며, ‘성장의 장(場)’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교육활동이다. ‘소통의 장(場)’은 긍정의 언어 문화 확산을 위해 평소 상대방(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듣고 싶은 말과 그 사유를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은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문집 등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배려의 장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 간 청렴 관심도 제고 및 일상에서의 청렴실천 다짐을 위해 청렴 챌린지를 실시한다.‘청렴 챌린지’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6명의 청렴 챌린저가 자신만의 청렴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는 것으로 참가자가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제공하고, 서울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구성원이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청렴관심도 제고 및 서울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청렴 챌린지는 학교 현장의 학생, 교사, 학부모는 물론 교육청 간부 공무원부터 장학사, 일반직 및 교육공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이 모두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고 생동감 있게 구성하였다. 릴레이 종료 후에는 개별 영상을 청렴콘텐츠로 제작하여‘서울시교육청’및‘서울교육 청렴ON’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서울교육 구성원들이 상시 구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청렴 챌린지 행사를 통해 서울교육공동체가 일상에서의 청렴을 실천하고 관심을 제고하여 청렴문화를 확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